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령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관계자 및 공약이행평가단 등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의 반환점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환경 변화에 따라 일부공약을 보완 변경하는 등 공약 이행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약이행평가단은 10개 분야 95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공약 담당부서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일부 공약의 내용 변경을 심의했다. 그 외 자유롭게 공약 이행에 관련된 토의와 자문도 진행됐다. 이날 심의를 통해 내용이 변경된 공약은 ▲근로자 질병, 부상 등 보령형 상병수당 지원 ▲농번기 마을별 경로당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영어 유치원 등 수준 높은 교육기관 유치 ▲지역안전지수 제고 ▲유치원 영어 교육 강화 지원(원어민 교사 배치)으로 총 5건이다. 또한 민선8기 공약은 6월 기준 완료 29건(30.5%), 추진중 62건(65.3%), 기타 '시기 미도래 등' 4건(4.2%)으로 나타났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포탈뉴스) 2024년 보령의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기가 지속될 예정이다.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시차를 두고 연속 진행된다. 오늘부터 4회에 걸쳐 보령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이끌 행사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사계절 휴양 관광지, 보령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 첫 번째로 보령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 소개로 시작한다. 대천해수욕장은 2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동양 유일의 패각분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백사장은 길이가 3.5km에 이르고 폭도 100m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하며, 1932년 7월 15일 처음으로 개장했다.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짚트렉, 스카이 바이크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계절별 축제와 이벤트로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봄철에는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며, 여름에는 보령의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진행된다. 가을에는 김, 대하, 전어 축제가
(포탈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음식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27일 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 83건 중 42%인 35건이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환자 또한 전체 1687명 중 1001명(59%)이 여름철에 집중됐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은 세균, 바이러스 등이 음식물에 쉽게 번식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세척·소독, 익혀먹기·끓여먹기, 보관온도 준수 등 사전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중독의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신속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식중독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음식물 섭취와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충남도는 오는 9월 7일 ‘2024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제3회 충남도 푸른 하늘 만들기 캘리그라피(멋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예술의 힘을 통해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 실천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충남의 푸른 하늘’이며,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제안 등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면 된다. 신청은 화선지 1/4절(350×700㎜, 세로형) 규격에 맞는 작품(최대 2점)과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동봉해 다음달 22일부터 31일까지 도 대기환경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작품성, 창의성, 완성도,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의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8월 중 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행정-공고·고시) 게시판과 도 공모전 누리집 공지사항(커뮤니티-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 충남도는 최근 둘 이상의 시군에 걸쳐 있는 신규 광역도로에 대해 도로명을 부여하고 결정·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부여한 신규 도로명은 태안기업도시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를 연결하는 도로 구간과 보령-부여 간 국도 40호 신설도로구간이다. 충청남도 주소정보위원회는 서산시 부석면 봉락리에서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간 연결도로 구간은 지역 명칭을 활용해 ‘부남로’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서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 국도 40호 신설도로 구간은 도로의 시종점 면 단위 행정구역 명칭을 활용해 ‘미산외산로’로 각각 심의·의결했다. 도는 쉽고 편리한 도로명을 부여하고자 해당 시군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구간의 지역적 특성 및 지명, 위치 예측성, 해당 도로의 영속성 등을 고려해 이번 광역도로명을 결정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 부여로 앞으로 쉽게 위치를 찾고 사고 발생 시 더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천수만 양식장 고수온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과 보령시 관계자 등은 지난 26일 소도 해상가두리 현장을 방문해 대응상황 점검에 이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천수만 해역에서는 117어가가 조피볼락, 숭어 등 2730만 9000마리를 양식 중이다. 도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실시간 수온 정보를 어입인과 관계 공무원 등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수온 대응장비 보급과 면역증강제 공급, 고수온 특약 보험 가입 등 선제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수온 예비특보 발표가 예상되는 7월 초순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와 도 수산자원연구소, 시군 합동으로 고수온 현장 대응팀을 구성하고, 고수온 비상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수만은 과거 어족자원이 풍부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등으로 해양 생태계와 어업 활동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올해는 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1℃내외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어장관
(포탈뉴스) 세계가 대한민국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의 ‘탄소중립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인정했다. 도는 김태흠 지사가 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2024 부터 202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에 재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언더2연합은 기후위기 대응 국제 기구로, 세계 44개국, 193개 중앙·지방정부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공동의장은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별 4개 지역으로 구분해 선출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공동의장은 2022 부터 2024년 공동의장 임기가 이달 종료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새롭게 구성하기 시작했다. 도는 지난달 김 지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서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의장 선거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언더2연합 사무국은 회원 의견 수렴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조직 의결을 거쳐 4개 대륙 공동의장을 확정했다. 김 지사와 함께 언더2연합을 이끌 공동의장은 △유럽 존 스위니 영국 스코틀랜드 제1장관(행정수반) △아메리카 마우리시오 쿠리 곤잘레스 멕시코 케레타주 주지사 △아프리카
