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제10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동화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단체부문 4개소와 개인부문 3명을 선정했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소재의 동화초등학교는 환경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교내 3대 특색활동의 하나로 생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교내 환경동아리를 운영해 다양한 환경체험을 하며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있으며, 플로깅 우수학생을 시상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알뜰시장, 무심천 흙공던지기, 업사이클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3년에는 청주시 자원정책과의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1등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단체부문 △금상에는 ㈜LG화학 청주공장이 선정됐다. ㈜LG화학 청주공장은 폐수 오염물질(총질소) 대폭 저감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광학가스카메라 설치 등으로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가경천 일대 정화활동을 추진한 것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b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페이와 연계한 소상공인 몰,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우리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0일 정식 오픈해 운영 중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의 쿠폰을 발행하며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는 2,556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정식 운영된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42일간의 매출액이 2,59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매출 성장세다. 이벤트 기간 일평균 매출액을 살펴보면 청주페이 플러스 샵의 매출성과가 확연하다. 3월 56만원에서 4월 63만원, 5월에는 15일간 일평균 매출액이 170만원에 이르는 등 4월에 비해 무려 2.7배나 증가한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이유로 5월 가정의 달이라는 특
(포탈뉴스) 금왕읍에서 운영하는 금왕읍 주민자치센터 민화반과 라인댄스반이 각종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금왕읍 주민자치센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민화반에서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에서 주최한 ‘제49회 충청북도미술대전’에서 우수상(최희진 회원), 특선(최미라 회원, 박새롬 회원, 변영옥 회원), 입선(박복남 회원, 서은경 회원, 허경숙 회원) 총 7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인댄스반은 지난 3월 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및 생활체육 댄스 페스티벌과 지난 5월 11일 13명의 회원을 이끌고 참가한 ‘제3회 천안시장배 전국 생활체육‧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민화반과 라인댄스반 모두 주 1회 운영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주 2회 이상 틈틈이 실력을 갈고닦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호중 주민자치회장은 “금왕읍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여준 라인댄스반과 민화반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해를 거듭할수록 금왕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어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음성군야생화연구회,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야생화 심기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는 2009년 결성해 야생화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축제 기간 회원 교육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총 13회에 걸쳐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해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 사전접수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접수 완료됐으며, 작년 음성읍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9개 읍·면 어린이집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접수는 평일 1타임(14시), 주말 3타임(11시, 14시, 16시)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는 2001년 결성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와 식문화 교육을 통한 가정 식탁의 바른 먹거리 보급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축제 기간 16회, 270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고
(포탈뉴스) 음성군은 음성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음성박물관 건립 홍보를 위한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 다문화 인구 유입 등 음성의 특성과 문화 잠재력을 활용, 정체성을 확립해 차별화된 종합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군민들로부터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축제 기간 건립관, 체험관, 참여관으로 구분해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을 운영한다. 건립관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박물관건립 추진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건립 의미와 필요성을 알 수 있다. 체험관은 전통 놀이(초대형 윷놀이 등), 탁본 체험, SNS 인증 등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음성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레터링 타투 스티커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참여관은 유물 기증에 대한 홍보와 유물 감정을 추진하며,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구성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박
(포탈뉴스) 음성군은 22일부터 열리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될 수 있도록 서동경 부군수 주재로 음성품바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설성공원 일대 각 행사별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시설물, 소방, 전기, 가스, 먹거리 안전 등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군은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5개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야외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작동여부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안전관리 요원 배치 △유기시설 안전 점검 △식품위생 및 바가지요금 점검 등 지역축제 개최 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동경 음성부군수는 “음성군에서 가장 큰 지역축제이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축제인 만큼 작은 재난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6월 기획공연으로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손준호, 김경록, 김원빈이 출연해 유명 뮤지컬 넘버를 중심으로 영화 OST, 가요 등 우리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베스트 뮤지컬 콘서트’는 제9회 더 뮤지컬 어워드에서 음악감독상을 수상한 김은영이 지휘 및 음악감독을 맡아 수많은 공연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뮤지컬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4만원으로 이달 27일 월요일 14시부터 음성군민 대상의 현장 예매 후 28일 화요일 14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및 전화로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주제로 음성 설성공원에서 22일 막을 연다. 꽃동네 설립의 모태인 거지성자 故최귀동 어르신으로부터 유래한 품바 축제는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할아버지의 박애 정신을 되새겨 보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이다.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음성품바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22일 개막식이 열리는 야외음악당에서는 트롯뮤지컬 ‘귀한사람’ 갈라쇼와 제25회 품바축제 주제공연, 초대가수 김희재 씨의 노래와 품바공연이 펼쳐진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이오(25)존에서는 우리지역 청소년밴드와 강동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밴드공연, 래퍼 캠프가 매일 진행된다. 특히 품바촌에서는 품바들이 생활하던 움막을 재현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옛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고 체험해 보는 품바하우스짓기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23일에는 품바 뮤지컬 시나리오 공모전 입상작 ‘가을이 온다네’를 바탕으로 트롯으
