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 소재 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에서는 2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3백만 원 △아산·당진 이사장협의회 2백만 원 △ 아산·당진 실무책임자협의회 1백만 원 △당진시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 4백만 원을 기탁했다. 마련된 성금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새마을금고의 값진 성금은 경제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당진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당진 전통시장 연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제철 과일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 곳곳이 여름으로 물들고 있다. 6월의 대표 꽃인 수국은 삼선산 수목원과 아미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선산 수목원은 수국이 만개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애나벨 품종이 아름다운 수국 산책길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열흘 정도 만개한 수국을 즐길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과 수목원 곳곳에 다양한 수국과 원추리도 감상할 수 있다. 아미미술관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미술관으로 미술관 구석구석 당진 출신 작가인 관장님의 손길이 닿아 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수국을 7월 말까지 볼 수 있으며, 주말에는 찾아오는 관람객이 많아 고즈넉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평일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지난주 연꽃 축제를 마친 합덕제는 8월 중순까지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연꽃 명소다. 합덕제는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가 개최되고 있어 국립박물관 소장품인 ‘농경문 청동기’를 비롯한 5점의 문화유산을 합덕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골정지 연꽃은 6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했으며, 7월 말까지 백련, 홍연, 분홍연, 노랑연 등
(포탈뉴스) 당진시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당진원도심상가 당진휴게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한다. 세무 상담원으로는 현재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양희 세무사(반석 세무회계 사무소)와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세무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한다. 이번 상담은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상담으로, 소상공인 등 평소 세무 조력이 필요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세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접수는 오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전화 또는 방문(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접수자 우선 상담이 진행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으로 시민들의 세금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세무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에서 축사악취와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제3차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021년 12월 22일 전국 최초로 구성한 ‘축산악취개선협의회’는 축사와 주민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축산낙농업과 주민 간의 상생을 이뤄내기 위해 전문가, 시민대표, 축산단체, 영농조합 등이 모여 악취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주민 불편 신고가 있는 축사와 오래된 축사를 현대화하려는 5개소의 농장주가 참석해 악취개선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며, 축산악취 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대학교수를 포함한 전문가가 이번 축산악취개선협의회에 참석한 5개 농가를 정밀진단하고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그 결과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사악취 개선을 위해 현대화사업 등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축산농가에 대한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을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으로 주민과 축산농가 간의 의견 차이를
(포탈뉴스) 당진시가 26일 2024년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총 4곳이 지정됐으며, 신규 지구로는 충남 당진과 전북 군산~전주 2곳, 변경 지구로는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2곳이 지정됐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연구와 시범운행을 위해 각종 규제 특례(△여객·화물 유상운송 특례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도로시설 특례 △C-ITS 특례 등)를 부여하는 지구를 말한다. 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지난 3월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실사,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지구 위원회(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도심 내 주요 지점(당진시청 ~ 버스터미널 ~ 당진도서관 ~ 당진시보건소 ~ 문예의 전당 ~ 당진시청)을 노선(총구간 7.3km, 6개 정거장)으로 하는 순환 셔틀 자율주행 서비스를 추진한다. 해당 서비스는
(포탈뉴스) 태안군이 건강에 디지털을 접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우수성을 아시아 각국에 알렸다. 군은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아세안 보건복지 세미나’에 신경화(41, 태안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주무관이 참석,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국가 간 보건복지 분야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실질적·호혜적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국민 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학병원 및 관련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태국·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브루나이·캄보디아·라오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국·회원국 관계자 포함 총 8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헬스케어 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
(포탈뉴스) 태안군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군민 안전 지키기에 앞장섰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소방서, 태안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12개 기관 관계자 16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재난대비 종합대응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충남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른 것으로, 지역의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연 1회 이상 실시되는 의무 훈련이다.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수습 능력을 키울 수 있어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군은 지역 일대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태안군청소년수련관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태안군 상황전파 및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소방서 긴급대응 △유관(지원)기관 대응 △재난현장 수습·복구 △상황종료 및 피해 상황 보고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을 위해 지휘차와 펌프차, 구급차, 드론, 굴삭기, 복구차, 덤프트럭 등 36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특히 유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서남초등학교 일원에서 마약 퇴치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사회 구축을 위해 매년 6월 26일로 지정한 날이다. 