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 예산에 부여, 당진에 이어 세 번째 스마트 원예단지가 들어선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공모 사업에 예산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5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 스마트 원예단지 공모는 소규모로 산재한 시설원예 경영체를 집적화·규모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원예 핵심 거점을 선정,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현장 조사 및 대면 평가로 사업성, 부지 선정 적정성, 계획 타당성 등을 살펴 예산군과 전북 진안, 경북 성주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는 20억 5100만 원이며, 도비 2억 6400만 원과 군비 6억 1500만 원 등 총사업비 29억 3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에 2027년까지 건립할 예정인 스마트 원예단지는 5.5㏊ 규모로, 축구장(7140㎡) 8개와 맞먹는 규모다. 이곳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클러스터)가 위치한 곳으로, 2027년까지 3458억 원을 투입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17일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2024 추석맞이 콩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콩쿨대회에는 5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음악을 즐기며 열대야 무더위를 날렸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17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해미읍성 일원에서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뜬쇠예술단이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해미읍성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길놀이, 대북,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해당 공연은 18일 오후 2시부터 8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산해미읍성을 찾은 귀성객들과 그 가족들이 공연을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이완섭 서산시장이 16일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산시 보건소와 도시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분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편성하고 운영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시도시통합안전센터는 위급상황 시 생활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산버드랜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점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도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도가 운영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설배움터, 체험존, 찾아가는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 마련된 상설배움터인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에서는 금융 피싱 예방, 본인 및 공공인증,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기기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가상현실(VR)로 배우는 심폐소생술, 뇌 건강 프로그램 등 건강과 여가 및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찾아가는 교육은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전문강사가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인 이상 단체나 개인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논산·홍성·태안 3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총 10억 원(총사업비 50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공모는 가축 분뇨로 오염되는 환경을 지키고 축산 악취로 고통받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가축 분뇨 처리 방법 개선 및 악취 저감 시설 지원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군 단위 공모로 시행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 공모에는 전국 11개 시도 57개 시군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9개 시도 30개 시군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가축 사육 지역인 홍성군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축산업이 환경 규제, 악취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공모 첫 시행 해인 2021년부터 공모사업부터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논산시는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난 4월 광석양돈단지 악취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축산 악취 개선사업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본 사업으로 대규모 양돈농가의 정화 처리 시설이 확대되면 가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인주농협 미곡처리장에서 ‘2024년 제2회 인주면 주민총회 및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한가위를 맞아 총회와 함께 씨름대회 및 노래자랑도 열려 인주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내년도에 인주면 주민자치회가 시행할 사업 투표도 함께 진행된 가운데 민관협력형 사업 3건(▲곡교천 둘레길 꽃길조성 및 벤치설치 사업 ▲농약병 수거함 설치보수 ▲우리마을 불법쓰레기 지키미 CCTV설치), 자치계획형 사업 2건(▲한가위 노래자랑·장기자랑·씨름대회 ▲주민자치 확장을 위한 교육사업)이 주민투표로 결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보름달처럼 추석의 풍성함이 느껴지는 밤이다. 이곳은 어진 사람들이 사는 동네, 인주”라며, “정겨운 민속씨름을 인주면이 멋지게 재현했다. 씨름을 부활하기 위해 고생하신 인주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자리를 빛내주신 인주면민께 감사드린다. 내년도 선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 발전협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6일 도고면 도고레일바이크 역전광장 무대에서 ‘도고면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언리 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마을 대표 21명의 노래자랑으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도고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아름다운 풍경”이라며, “동네 구석구석 문화예술잔치가 열리는 이것이 ‘아트밸리 아산’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오늘, 이 귀중한 시간이 도고면민들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창영 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성대히 개최하게 돼 기쁘다. 이웃 주민과 부모, 형제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두 함께 정을 쌓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 오성환 당진시장 추석 명절 인사말씀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장 오성환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에서도 긴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과 귀성객들께서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충남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예스 드림 뮤직콘서트’에 참석한 김 지사는 “물들어올 때 노젓는다고, 도는 예산군을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시장’을 필두로 충남의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예산군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방문객 335만명을 훌쩍 뛰어 넘는 440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방증하듯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예산 맥주축제’에는 35만명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예당호는 2019년 4월 출렁다리 개통후 누적 방문객이 800만명에 달한다. 김 지사는 “20년 넘게 방치됐던 충남방적에 수제맥주와 전통주 양조장이 있는 전국 최대 문화복합단지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예산군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지난 6월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에는 125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7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와 효율적 행정처리를 위해 지난 12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축인 세외수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세입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본청 및 읍·면사무소의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실무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세외수입의 개념 및 법적 근거 ▲세외수입 부과·징수·결의 처리절차 ▲세외수입 체납관리 및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허찬의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세외수입 업무의 주요 사례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미자 세정팀장은 “세외수입은 지역의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육성하여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연계한 ‘식·음 데일리 투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홍성군은 홍성DMO사업단(단장 김영준)을 통해 오는 9월 24일까지 홍성군 내 개인 역량과 로컬 자원을 활용해 식·음 데일리 투어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장 3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DMO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식음 분야의 관광 프로그램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지원 △타 기관과의 협업 매칭 ▲선진지 견학 기회(11월 중) ▲인플루언서를 통한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만의 고유한 매력이 담긴 식음 데일리 투어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해온 JCDance(대표 신종철)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독창적인 피지컬시어터 작품 ‘홍성학교 1945’를 선보인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홍성학교 1945’는 유명 소설 ‘죽은 시인의 사회’를 모티브로 하여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5년 홍성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답답한 교육체제 속에서도 참교육을 실천하려는 한 교사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시대의 교육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작품의 특징은 연극과 무용을 결합한 융합적 장르인 ‘피지컬시어터’라는 점이다. 언어극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언극과 무용극적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예술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의 핵심 메시지인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을 한국적 정서와 결합해 새롭게 해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예약하지 못한 관객도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색다른 축제의 장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제3회 홍성군 청년의 날 행사’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드는 ‘로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와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를 과감히 탈피하고, 청년들의 끼와 열정이 어우러진 자유로운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12개 팀의 밴드와 댄스공연이다. 이와 함께 토크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그립톡, 컵, 뉴진스 키링, 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DIY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수제 소시지와 청년 농부들이 정성껏 기른 멜론 등 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청년정책 소개와 청년 커뮤니티를 위한 ‘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4일 홍성역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민관 합동 ‘청렴동행’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청탁과 관행적인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렴의 중요성과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홍성역을 찾은 이용객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청렴의식 제고가 공직사회 변화와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반부패를 넘어 군민의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했다. 이용록 군수는 “청렴한 홍성이 바로 군민의 자부심”이라며“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찾아가는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주의를 당부하는 등 청렴문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