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주시는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156개의 경로당이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구축된 20곳에는 화상회의 장치를 비롯해 건강 측정 장비, 스마트팜, 지능형(AI) 로봇(2개소) 등이 설치됐으며 올해 추가로 진행된 136개소에는 화상회의장치가 먼저 도입됐다. 시는 내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통합센터도 노인종합복지관에 구축했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은 물론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에는 유구읍 녹천1리 등 6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을 기념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시범방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양방향 화상회의 장비를 활용한 회의, 상담, 여가, 교육 등 경로당과의 다양한
(포탈뉴스) 공주시는 공주 출신인 임태혁 씨름선수를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지난 2021~2022년에 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임태혁 선수를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태혁 선수는 공주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와 함께 공주시의 다양한 축제와 시정 전반에 대해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태혁 선수는 “더욱 힘찬 모습으로 경기를 통한 활약을 보여드릴 예정이며, 더 큰 활약을 통해 공주알밤한우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출신 대표 씨름선수 임태혁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아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선수의 활약과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태혁 선수는 금강장사 19회, 태백·금강 통합장사 2회, 태극 장사 1회를 수상하는 등 현역 최다 우승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현장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은 지난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지방하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 1215억원을 투입해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재해복구사업 899건 중 748건을 완료했으며 151건은 사업이 추진 중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내 4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추진과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정책 방향 및 현안 공유,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 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시의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6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안에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61.39%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2%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81.5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58.8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민천 수목테마길과 여성 활동지원공간 조성사업 등 6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6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과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
(포탈뉴스) 논산시가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2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서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시민 및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최우수, 미래전략실) 논산시 탑정호 관광개발의 중추 ‘민간투자사업’의 단초를 빚어내다 △(우수, 축산과) 축산악취로 30년간 고통받는 시민의 숙원해결 △(우수, 상하수도과) 일상업무의 관행탈피로 이룬 약 13억원의 경제효과 등이 선정되었다. 논산시가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던 ‘숙제’를 해결하고 논산미래발전의 실마리를 찾아낸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선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장려, 자치행정과) 논산의 가치를 전국에 알린 충청권 고향사랑기부 1위 △(장려, 세무과) 재판상 보증공탁 담보취소,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장려, 국방산업과)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헬기와 세계로 미래로! △(장려, 건설과)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 ‘논 도랑
(포탈뉴스) 논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관련 분야 공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 등 중장기 발전 전략 발굴을 위한‘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략 수립의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2023년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현황파악, 현장조사, 관련부서 사업 발굴 등 의견수렴, 시민설문조사, 중간보고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3터(일터,삶터,쉼터)가 조화로운, 시민 행복시대 논산”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소득이 늘어나는 일터, 삶의 질이 높아지는 삶터, 행복이 커지는 쉼터라는 목표 아래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9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부문별 9대 전략으로는 일터에 △K-헌츠빌 방산혁신 생태계 조성 △지역 농업 혁신자원 활용형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농 · 생명산업 중심의 5촌2도 기반 조성을, 삶터에는 △지역 청년 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 및 도심 공간 구조 개편 △민 · 군 한가족 복합도시 조성이, 쉼터에는 △K-입영문화 한류생태계 조성 △지역 고유문화 연계형 야간관광 도
(포탈뉴스) 보령시와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26일 국도77호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보령시 원산도 오션뷰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추진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으로 일반 국도변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휴식·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4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부지 확보, 실시설계와 시공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사업 시행에 필요한 업무 지원, 설계와 시공의 점검·확인을 수행한다. 시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35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15억 원)을 투자하여 오천면 원산도리 국도77호 원의사거리 일원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정보·공간·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수소충전소 조성 및 원산도 친환경 모빌리티 공공플랫폼 등과도 연계해 도서지역의 교통 거점기지로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원산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최고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인접 관광사업과 연계해 생활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포탈뉴스) 충남 부여군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화기 보급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기초수급권자·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오히려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재난취약가구는 경제적 형편 등으로 인해 설치하지 못한 가구가 많은 현실이다. 이에 따라 부여군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10,600여 재난취약가구의 화재 사전 예방을 통해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에 걸쳐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750가구에 소화기 보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전 가구에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은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군에서는 예산을 확보하여 소화기를 구입·지원하고 부여소방서에서 현장 설치와 사용법 교육 실시, 의용소방
