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한노인회 충남 아산시 음봉면 분회가 주최하는 ‘제2회 음봉면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7일 음봉면 산동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치석 대한노인회아산시분회장과 임원, 조일교 부시장, 강훈식 국회의원(축전),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지민규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음봉면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함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음봉면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젊음을 희생하시어 우리 세대에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효도시정을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중근 음봉면 노인회장은 “매년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며,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신 덕에 더욱 즐겁고 활기찬 행사가 됐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음봉면 노인회는 38개 경로당에 2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6개의 게이트볼장
(포탈뉴스)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7일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행복키움 박람회’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신창면 행복키움사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부스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아산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분야에 대한 스티커 붙이기와 포스트잇에 의견을 작성하여 붙이는 체험행사도 진행했으며,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현재 추진중에 있는 사업을 사진으로 전시 홍보했다. 박희성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복키움 박람회에 함께 동참하여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과 노고를 아산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행복키움 박람회가 앞으로도 계속 실시된다면 아산의 복지 현실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배방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로고 프로젝터 설치를 지난 26일 완료 했다고 밝혔다. 배방 특산물 로고프로젝터 설치 사업은 우리 마을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먹거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배방읍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2023년 배방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2024년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배방읍은 민관협력형 사업의 취지를 살려 배방읍 고유의 특산물을 홍보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고 특산물 홍보 효과에 최적한 곳으로 홍보 장소를 선정했으며, 배방농협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홍보 대상 특산물을 최종 선정했다. 특산물 홍보용 로고프로젝트가 설치된 장소는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외벽, 배방농협 하나로마트 연화 지점 외벽, 배방공수지구 제2공영 주차장 거북선 조형물 앞 바닥이며, 매일 일몰~일출시간까지 배방읍 주요 특산물인 오이, 배추, 가지, 벼꽃사랑쌀을 홍보한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고 특산물 홍보사업을 제안해주신 주민자치회와 장소 선정 및 홍보 특산물 선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배방농협에 감사드린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홀로사시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 잔치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찾아가는 생신 잔치는 온양3동의 정기사업으로, 자녀가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신상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생신 축하 물품은 나눔플라워(탕정면 소재)에서 마련한 화분과 동양아크릴(대표 김문숙)에서 축하 현수막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생일케이크와 밑반찬 세트 등의 생필품 및 식품은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금으로 진행한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언제나 혼자 지내는 적적한 집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줘 행복하고 더불어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와서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충서 단장은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행복한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내 단체를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송산면 도문리 이의무신도비 일원에서 마을답사를 실시했다. 마을해설사활용사업으로 진행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당진의 명소를 그 지역의 주민이 해설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주민 마을해설사가 성공적인 마을해설사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설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콘텐츠 발굴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코칭 및 지원한다. 이의무신도비 일원의 마을 해설은 박은영 마을해설사가 맡아 △이의무의 업적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월리회화나무 △덕수 이씨 후손 중에 많은 업적을 남긴 이순신과 율곡 이이 소개 △이의무신도비 답사 △봉화약수터를 방문 등을 하고 해설내용을 바탕으로 골든벨을 실시했다. 마을답사에 참여한 상록초 6학년 김유리 어린이는 “덕수 이씨 가문의 묘에 이의무가 타던 말무덤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벚꽃이 피는 봄과 단풍이 드는 가을에도 방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을주민을 활용한 마을해설사 활용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에서 잘 알려
(포탈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과 당진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소통간담회 및 특강을 성료했다. 간담회는 농촌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의견을 듣고, 당진시 농업의 문제점을 공유해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마련했으며, 수도작, 채소, 화훼 재배 청년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식전공연, 특강, 청년영농정착 우수사례, 당진시장과의 소통간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정현출 총장의‘창업농에게 열린 기회와 도전’특강을 시작으로 양철훈 대표(내생애첫딸기)와 민정욱 대표(데일리레드)의 영농 정착 우수사례 발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성환 시장과 청년농업인들은 소통시간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질의응답을 나누었으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 농업경영과 청년농업인 활성화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오성환 시장은 “여러분이 당진시 농업의 발전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달라”며,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는 27일 장고항 국가어항에서 ‘제10회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해양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원과 가족, 초청 인사 등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 행사로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조피볼락 10만 미를 장고항 및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 우수 수산업경영인 표창, 축하 행사, 기자재 전시, 화합 한마당 등 수산업경영인 회원과 가족들 간 단합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 주최, 당진시연합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충남지역 해양수산 관련 8개 지자체(당진, 서산, 태안, 보령, 서천, 홍성, 논산, 부여)에서 격년으로 개최한다. 차기 대회는 서천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환영사에서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를 위해 시에서는 석문 간척지에 총 2,3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을 위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고, 2026년까지 완공 계획이며, 수산식품클러스터 사업 추진 계획임”을
