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의 전통농경문화축제인 ‘2024 증평장뜰들노래축제’가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고동락(新古同樂) 장뜰에서 얼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증평만의 특색있는 전통 농경문화 등을 엿 볼 수 있다. 축제 첫날은 길놀이와 화평기원제로 시작해 사물놀이 및 줄타기, 어린이합창, 문경모전들소리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전국사진촬영대회 개막식, 두레농요시연, 물고기 잡기, 버블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축제기간 장뜰두레민복체험, 감자캐기, 떡메치기, 오카리나만들기, 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첨던지기, 얼씨구절씨구 들노래 소리꾼을 찾아라, 전통복장 맵시자랑, 새끼꼬기 등 현장 경연대회를 개최해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다가오는 여름의 길목에서 장뜰들노래축제로 신명나는 한판이 펼쳐지는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축제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군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4세부터 7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형극‘뽀득뽀득 세균몽을 물리쳐요’공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형극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관하는‘충청북도 범도민 생활 방역 실천 운동 사업’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고, 실내·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방법을 자연스럽게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형극 공연은 군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해 외출 후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과 건강한 신체 활동, 편식 없는 건강한 식생활 등 면역력 강화를 통한 감염병 예방을 알려주는 교육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시기는 지식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의 습관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수칙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은 5월 13일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첫 발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전국에서 28농가 22.4ha에 발생했으며, 이 중 충북에서는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 등 5개 지자체 19농가 13.6ha가 발생했다. 보은군은 아직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접한 지역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충북에서 충주시 다음으로 사과 재배 면적이 넓은 만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군내 사과, 배 등 총 630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소독용 스포레이 및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3회분 공급, 과수화상병 방제단을 구성해 과원을 상시 예찰 하는 등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홍보 현수막 게시, 작목반별 문자 홍보, 네이버밴드 등 SNS를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군내 사과 재배 59
(포탈뉴스) 보은군은 군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이하 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기간 APC는 결초보은사과(1.5kg)를 봉지당 2,000원이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공급해 농산물 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및 보은군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총 5,184kg을 판매해 4,4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APC는 지난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 86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기준 207호 농가, 사과 1,927톤 판매 매출액 97억 62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 관계자는 “못난이 사과, 알뜰 사과 등을 적극 유통해 과실 수급 및 시장가격 안정화와 사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보은거점APC를 통해 청정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24일,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4관왕에 빛나는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콘서트를 기획공연을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개최했다. 'School Of Choir'는 청소년기의 꿈과 비전에 관한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참여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펼쳐졌다. ▲Stage 1. 안녕, 불안 ▲Stage 2. 같이의 가치 ▲Stage 3. 들이쉬고, 내시고 ▲Stage 4. 안녕, 새 날 등으로 구성됐다. ▲This Is Me, Believer ▲선물,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나의 사춘기에게 ▲건물 속에 피어난 장미 ▲Love Poem ▲촛불하나 등의 대표곡을 선사했다. 이날 2시 공연 관람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단체관람으로 진행됐으며, 7시 공연관람은 사전 예약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K-POP과 POP, 영화음악, 뮤지컬, 퓨전음악 등 복합장르를 쇼콰이어로 탄생시킨 세계적인 합창 쇼콰이어 그룹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꿈과 희망이 풍부해 질 수 있는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28일 심뇌혈관질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인 ‘만성질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실천 분위기 확산 및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심뇌혈관질환자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소속 약사의 ‘건강과 약(만성질환의 약물요법)’ 강좌를 시작으로, 매월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장질환의 증상 및 관리 △뇌졸중의 증상 및 관리 △어지럼증의 진단 및 치료 △노인 우울증 증상 및 관리 등을 주제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에게는 기초검사(혈압 및 혈당 측정)를 시행하고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하며, 강의 후에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교실을 병행한다. 윤태곤 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을 적절히 관리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중증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강좌를
(포탈뉴스) ‘존폐 위기’에 놓인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이 설립한 협의회가 제안한 건의사항이 속속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등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25일 설립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수시로 정부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송인헌 협의회장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한 1주택 보유자의 인구감소지역 주택 추가구입 시 1주택자로 인정해 재산세와 양도세, 종부세에서 혜택을 주는 특례는 이미 지난달 확정돼 정부가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건의사항의 정부정책 반영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주택거래 활성화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주를 고려 중인 귀농·귀촌인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감소지역의 주택거래가 활성화되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 문제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회 설립 때부터 송인헌 협의회장이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던 부총리급 저출생부 신설도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
