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어르신복지실천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 노인들의 활력 증진과 지역사회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선정된 주덕읍 마치1리 농촌 노인과 젊은 지도자가 함께 연중 일거리 확보로 소일거리 사업화가 가능한 미나리를 재배하기로 했다. 센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협조로 미나리 모종지원과 재배 교육도 진행했다. 농촌어르신복지실천 시범사업은 그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이혈교육 프로그램 운영, 천연염색체험, 노인안전과 편의증진 공동공간 조성, 소일거리 사업화 조성 등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는 어르신들이 미나리를 수확해 직접 다듬고 포장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추후 로컬푸드 매장 판매를 통한 농산물 판매로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저소득 희귀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은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로 만성 신장병 등 1,272종에 해당하고 소득, 재산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올해는 기존 1,189종에서 83종이 확대됐고, 당원병 환자를 위한 옥수수전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신설됐다. 또한, 재산 기준이 지난해보다 1~2억 원 상향 조정돼 기준에 초과해 탈락하는 사례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보건소 검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희귀질환 지원 혜택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의료비 부담이 많은 희귀질환자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다양한 인구시책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2024년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결혼, 주거, 다자녀가족, 임신, 출산 등 인구시책 9개 분야 130개 지원사업을 출생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나누어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책자에 수록했다. 또한, 각 세부사업별 지원 대상, 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을 담아 시민들이 인구시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지난해 개최한‘제2회 충주시 인구의 날 기념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을 함께 실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에 전자파일을 게시하고 e-book을 새롭게 추가하여 누구나 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안내 책자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인구시책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분야별로 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23일 충주콜버스 운행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주콜버스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이 전화 또는 휴대폰 앱으로 예약하면 버스가 현재 예약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직접 찾아가 승객이 원하는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설명회는 충주시, 운수회사, 플랫폼 회사가 참여하여 콜버스 예약, 이용방법 등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대소원면 9개 마을, 산척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충주콜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1단계로 6월 3일 대소원면과 산척면에 콜버스를 운행하고, 2단계는 8월에 4개면을 추가 운행하며, 3단계는 11월에 13개 읍면에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충주콜버스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위해 새롭게 도입됐다”며 “읍면에 단계적으로 운행하여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능형 CCTV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까지 지자체 CCTV 관제체계를 지능형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능형 관제 기술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해 전국 확산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신청, 5월 사업제안서 발표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청주시와 부산 동래구, 서울 동대문구·광진구, 경기 파주시, 대구 군위군 등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청주시에 3억 6천만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올해 6월부터 연말까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싸움 △실신(쓰러짐) △배회 △밀집 △폭우(홍수) △도심화재 등 6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청주시 내 CCTV 설치지역 60개소에 시범 적용된다. 각 CCTV마다 인식할 수 있는 상황은 다르게 운영된다. CCTV가 해당 상황을 인식하면 청주시 관제센터에 상황이 발생했음을 자동으로 알리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관제 역량을 강화를 위해 지능형 C
(포탈뉴스) 단양관광공사와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가 오는 5월 23~26일 4일 간 단양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제를 위해 소백산을 방문할 많은 관광 인파에 대비해 공동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21일 단양관광공사 및 북부사무소 임직원, 소백산 자원활동가 20여 명이 한데 모여 다리안관광지 일원에서부터 등산로 초입인 천동탐방안내소까지 함께 걸으며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지난 4월 4일 청렴사회 구현과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협약 내용 중 하나인 ESG 선진 경영 캠페인 공동 참여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플로깅 행사 완료 후 천동탐방안내소 앞에서 하산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두 기관은 각각 “청렴수”와 “상생빵”을 나눠주는 이벤트 또한 진행해 소백산 탐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철쭉제를 앞두고 소백산을 방문할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깨끗한 다리안관광지와 소백산 탐방로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쳤다는 점이 고무적이고, 앞으로도 꾸준한 공동 캠페인 추진으로 단양군의 ESG 인식도 제고에 힘쓰겠다.”
