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불 제로화를 위한 고성군의 새로운 시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서는 산불발생 원인 중 화목보일러 등에 의한 주택화재 비율이 전체 산불의 7%룰 차지하고 있어 특수 시책으로 산림연접지 주변 내 화목보일러 사용 세대에 대해 산불특별교부세를 활용해 투척식 소화기를 구입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7개월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 및 초동진화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2024년 추기 및 2025년 춘기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했다. 산불방지대책에 따라 본청(녹지공원과)과 14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예방 및 진화장비 확보, 점검 △산불발생 현장진화 지휘체계 유지 △소방·경찰·읍면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역 집중 배치 △상황실 운영 및 유지 등의 임무 수행 △입산통제, 화기 등 소지금지구역 설정 △산불취약지역 순찰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제4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하고 월례회를 개최했다. 군은 31일 오후 5시,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투지유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장에 이상근 고성군수, 위원에 김오현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합)대신전기공업사 대표이사 등 상공인, 기업인 및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은 앞으로 2년간 투자 의향 기업 및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관련 최신 정보 자료 교류 및 지원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투자유치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구 해교사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 및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투자기업 발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11월 3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민동아리 ‘고성! 함께하는 우리’가 기획·운영하는 ‘2차 플 · 프리마켓’을 고성읍 수남유수지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11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지역공방 및 업체가 만든 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의 합성어인 플 · 프리마켓은 중고물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가 만든 새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참여한 군민들을 위한 △딱지치기 △볼링놀이등 놀이터 △버스킹 공연, △비눗방울, 냄비받침, 프로펠러, 나만의 키링만들기등 체험부스,△자선경매행사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주민동아리 고우리’는 2020년 11월 복지관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로 구성된 자생적 주민동아리로써,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다. 플 · 프리마켓의 참가를 원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30일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스트레스, 우울감이 있는 고성군민 50명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심리치유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음돌봄 프로그램은 다양한 색감과 모양을 활용한 글라스 아트 티슈케이스 체험활동으로 심리적 불안,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일상생활로 회복할 수 있는 탄력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차(13시부터 15시)와 2차(18시 30분부터 20시 30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해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녀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게 한 곳에 응어리가 져 있던 내 마음을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최근 하루하루가 쳇바퀴처럼 돌아가고 있어 몸도 마음도 지쳐 울적한 기분이었다. 내가 만든 이쁜 튤립 꽃을 볼 때 마다, 행복한 시간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민생활과 정영랑 과장은 “참여자 분들이 이야기 나누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복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는 것처럼, 일상 회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관광재단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만 70세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당항포관광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옆마을에 마실가자~”향수 가득한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옆마을에 마실가자~” 향수 가득한 탐방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평소에 외출 불편한 관내 어르신들 중 고성군 내의 다른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며 이웃 마을 주민들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남공룡세계엑스포 행사 기간메 맞춰 퍼레이드, 5D영상, 전시관 관람, 서커스 공연, 도자기 및 커피박 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창기 공룡엑스포를 경험했던 어르신들이 새롭게 바뀐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엑스포를 방문하게 되어 프로그램 만족도는 한층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예전에 와보고 오랜만에 왔는데, 정말 많이 변했고 너무 좋아졌다. 평소 보지 못했던 퍼레이드도 새롭고, 서커스도 너무 재미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임왕건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30일 고성읍 성내리 일원에서 9명의 교육수료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더불어 집수리단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집수리단 교육 프로그램은 △전동 드릴 사용법, △LED 전구 교체, △수전 누수 해결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간단한 집수리 기술을 직접 습득하여 성내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9월 25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도시교통과 이주열 과장은 “이번 과정에서 주민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습득하고, 스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실현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 수료생은 “우리가 직접 도시재생에 참여하여 역량이 많이 강화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서 우리 마을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재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운영중인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인 '나라 ON 드론축구단'이 26일 사천에서 열린 2024 제8회 공군참모총장배 드론종합경연대회에 참가했다. 드론축구는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 빠른 반응 속도와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는 경기이다. 이번 드론축구경연대회는 (사)대한드론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사천시 일원에서 열린 사천에어쇼(10.24.부터 10.27.) 행사 중 하나이다. 경기는 총 16개의 초등부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 리그가 진행되었으며 '나라 ON 드론축구단'은 선전했지만 예선 리그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대회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은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팀워크를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며, 드론축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과학적 역량 향상 및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드론축구 경연대회를 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드론축구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의 미래핵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시교육청 302호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교육복지사 61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학생의 문제 예방과 교육적 성장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정책 변화에 따른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급별 취약계층 학생의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실천 기술 증진을 위해 초등 36명, 중ㆍ고등 25명을 각각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나누어 진행한다. 