(포탈뉴스) 영춘면체육회가 주관한 제17회 영춘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영춘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춘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해 4개 팀으로 나눠 배구, 공굴리기, 색판뒤집기, 고무신 던지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했다. 개막식에서는 각 팀 최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해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화합노래자랑은 남녀노소 주민들이 무대 앞으로 함께 채워 흥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한편 행사장 한켠에서는 영춘면의 지역 발전상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옛 사진전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전을 관람한 한 면민은 “영춘면과 함께 살아온 추억을 되새기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해진 행사에 참 즐겁다”고 말했다. 오철근 체육회장 겸 영춘면장은 “이날 자리를 빛내 주신 면민 여러분과 한 마음 한뜻으로 축제가 잘 마무리되도록 준비해 주신 각 단체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마늘 조직배양실과 증식시험포가 단양마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쉴 새 없이 가동되고 있다. 군은 마늘 생장점 배양으로 생산된 우량종구는 바이러스 감염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일반종구보다 구 중량이 높고 수확량 역시 30%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다. 군이 조직배양 중인 마늘 품종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단양 재래종 마늘을 계통 선발, 2012년 육종에 성공한 ‘국내 최초 한지형 마늘’인 단산종이다. 이에 더해 단양 마늘의 고유성과 전통성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는 단양마늘 재래종도 생장점 조직배양을 시작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2024년 소구 생산을 위한 조직배양이 한창이다”며 “생산된 소구는 4, 5년의 증식 과정을 거쳐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배양실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을 들여 설치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관광인구 증대를 위해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BETTER里, 배터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매력적인 고유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벤처(스타트업)를 지원해 관광인구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1개 지자체당 5개 기업을 지원한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서 단양군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환경 구축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여행사 협업 △언어소통 문제 해결 △교통·숙박 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주제로 신청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선정된 5개 스타트업에 현장육성지원, 실증지원 등의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3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군은 인구소멸대응기금 2억 원을 업체 홍보 및 판로지원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인구 충전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단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겠
(포탈뉴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마스코트를 개발하기 위한 상징물(Event Identity)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5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조직위는 상징물 개발에 앞서 지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7일간) 충청북도와 제천시 누리집을 통해서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86명이 설문에 참여했고, 시각디자인 및 홍보·마케팅분야 등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 2017 엑스포의 상징물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가 각각 59%, 72%로 나타났으며, 2025 엑스포의 상징물 개발 방향에 대한 질문에는 일반인 56%, 전문가 73%가 신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2017 엑스포 상징물 리뉴얼 의견보다 다소 우세하게 나왔다. 조직위는 착수보고회에서 사전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2010, 2017 엑스포를 계승·발전하면서 한방천연물산업이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조화롭게 반영한 2025 천연물엑스포만의 상징물을 오는 7월 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보고회를 통해 과업의 세부 계획 및 개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24. 5. 20일 도민 중심의 공공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충청북도 공공건축가를 추가로 위촉했다. 충북도는 지난 2023. 7. 18일 창조적 공공환경 조성과 도시경관 창출 등 공공건축의 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해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추가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도내 지역에 있는 교수 및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됐다.(건축분야 총 10명) 도내 각 지역별 환경에 대한 지식·경험·비전 등을 갖춘 민간전문가들의 충원으로 각 지역의 자원과 특성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도민 중심의 공공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날 공공건축가들은 위촉식을 마치고 김영환 지사와 함께 도 주요 사업들의 추진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환 지사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공공건축가들인 만큼 각 지역의 자원과 환경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도민 중심의 사업을 이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도를 위해 가지고 계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올해의 달밤투어와 만나 더 강력한 문화꿀잼을 선사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를 진행 중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이달부터 홀수 달마다 확장판 개념인 ‘문화제조창 꿀단지프로젝트2-달밤투어’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해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진행한 ‘꿀단지프로젝트’에 대한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개최에 대한 꾸준한 의견을 수렴해 기획한 것으로, 기존행사와 올해 매월 정기 진행 중인 ‘달밤투어’의 장점을 결합하고 참여시간과 참여자 수를 대폭 확대해 홀수 달마다 진행한다. 첫 출발인 이달에는 가정의 달에 맞춰 투어와 공연, 체험, 달밤 초미니운동회 등 문화제조창 안팎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행시간은 2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로,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문화제조창 투어’, 동부창고 카페C에서 진행하는 ‘무대를 빌려드립니다-달밤 버스킹’과 ‘달밤 공예 워크숍’, ‘달밤 피크닉’이 진행되고, 동부창고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달밤의 초미니운동회’까지 빈틈없는
(포탈뉴스) 청주시정연구원은 20일 충북대학교와 지역-대학 간 연구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원광희 원장과 고창섭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식 정보를 공유하고, 청주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원과 충북대는 각 기관의 공동 발전과 상호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특히 상호 인적·물적 교류, 상호 시설 및 장비의 교류,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협력, 학생 취업·현장실습 지원 등 선순환체계 정착,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관한 자문 및 지원 사항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광희 원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산학연구기관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정책연구를 발굴하고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지식정보 공유와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