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9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개최된 2024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하여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성덕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장,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회 회원 등 4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창설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서울시지부 창설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의 통합과 자유수호 의지 확산의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서 김형재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창설 제60주년을 축하드린다.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테러, 북한군 러시아 파병, 김정은의 서울 공격 위협 등 국제사회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안보가 위협받고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29일, '서울시 자치구 재정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점차 확대되는 자치구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재정을 강북에 집중투자할 수 있는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시 전체 재산세 수입의 50%를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배분하고 있다. 하지만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가 서울시 재산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4년 39.3%에서 2019년 42.6%, 2023년 44.3%로 점차 늘어나면서, 공동과세에도 불구하고 자치구 간 재정 격차가 확대돼 왔고 앞으로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치구 간 재정 격차는 서울의 균형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누구나 동등하게 누려야 할 행정‧복지서비스를 자치구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공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서울시의회에서는 공동과세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재산세 수입이 많은 자치구 주민들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런 문제와 숙제를 노정하고 있는 재산세 공동과세 제
(포탈뉴스통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건설중인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오피스텔(공공준주택)로 건설되며, 이번 공급물량 전체 88호 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40%는 일반공급한다. 경기광주역(경강선 지하철)이 가까운데다 인근에 시청, 법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등 생활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또, 송정초, 경화여중·고, 광주고 등 교육 여건도 좋은편이다.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11월26~29일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청약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포탈뉴스통신)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4주부터 10월 5주를 수업나눔한마당 집중 주간으로 운영하여 관내 초・중등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개 수업과 수업 사례 나눔을 실시했다. ‘안성맞춤 수업나눔한마당’은 미래 사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있는 수업을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하반기 안성맞춤 수업나눔한마당은 초・중등 교육과정, 에듀테크, 외국어교육, 인성・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운영하여, 다양한 영역의 수업 나눔을 희망하는 현장 교원의 요구에 부응했다. 10월 31일 LS미래원에서 개최된 수업 사례 나눔은 ‘수업의 깊이! 탐구중심수업’을 주제로 ▲교사 성장을 돕는 수업 나눔 ▲주제별 수업 사례 나눔으로 운영한다. 특히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5개 영역으로 나누어 관내 초, 중, 고 선생님들이 다양한 주제의 수업 실천에 대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안성맞춤 수업 나눔 한마당이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 수업 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사가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금곡동 리멤버1910에서 ‘2024년 남양주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한 ‘아이디어 제안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현,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내부 심사에서 선정된 6개 팀에 대한 본선 대회로, 청년들의 정책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사전모집한 청년 투표단이 참여해 열띤 발표에 응원의 열기를 더했으며, 심사위원 점수와 청년 투표단의 합산 점수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1등은 ‘청년 지역탐방을 통한 지역이해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안한 이나경·김원경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남양주시의 다핵도시 특성을 고려한 지역 특색과 청년 창업 및 지역 상권까지 폭넓게 접목해 심사위원과 청년 투표단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고립·은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다시봄 프로젝트’와 ‘남양주 청년 플랫폼 구축’이 각각 2, 3등으로 선정됐다. &nb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센터장 정태진) 31일, 센터 3층 강당에서 영유아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코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형 장난감도서관‘꿈키움’의 지정기관인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했다. 일주일 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첫날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와 함께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활동 교육과, 부모가 직접 자녀 사진으로 매직북을 만드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약 2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연령에 맞는 책 선택 방법과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기부터 시작하는 부모의 독서 코칭 교육이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 한다”며 계속적으로 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원 30여 명은 31일 부석면의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일환으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일손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단산면 농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부석면 농가를 찾았다. 박경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장은 “봄철에 이어 가을 수확기에도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원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주부대학 강좌, 국토 대청결 운동,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실시될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사전 조사로, 이번 조사에서는 건축년도 5~30년 미만 아파트는 제외하고 빈집을 포함한 관내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주소, 빈집여부, 주거형태 등 14개 항목이며, 시에서는 35명의 조사요원이 현장 방문 및 필요시 면접 방식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국가통계의 경우 통계법에 의해 조사와 자료확인을 요구받은 시민들은 이에 응해야 하나, 사생활에 관련된 질문으로 응답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며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조사원의 가구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 홍천군’이 귀농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바회마을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한다. 