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금산경찰서는 6. 25 19:00경 금산역사박물관 앞(양전 회전교차로)에서 금산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금산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및 안보자문협의회, 금산청년회의소와 금산경찰서 각 과장 및 진악지구대장과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의 생명 살리기 동참의 날’ 교통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충남도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는 있으며 금산군에서 올해 4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자 교통사망사고의 추세를 선제적 차단하고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금산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는 불시에 일어나는 사고이지만 양보 및 방어하는 운전습관과 교통법규를 준수할 경우 이를 예방할수 있기에 운전대를 잡는 금산군민 모두가 이러한 규칙을 준수해 줄 것과 금산군은 농어촌 특성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보행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번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3원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금산군민 서로간의 교통법규 준수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통해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
(포탈뉴스) 천안동남경찰서는 ’24. 6. 26.19:00,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서 참여 가능한 경찰서 전 직원 및 모범운전자회 · 녹색어머니회 ·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원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민 생명 살리기 동참의 날"을 주제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일대 및 주요 교차로에서 현수막 ·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 교통사망사고의 주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이후 전 지역경찰관서와 기동대, 기동순찰대가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 근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와 적극적인 법규위반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천안 동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동남경찰서]
(포탈뉴스) 계룡시는 오는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7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오는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시는 장기입원 환자 중 지역사회 정착 가능한 대상자를 모색하여, 민·관 자원 연계를 통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자원 연계 협력기관과 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 청취 및 자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의 어려움 등으로 장기입원 중인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용 공식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 주제는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군(軍) 관련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중부권 최고 명산인 계룡산 아래서 펼쳐지는 축제의 주제를 비롯해 개최 기간, 장소, 축제 QR코드, 후원기관(업체) 등을 표기하였고, 동시 개최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관련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군문화축제는 전 세계 50개국, 500개 업체에서 참여해 16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KADEX 2024와 같은 기간 열리는 만큼 軍문화축제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축제 성공개최는 물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포스터가 완성됨에 따라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일원에서 적극적인 축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
(포탈뉴스) 공주시 월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수박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희망하며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각 마을의 동향과 안부를 살피는 등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덕 공동위원장은 “수박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월송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항상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25일 옥룡정수장 회의실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법정 위원회로 공무원과 시의원, 시민단체, 수질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2024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수도시설 수질관리와 운영 방안 등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공주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위원장인 이상률 경제도시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여 향후 상수도 수질관리 및 사업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공주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와 함께하는 바로마켓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세종공주축협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시중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알밤한우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셀프구이존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셀프구이존 이용 시 불판과 버너, 가위, 집계, 소금을 무료로 제공해 공산성을 마주보고 금강 변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이밖에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는 요즘 추세에 맞는 반찬 및 채소를 소포장하여 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