(포탈뉴스) 진천군 새마을회는 24일 이월면 일원에서 새마을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7개 읍·면에서 새마을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해 지난 3개월간 헌 옷을 수거하고 재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09년부터 16년째 지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다시 입을 수 있는 옷(약 12톤)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옷을 새로 만들고 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 위기 해결에도 앞장서고 우리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추진 방향인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5월 넷째 주를 돌봄 활동가 지원 주간으로 지정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가족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돌봄 활동가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영유아·초등학교 내 돌봄 활동가, 장애인활동지원사, 노인 장기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돌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해 추진됐다. 올해는 영유아와 초등 돌봄 영역에 더해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 영역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돌봄 활동가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돌봄 활동가의 업무적 역량 강화와 심신 치유 역량 강화 2가지 카테고리로, 근무 중에 발생·목격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대처방안과 처리 절차에 대한 교육과 근무 중 지쳐있는 심신을 치유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는 돌봄 활동가 여러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지역의 돌봄 서비스 질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4일 관내 노인 여가복지시설 경로당의 위생, 영양 관리 지원 강화를 위해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식사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로당에 체계적인 위생‧안전‧영양 프로그램을 연계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건강‧영양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 노인 여가복지시설 경로당 어르신의 영양, 건강증진 △경로당 급식소의 위생 수준 강화 △영양, 위생, 건강에 관한 정보 제공 등이 담겼다. 배윤정 센터장은“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영양 있는 식단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복지계획 주민력 강화 교육을 24일 실시했다. 마을 건강 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 우리 마을의 건강,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해결해 가는 활동으로,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마을별 의제를 발굴해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주민력 강화 교육은 지역사회복지 문제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충청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준환 교수가 진행을 맡아 지역사회복지의 이해, 구성원들의 역할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력과 지역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시청각 교육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마을 건강 복지계획으로 민·관이 협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좋은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소태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벤치마킹하고자 타지역에서의 방문이 줄 잇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시 원미구 주민자치협의회 소속위원 60여 명과 인솔 공무원 10명 등 70여 명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주시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을 포함해 활옥동굴, 켄싱턴호텔 등 충주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원미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소태면 방문 행사는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 김민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 활동사례 및 위원들의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충주시 살미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소태면을 방문한 바 있다. 남기석 부천시 원미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견학이었다”며 “이를 접목해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 소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상호
(포탈뉴스) 충주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25일 호암생태공원 일원에서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주제로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다짐을 위한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어진 환경한마당에서는 환경관련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와 분리배출 실습, 공기정화식물 나눔, 환경보물찾기, 기후변화 대응 나눔장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다회용기를 지참한 참여자에게는 얼음 음료 등 먹거리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석종호 상임협의회장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여나가는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 행동하여 플라스틱 오염을 줄여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충주시는 24일 지역주민, 어업인 등 10여 명이 입회한 가운데 충주호에 5천 8백만 원을 투입해 뱀장어 치어 9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뱀장어는 강과 바다를 오르내리며 산란하는 어종이지만 하구둑, 댐으로 인해 어도가 차단되어 방류 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대단위 댐 등 내수면에서 멸종될 수밖에 없는 어종이다. 충주시는 고부가가치 어종인 뱀장어 치어를 지속해 방류함으로써 어족자원을 증가시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서식 환경 변화로 자원이 감소하는 뱀장어, 대농갱이, 쏘가리, 붕어, 다슬기 등의 어종을 선택하여 방류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부터 9월 말까지 쏘가리 1만 5천 마리, 대농갱이 6만 마리, 토종 붕어 40만 마리, 대륙송사리 1만2천 마리, 버들붕어 2천 마리를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 관내 소류지에 방류할 계획”이라며 “치어방류를 통하여 수중 생태계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6월15일 오전 10시 탄금대에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만리산 맨발걷기 행사와 탄금대 맨발걷기 행사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300명 사전신청제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 건강도시안내 및 건강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구간은 탄금대 맨발걷기길 약 1.7km 길이로, 올해 새롭게 조성된 구간과 전 구간 평지로 이뤄져 남녀노소 부담없이 맨발로 걸을 수 있다. 행사는 박동창 회장의 맨발 걷기 기본동작 시연 및 강의를 통해 올바른 맨발걷기에 대한 교육과 사전질문을 통해 맨발걷기의 궁금한 내용을 청취하고 건강과 자연의 중요성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흙길 맨발걷기는 신발에 의존해 온 발의 감각을 깨우고 평소 쓰지않는 발의 잔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반사신경과 균형감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며 작은 돌멩이, 나뭇가지로 인한 지압효과, 면역력 강화, 활성산소 제거, 불면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충주시 보건소는 맨발걷기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 맨발걷기지도자 양성과정 및 주말을 이용한 맨발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