통일부 산하기관인 남북하나재단과 연합하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제10기 귀농귀촌학교 과정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남한의 농업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농기계 교육과 생활 전기⦁용접교육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기초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바람떡, 고추장, 김치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도 제공된다. 또한 농촌현황 및 지원정책 안내 등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실제 귀농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초기비용을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제9회 홍천사과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힘입어 다가오는 2025년 2월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2주간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은 탈북민에게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9일 홍천초등학교에서 관내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어린이로 지낼 수 있는 놀이환경 가꾸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편해문 놀이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재 진리·희망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 어린이의 견해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국내와 해외의 다양한 성공 사례 소개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이를통해 도시재생의 H/W사업 설계구상 단계에서 어린이들이 참여한 공간설계의 필요성과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님은“어린이를 위해 설치된 우리 주변의 놀이터가 어린이의 의견 없이 조성됐다는 것을 다시 느껴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홍천군에서 어린이 함께 놀이 시설을 조성한다고 하니 참신하고 기대가 되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 남면 태극마을에서 11월 1일 ‘태극마을 쑥떡쑥떡 축제’가 열린다. 홍천강이 태극 문양으로 흐르는 태극마을은 생명력과 조화를 상징하는 마을로,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에서 자란 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객들은 점심으로 소머리국밥과 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태극마을의 첫 번째 쑥 축제를 기념하며,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축제의 의의를 알리고 마을의 발전과 쑥의 가치를 함께 공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쑥 달집 태우기’ 퍼포먼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오전에 작성한 소원지를 불태우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마을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후 인플루언서 체험단을 대상으로 쑥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체험단은 쑥개떡과 쑥수제비를 직접 만들어 맛보고, 오롯이 카페에서는 쑥 족욕과 찜질을 체험하며, 쑥의 다양한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핸드드립 커피 체험, 캡이글 맥주 시음, 까망식혜 시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시연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단장면 주거 취약 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등 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만능 수리공 봉사단’은 주거 취약 계층인 장애인 가구 1곳을 방문해 △노후 전등 교체 △전기 안전 점검 △노후 콘센트 교체 활동을 했다. 또한 밀양시 자원봉사 단체인‘늘해랑봉사단’이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후원해 온기를 함께 나눴다. 윤○○ 씨는“이렇게 깊은 산속까지 찾아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공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재만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앞으로도 만능 수리공 봉사단 활동을 지속해 밀양시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5회차를 진행한 만능 수리공 봉사단은 전기·기계 등 다양한 직렬의 공단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조직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단장면(면장 양기규)은 늘해랑봉사단(단장 조홍련)이 31일 단장면 취약계층 두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단장면행정복지센터의 도움 요청으로 실시됐다. 봉사단원들은 사전 방문을 통해 천장과 수도 및 전기시설 수리·도배 및 벽지 교체·대청소 지원을 결정했으며, 단장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조홍련 단장은 “이번 봉사는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작은 노력이었다”며 “집수리를 통해 우리 이웃의 삶이 좀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해랑봉사단은 밀양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방충망 수리,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31일 밀양시 산불대응센터에서에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시행하는 감리 및 시공업체 대표, 현장감독과 원목 생산협회 회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 중 안전사고 예방 결의서 선서, 산림사업장 재해사례 소개 및 안전대책 교육, 산림사업장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산림사업의 특성상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깊은 산림지역과 암석지 등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발생할 위험이 커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재해 발생을 미리 예방할 필요성이 높다. 특히‘중대재해처벌법’시행 등으로 안전 확보 및 중대재해 예방이 필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사고위험이 큰 산림사업을 시행할 때 관리자와 감독자들에게 산림사업장 재해사례를 소개하고 안전대책을 교육해 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철저한 안전교육 시행으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림사업 진행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포탈뉴스통신) 안병구 밀양시장이 31일 가곡동에 있는 참조은무료급식소(대표 김수옥)를 방문해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안병구 시장과 참조은무료급식소 봉사자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안 시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한 김수옥 대표는“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안병구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좀 더 많은 어르신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시와 관련기관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주신 급식소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조은무료급식소는 2010년 설립돼 회원 수는 100여 명이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금·토·일요일에 점심을 무료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