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내달 2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과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은평청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청년 체육대회’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쉽고 재미있는 종목들로 이뤄진 이색 종목 체육대회다. 참가자들이 각 팀을 구성해 ▲가위바위보 달리기 ▲스쿨샷 협동 밴드 게임 등 ‘단체운동 종목’과 ▲단체줄넘기 ▲공을 던져서 골 안에 넣는 ‘고홀’ ▲로프를 활용한 운동인 ‘래블프로’ ▲다람쥐 쳇바퀴 굴리기 등 ‘미션 이어달리기’ 팀 대항 경기로 진행된다. 팀 대항 체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팀 빙고 미션’, ‘포토존’,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시상식도 마련돼 있다. 내달 1일까지 16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청년 체육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즐거운 일상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지역 내 활기찬 청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7월 신설한 법인조사팀을 통해 2400여 건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3개월 만에 취득세 등 조세 포탈 사례 33건을 적발하고 115억 원의 세원을 발굴했다. 구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법인의 조세 회피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휴면법인 인수 후 부동산 취득 ▲대도시 외 법인의 강남구 부동산 취득 후 본·지점 설치 ▲고급 주택 위장 취득 ▲등록면허세 중과세 회피 법인의 설립·증자 등 중과세 사후 관리가 미흡한 4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굴한 세액은 총 149억 원으로,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에 발굴한 52억 원 대비 약 2.8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법인조사팀 신설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의 조사에서만 115억 원을 발굴해 짧은 기간 내에 성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제 운영하지 않는 휴면법인을 인수해 강남구에 부동산을 취득한 사례가 20건 적발됐다. 이들은 휴면법인 명의를 이용해 세금을 회피하며 총 68억 원의 탈루를 시도했다. 또한, 용인·양평·파주 등 과밀억제권역
(포탈뉴스통신) 새로운 문화 중심으로 떠오를 서울 강서구의 마곡문화거리가 최종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을 맞는다. 구는 21일 오후 5시 30분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곡문화거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거리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마곡역까지 약 1㎞에 이르는 연결녹지 구간이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이곳을 문화와 감성을 입힌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거리는 마곡역존, 문화·예술존, 발산역존 등 총 3개 구간으로 나뉜다. 구는 먼저 거리 공연을 위한 무대를 조성해 정적이던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해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강해 도심 속 힐링장소로 꾸며왔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닿는 거리 곳곳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거리스페이스k서울 미술관과 연계해 건물 외벽과 보도블록에 영상을 비춰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도 연출했다.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 조명까지 더해 낮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야경 명소로도 꾸몄다. 진교훈 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용산구의회는 10월 21일 개최된 제293회 제1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딥페이크 등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용산구의원 12명이 공동발의(대표발의 이미재) 한 것으로 ▲용산구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의 강력한 법적, 제도적 대응을 실시할 것, ▲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 예방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 청소년기부터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 인식 교육을 범국민적으로 확대 실시할 것, ▲ 피해자를 위한 즉각적인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며 이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발의한 이미재 의원은 “용산구의회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구민의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오는 26일, 구청 앞 열린뜰에서 ‘2024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치가게 같이강동’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엔젤공방 등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우선 행사에 앞서 팝페라 공연이 열린다. 이어서 개최되는 기념식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모범적인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주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마술·버블쇼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어쿠스틱·인디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2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엔젤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미리크리스마스 도자기접시 만들기, 가을 도토리 마들렌 만들기, 썬캐처 만들기, 약초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마켓을 통해 직접 제품(친환경 트래블키트, 액세서리, 스카프, 드레스퍼퓸, 리유저블컵, 지갑, 벨트 등) 구매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 강동구 1인가구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동대문구는 국무총리 표창 대상 기관으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부·외부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간은 3년이다. 동대문구는 2018년 처음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에 이어 이번에도 재인증에 성공했다. 올해는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 대상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구는 종합민원실의 스마트 원스톱 창구 조성, 안내데스크 및 바닥안내선 설치,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용품 확충 등 민원인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또한 특이민원 응대 동영상 매뉴얼 제작, 민원 창구 직원 보호를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추가 구입 등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꾸준히 힘썼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동대문구는 2027년까지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필형 동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가 11월까지 관내 4m를 초과하는 종교시설 첨탑 34개소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동대문구의 이번 점검은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구조기술사,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 회원과 합동 점검팀을 꾸려 첨탑 점검에 나선다. 구는 작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첨탑의 ▲연결부위 손상여부 ▲기울어짐 정도 ▲기초상태 등을 구조기술사가 1차 육안 점검한다. 이후 추가로 정밀 확인이 필요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후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첨탑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게 보수 및 보강을 안내해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지점까지 철저히 확인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는 지난 7월 착수한 ‘철도지하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이달 경부선‧경원선(용산 구간) 지하화 시 상부부지 개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개략적인 사전타당성 검토를 마쳤다. 