(포탈뉴스) 다음 달부터 충남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도 공공기관의 2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은 ‘주 4일 출근제’ 혜택을 받게된다. 김태흠 지사가 지난 4월 발표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따른 것으로, 눈치보지 않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이 공공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민간까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주 4일 출근제 의무화를 골자로 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계획’을 마련,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선8기 저출산 극복 대책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 자녀 양육 직원의 보다 원활한 육아·업무 병행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주 4일 출근제 도입·시행 △가족 돌봄 시간 및 보육휴가 확대 등이다. 먼저 주 4일 출근제는 2세 이하(생후 35개월까지) 자녀를 양육 중인 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143명, 15개 시군 287명, 11개 공공기관 41명 등 총 490명이 대상이다. 7월 1일 기준 육아휴직자는 대
(포탈뉴스) 홍북읍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빅플라워 교육’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홍북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홍북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플라워공예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5일 개강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소재 꽃 제작법과 공간 연출법을 통해 독창적인 자이언트 플라워를 만드는 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회차에서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홍학로 50) 1층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으로 마련함으로써 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정 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빅플라워 교육이 경력단절 여성 및 비경제활동 인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열정적으로 참여해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포탈뉴스) 홍성읍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읍은 7월 한 달간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은 9월 말까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사항으로, 미이수 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어 농가에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한다. 그동안 홍성읍에서는 교육 이수율 향상을 위해 교육 이수 안내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실용교육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6월 말 기준 홍성읍 내 교육 대상자의 65%가 아직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홍성읍에서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7월 대면교육을 마련했으며,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위해 자동전화교육(1644-3656)을 안내해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단 한 명의 농업인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6일 홍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의 돌발행동을 가정한 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황 발생 및 초기 대응,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을 통한 민원인 진정,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등 전 과정의 단계별 행동요령 숙지와 실전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홍성군은 그동안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비해 CCTV 설치, 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 운영, 웨어러블 캠과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선정되어 뮤지컬 ‘사칠’을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선보인다. 뮤지컬 ‘사칠’은 소방관 ‘안정원’과‘강이준’의 우정을 통해 소방관들의 사명감과 고뇌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불길 속 위험의 최전선에 서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삶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조명하며, 일상의 익숙함 속에 가려진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의무소방원 시절부터 특급 소방관으로 인정받았으나 현재는 소방행정과 장비계 창고에서 내근직으로 근무 중인 주인공 ‘안정원’ 역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스위니토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진태화가 맡았다. 소방관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정원을 동경해 정식 소방관이 된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지닌 ‘강이준’ 역의 박정혁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사랑했어요', 음악극 '합★체'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두 배우는 초연부터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7월 11일과 12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가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태교교실 ▲요가교실 ▲마음교실 ▲모유수유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임산부를 위한 건강식단 만들기, 원예 및 미술 활동을 통한 행복한 태교, 심신 안정 도모 및 분만에 좋은 요가 자세 교육, 모유수유의 장점 및 올바른 수유 자세 실습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중앙·난임 우울증 상담센터와 연계한 개인 우울 검진 및 고위험군 대상 1:1 맞춤 상담 지원은 참여자들의 정신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 김모 씨는 “처음에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호르몬 변화로 힘들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분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고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임산부의 스트레스 감소와 건강한 출산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포탈뉴스) 이용록 홍성군수가 2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군수는 제22대 국회가 새롭게 개원한 만큼 여야를 초월해 다양한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강승규 의원(산자위)을 포함한 김장겸 의원(과방위), 성일종 의원(국방위), 임광현 의원(기재위), 장종태 의원(복지위), 안도걸 의원(기재위), 이재관 의원(산자위) 의원 등을 만나 홍성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육상 김양식 스마트팩토리 구축 ▲KT 홍성지사 이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서부지사 신설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국가중요어업 유산 지정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등 8건의 핵심사업이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홍성군 미래 발전에 핵심 동력이 될 사업이다.”라며“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33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관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생활실천,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건강교실은 사전·사후검사(혈액검사, 체성분검사), 만성질환관리교육, 신체활동, 영양교육(요리실습), 염도계·혈당계 대여로 주민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이후로도 센터 내 자조모임을 통해 건강관리를 지속하기로 했다. 건강교실 참여자 K씨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식사와 운동습관 변화로 당뇨 전단계에서 정상이 됐다.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만성질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