(포탈뉴스) 충남 부여군은 국가지점번호판 249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등산로에 총 23개의 새로운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위치 체계를 통일하여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를 조합하여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긴급 구조 및 구호 활동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이번 일제조사를 통하여 기존 번호판의 훼손 여부 등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점을 선정했다. 특히, 군민의 왕래가 많은 주요 등산로 중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지역인 ▲용머리산 ▲파진산 ▲국사봉에 신규 번호판 23개를 확대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고유의 식별 번호와 QR코드를 포함하고 있어, 등산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위치를 확인하고 긴급 상황 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국가지점번호판의 관리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며, 신규 설치를 통해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포탈뉴스) 충남 부여군은 지난 26일 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역대 부군수들을 초청하여 군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부여군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역대 부군수 8명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이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석자들은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제안하며,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제안했다. 또한, 역대 부군수들은 사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부여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지 상황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역대 부군수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통해 부여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충남 부여군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굿뜨래웰빙마을(부여읍 가탑로 75)에 위치한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굿뜨래 웰빙마을 물놀이장은 약 600평 규모의 대규모 어린이 물놀이장으로써 유아용 20cm, 어린이용 70cm로 수심이 낮아 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올해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에게도 친근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굿뜨리 캐릭터를 이용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유아풀 내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탄성포장재) 교체 공사를 했으며, 물놀이장 내 길이 35m, 폭 6m 그늘막 2기를 설치하여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 및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예방했다. 또한, 안전요원 13명을 고용하여 응급조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36개월 미만 유아의 경우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의무 착용하도록 했다. 다만, 구명조끼를 준비하지 못한 이용객을 위해 무상대여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굿뜨래웰빙마을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관리와 안전정비를 위해 정기휴장 한다.
(포탈뉴스) 충남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가 관내 디지털 공예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공예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관내 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등 디지털 창작 장비를 활용한 교육법 실습, △강의 계획서 및 교안 작성법, △ 강사 채용지원용 포트폴리오 작성법 등 실제 강사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구성한 강의 계획서 발표와 수업 시연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공예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7월 8일까지이며, 신청 접수와 상세 교육과정 안내는 부여군청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디지털 공예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이 전문 강사로 발돋움해 관내 아동, 청소년에게 디지털과 공예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예술 학습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서 농업인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은 본격적인 밭작물 수확철을 맞아 주민들이 영농폐비닐 배출에 불편을 겪을 것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6월 10일부터 추진됐으며, 오는 7월 12일까지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을 개방해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집중수거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령농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주말에 자녀들이 내려와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주말에도 부석면 직원들이 교대로 4시간씩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에서 근무하며 농업인들의 영농폐비닐 배출을 돕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또한 개방으로 인한 무분별한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환경미화원과 청결지킴이가 상주하며 올바른 배출방법 안내 등 지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경진대회장을 방문한 대두리 주민은 “작년에는 농번기에도 수요일만 개방해 모아놨다가 한번에
(포탈뉴스) 천안시 봉명동은 27일 자생단체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봉명동을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봉정로와 천안천변 도로를 중심으로 인도위에 떨어져있는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장마철을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박용동 동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를 위해 힘써주신 자생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봉명동을 만드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쌍용2동은 27일 쌍용역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쌍용2동 내 경로당 26개소,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건강HOW? 잘있어YOU?)은 쌍용2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 5대질환 관련 응급상황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교육하고 실습했다. 또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치매 예방 체조를 하고, 친환경 비누를 직접 만들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맞춤형 건강상담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어르신 밀착형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 중 고혈압약을 복용하면서도 위험수준으로 혈압이 높게 측정되어 병원으로 연계·안내해 드린 사례도 있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반응 및 만족도도 높았다. 김광섭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복지욕구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쌍용2동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