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충북도청과 합동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안전관리현황을 살피고, 위험 요인과 개선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신속히 보완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관리·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시설이 노후화된 만큼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먼지 등을 제거해 청결을 유지하고 전기설비에 누전이나 과부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지원기획과 직원 20명은 14일 적기영농 실천을 돕기 위해 인력 수급에 차질이 발생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 지역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직원들은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영농 작업을 도왔으며, 농업기술센터 과수전문가 등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재배기술 컨설팅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인력 수급은 다함께 고민해야 할 큰 문제”라며, “범시민적 농촌 일손 돕기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기획과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18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청주시가족센터(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333)에서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 ‘제13회 가족사랑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베트남 및 중국 전통춤 무대가 펼쳐지며, 1부 기념행사에서는 건강가정 유공자, 자원봉사부부, 화목부부, 다자녀부부, 장수부부 14명에게 표창을 시상한다. 이어 2부 행사에는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태권무, 인형극, 마술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과 각종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친화적 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한다”며, “청주시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APP), ‘워크온’을 활용한 ‘금매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매달’ 챌린지는 ‘금연 걷기, 매일 달성하고 상품 받자’는 뜻으로 청주시 4개 보건소가 통합으로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12일간 진행하며. 해당 기간 5만 3,100보 걷기(하루 1만 보 제한)와 금연구역 사진 올리기를 완료한 사람 중 8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음료)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내려 받고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공식 커뮤니티’ 중 1곳에 가입한 뒤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통합 챌린지를 통해, 걷기운동을 하며 곳곳에 있는 금연구역을 확인하고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청주시 보건소는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각 보건
(포탈뉴스) 지난 14일 제천시 왕암동 제2산업단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에 대한 현장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에서 구상 중인 천연물 분야 거점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제천시는 지난해 1차 서류 및 발표 평가는 통과했지만 2차 현장평가에서 강릉시에 밀려 분루(憤淚)를 삼킨 바 있어, 이번에는 꼭 천연물 허브를 유치한다는 각오이다.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평가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 천연물 허브의 제천 유치 당위성을 강한 어조로 설파(說破)했으며, 이어 현장실사와 질의응답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당장 착공이 가능한 시 소유의 부지’, ‘충분한 조직과 경험’, ‘축적된 시설‧장비 인프라’를 강조하며, 평가위원들에게 제천시가 가진 강점을 어필했으며,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와 천연물 산업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공모를 준비했고 오늘 현장평가에서 준비한 만큼은 보여준 듯하다”며 “다음 주 최종 선정 발표 전까지 총력을 기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4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영동양수 1,2호기 건설사무소 및 이설도로 착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착공행사는 정영철 군수, 이승주 군의회의장,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 양무웅 양수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500MW 규모로 상부댐은 상촌면 고자리 일원, 하부댐은 양강면 산막리 일원에 조성되며 사업비는 약 1조2000억원이다. 지난 2023년 5월 1일 양강면과 상촌면 일원에 약 118만 평방미터가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됐고, 올해 9월 본 공사 착공 후 2030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인 대형 국책사업이다. 군도 7호선 이설도로는 양수발전소 건설지역인 양강면 산막리 일원 기존 군도 수몰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 도로로서 길이 약 2.8km의 왕복 2차로로 개설된다. 한수원은 2025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설도로 건설기간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14일 군청사에서 핵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핵 공습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대피함으로써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공습 발생, 상황 전파, 대피 유도, 비상 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군청사 내 전 직원은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별관 지하종합상황실로 신속하게 이동하며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 훈련 후에는 육군 37사단의 협조로 방독면 착용방법 교육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지난 4월 한 달 동안에만 북한은 3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 훈련이 핵 도발 등 우리가 직면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4일 괴산군청 지하대피소에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사무소 등 민원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습상황 시 신속한 대피와 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됐다. 