시는 이날 학생들에게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려 청소년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마약 근절 홍보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서남초등학교에서 서산시보건소까지 걸으며 시민에게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올해 국가지점번호번호판 32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대호지 및 AB지구 일원에 32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 설치했으며, 일부 해안가에는 야간에도 지점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도록 태양광 LED 번호판을 설치했다. 또한 번호판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구조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가 삽입됐다. 국가지점번호는 구토를 일정한 간격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위치 표시 번호로, 산악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수단이다. 특히 등산 중 조난과 같은 야외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파악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시설물 확충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을지연습 계획, 통합방위작전 성과 및 추진 방향, 통합방위협의회 심의 안건 등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을지연습을 대비해 각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지속적인 북한의 미사일 도발, 핵무기 위협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체제를 점검하고 안보상황 공유를 통해 전시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천안시는 26일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복합적인 의료와 돌봄 수요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을 운영할 민간위탁기관과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는 돌봄거점기관으로 방문돌봄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중간집은 퇴원후 회복기 환자들의 회복지원을 위한 단기 입주 시설로 10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수탁자로 선정된 한숲복지재단 서정만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통합돌봄센터에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상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간집은 퇴원환자가 최대 3개월까지 머물면서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문가사, 방문재활, 방문진료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은 처음 운영하는 시설임에도 함께 용기 내어준 한숲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천안시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만 한숲복지재단 이사장은 “처
(포탈뉴스) 천안시는 지난 5월에 이어 26일 오후 3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세번째 대상자를 선정해 자립준비청년의 집을 직접 방문해 첫 독립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이 평소 얘기했던 ‘막상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믿고 상의할 만한 곳이나 어른이 필요하다’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시에서 시작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전통적 미풍양속인 ‘집들이’라는 이미지를 모티브로해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인적 자원망을 연계함으로써 인적·물적지원 역할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자는데 의미가 있으며 더불어 자립정착금이 원래의 목적대로 미래를 대비할 종잣돈으로 간직되도록 하는데도 기여한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올해 2월 보호 종료되고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으로 새로운 시작을 발돋움하는 청년이며,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 중에 있다. 본 사업에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 1사1그룹홈 회원들 중 ㈜커리
(포탈뉴스)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서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학교 교가 음원 제작 지원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래된 교가를 요즘 트랜드에 맞게 편곡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는 등 새롭게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하고, 또한 교내 행사나 학교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학교 교가 음원 제작은 음원 제작 담당자 이세용 선생(논산계룡 초등단기수업지원 교사)이 맡아 진행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서산석림초, 대산중, 성연중을 직접 방문하여 교가 반주 편곡 및 녹음을 도왔다. 서산석림초 교사는 “교가를 학생들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하기도 했다. 성연중 학생은“녹음하는 과정이 힘들고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세용선생은“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여러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 홍보영상에 교가를 입히거나, 한소절 따라부르기 등의 지도자료도 제작이 가능하니 다음에는
(포탈뉴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도·시군 관계 공무원과 함께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천안·부여 일원 재해 취약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 3대 인명피해 유형 중 산사태 취약지역, 지하공간 침수 피해에 대비해 진행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천안시 동남구 반지하 등 재해 취약 주택과 청당 지하차도를 찾아 천안시 재해대책을 보고받고 침수 방지시설과 자동 차단시설, 통제 기준 등을 살폈다. 이어 부여군 내산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이동해 산사태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과 대피로 구축 상황 및 위험시설 안전조치 등 산사태 재해대책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통제와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지하차도 4인 담당제 지정, 재해 취약계층 안전파트너 연결 등 잘 갖춰진 시스템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도민이 올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과 소통을 주제로 하는 세대공감 이야기 마당 ‘함께할 결심 678900’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께할 결심 678900’이란 충남교육청에 근무하는 6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의 구성원이 함께 모여서 리더십과 책무성을 연구하는 학습공동체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하여 3급 국장부터 모든 팀장급 직원과 이른바 MZ세대를 대표하는 장학사, 주무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야기 마당에서는 그동안의 활동한 학습공동체의 성과를 정리하고 청렴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신·구세대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주제로 신·구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마당을 펼쳤다. 이날 신세대를 대표하여 참석한 8급 김민지 주무관은 “이번 학습공동체를 통하여 우리의 솔직한 심정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선배들의 고충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감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종이비행기에 써서 날린 ‘교육감에 바란다’에 대해 즉문즉답 소통에 나선 김지철 교육감은 변화하는 공직사회와 신구세대의 갈등 문제 등에 관한 생각을 밝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