이번 구상은 지난 1월 30일에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 특별법’)과 지난 5월에 발표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계획’에 따라 추진했다. 선도사업 제안서는 광역지자체 단위로 제안하게 된다. 선도사업 선정 기준은 ▲사업 추진 필요성과 타당성 ▲철도지하화와 철도부지 개발계획 합리성 ▲사업 실현 가능성 ▲사업의 효과 ▲지자체 추진 적극성 등이다. 이달 구는 철도지하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용산구 경부선·경원선 철도지하화 및 상부부지 개발 기본구상(안)’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이번 ‘용산구 철도지하화 및 상부부지 개발 기본구상(안)’ 대상은 경부선(서울역~한강철교, 4.5㎞) 구간과 경원선(용산역~한남역, 6.0㎞) 구간이다. 관내 지상철도 구간으로 인해 ▲지역 간 단절 ▲소음과 분진 ▲철도 주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 소재 정릉신협이 지난 18일 “2024년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사업으로 정릉4동주민센터에 차렵이불 30채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겨울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차렵이불 30채를 지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릉4동 내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정릉신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박창완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릉4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후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호 정릉제4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행사에 관심을 보내준 정릉신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후원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가 소규모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구는 21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화곡1·4동, 등촌2동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신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화곡4동 464번지, 812번지, 815번지, 등촌2동 574번지, 화곡1동 422번지 일대 등 총 5곳에서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신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마련됐다. 모아타운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300여 명의 주민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설명회에선 모아주택·모아타운 제도 및 공모 신청지 현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지역들은 주민설명회 이후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주택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만큼 모아타운 사업을 지체 없이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강서구에는 방화2동, 공항동 등 모아타운 사업에 선정된 대상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지난 15일 ‘2024년 성북구 올해의 한 책’을 선포했다. 14년째를 맞이한 ‘성북구 한 책 읽기’는 성북구립도서관과 성북구 한책추진단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성북구의 대표 독서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한 권의 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토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리로서 다양한 의견이 모이는 ‘성북구 한 책 읽기’는 매년 큰 관심을 받아 왔다.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뽑은 올해의 한 책은 ▲문미순 작가의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문학), ▲벼레 작가의 『쌀알 돌알』(어린이),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의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비문학) 세 권이다. 올해의 한 책 선포식을 진행한 꿈빛극장에는 350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했다. 성북구 한책추진단은 물론 올해 성북구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학교,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올해의 한 책 작가, 편집자, 출판 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벼레 작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출판사 편집인을 통해 자신이 그린 한 책 선정에 대한 감사의 이미지를 직접 보내와 행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 모범 구민 12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은 1차, 2차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김명희 의장, 조윤섭, 곽인혜, 심재억, 허광행, 노윤상, 이상수, 최치효, 최미경, 정초립, 박철우, 윤성자 의원과 표창 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명희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삶의 현장에서 선행을 베푸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강북구가 정말 따뜻하고 사람 사는 동네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용산구의회는 21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3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 촉구 결의안 까지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구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답변, 24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선 구정질문·답변 일정이 있으니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의 구정질문을 하여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 작성·채택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자료를 검토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고 충실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채택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22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40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남구는 주민 간 소통과 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 지역축제, 명소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각 동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민 멘토로 알려진 김창옥 강사가 긍정적 소통법을, 뮤지컬배우 한소정 강사가 음악과 뮤지컬 속 주인공들의 리더십 사례를 강의했다. 또한 두릉산 휴양림 산책하는 힐링 체험과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합동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욱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한 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국민의힘, 비례) 부위원장은 지난 10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2024' 개막 행사와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상욱 부위원장은 먼저 'DDP디자인론칭페어' 시상식에 참석하여, 서울의 우수한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번 페어는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혁신적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상욱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각 분야별 상을 수상한 우수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서울의 우수한 디자인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며, 서울이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욱 부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디자인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서울의 디자인 정책과 도시계획의 균형 잡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