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개별주택 34호의 가격이 9월 26일 자로 결정·공시됨에 따라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택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축물 증·개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관내 개별주택 34호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통합 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공시된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또는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또는 관할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검증하며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신현우 수원대대장과 간담회를 열어 국가 비상 위기 상황에 신속한 대응과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신현우 수원대대장(51사단 비봉여단)을 비롯한 지역대장(영통구·권선구)들이 참석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가 위기 비상 상황에 적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관 간 체계적인 공조 협력과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시 체육대회 계획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신현우 수원대대장은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2024 을지연습 실제 훈련의 영통구청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기관 간 소통과 공조 및 협력이 중요하며 영통구 협조 사항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51사단 수원대대의 을지연습 실제 훈련의 주도적인 역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정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도시 수원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광교권역 간담회에 이어 지난 25일 매탄권역 및 영통·망포권역 도·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정 주요 업무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매탄권역 및 영통·망포권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및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을 포함해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도·시의원들과의 주기적인 소통의 창구로 지난 8월에 실시한 의원 간담회에 이어 영통구를 대표하는 매탄, 광교, 원천, 영통 4개의 권역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이다. 특히 매탄권역 간담회에서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에 대하여, 영통·망포권역 간담회에서는 노후된 도로시설물 및 공원 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구정 현안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영통구 소속 직급 5급 이상의 간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AI에 대한 이해와 공공부문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교육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박승진 대민협력관을 비롯한 영통구 24개 부서장(과·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띤 강의가 진행되었다. 생성형AI란 다양한 텍스트, 이미지, 음악, 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스스로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일컫는다. 오픈AI 사의 “Chat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이 대표적이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강점 덕분에 민간 기업체는 물론,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혁신적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간부 공직자들은 강의 시간 내내 깊은 관심을 보였고 휴대폰을 활용하여 직접 간단한 정보를 추출하거나 자료 작성을 해보는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세상의 변화에 대해 스스로 관심을 갖고 공부하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도태될 수 있는 급변의 시대이다. 공직사회도 이런 변화에 적응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23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강화를 위해 주요 등산로나 공원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 방안, 방역이 어려운 하천 구역 등에 해충유인 퇴치기 추가 설치, 관·군 합동방역 확대 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광주시 내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 23대와 해충유인퇴치기 103대로 해충방제시설이 총 126대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방역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광주시보건소는 건의사항을 수렴해 2025년 방역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말라리아 취약지역에 9대 신규 설치하여 선진적 방역체계를 도입하고 환경친화적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세계전쟁과 음식의 역사’라는 주제로 썬 킴 작가를 초청해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 전쟁‘이라는 비극적이고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의 탄생 배경에 대하여 문화 전파와 문화 창조의 관점에서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시민은 “함께 참석한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어려운 세계 역사를 짜장면, 돈가스 등 친근한 음식의 탄생과 연관 지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역사 이야기꾼 썬 킴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세계 전쟁사를 친숙하고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양질의 강연과 평생교육사업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역사 스토리텔러'로 알려진 썬 킴 작가는"썬 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썬 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등의 저자로서, SBS 러브FM 허지웅 쇼'히스토리 월드', MBC 표준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등 다수의 프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개입하여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 바른 성장 지원(늘품 마음 성장) 사업은 경기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며, 올해 들어 전국 최초로 시행한 특화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24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인별 발달 영역을 맞춤형으로 검사할 수 있다. 또, 가족 대상 보듬이 상담 및 발달기관 연계를 지원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기준 1,780명 이상의 영유아가 4,488건의 발달검사와 572건의 가족지원(교육 및 상담)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부모들은 “검사를 통해 아이의 발달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매우 안심이 되었고,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99%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가능하도록 확대하여 더 많은 영유아가 발달검사와 코칭 등의 발달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공무원과 도예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쯔보시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쯔보시는 지난 2003년부터 ‘도자기 도시’라는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시의 도자기 축제 개최 때마다 상호 방문하여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제2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간 쯔보시 후샤오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쯔보시 대표단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에는 광주시 대표단이 ‘제24회 중국(쯔보) 국제도자박람회’에 초청받아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은 마샤오레이(马晓磊) 쯔보시 당서기와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였으며,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서 국제 자매도시를 대표로 축사했다. 