사전에 훈련 중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피장소, 대피경로 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대피 유도요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건물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실제 위주의 훈련이 진행됐으며, 제2161부대2대대 협조로 핵 상황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오늘 훈련은 공습상황에서 국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의미한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제천시는 14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2024년 민간단체 보조금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120여 명의 민간보조단체 회계실무자 및 운영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편성기준 및 회계처리 기준, 보조금 신청 및 집행절차, 집행 시 유의사항과 주요 감사 지적사례 등 회계실무 능력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실무 교육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제천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보조금 관련 규정과 집행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책임성 있는 집행을 통해 보조금의 목적에 맞는 민간주도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추진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이해와 회계실무 역량강화로 부적절한 보조금 집행을 사전에 방지하여 건전한 회계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재)제천복지재단은 14일 인권에 대한 이해와 실천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사회복지분야 인권교육 위촉강사인 박경호 원장(동안제일복지센터)을 초빙하여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인권을 생각하는 힘, 편견과 차별, 생활 속 인권의 현주소와 나의 인권 감수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강의를 진행하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 참가자는 “인권에 대한 인식, 편견과 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인권을 기반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 되어야 제대로 된 인권을 실현할 수 있다”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 의식 함양과 인권 감수성의 향상으로 정당한 사회를 위해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4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선생님이 환하게 웃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제목의 스승의 날 서한문을 제공했다. 본 서한문은 충북교육청의 소통메신저(전산망) 팝업창으로 게시하여 전 교직원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한문에서는 사회단체와 학부모들의 교사 존중 운동을 소개하며 이는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갈 사회풍토라고 강조하고 있다. 스승의 권위를 바로 세워 가르침을 귀하게 여기는 사엄도존(師嚴道尊)의 뜻으로 강력한 교권보호정책을 펼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교권보호에 대한 의지를 언급하여 앞으로도‘교원 119’와 ‘마음 클리닉’과 같은 현실적이고 학교 현장의 체감도 높은 강력한 교권보호정책으로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과 함께하며, 곁을 지키고, 환하게 웃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스승의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직업계고 26교 교육과정 담당자 33명과, 직업계고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단 10명, 교육청 업무담당자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김남희 박사의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와 2025년 신입생들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과 관련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은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존중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직업계고는 미래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학과별 목표로 하는 인력양성 유형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 ▲고졸 수준 인력의 직무와 매칭한 산업분야 ▲노동시장의 고졸 인력 수요를 고려한 직업(군)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 ▲학교 및 산업현장의 의견에 따라 '융복합・지식 재산' 교과군이 신설되는 등 미래 산업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재가 암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장령산휴양림에서 ‘신바람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숲 해설을 들으며 느티나무 길 걷기, 숲속 오감 플러스, 족욕 및 아로마 발 마사지, 나만의 도장 만들기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교육 및 환자 간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이날 진행된 신바람 힐링 프로그램 이외에도 하반기에 충북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자조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옥천군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는 모두 412명으로 위암 96명(23.3%), 대장암 67명(16.2%), 유방암 51명(12.4%), 폐암 39명(9.5%), 전립선 35명(8.5%), 간암 25명(6.1%). 기타 암 99명(24%) 이다. 등록된 재가 암 환자들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등록해 전문인력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와 보충식 등 물품을 지원받으며, 자조모임 등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바람 힐링 프로그램이 암 건강관리를 위한 정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14일 민원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 및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폭언 등으로 지친 민원 응대 직원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친절 마인드를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집중력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법, 음악 치유 콘서트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 공직자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 시간 등을 가졌으며, ‘민원인 응대 과정 시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이해와 긍정적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친절교육과 민원 응대 교육도 진행했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민원인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도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14일 도청에서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참여권 등 권리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 소재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아동 참여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 지원 및 컨설팅 ▲사업홍보, 후원기관 모집 등 지원체계 구축 ▲기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 상호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아동복지시설에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개선과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아동복지시설은 총 270여 개소로 아동양육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다. 충북도는 아동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후시설 환경개선, 토요운영비 지원, 급식 인력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안정된 아동 돌봄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