(포탈뉴스) 적십자 단양부녀봉사회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50주년 기념행사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적십자 봉사원과 지역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적십자 기본원칙 낭독, 표창 수여, 봉사원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뒤,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1974년부터 결성된 봉사회는 헌혈 봉사, 환경정화 활동, 노인복지시설 배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경로잔치, 적십자 희망 성금 전달, 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 등 지난 50년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29명의 봉사회 회원이 매달 1만 원씩 납부한 회비를 모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경숙 회장은 “지역을 위해 결성한 단양부녀봉사회가 50주년을 맞이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50년간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얼마 되지 않는 회비를 아끼고 아껴 오늘 같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한 것에 대해 굉장히
(포탈뉴스) 단양구경시장에 두 번째 문화장날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충북지회의 트로트 가수 이현민, 정여원의 버스킹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단양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일 ‘보체비바’의 첫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축제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단양구경시장을 찾아주셔서 유명한 먹거리도 드시고 공연도 즐기시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6월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참가자를 제외하고 매월 10일부터 20일까지며 선정된 사람은 신청한 다음 달 1일부터 말일까지 단양을 여행하면 된다. 참가자는 6박 7일 동안 단양군 지역에 일주일간 머물면서 개별 또는 팀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홍보하면 검토 후 체험비와 숙박비가 지원된다. 팀당 최대 4인으로 매월 15팀을 모집하며 신청 서류 작성 후 전자우편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40만 원부터 4인 최대 124만 원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내륙관광 대표도시 단양군에서 1주일 동안 살아보며 매력을 듬뿍 느끼고 가시라”며 “이번 사업으로 군의 대표 관광시설들과 숨겨진 명소를 발굴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에서 군의 특색이 가득 담긴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군은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40주년 기념행사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예심이 열려 축제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예심에서는 지역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20팀의 참가자 중 11팀이 엄선됐다. 본심에 진출한 팀들은 △단양에서의 에피소드 △마을 자랑 △마을 유래 △고향 이야기 △노래 공연 △콩트 등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단양 사투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대회 심사는 단양사투리 고유의 억양과 단어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평가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등 총 6개 팀에게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김문근 군수는 “3도 접경 지역인 단양군은 구수하고 독특한 억양의 사투리가 특징”이라며
(포탈뉴스) 음성군은 품바축제 기간(5월 22일~26일)을 맞아 23일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모두가 안전한 음성군을 위한 민·경·관 합동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스토킹·아동학대 추방 연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성군 사회복지과, 충북음성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청주가정폭력상담소, 충주YWCA가정폭력상담소, 음성경찰서,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외국인지원센터, 소피아외국인센터, 음성군가족센터,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한빛복지관), 음성사랑나눔공동체 등 19개 기관·단체 80여 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우리 일상 속 여러 가지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 및 여성폭력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심각성을 알렸으며, 피해 발생 시 신고 방법과 피해자 보호 및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 홍보로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데이트폭력 및 이별범죄의
(포탈뉴스) 음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식 제고와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품바축제기간(5.22.~26.) 동안 축제장 내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축제기간 축제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와 고향사랑e음을 통한 기부 방법을 설명하고, 음성군 5월 가정의 달 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 음성군에 기부하고 음성군 공식유튜브(와유튜브)를 구독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50명)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음성군 공식 유튜브(와유튜브) 구독해 별도로 안내된 응모폼에 기부자 정보와 유튜브 구독아이디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6월 10일 음성군 공식 SNS에 공개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정식 후 기온상승으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의 증가에 따라 재배포장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몇 년간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발생 증가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총채벌레는 고추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개하며 생육 초기에 감염되면 고추 순이 위축 또는 고사하고, 잎과 과실에는 둥근 원형 반점무늬가 형성되며, 줄기는 검은색으로 변색되고 고사한다. 진딧물은 고추에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를 매개해 감염된 고추는 4∼5일 이후부터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 증상 또는 잎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얼룩 증상이 나타나 고추 생산성과 품질에 피해를 준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 다른 고추로 확산하는 것을 막고 매개충 방제를 위해서는 계통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전용 약제를 4∼7일 간격으로 번갈아 살포하며 약액이 충분히 도포되도록 처리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이러스
(포탈뉴스) 음성군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월 개인 컵을 지참하면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자원순환의 날’이 매회 100명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군 일회용컵 없는 ‘자원순환의 날’은 지난 3월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5월 자원순환의 날은 이달 30일 목요일 9:00~17:00까지 대소면 향기담음카페(대소면 오태로 57-16)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카페에 개인 컵을 지참하고 가면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이날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는 100잔이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순환의 날 참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음성군 소재의 카페 어디든 가능하다. 모집은 상시 진행 중이며, 신청 방법은 음성군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통해 꺼내주신 텀블러를 꾸준히 사용하시며 일회용품 없는 음성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충북도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 혁신 주체들의 개방형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빔라인 활용 등 전 단계 포괄적 협력 추진체계 안정을 위해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총회 및 도민보고회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 및 도민보고회는 충북도, 청주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비롯해 혁신협의 회장 신현준 교수(충북대학교), 부회장 유성숙 이사(㈜케이셀), 산업활용 분과위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세량 분원장, 장치개발 분과위원장 고려대학교 김은산 교수, 인력양성 분과위원장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및 가속기가 구축될 오창읍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혁신협의회는 △산·학·연 협력활성화 △인력양성과 지원 △기술공유 및 지식재산보호 △혁신 프로젝트 발굴 추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지원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등 가속기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국가경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