(포탈뉴스) 공주시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 가맹점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은 신풍슈퍼(신풍면), 신흥이용원(신풍면), 대성농약사(신풍면), 세종철물건재센터(이인면), 만물박사 인테리어(이인면) 등 5개 개인 사업장이다. 이들 가맹점은 앞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홍보하고 안심 가맹점에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치매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개인사업자가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지정 요건 충족시 개인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번호가 부여된다. 치매안심 가맹점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치매관리사업 관련 상담은 공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치매안심 가맹점을 추가 지정하여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태안군이 해양생태 기반을 발판 삼아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을 꾀한다. 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유입을 통한 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위한 군의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충남연구원을 수행기관으로 정해 지난 2022년 11월 착수보고회를 갖고 계획 수립에 나선 바 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해양생태 일자리가 있는 체류·방문도시 태안’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증가 △50대 이하 인구 증가 △정주만족도 제고 등 4대 목표를 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해양레저 및 생태관광 일자리 창출 △해양생태 인력아카데미센터 운영 △태안 주거·일자리통합센터 운영 △서해안 해양치유복합단지 조성 및 치유프로그램 개발 △의료복합 치유마을 조성 △해양·의료치유 박람회 개최 등의 사업을 통해 지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제352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경제적 손실 대책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현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가 진행 중”이라며 “충남도의 경우 지난 2020년 보령화력 1‧2호기가 폐지됐고, 2025년 태안 1‧2호기를 비롯해 14기가 폐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충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를 보유했으며. 그에 따라 폐지 예정 발전소도 많다”며 “생산유발효과 감소 금액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의 대처와 대처가 매우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을 공언했으나, 21대 국회에서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며 “정부의 공식 대책으로 제시된 LNG발전소 건설도 대부분 다른 지역에 계획돼 있어 충남의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충남이 전력 자급률(228%)이 매우 높음에도 발전소가 많은 것은 수도권 전기를 공급해 주기 위함이었다”며 “30년간 수도권 전
(포탈뉴스) 금산군 제원면국가유공자유족회는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원면에 78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유족회는 제원면 출신 6.25 참전 유공자 96명의 이름이 명각된 국가유공자의비가 지난 1993년 6월 건립된 이후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주민의 호국의식 함양을 위해 자체적으로 참배를 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려왔다. 2011년부터 금산군의 지원을 받아 매년 6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국가유공자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금까지 모아온 기금 780만 원을 면에 기탁했다. 지광수 회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제원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금을 써달라”고 말했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유와 평화라는 고귀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 금산군 부리면원로자문회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 9곳에 위문 방문했다. 이날 김수한 부리면장 및 위원 10여 명은 참전유공자 가정 9곳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길호일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5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관계 부처 공무원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 사업을 살펴보면 △금산 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사업 20억 원 △미래복합 디지털농업교육관 조성사업 10억 원 △금강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10억 원 △흑암2리(성산) 교량가설공사 10억 원 △양지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원 △금산군 노후차집관로 정비사업 7억 원 △금산군 도시계획도로(소로2-금산2) 개설사업 8억 원 등 7건 75억 원 규모다. 이들 사업은 주민 생활문화 수요 반영, 농업 기술정보의 체계적인 교육 추진을 비롯해 인삼약초산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등 현안 사업으로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금산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 예방 등을 위해서도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 재정 여건상 국·도비나 특별교부세 확보는 꼭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포탈뉴스)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규암나루 맥가이버 학교(집수리지원단 )심화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심화 과정은 2023년도 진행된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을 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관련 분야별 이론 및 현장교육 제공을 통해 주민 주체적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진행했다. 규암면 외 1리와 외 2리를 대상으로 5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3주에 걸쳐 총 8회로 진행됐다. 외 1리 마을회관은 장판 및 도배 실습과 콘센트, 스위치, 환풍기 교체 등을 실습했고, 외 2리 마을회관은 화장실 세면대 및 양변기 교체 등의 설비 실습, 전등 교체, 수납장 제작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수원특례시의 집수리 경관개선사업 등 도시재생이 활발하게 진행된 행궁동 지역투어를 마치고, 총 37명의 수료생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교육 운영 과정 공유, 수료증 전달 및 기념 촬영, 수강생들의 교육 수료 소감, 후속 활동 논의
(포탈뉴스) 부여군 규암면은 지난 24일 합송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특화형 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특화형 성평등 교육은 성평등 인형극과 강의로 구성됐으며 부여군 군민참여단에서 기획한 인형극은 가상의 시골 마을에서 여성이 이장 후보로 나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사투리와 대중가요를 사용하여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한, 인형극이 끝난 후 성평등 마을 강사인 백정숙 강사가 ‘아름답게 나답게 행복 평등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진행된 인형극 속 주인공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살펴보고 우리 마을에 필요한 리더는 어떠한 리더인지, 모두 행복한 평등마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례와 질문 등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다리가 아파 멀리까지 못 가는데 마을에 직접 찾아와서 인형극과 성평등 강의를 해주니 너무 좋다”며 내용이 딱딱하지 않아 공감이 많이 됐고 앞으로 이런 교육을 많이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성인지 교육을 접하여 여성친화도시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