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유성소방서는 7일 유성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숙박시설 관계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통해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교육 ▲완강기 등 피난기구의 이해와 사용법 교육 ▲피난기구 등 자체 점검표 작성 ▲숙박시설 화재 사례를 통한 소방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교육했다. 소방본부는 이달 18일까지 소방서별로 숙박시설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석민 유성소방서장은 “숙박시설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소방]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수거된 폐현수막을 재활용품 마대 및 장바구니로 제작하여 관내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에 무상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마대 15,000점은 배부신청을 한 4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에 세대수 비율에 따라 배부되며 단지 내 가을철 낙엽수거 및 재활용품 수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통시장에 배부되는 장바구니 3,000점은 시장 점포 수 비율에 따라 배부될 예정이며 배부 후 잔여 마대 및 장바구니는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무상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추가로 겨울철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0점을 제작하여 제설 담당 부서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제작하고 배포함으로써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복지대상자의 수급 적정성 확인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3,660건에 대해, 국세청과 금융기관에서 입수된 최신 소득·재산 자료를 반영하여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한다. 중구는 지난 상반기 4,563가구에 대한 확인조사를 통해 ▲급여 변경 1,633가구 ▲보장 중지 490가구 ▲급여 환수 27가구(2,800여만 원) 등의 조치로 복지대상자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 누수 예방에 기여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확인 조사로 사회보장 자격이 변경되는 가구들은 맞춤형 복지 및 다른 복지제도와의 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제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유성온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숙박비 지원 ▲유성온천 활력UP 문화콘텐츠 ▲유성온천 브랜드 팝업스토어 ▲드론라이트쇼 ▲공정관광 프로그램 등 각종 여행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주간 기간 중 유성국화축제(10.18.부터 11.3.)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봄에 이어서 가을에 다시 진행하는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유성을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요리체험 교실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요리체험’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요리체험은 대전광역시 주관 ‘2024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지자체 공모’에 선정된 어린이 건강키움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5~7세 어린이들의 식습관 교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건강이 폴짝! 개구리 버거 △알록달록! 무지개 피클 △건강을 꼭꼭 말자! 쇠고기 브리또 △식품구성 자전거를 채우자! 오군샐러드 등 어린이들이 각종 채소·과일 등의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요리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과일채소 도장 놀이, 식품 모형 놀이 등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 습관 교정과 비만 예방을 돕는다. 또, 영양사가 부모와의 1:1 상담을 통해 어린이 식사 분석과 함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솔루션 및 지속적인 영양상담이 제공된다. 요리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채소를 직접 요리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사회보장급여 수급 적정성 확인을 위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에 나선다. 대덕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등 12종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51979세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 2회 실시되는 정기 확인조사의 일환으로, 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65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입수하고 이를 토대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 사항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로 관내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51,979세대 중 3,349세대의 자격변동이 예상됨에 따라 구는 △사전 자격변동 안내를 통한 충분한 소명 기회 제공 △변동 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정비 진행을 통해 복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확인 조사로 사회보장급여 중지 또는 급여 감소가 결정된 가구에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 등의 타 복지제도를 연계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기관과 적극 협조해 해당 가구가 일상생활의 어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오는 28일까지 ‘2024년 대덕구 사진 공모전-모먼트 더 대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덕구에서 열리는 행사·축제 현장의 생동감이나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생동감’이 주제로, 풍경이나 경치 등에 한정됐던 기존 소재를 탈피해 작품의 다양성과 신선함을 더했다. 공모전은 대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나이·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별 1인 3점 이내, 부문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알림마당, 공지사항)를 참고해 신청서와 사진 일체를 담당자 이메일(jbr0515@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각 1점 △우수 각 1점 △장려 각 3점 △입선 각 8점 등 총 26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 총 7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대덕구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자(☏608-6533)에게 문의하면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민선 8기 후반기 구정 성과 창출에 고삐를 죄기 위해 7일 ‘대덕구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정책자문단은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과위원회에 총 48명의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구는 전문적인 자문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는 두 개의 자문안건이 제출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안건에 대해 △대덕경제재단의 안정적 운영 및 소공인 등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 △주택 공급으로 인구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통해 대덕구 현안 사업의 추동력을 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발전의 속도를 높이고,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해 왔으며, 향후 별도로 분과별 회의를 개최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7, 대전지역 직업계고 12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2개 분야(기계, 전기·전자)에서 선발된 직업계고 3학년 12명의 학생이 10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7주간 참여하게 되며,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실시한다. 