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 세정과 직원들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위해 22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승격을 염원하는 복장을 하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음성·진천지역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최근 5년간 사업체 수 1만859개소, 종사자 수 2만4088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와 사업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중부권 핵심지역으로 향후,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현재보다 인구 및 세수가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장래에 증가할 국세 행정수요의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는 지난 2020년 4월 음성·진천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개청했지만 조사·납세자 보호 기능이 없는 민원·세원 관리만을 수행하고 있어 늘어나는 세무 수요 충족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차한 청사의 사무실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민원인들의 불만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현 충북혁신지서로는 지역경제 규모에 맞는 국세 행정서비스가 불가하다”며 “품바축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세무서 승격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음성·진천 양군 지역주민의
(포탈뉴스) 음성군보건소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 기간인 26일까지 설성공원 내 경호정에서 ‘건강나눔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나눔체험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손·발 마시지, 골반 교정 등 의료기기를 활용한 건강 검진 체험과 건강기원 메시지 쓰기, 포토존, 모기기피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의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체험형 홍보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인구보건복지협의회 충북세종지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강동대학교 등) 및 단체와 협력해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품바축제 기간 건강나눔체험관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건강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서울특별시 강동구 대표단이 제25회 음성품바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22일 방문했다. 군은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음성품바축제에 상호 교류와 협력 발전을 위해 축제 기간에 맞춰 자매결연도시를 초청했다. 이날 군 초청에 호응해 정성주 김제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의회 이용우 부의장, 동해시 심재희 행정복지국장, 강동구 이상용 건설교통국장을 위시한 4개 자매결연도시 방문단이 함께 방문했다. 자매결연도시 방문단은 음성품바축제 열림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음성군과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25살이 된 음성품바축제에 참석해 주신 전북 김제시와 인천시 남동구, 남동구의회, 강원도 동해시와 서울시 강동구 대표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으로 상생 발전하는 파트너로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포탈뉴스) 음성군은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아 복숭아 과원에서 탄저병이 예년에 비해 조기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강우 전후 약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탄저병은 종자로도 전염할 수 있지만, 지난해에 버려진 병든 잔재물(이병 과실, 가지, 낙엽 등)이 가장 중요한 1차 전염원이다. 병원균이 과실에 부착된 후 최적 조건에서는 4시간 이내에 침입하고, 4일 이내에는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탄저병은 감염 후 빠르면 4일째부터, 늦게는 10일 후 외부에 병 증상이 나타난다. 병원균의 감염은 온도 25∼30℃, 상대습도 70% 이상에서 잘 이루어지며, 분생포자의 전파는 고온기에 관수 시의 물방울이나 빗방울 혹은 바람에 의해 이뤄진다.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가 오기 전 보호살균제를 처리하고 비가 오고 난 후 침투이행성 약제로 방제하며, 정기방제일 때 비가 올 경우 미루기보다는 앞당겨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과원에서는 도장지를 제거하고 질소비료를 줄이며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 의심 증상이 있는 과실은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포탈뉴스) 음성군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음성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7일까지 받는다. 해당 사업은 은행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업체당 3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 금리의 연 2% 이내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음성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인구시책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서는 융자금을 5억 원으로 확대하고, 0.5%를 우대해 연 2.5%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 관내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기업체로서 기업 건전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이후 음성군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등 요건 불충분으로 바뀌었을 경우, 자금은 전액 환수된다. 조병옥 군수는 “고금리 등 통상환경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관련 자금을 지원한다”며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관련 기업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1일 충북도청에서 키롬 살로히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타지키스탄 국제프로젝트 개발센터 심재복 대표를 접견하고 충북도와 타지키스탄 간 유학생 유치, K-뷰티, 관광 분야 등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지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사이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국가로, 면적 143,100㎢, 인구 약 1,033만 명이다. 농업, 목축업 등이 발달한 농업 국가이며, 목화와 견직물이 주요 수출품이다. 국토의 93%가 산악지역으로 금, 은, 알루미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해 세계시장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나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 고용부는 외국인력 인프라 확대를 위해 타지키스탄을 17번째 고용허가제(E-9) 송출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영환 지사와 살로히딘 대사는 양국의 교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간 인력과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환 지사는 양 지역 교류의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인적 교류라고 강조하면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를 자세히 소개했다. 김
