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용 냉방기기 화재 특성상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많이 발생한 만큼 각 가정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상태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냉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에어컨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선풍기 모터에 쌓인 분진 정기적으로 청소하기 ▶냉방기기 가동 전 먼지 제거와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특히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과열 방지를 위해 벽과 최소 10c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실외기 연결 부분 전선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실외기 주위에 발화 위험 물품을 두지 않아야 한다. 또 에어컨 사용 전 먼지 등을 충분히 제거하고 실외기 팬이 작동되지 않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해야 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포탈뉴스) 충북 영동우체국에 근무하는 사랑의 전도사 한우송(남, 56) 집배원이 지난 21일 ‘2024 서울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의 도전 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도전페스 티벌이다. 한우송 집배원은 주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공로로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한우송 씨는 19년째 도전의 발걸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한 씨는 집배원 업무를 보며 어려운 이웃과 독거 노인 등에게 무료봉사를 이어왔다. 생필품전달, 연탄나눔, 집수리(장판, 페인트 등)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봉사를 무료로 펼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한 씨는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4)에 재학중이다. 현재까지 사회복지2급, 평생교육2급, 건강가정사, 치매파터너증, 노인심리상담사, 웃음치료사, 실버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우송 집배원은 “주민들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직업에 충실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22일 학산면사무소 내 광장에서 학산면 체육회(회장 김종원), 학산면 청년회(회장 양덕모)와 함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및 학산면 직원 30여명은 족구 경기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육회·청년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돈독한 정을 쌓았다. 전우국 학산면장은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체육회와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산면의 발전을 위해 단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지난 23일 면내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 40가구에 ‘사랑의 한 보따리’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한 보따리에는 바나나우유, 요구르트, 소면, 사골곰탕, 양갱, 홍삼젤리, 통조림 등 총 11종의 물품이 담겼다. ‘사랑의 한 보따리’는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복지대상자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하나의 보따리로 묶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송숙자 위원장은“매곡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살기 좋은 매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감만족체험 △사랑의 백미나눔 △6.25 참전유공자 김치나눔 △긴급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매봉 안병찬 선생(94세)의 작품 전시회를 와인축제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안병찬 선생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를 창립하고, 영동예총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 예술인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현재 94세의 고령임에도 화실을 운영해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미술대전 대상, 문화예술인대상,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영동읍 부용리의 신흥갤러리에서 열리며 안병찬 선생이 기증한 한국화 중 수작 47점이 전시된다. 2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날 참석들에게 박길자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부이사장이 기증한 공예작품(부채)을 증정할 계획이다. 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찬 선생은 “많은 군민들이 작품들을 보고 작은 위안과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영동향토문화와 지역발전, 그리고 후학
(포탈뉴스) 대한민국 명품 와인축제, 대망의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24일 영동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와 제21회 군민의 날 행사와 병행 개최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첫날(24일)에는 △영동희망복지박람회 개막식 △와인옥션(경매) △와인골든벨 △와인축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박지현, 양지원, 염유리, 영호) △불꽃놀이 등이 열린다. 둘째 날(25일)에는 △어린이 공연프로그램(마술공연, 뮤지컬 슈퍼잭) △와인방송국 △와인콘서트(민경훈, 임찬, 자스무지쿠스, 소리맵시)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26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군민의 날 축하공연(손태진, 신성, 에녹, 김나희, 하이큐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와인 아카데미(소믈리에 클래스, 뱅쇼·상그리아 클래스) △와인잔 꾸미기 △에코백 만들기 △와인타투체험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키즈존 △추억의 오락실 등이 마련됐다. 또한 △영유아 △청소년 △노인 △보건의료 △일자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 제거에 나섰다. 덩굴성 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보강천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증식해 토종식물 생육을 방해하고 주변 식생을 고사시켜 생태계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군은 충북도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연구용역 시·군별 분포현황 자료를 토대로 이달부터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효과적인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5~6월에는 수작업으로 뿌리째 제거하고 이후 열매 맺기 전 예초기 등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제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식물은 집중적인 관찰과 반복적인 제거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통해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가 모아지는 ‘증평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일반설계공모’가 추진된다. 군은 23일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일반설계공모 공고를 내고, 오는 6월 3일 설계공모 응모자 접수를 실시한다.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은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증평군 송산리 816-2번지 일원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8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50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짓는다. 공연장, 작은영화관, 청년창업지원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복합문화예술회관은 기존 노후화된 문화회관을 대신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해 증평군 복합문화타운의 완성작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설계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설계공모 응모자격 등은 군 누리집 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말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
