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재난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 2명에게 라이프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라이프세이버는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자긍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국민 소생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선정 기준은 재난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조한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경우, 사회적 이목을 끌고 주요 언론사에 보도됨으로써, 소방의 명예가 드높인 경우 등에 해당이 된다. 이번 라이프세이버 대상자는 신주완 소방장, 나상현 소방사로 지난 3월 천안시 서북구 소재 한 아파트 11층에서 자살시도를 위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던 요구조자를 투신 직전 집안으로 끌어올려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우리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타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본인의 안전을 책임지며 현장활동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8월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이른 시기에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어 휴양시설 여행객이 증가하고 에어컨 사용 등 전기화재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차단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불량사항은 휴가철 시작 전 조기 개선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 화재위험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해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자율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사회관계망 활용 안전 관리 공유 및 화재 안전 관리, 여름철 냉방기 사용량 증가 등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시민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에 대한 자체 타당성 분석을 지시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 덕정역부터 동두천역까지 9.6㎞ 및 남쪽으로 수원역부터 천안역까지 55.6㎞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것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대통령과 충남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과연 GTX-C 노선이 아산역과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할 경우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는 고민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박 시장은 “공사비는 900억 원 이상, 1년 운영비도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아산은 SRT, KTX 등 고속철도 노선이 들어와 있어 GTX 노선으로 인한 수혜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충남지사의 공약이라고 막대한 비용이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1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위한 ‘희망토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혁신모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하게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소통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포탈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2일 백석동 어르신들의 안전 보행을 위한 ‘실버카’ 20대를 백석동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의 ‘어르신 안전 보행 지원 프로젝트’로 자립적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함으로써 신체건강과 다양한 사회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제12대 노종관 총재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WE SERVE 및 라이온스 윤리강령의 기본정신을 기반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라이온으로서 헌신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우리는 한마음, 행복한 라이온’이라는 총재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제9대 홍성군의회는 7월 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전체 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으로 김덕배(국민의힘) 의원과 부의장으로 김은미(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고, 7월 2일에는 3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선출 완료됐다고 알렸다. 3개의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로 구성되어있으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신동규(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일순(국민의힘)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선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됨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로써 의회운영위원회는 신동규 위원장, 이정희 간사, 김은미 의원, 윤일순 의원, 최선경 의원으로 선임됐으며, 행정복지위원회는 윤일순 위원장, 문병오 간사, 김은미 의원, 신동규 의원, 이정희 의원으로 선임됐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최선경 위원장, 이정윤 간사, 이선균 의원, 장재석 의원, 권영식 의원으로 선임되어 각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제9대 홍성군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함으로써 3일 오전에 후반기 의장 취임식 후 의사총과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할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혜전대학교 부속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로 82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입단식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명된 단원은 앞으로 ▲소방관 감사카드 및 편지쓰기 ▲119안전체험교육 실시 ▲소방차 동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119청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시는 2일 백석문화대학교와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및 미래전략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송기신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 맞춤 평생교육 및 공동과제 발굴 ▲창업, 스타트업 육성·지원 ▲천안시 미래전략 산업 관련 자문·협력 ▲K-컬처 콘텐츠 개발·협력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미래전략 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창업·스타트업 육성 등 지역 경제 발전과 대학 지역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서로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천안시의 지역경제와 미래전략산업의 발전이 될 수 있는 동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군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후반기 원구성에서 불리하다는 이유로 선거 자체의 진행을 막기 위해 지난 25일 이후 회의에 지금까지도 불참한 의원들이게 한 말이다. 군의회는 지난 사전에 의원들 모두가 협의한 25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앞두고 김영진, 박중수, 이길원, 임종용, 장순관 의원의 불참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제대로 된 회의조차 열고 있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9일 열린 임시회의에서 발언한 이 의장의 입장문에 따르면, 25일은 의장단 선거가 있어 불참했다고 치더라도 마지막 날인 26일은 ‘2023회계연도 결산’, ‘공유재산변경’ 등 반드시 처리해야 할 안건의 의결을 위해 자정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불참하여 안건 처리 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 의원은 인근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임종용 의원의 대표발의로 지난 29일 임시회를 열어 긴급한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였지만, 함께 회의 소집을 요구한 이길원, 김영진 의원 조
(포탈뉴스)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강수로 인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재해취약지역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준비 및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예산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군정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소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년간 군은 △전통시장의 표준모델 제시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개장 △인구소멸에 역행하는 예산군 인구 8만명 회복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비 충남 합동 임대청사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 △내포신도시 관문 미니신도시 조성 가칭 내포역세권 개발 △원도심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셀트리온 업무협약 체결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토대 마련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 매입 △원도심 축제 활성화 맥주 페스티벌 · 삼국축제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8기 7대 주요 성과 중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천 분야에서는 △재정 확보 총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 일반회계 7250억원 확보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공모 238건, 국도비 19
(포탈뉴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1일 13시 30분 충남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2025년 기본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2024년 2차 도 유관부서와의 정책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체는 사회보장·여성가족 분야 의 정책수요 및 현안을 반영하고자 도 유관부서의 협조를 받아 제안 과제를 사전 취합한 후 협의를 위해 마련됐는데, 1부에서는 사회보장연구팀 연구진 제안과제와 보건복지국 등 소관부서 제안 과제를, 2부에서는 여성가족연구팀 연구진 제안과제와 여성가족정책관 등 소관부서 제안 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사회보장연구분야로 복지보건정책과 등 유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실태조사’, ‘충청남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요구조사 연구’, ‘자살실태조사’, ‘충청남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세부방안 연구’, ‘충청남도 아동 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등 12건의 과제가 제안됐다. 2부는 여성가족연구분야로 여성가족정책관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 가운데‘충청남도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디지털 산업전환에 따른 충남 지역 서비스산업 고용실태 및 전망’, ‘성평등 관점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일정을 뒤로 하고 호우 특보 상황 대응에 나섰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 관련 실·국장으로부터 기상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말부터 내린 선행강우와 도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도·시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평균 누계 강수량(1 에서 2일)은 32.9㎜이며, 부여에 60.4㎜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공주는 60.3㎜, 서천은 52.4㎜를 기록했다. 현재 금산을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이에 도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산책로 5곳, 세월교 1곳, 도로 1곳, 둔치주차장 4곳 등 11곳을 통제하고 있으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시군 435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또 산사태 취약지구와 급경사지 등 인명 피해 우려지역 46곳에 대한 예찰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포탈뉴스) 박정현 부여군수는 2일 “앞으로의 2년은 군민의 삶 속에서, 부여다움을 잃지 않는 우리만의 저력으로 새로운 미래의 활력을 펼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전반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대외적으로 도약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말했다. ▲첨단농업과 인력양성을 집약화한 전국 최대 스마트팜 혁신도시 구축 ▲1조 3,100억 원 투입으로 한옥단지 4개소 및 한옥 1,300호 건립을 통한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 조성 ▲백마강 국가정원(350억원) 및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450억원)을 통한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조성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일반산업단지의 준공 전 분양 완료와 제2일반산업단지 추진 등 굵직굵직한 비전들을 발표했다. 발표한 비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부여, 사람이 모이는 부여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박정현 군수의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전반기 주요 성과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1인당
(포탈뉴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이 실시된 곳은 논산 산동배수장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하여 제진기, 유수지 등의 파손이 발생했던 곳이며, 현재는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된 곳이다. 논산시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를 점검하고, 각 지역별로 주민대피 훈련 및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더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과 한마음으로 바라고, 적극적으로 국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