(포탈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자치경찰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부위원장과 김성대·이태훈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도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치안 행정 시스템으로,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세 위원이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제일 우선하고, 제1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운영에 적극 지원하고 참여한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자치경찰위원회 남기헌 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치경찰제도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전국 최초의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사업의 신청자가 700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24.5.20. 기준 신청자는 701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295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83명,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123명이다. 질환별로는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인 임플란트가 569건, 척추질환 37건, 슬·고관절 인공관절 35건, 심·뇌혈관 21건, 치아교정 26건, 암 5건, 골절 5건, 기타 질환 3건 등이다. 또한, 의료비후불제에 대한 도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 참여의료기관도 시행 초기 80개소에서 현재 240개소로 30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의료비후불제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어려운 살림에 고가의 치료비가 드는 치아교정에 의료비후불제 지원을 받아 아이가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성장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영환 지사는 핵심 공약사업인 동 사업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어려움 속에서 제도가 정착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지역에서 곡물 자급률 상승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밀과 가루쌀의 이모작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모작 재배는 주로 경남 등 남부지역에서 이루어졌으며 벼-보리(답리작)의 체계였다. 하지만 최근 따듯해진 기온으로 중부지역에서도 이모작이 가능해졌다. 정부에서도 밀 자급률 제고와 쌀 공급과잉 해소, 가공쌀 산업화 등으로 밀과 가루쌀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충북도 밀 재배 면적이 작년 대비 3.5배나 증가했고, 가루쌀 산업단지가 형성되는 등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충북 등 중부지역에 대한 밀과 가루쌀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에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지역 맞춤형 이모작(밀-가루쌀)에 대한 연구를 2026년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충북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밀(새금강 품종)과 가루쌀로 유망한 벼 3품종(바로미2, 새로미, 미시루)을 가지고 이앙 시기별 수량성과 품질특성 등을 비교하여 이모작을 위한 적합한 품종과 이앙 시기를 설정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한우리 연구사는 “충북지역에 적합한 밀-가루쌀 이모작 기술을 연구하여 중요한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단양군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하여 개발한 요리법 7종에 대한 설명회 및 품평회를 21일 단양군 모범음식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소스류 중 만능 조림장은 마늘을 중심으로 간장, 고춧가루 등 비교적 간단한 재료들로 맛을 낼 수 있는 조리법으로 생선조림, 볶음류 등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흑마늘 추출액을 첨가하여 제조한 돈가스용 소스는 튀김의 느끼함은 잡으면서 단양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마늘 음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고추장은 마늘, 더덕을 기본으로 오미자청 등을 넣어 양념장으로 먹거나, 비빔밥용 고추장으로 쓰면 감칠맛이 우수하다. 그 외에도 황기를 넣은 마늘죽 등 총 7종에 대한 설명회도 이루어졌다. 단양군 모범음식점회 이옥자 회장은 “단양에는 마늘을 첨가한 닭강정, 빵 등의 음식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해 준 요리법을 사용하여 특색 있고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식품자원팀 엄현주 박사는 “마늘은 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식품 기능성 원료이지만,
(포탈뉴스) 충북도는 21일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증평군, 진천군,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와 가스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가스시설 합동점검 대상시설은 증평군 소재 LPG충전소와 진천군 소재 독성가스 등 고압가스 저장시설 등 2개소이며, 각각 증평군과 진천군에서 '액화석유가스법' 및 '고압가스법'에 따라 액화석유가스 충전 사업과 고압가스 저장시설 설치 허가를 받은 가스시설이다. 아울러, 금회 집중안전점검은 가스시설 내 가스누출경보기 설치 및 작동상태 등 안전설비 이상유무와 안전관리자 선임, 교육, 자체점검 실시 여부 등 사업자 및 관리자의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적정성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으며, 점검 간 지적 사항은 사업자 및 관리자가 개선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을 부여하고 증평군, 진천군에서 개선 결과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올해 1월 강원 LPG충전소 폭발사고 사례로 비추어 볼 때, 가스누출 사고 발생 시 도민의 생명 및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불러오는 만큼 엄격한 기준으로 안전성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스안전사고 예방의 첫걸음
(포탈뉴스) 충청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21일 청남대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건설 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근로자 사망사고를 낸 시흥 교량건설 공사현장 붕괴사고를 계기로 실시된 이날 점검에서 정 부지사는 안전시설물 설치, 추락 예방을 위한 개인 보호구 지급․착용, 작업 전 TBM 실시 여부 등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선용 부지사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만 줄여도 중대산업재해 절반 이상이 줄어들 수 있다”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일상화와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회의(TBM)를 강조했다. 한편, 충청북도의 도급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개의 도 발주 주요 도급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재)옥천군장학회는 21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된 옥천군장학회는 올해부터 기준을 확대해 총 501명에게 총 5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중 상반기 17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억9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선발 분야는 옥천인재 장학생 75명, 희망 장학생 9명, 점프 장학생 40명, 입학성적 우수장학생 48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 학부모, 옥천군장학회 이사 및 후원회 임원 등을 포함하여 90여 명이 참석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훗날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옥천군장학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7,58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21일 창신신협 본점(사창동)에서 청주시한궁협회, 치매극복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다. 치매검진뿐 아니라 치매예방운동 체험도 민·관 협력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주시한궁협회(청주시체육회 인정단체)는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 한궁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치매파트너 플러스 활동(치매 자원봉사)으로 운영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서양의 다트와 양궁의 장점이 접목된 스포츠다. 양손운동을 통해 좌뇌, 우뇌 활동을 증진시켜 몸의 좌우 균형 유지를 돕고, 신체의 유연성과 운동 및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종목의 하나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4일 오전 사창동 행정복지센터, 27일 오후 청주서원노인복지관, 31일 오후 산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니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여러 기관, 단체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선도단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1일 탄소중립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알리고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건강증진과 직원들은 탄소중립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 뽑기, 냉·난방온도 준수하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물을 아끼고 절약하기 등 실천 사항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탄소중립 시민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양재숙 건강증진과장은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