(포탈뉴스) ㈜태민건설과 (유)계룡유통(대표 장해식)이 옥천군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탁했다. 윤 대표와 장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위생용품을 기탁하자는 뜻을 모았다”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위생용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성장기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위생용품은 드림스타트 여성 아동 40명에게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지역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태민건설은 다수의 건축 시공 기술을 보유한 전문 건설회사로, 지난해와 올해 4월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대금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얻은 답례 포인트 150만원은 청소년 지원 법인에 전액 재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계룡유통은 도소매 유통 전문 회
(포탈뉴스) 옥천군은 22일부터 23일 1박 2일간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안내중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작은학교 자연 속 수련회’를 진행했다. 군은 올해 처음 청산중을 시작으로 이원중, 안내중 3개 작은학교를 대상(전체 89명)으로 장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속 수련회 추진했다.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은 자연에서 단체 야외활동 교육과 함께 숲에 있는 자연물 해설과 자연 탐색,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모든 학생이 참여해 서로 단결하고 협동하면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첫날 야간에 진행된 별무리 관측으로 아이들의 우주와 별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작은학교 자연 속 수련회’는 청산중(4월 25일부터 26일)을 시작으로, 이원중(5월 2일부터 3일), 안내중(5월 22일부터 23일)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 청성면 산계2리 이학무(92세, 여) 어르신의 그림 작품 18점이 24일까지 학생과 주민의 발길이 많은 청성작은도서관에서 실내 전시된다. 오는 25일에는 남한의 중심에 위치한 청성면 장연리 ‘배꼽치유 문화장터’에서도 어르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학무 어르신은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인 청성면으로 돌아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청산분관 수채화반에서 처음 그림을 배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성면 마을 화백으로 불리며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꽃, 나무, 농기계 등을 소재로 어르신의 따뜻한 시각을 그림 작품에 녹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령에도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학무 어르신의 삶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고령화 추세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평생교육 및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문화배달’ 광역공모에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와 함께 선정됐으며, 사업시행은 괴산문화원이 맡는다. 괴산문화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또는 그 주간에 매회 장소를 달리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공연을 총 6회 진행할 계획이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6월 1일 첫 번째 행사가 ‘칠성면 별별락장축제’가 열리는 칠송바위 옛 시장거리에서 개최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극장 매직버블쇼와 버블체험’, 50년 경력의 ‘곡예사 안재근 서커스’ 공연이 펼쳐진다. 김춘수 원장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예술인들이 꾸미는 공연마당과 공예체험 장터 등 즐거움을 드릴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라며 “괴산군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마당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4개월간 ‘자연특별시 괴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 이벤트는 괴산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괴산군민을 제외한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션 투어 코스는 꿀벌랜드, 산막이옛길 소나무출렁다리, 연하협구름다리, 한지체험박물관, 수옥폭포, 농업역사박물관, 화양구곡 금사담, 새로 개장한 충북 아쿠아리움 등 8개 관광명소로 운영되며,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열리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축제장 포함한 9개소를 운영한다. 8개 지정 코스 중 일정 수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고 경품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로는 3개 이상 스탬프 획득 시 3,000원 상당 편의점 이용 쿠폰, 5개 이상 획득 시 5,000원 상당 커피 이용 쿠폰, 8개 모두 쿠폰을 모으면 1만원 상당의 문화관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 투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자연특별시 괴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선택하고,
(포탈뉴스)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24일 막을 올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봄꽃(양귀비, 백일홍)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한 괴산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첫날인 24일 오후 6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이석훈, 경서 등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콘서트가 펼쳐진다. 2일차에는 동진천변에 펼쳐진 빨간 봄꽃과 함께하는 ‘빨간꽃길 괴산걷기대회’, 옥수수 컬러 분말을 온몸에 입히고 달리는 ‘빨간맛 컬러런’, 치어리더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는 ‘빨간맛 치어리더대회’ 등이 열리며, 오후 7시에는 가수 김나영, 펀치 등이 출연하는 ‘레드핫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매운 음식 먹기 대결 ‘맵부심푸드파이터’, 빨간색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레드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진욱, 박지현, 홍진영 등이 출연하는 ‘전국TOP10가요쇼’를 마지막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아울러 축제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은 농번기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및 토시 배포 등 예방 홍보 강화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법정감염병 3급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을 발생시키며, 주로 등산, 산나물 채취, 텃밭 작업, 산책 같은 야외활동 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숲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귀가 즉시 세탁 및 목욕하기 △야외활동이나 작업 전, 기피제 사용하기 등이 있다 이에 군은 농업 및 밭일, 숲길조성, 숲해설가 등 산림작업을 주로 하거나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의 위험이 큰 군민과 감염병 고위험군인 농업 관련 종사자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에 진드기 기피제 및 토시 등을 무료로 배포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 기피제와 토시는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진료소 등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홍종란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