연수는 ‘학생 중심 맞춤형 사례관리의 이해 및 실천’이라는 주제로 최혜정 교수(한일장신대학교)의 특강에 이어, 학교급별 학교 현장에서 겪는 사례관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효율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복지 사각지대 학생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중점학교의 사례관리 절차 및 운영체계를 정비했으며, 지난 6월 교육복지사 직무연수, 8월 학교방문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교육복지사의 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방사능 누출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도 월성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31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월성원전지역사무소), 경상북도, 울산시, 포항시, 월성원자력본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법정 훈련이다. 훈련에서는 원전 비상발령 단계(백색, 청색, 적색)에 따른 기관별 대응 조치와 상황 훈련과 원전 비상 경보 방송 훈련이 진행됐다. 이어 월성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육상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도 실시됐다. 특히 원전 반경 30km 내 주민과 학생 370여 명이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이재민 구호소에서 비상 훈련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방사선 비상 계획 구역 내 9개 읍·면·동(감포, 문무대왕, 양남, 외동, 내남, 천북, 월성, 불국, 보덕) 일원에서 방사능 피폭 최소화를 위한 갑상샘 방호 약품 배부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시 행동 요령, 가방 싸기, 구호 급식 체험 등의 실질적 훈련도 함께 실시해 주민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한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중반(11월 5일경)까지 울산과 동해남부 해상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는 등 해양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5일 오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4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뿐만
(포탈뉴스통신) 한국정원문화네트워크 전남은 2024년 10월 29일 한국대나무박물관과 국립세종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하는 ‘가을 정원 스케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 산업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천 의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관리실 TF팀의 안내로 세종수목원을 탐방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 조성 중인 ‘한국정원문화원’의 비전과 목표가 소개되었다.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원문화 실현’을 비전으로, 주요 목표는 ‘정원의 일상화 및 세계화’로 설정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정원 교육 자격제 도입 및 표준화 △정원 전문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 △수요자 맞춤형 현장 전문가 양성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 과제들이 제시됐다.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과 과제 제시 한국정원문화원은 ‘국민참여형 문화 콘텐츠 확대’ 및 ‘정원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 국민 정원문화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K-가든’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해외 한국정원 조성
(포탈뉴스통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침해사례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지만 부당한 대우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10월 30일 전라남도 청소년노동인권실태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하여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토론회는 전남노동권익센터 문길주 센터장의 인사말과 문보현 정책팀장의 ‘전남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제에 이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는 3년마다 실시하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최정훈 의원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비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직업계고등학생과 달리 일반고나 중학교에서 노동인권 교육을 받은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부당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임금과 관련하여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선지급후 사용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방안 등을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은 30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학생들이 꿈을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고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김성중 부이사장은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을 넘어 미약하게나마 직접적으로 학생 지원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전남미래교육재단 이길훈 원장은 “지속적으로 전남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남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금액은 전남미래교육재단의 장학사업 중 하나인 초·중·고 재학생 꿈 실현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천시 직원과 자녀 42명을 대상으로 ‘스타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를 비롯해 삼악산 케이블카,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사랑 충전 힐링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평소 사춘기 및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소원해진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동료 자녀들 간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부모의 직장 생활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늘 미안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로 가득 찬 놀이동산에 간다고 해서 많이 설레고 행복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스타 가족 캠프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모두에게 행복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서울에이스병원(대표 이덕구, 김성민)과 공공생활체육시설에 필요한 응급 구급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응급 구급함은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공공생활체육시설 7개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서울에이스병원 관계자는 “공공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응급처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서울에이스병원 이덕구, 김성민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이스병원은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등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