(포탈뉴스통신) 무안군의회는 지난 25일 무안군을 방문한 충남 홍성군의회와 ‘의정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군의회에서 상반기 국내연수를 무안과 목포, 신안 일원에서 추진함에 따라 양 의회의 의정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군의회 의원 11명과 의회사무국 공무원 14명 그리고 무안군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지역의 현안과 의회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지역의 공통과제인 시 승격 추진을 위해 향후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공동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은 “방문단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무안군의회 의원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양 의회 간 우호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발전적인 미래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간 교류의 시발점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기초의회의 경쟁력을 강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 도서관은 지난 9월 25일 지역주민 25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박목월 시인과 김동리 소설가의 업적을 기념하여 설립된 동리목월문학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작가들이 집필한 대표작과 미공개 유작을 감상하며, 두 작가의 문학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견대, 양동마을, 옥산서원을 방문하여 경주 지역 선조들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배우고, 건축 양식과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보는 역사탐방도 진행되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한국 현대소설과 시의 순수함을 작품 속에 녹여낸 박목월 시인과 김동리 소설가가 활동했던 경주를 직접 방문하여,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20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공공부지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갖고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전광판을 포함한 옥외광고물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의 규제를 대폭 완화해 자유롭게 설치가 허용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중구와 함께 지방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지정됐다. 앞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공공부지와 민간건물에 대형 디지털 광고물을 설치, 다양한 공공 콘텐츠를 통해 바다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공부지 운영 사업자 제안 공모에 3곳의 컨소시엄 사가 참여했다. 주식회사 DMC미디어, 현대퓨처넷, 부산일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DMC미디어 컨소시엄이 최종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최고의 광고 판매 네크워크를 운영하고 있어 수준 높은 상업 광고 유치는 물론 1년 내내 축제와 행사로 가득한 공공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10월 중에 운영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11월에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14시 해양사고 발생 시 긴급구난을 대비하여 신속한 구난대응체계 및 민·관 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약칭 수상구조법)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색·구조 활동 방안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구조본부와 연계하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구난업체 등 구난 전문가 자문 활성화를 위한 토의형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참여 기관은 사천해경을 비롯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더불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구난업체 등 민간기능이 포함된 수난구호협력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 긴급구난에 따른 각 기관별 임무 ▲ 선박 전복에 따른 사고상황을 가정, 기관·단체별 대책 및 대응 토의 ▲ 수난구호협력기관 간 긴급구난 대응 시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토의형 훈련을 진행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긴급구난에 대비한 민·관 협력체계를 확립, 신속한 협업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도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의 추가 접수를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9월 23일 공고일 기준 함평군에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정부 보조금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가 지원되며 10%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사업에 선정돼 장치 부착을 한 경우 최소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의무운행 기간 미준수 시에는 사용 기간별 보조금 환수율에 따라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함평군은 올해 36대의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6대의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 기후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찾아가는 경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순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총 8회에 걸쳐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기 쉽게 사회적경제 기업가들과의 만남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매곡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사회적경제교실에서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진촬영기법과 굿즈제작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실제 사례를 경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아동,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6일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도란도란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 발족은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되살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상인들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도란도란 서포터즈’는 상인과 시민이 도란도란 모여 소통하며, 원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활동을 기획, 실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란도란 서포터즈는 원도심을 사랑하는 시민,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재)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모집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 3개 그룹,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원도심 내 다양한 행사 홍보 및 활동 지원,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원도심 상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며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4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위한 시민 현장 운영인력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전 현장 운영인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102명을 모집했다. 시민 현장 운영인력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세계유산축전 행사장에서 관람객의 안전과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축전 안내 ▲프로그램 운영 실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위험상황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순천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순천이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동시에 보유한 도시라는 자긍심을 느꼈다”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세계유산 전도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세계유산축전은 10월 한 달간 선암사와 순천갯벌 뿐만 아니라 이 둘을 연결하는 도심 속 오천 그린광장까지 공간을 확대해 개최된다. 