(포탈뉴스) 당진시에서 키운 연어가 27일 ‘제10회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연어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지하고 있다. 당진에서 자란 연어가 이번 당진수산물시식홍보행사에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송악읍 새연양식장에서 키운 태평양연어(스틸헤드)는 지난해 11월 치어 2,000마리를 입식해 출하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왕연어와 대서양 연어 약 25,000마리를 양식 중이다 시는 본격적인 연어 양식 활성화를 위해 2026년까지 석문면 간척지 친환경 수산단지 내에 스마트 양식단지(4헥타르)를 구축하고 200억 원을 투자해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단지를 조성해 지역 수산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시식 ․홍보 행사에서는 연어 외에도 당진에서 생산된 장어와 우럭포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수산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한영우 항만수산과장은 “지역수산물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지역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힘쓸 예정이
(포탈뉴스) 당진시가 27일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이 2021년 공모에 선정된 ‘용무치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현장 점검과 폭염 대비 준비상황 등도 함께 살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오성환 당진시장, 장진원 해양수산국장 등 주요 인사들과 용무치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석문면 장고항 용무지항이 선정된 어촌뉴딜300사업은 △선착장 증고 정비 △공동작업장 조성 △용무치 광장조성△주민쉼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사업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살고 싶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와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중개사무소의 간판 표기 및 법정 게시물의 적정 게시 여부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 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명시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으로 중개보조원은 본인이 중개보조원임을 고지 해야 하는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시는 관내 중개보조원 고용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중개보조원 고용 및 관리 유의 사항”을 배포하여 불법 중개 행위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질서 확립 및 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해 관내 500여 개 기업에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간된 이번 책자에는 △지방세 일반 사항 △2024년도 달라진 지방세 △주요 세목별 해설 등이 담겼다. 또한 △과점주주 해설 및 사례 △기업 관련 지방세 감면 규정 △지방세 세무조사 안내 △과세 대상별 최신 판례 등도 함께 수록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7월까지 관내 세무 회계사무소, 신설 법인, 올해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서산시 상공회의소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시청 세정과 사무실과 종합민원실,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할 방침이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길라잡이 안내 책자 발간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인 지방세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기업과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제10회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실치의 고장, 당진시 장고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업경영인 당진시연합회가 주관, 도와 당진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수산업경영인의 미래!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27-28일 이틀간 열린다. 올해는 수산업경영인 회원 및 해양수산기관·단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 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어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인과 귀어인이 정보교류 및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요 행사는 △치어방류 △개막식 △수산기자재 전시회 △체육행사 △연안정화활동 등이다. 도는 이날 개막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서해안의 대표 수산물인 조피볼락(우럭) 3만 3400미를 장고항 및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이어진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오성환 당진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수산업경영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탄탄제로 활동가 2차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최고의 식사[채식]’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평소 접해 보지 못한 특별한 요리를 체험해 보며 채식이 탄소 배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버섯으로 ‘버섯타르트’, ‘버섯 바구폴렌타’를 직접 요리해 보며 탄탄제로 활동가의 크게 관심을 이끌었다. 이정석 교육장은 “육식과 유제품을 줄이는 것만으로 연간 73% 탄소발자국을 감축할 수 있다 하는데 이번 배움자리가 탄소중립의 다양한 방법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금산군은 지난 26일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 5층에서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의결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및 2024년 상반기 상정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안건은 미아 발생 예방을 위한 NFC 안심 단추 사업 추진 등 예산 지원 요구 안건 5개와 자치경찰사무 지원 관련 조례 제정 1건이다.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군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인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군과 경찰서 실무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히 금산에 맞는 안건을 발굴하여 더욱 내실있는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준 덕분에 금산군의 안전이 유지되고 있다”며 “금산군민이 각종 범죄, 위해 요소로부터 안전한 환
(포탈뉴스) 충남도는 최근 둘 이상의 시군에 걸쳐 있는 신규 광역도로에 대해 도로명을 부여하고 결정·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부여한 신규 도로명은 태안기업도시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를 연결하는 도로 구간과 보령-부여 간 국도 40호 신설도로 구간이다. 충청남도 주소정보위원회는 서산시 부석면 봉락리에서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간 연결도로 구간은 지역 명칭을 활용해 ‘부남로’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서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 국도 40호 신설도로 구간은 도로의 시종점 면 단위 행정구역 명칭을 활용해 ‘미산외산로’로 각각 심의·의결했다. 도는 쉽고 편리한 도로명을 부여하고자 해당 시군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구간의 지역적 특성 및 지명, 위치 예측성, 해당 도로의 영속성 등을 고려해 이번 광역도로명을 결정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 부여로 앞으로 쉽게 위치를 찾고 사고 발생 시 더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