또한 광주시 왕실도예조합은 이번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광주왕실도자기 25점을 전시·홍보했다. 방세환 시장은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 광주시 대표단을 초청해준 쯔보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지난 20여년간 쌓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 상설 무대인 한미우호 광장에서 제17회 한미우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한미우호 축제는 특별히 캠프 케이시의 가을 친선 축제와 동시에 개최돼 한미 간 우호를 다지는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먹거리 공간, 체험 공간, 수제 맥주 행사, 벼룩시장(플리 마켓),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미 8군 록밴드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 등 유명 초청 가수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객석 참여형 게임도 준비돼 있어 관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의 가을 친선 축제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분증 및 보안 검사 후 부대에 입장할 수 있다. 미군 부대 내에서는 라이브 밴드 공연, 각종 게임 및 경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저녁 8시에는 약 10분간의 불꽃놀이가 펼쳐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한미 간의 우정을 더욱 깊이 새기고 서로를
(포탈뉴스통신)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9월 25일 오후 7시 3층 강당에서 ‘직장인을 위한 야간 재무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직장인과 지역 주민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합리적인 재무 목표 설정, 노후 준비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금융 상품 활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강좌는 주간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야간 프로그램으로, 9월 25일(수)부터 10월 23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재무 설계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야간 교육이라 퇴근 후 참여할 수 있었고, 실제 생활에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청은 9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일하는 청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참여의 장이 마련됐다. ‘일하는 청년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 5월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지원 업무협약’을 계기로 7월 한달 간 추진한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일자리, 주거, 1인 가구, 교통 등 10개의 주제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10대 청년 요구안을 채택하고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평소 동구에 거주하고 일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고민을 다양한 일의 형태를 가진 청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라운드 테이블의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고, 김종훈 동구청장의 청년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청년 10대 요구안은 오는 9월 28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공식 발표 될 예정이다. 김종
(포탈뉴스통신) 구직 청년과 구인 기업을 연결해주는 청년 일자리 박람회가 울산 동구에서 열린다.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제조·서비스 분야 20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2024 동구 청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울산 동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 박람회에는 울산지역 기간산업인 조선·자동차·기계·금속 등 제조업과 환경·경비·서비스 분야 20개 사가 참가해 현장에서 1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제조·서비스 분야 외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IT 게임과 환경복원 등 전문 분야 우수 기업들도 참여한다. 또 한국동서발전 등 공기업이 채용정보를 알려주는 채용설명관을 운영하고, HD현대미포 기술교육원이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청년 현직자 멘토링’, ‘퍼스널컬러 진단’, ‘직업 가치관 지도 채우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
(포탈뉴스통신) 조달청은 9월 26일 aT센터(서울 양재) 제2전시장에서 ‘제4회 조달의 날’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조달의 날’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공공조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날 오전 기념식에 이어 공공조달 유공자를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상은 공공조달 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12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17점), 교육부장관 표창(2점), 조달청장 표창(15점) 등 총 46점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은 수질감시 등 환경 분야에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시범구매한 한국환경공단, 해양 오염물질 회수 로봇 개발로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코아이,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제품 수출 증대에 앞장선 ㈜파인테크닉스, 정부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국가유산청, 서울특별시경찰청 김지혜 경정, 우정사업정보센터 신민경 우정주사보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전기 분야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시범구매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화재 예방용 아크차단기를 개발한 ㈜아콘텍, 혁신제품의 해외 시범구매 사업에 적극 참여한 한국중부발전 허담
(포탈뉴스통신)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은 9월 26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는 ‘청년 이슈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청년이 가장 전문가다.’라는 인식하에, 중요한 청년 이슈·정책에 관하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을 만들어 보는 토론의 장이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한다. 먼저 1부에서는 박한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가 ‘진화인류학 관점에서 바라본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와의 논의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2부는 그룹 토의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에 대한 당사자의 의견을 생생히 들어본다. 그룹 토의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전체 참여자와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각적인 차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토론 과정에는 임경선 작가가 패널로 참가하여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청년들이 스스로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