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전동킥보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동킥보드는 간편한 사용과 휴대, 빠른 속도와 전기를 이용한 구동 등으로 인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이동수단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동킥보드 화재는 총 467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반드시 안전인증제품(KC)사용 ▲배터리 용량에 맞는 전용 충전기 사용 ▲주변 가연성 물질이 없는 곳에서 충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출입구나 비상구에서 충전 금지 ▲온도가 높은 장소에서 장기간 보관 금지 등을 강조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해 전동킥보드 배터리 온도가 쉽게 올라가 화재 위험이 크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용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포탈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2일 오후 1시부로 도내 14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도내 전 소방서별 보유 중인 풍수해 장비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119신고 폭주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 접수대 증설과 예비출동대를 추가 편성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도 119특수대응단과 험지소방차 4대를 이동 배치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금산군 남이면에서 폭우로 하천이 불어나 고립된 주민 7명을 구조보트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한 바 있는 도 소방본부는 기상상황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인 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
(포탈뉴스) 논산시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은 대상 동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번호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여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법적 등록 대상 동물이며, 읍·면 지역과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위해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은 3개월 이상 2kg 이상의 반려견으로 가구당 1마리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읍·면 지역,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올해 사업성을 분석해 내년도 사업 확
(포탈뉴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3일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육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 112명이 참가했으며, 훈련소 홍보영상시청, 전역 소감 발표, 자산관리전문가의 미래설계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병들은 논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논산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명예시민이 된 장병들은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등 논산의 명소를 방문해 논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민이 된 한 장병은 “논산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나가는 지역이 아니라 인연을 맺은 소중한 지역으로 다가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시를 구성하는 시민, 교육, 기업, 행정이라는 4가지 요소에 관계인구인 군(軍)을 끌어안은 4+1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논산은 국방군수산업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군(軍)을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각 요소의 필요한 부분을 행정이 나서 충
(포탈뉴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9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어린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시작으로 버블쇼, 마술쇼 등의 공연과 부채, 슬러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관내·외 어린이 100여 명의 참여로 호응이 높았던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6명 등 총 25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는 “이번 그림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면서 “내가 그린 그림이 시장에 전시되어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화재로 침체된 특화시장에 어린이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우며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어린이도 즐기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서면어린이집 등에서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 프로그램인 ‘채소가 좋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편식예방과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원선임 센터장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를 이해하고, 그림 속 주인공이 말해주는 채소 이야기 덕분에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관내 어린이집 원장은 “채소 마라카스를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집에서도 놀이교육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서천센터는 6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서천사랑장학회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서천진로체험지원센터 ‘매듭’과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2024년 영어 씨앗캠프’를 운영했다. 관내 9개 중학교 및 4개 초등학교에서 청소년 983명이 참여해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활동으로 이뤄졌다. 체험형 영어 활동은 조향사, AI 작가, 리사이클링 코디네이터, 화가, 파티시에, 스포츠지도사 등 6개의 직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 매점과 사진관 이용 등 모든 활동에서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참여 청소년 모두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했다. 참여 청소년은 “원어민과 대화하며 영어의 두려움을 떨쳐냈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캠프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쏠호텔앤리조트와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은 동백정, 송림자연휴양림, 국립생태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사계절 수산물 축제 등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지만 대규모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가 아쉬운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휴식과 성장, 자연과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서면 도둔리 일대 약 36,000㎡ 부지에 약 1200억원을 들여 관광숙박업(객실 201실), 야외수영장, 카페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관광숙박시설은 312억원이 투입되는 홍원항 어촌신활력사업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와 함께 고용 창출, 수산물 판로 확대 등 서해안 어촌경제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력적인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매년 천만명이 다녀가는 국제적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관광숙박단지가 조성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2379억원, 고용유발 1020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일 마서면 등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위험 예상지역을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통제 및 예찰활동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지난달 12, 13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위험 시설별 사전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더불어 지난 2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즉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주민 행동요령을 전파했다. 김기웅 군수는 “누적강수와 추가로 내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황 인만큼 사전예찰과 배수시설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예방과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위(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 · 개편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에 대해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고자 위(Wee) 프로젝트 기능 강화·개편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교육청을 지난 6월 공모했다. 공모에는 전국 17개 교육청 중 충남, 대구, 울산, 경기 4개 교육청이 선정됐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충남교육청은 아산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하고 지역교육지원청의 위(Wee) 프로젝트 기능을 확대하고 개편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마음건강 중심 기능 및 대상 확대, 학교 안·밖 통합지원 체계 구축, Wee 클래스 및 센터 역량 강화, 학생 심리·정서 지원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향후 교육부는 충남 등 시범사업 운영 교육청의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위(Wee)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의 특성에 맞는 위(Wee) 프로젝트 개편을 통해
(포탈뉴스) 공주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직접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해 매출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옥외 간판 교체 ▲영업장소 노후시설 개보수 ▲도배, 도색, 전기, 조명 등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등 낡은 시설 개보수 시 지원한다. 시는 총 26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체에 업체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1개 업체당 1단위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공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대기업 및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이나 투기 업종, 국세 등 체납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늘리고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2일 호우주의보 발효와 관련하여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하천변 및 산사태위험우려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29일부터 시작한 예찰활동은 배영 자율방재단장을 중심으로 각 읍·면방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진행했으며, 주로 ▲ 산사태 피해지역 ▲ 물놀이지역 출입 통제 및 주변환경 정비 ▲ 도로변 토사물 제거 등 관내에서 발생한 전반적인 재난피해 지역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배영 군 자율방재단장은 “청양군의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읍·면 자율방재단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뤄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며”며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활동에 총력을 기울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13일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공주시는 앞으로 4년간 국비 12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총 24억원을 투입해 야간관광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산성 공북루 일대에서 ‘공주시 야간관광 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포식에 이어 야간관광협의체 각 도시의 특징을 반영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무료 공연)도 개최한다. 특허권이 등록된 ‘캔들라이트 공연’은 수천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전국 야간관광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 연주 그룹 쉘로 트리오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
(포탈뉴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일 홍성의료원 최은수 공공의료팀장을 초빙해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치매파트너 교육 이후 치매에 대한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치매환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교육내용은 치매환자 돌봄, 치매환자 대응방법, 치매환자 가족지원제도 등이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매 어르신 돌봄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치매 어르신을 돌볼 때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문제 상황별 대처 기술을 습득하여 돌봄 현장에서 활용하면 더 나은 돌봄 제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질 높은 교육 제공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 1층 로비홀에서 제1호 지정기부 모금사업인 정산 탁구부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양군의 지정기부 모금사업 홍보는 물론, 답례품 전시 및 현장 기부자에 대한 추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군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에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기 위해 타지에서 탁구 지망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어, 인구도 늘리는 한편 부족한 훈련용품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고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정기부 사업 집중 홍보로 정산 탁구 꿈나무들에게 훈련용품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청양군의 희망이 되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