학생들은 독일 현지 적응 역량강화를 위해 3월부터 독일어심화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독일어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관련 교육과 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위해 9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 취업 및 안전(소양)캠프를 이수했다. 독일 현지에서는 분야별 독일어 및 직무교육은 물론 국외 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한다.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국외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처음 실시하는 독일인턴십을 위해 독일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1학년 학생들이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5일, 초등(특수)교원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강화를 위한 ‘짬짬이 교실놀이’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2017년 공포)를 제정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학생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원의 놀이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발달 수준과 놀이 장소의 특성에 맞는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본 워크숍을 개최했다. 토요일에 운영한 이번 워크숍에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24명의 초등교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교실 놀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시작으로, 교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 재구성 실습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더욱 흥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업무담당자의 재정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5월) 실시한 학교회계 분야 신규·저경력 직원 142명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학교 업무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예산·수입·지출의 3개 분야별로 나누어 실시한다.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은 분야별 전문 경력자로 구성된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대표 강사들이 실제 업무처리 사례와 시스템 개선 사항,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컴퓨터 실습의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전시교육청은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사용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업무 처리의 정확성을 제고함으로써 투명한 재정운용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회계 처리의 전문성과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합창단의 여섯 번째 기획연주회‘가을 가곡 가락’이 11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가을 가곡 가락’은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정서를 담은 우리나라 가곡과 민요곡들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은혜 전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박성진(피아노 수석), 김수희 단원(피아노 부수석)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구성진 우리 가락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과 낭만의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이원수 시인의 동시‘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김재명 시에 정남규 지휘자가 곡을 붙인‘그리움’과 도종환 시인의 유명 시로 작곡된‘담쟁이’등 서정적이면서 친근한 가곡들로 구성했다. 두 번째 무대는 깊어 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가곡으로 진한서 곡의‘가을날’, 이홍섭 시인의 ‘등대’, 김영랑 시·곡인 ‘끝없이 강물이 흐르네’, 김기영 편곡의 ‘가을의 서정’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구수한 매력의 우리 가락과 합창이 어우러지는 ‘한국민요축전’,‘떡노래’,‘밀양아리랑’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유성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유성피클볼협회 피클볼 대회’에 참석해 융합의 스포츠 피클볼의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 개최를 환영하고, “대전 시민의 체력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조성 추진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중부경찰서에서는 10월 7일부터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공원 대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경찰과 주민이 서로 협력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공원 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경찰력을 강력범죄 취약지로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대전 중구 관내 공원 65개소에 대한 신고 현황 등을 분석하여 순찰 장소를 선정하여 입체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범죄예방순찰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류성광은 “책임감을 가지고 공원 내 순찰 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부서 관계자는 “자율방범대와 협업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과 서구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청소년의회 모의의회와 해단식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공고 이후 20명이 모집되어 발대식과 5차례의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의장 역할을 맡아 진행했고, 각 상임위원회 소관 의원들은 ▲교육문화위원회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 확대’▲복지환경위원회 ‘청소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안전교통위원회 ‘장애인 교통 소외 문제 해결’ 등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교육의 필요성 ▲청소년들의 과도한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발표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공유했다. 모의의회를 마친 후 해단식에서는 청소년 의원에게 수료증(18명)과 표창장(훈격 의장상 10명)을 각각 수여했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4대 서구 청소년의회 의장(대전서중학교 3학년 조윤서)은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