축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 세계유산축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7일까지 이틀간 구례에서 정충기 대한토목학회 회장, 이성로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기술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선 건설 분야 수주량과 일자리 감소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건설업계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한 전남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보 노력과 해상풍력 등 미래 전략 사업을 소개한다. 대한토목학회 회원은 물론 대한건설협회(전남도회), 엔지니어링협회, 건설업체 등 여러 관계자가 광주·전남 건설 관련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토목기술 발전 방향과 건설산업 도약 가능성을 살피고 고민하는 자리도 준비됐다. 특히 ‘해저터널 설계시공 현재와 미래’라는 최항석 고려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명훈 조선대 교수의 ‘인공지능(AI) 시대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김지영 한국전력 연구원의 ‘한전의 해상풍력 연구개발 현황’ 등 연구고찰 성과 공유로 청년 기술인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인의 땀과 열정, 끝없는 도전과 혁신 덕분에 전남이 지속적인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 사업보고회를 열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전국 섬 지역에 대한 표준 치안 모델을 제시할 것을 다짐했다. 보고회에는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 전남도경찰청 범죄예방진단팀 등 관계자가 참여해 섬 지역 스마트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 사업은 2025년까지 2년간 국·도비 13억 원을 투입해 범죄와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섬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가로등·치안드론·인공지능(AI) 영상분석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적용, 범죄 예방부터 대응 과정까지 통합 관리하는 치안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대상지인 여수 하화도의 스마트가로등 최적지 선정 설계와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여수시와 협의 내용 등을 공유하며 섬 주민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치안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 사각지대 없는 섬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원활한 사업이 진행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인구소멸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자치행정 역량 강화와 상생협력의 조직 경쟁력 제고를 위해 26일까지 이틀간 신안 씨원리조트에서 간부공무원 리더십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인재개발원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시군 간부공무원 90여 명이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공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시군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격식 없이 도와 시군 현안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열린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졌다. 전남도는 대한민국에서도 특히 인구소멸 위기가 심각한 지역으로, 도 차원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이 절실하다. 참석자들은 지방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 행정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진오 CBS 사장의 인구소멸 대응 주제 특강 ▲간부공무원 간 소통의 시간으로 시군 현안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경험을 교류 ▲우수정책 현장을 방문해 각 시군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사례 공유 등 시간을 가졌다. 한지 공예를 활용한 ‘청
(포탈뉴스통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통합의 장이자 화합과 협동의 스포츠 대축제인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6일 완도에서 개막해 이틀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치유의 섬 완도에서 함께뛰자 하나로!’라는 구호 아래 22개 시군 1천622명의 선수와 경기 임원의 함성과 함께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론볼, 보치아, 육상,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뜻깊은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와 완도 군민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장애인 선수의 순수한 열정과 뜨거운 도전정신은 200만 도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엔 유명 트롯 가수의 식전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로 선수 1천142명, 경기 임원 480명 외에도 선수 가족이 완도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26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1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2024년 3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3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발굴된 위기 청소년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제시, 청소년 전문가의 사례관리, 각 기관의 업무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신안군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맞춤형 지원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청소년안전망 연계를 확고히 했다.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및 위기 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여 청소년들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개인 및 집단상담, 위기예방교육, 부모교육,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2024년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에서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령포 이순신축제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6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한다. 공연은 각 지역별 민요의 토리를 찾아 떠나는 국악극 형식으로 가·무·악·연희 공연이 한자리에서 이뤄진다. 학습적인 내용으로 각 지역별 민요의 토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경상도 지역의 전통음악에 대한 문화적 지식이 높아질 수 있게 공연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6개으로 ▲수심가토리 ▲활기차고 경쾌하게 청춘을 노래하는 '청춘가'▲관객들의 앞날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동해안지역 '동해안 축원굿'▲제주민요 ▲화려한 가락이 돋보이는 '버꾸춤' ▲메나리토리 '김천농악' ▲동부민요 '옹헤야, 쾌지나 칭칭 나네' 등 다양하게 구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2024년 회령포 이순신 축제 기간동안 개최되는 풍악광대놀이예술단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포탈뉴스통신) 김성 장흥군수는 25일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박정 예결위원장, 안도걸·박성민·문금주·김대식 국회의원을 만났다. 지난 7월 말 국회를 방문하여 ▲부산 금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관산 고마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도23호선 덤재터널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부산 금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국비 280억 원 규모로 부산면 금자리 일원에 다목적 저수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추가 용수원 확보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매년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최근 호우로 인한 금자리 일원 침수피해 규모를 설명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에 필요한 국비 사업을 반드시 확보하여 주민들의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