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은 봉수산수목원 지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암석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 예정인 암석원은 수목원주차장 뒷편 숲속에 봉수산(봉수대)과 임존성을 테마로 지역 특색에 맞게 특성화해 조성할 계획이다. 총예산 20억을 투입 27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조성하며, 우선 6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착수,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5년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봉수산 자연휴양림에도 숲속야영장을 조성하여 예산군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숲속야영장은 지난해 조성을 시작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석원이 조성되면 봉수산수목원 하늘데크 및 구름다리, 곤충체험관 등과 함께 수목원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수목원 내 유아 숲 체험 등과 맞물려 어린이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양림 관계자는 “예산전통시장, 예당관광지와 함께 봉수산수목원 암석원이 방문객의 예산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생산자에 대한 철저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품질향상과 판매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사용 생산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파워 브랜드의 성공 요인(생산자들의 역할) △농산물 공동브랜드의 표적시장 브랜드 전략 등을 주제로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품질관리 및 생산자 중심 유통기반 구축과 관련해 진행됐다. 특히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가정성 인증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안심 구매 및 신뢰도 향상 등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편 판매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생산농가의 품질향상과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과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보령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참여율을 높여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유도하고자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시는 제도 시행 후 현재까지 8385명이 가입, 가구수별 참여율 18.87%로 충남에서 참여율 1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참여율 20% 이상 달성과 신규가입자 확보를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신규가입자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제공해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물품은 이메일 발송 후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한국중부발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연도별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의 상당액을 최대 2배로 지원하는 탄소더블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
(포탈뉴스) 보령시는 6월부터 9월까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실천율 향상을 위하여‘손을 씻자, 씻고 먹자’를 슬로건으로 걸고 올바른 손씻기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업장, 경로당 등 40개소에 대한 생애주기 맞춤형 손씻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유아 ▲손씻기 체험 ▲감염병 예방 인형극 ▲손씻기 워크북, 청소년 ▲손씻기 체험, 감염병 예방 퀴즈 등, 성인 ▲사업장 손씻기 주간 실천 day 운영 ▲손씻기 포스터·스티커 및 홍보용 앱 활용, 노인 ▲손씻기 체험 ▲경로당 내 손씻기 포스터·스티커 부착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연계 수시 교육 등이 있다. 지난 2월에는 감염병 예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손씻기 인지도 향상을 위한 손씻기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지난 3~4월에는 시민 2172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행태조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 4월 보령아산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손씻기 행사를 실시했고, 5월은 의료감염예방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여 의료기관 116개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여름 무더위에 대응해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은 기상청이 올해 6 부터 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여름철 도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운영한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5월 20일 부터 9월 30일)’ 운영 결과, 도내 온열질환자 205명 중 농업 분야는 총 73명으로 35.6%에 달해 여름철 농업환경이 매우 취약함을 알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더위 시 농작업을 자제해야 하며, 고령 농업인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농작업 전에는 무더위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기온이 높은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가능한 작업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논과 밭 등 실외에서 작업할 때는 그늘진 장소를 마련하고 돗자리, 음료수대 등 비품을 비치해 규칙적으로 물을 섭
(포탈뉴스) 충남도 건설본부는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공주시 중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집중호우 시 정안천 합류부 배수에 영향을 받아 고수위가 지속되는 곳으로, 2020년 10월부터 총 204억원을 투입해 고수위가 지속되더라도 하천수가 범람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제방 1.44㎞ 신설 및 교량 4곳 재가설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교량 하부통행로와 제방도로 확포장, 인도 설치, 산책로 조성 등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홍수 등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정비사업 추진 시 주민편익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딸기 육묘 기술 가운데, 고온기 병충해 감소와 육묘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삽목 육묘가 기후변화 및 농촌 노동력 부족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초여름부터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도내 딸기 재배 농가들은 딸기 시들음병, 탄저병 등 고온성 병해와 응애 등 해충 발생이 급증하면서 육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딸기 육묘 기술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유인 육묘로 5 부터 6월 모주에서 발생하는 줄기(런너)를 유인해 묘를 생산하는 방법인데, 이 기술은 지속적인 자묘 유인 작업이 필요하고 유인 작업 시 노엽 제거 후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최근 유인 육묘를 대체할 육묘 기술로 삽목 육묘가 관심받고 있다. 삽목 육묘는 모주에 발생하는 줄기(런너)에 자묘가 형성되면 즉시 분리해 한 번에 포트에 유인하는 방식으로, 묘소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 작업 기간이 단축돼 인건비 등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또 기후환경 변화로 육묘기에 병해충
(포탈뉴스)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가축개량심의위원회 결과, 지난 2021년 후보씨수소로 선발돼 3년간 후대검정을 진행해 온 ‘충남한우-3호(KPN1636)’가 국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충남한우-3호(KPN-1636)는 국가 보증씨수소 능력 기준 상위에 해당하는 우량한 증체형으로 이번 위원회에선 지자체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도 축산기술연구소만 보증씨수소를 배출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충남한우-3호(KPN1636)의 이번 국가 보증씨수소 선발로 도내 한우농가는 우량 한우 정액을 지속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도내 한우농가는 지난 2021년 국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충남한우-1·2호(KPN1461·KPN1463)의 정액을 우선 공급받고 있으며, 2022년부터 공급한 정액량은 5만 7500스트로(straw)에 달한다. 충남한우-3호 보증씨수소는 앞으로 10만 스트로의 정액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5만 스트로가 도내 한우농가에 우선 배정된다. 정액 공급을 희망하는 도내 한우농가에 단계
(포탈뉴스) 충남도는 26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5주간 보령·서천·태안 등 도내 주요 항포구에 위치한 해양쓰레기 집하시설 66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군 합동조사반은 집하장 시설 상태, 관리 및 운영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 해양쓰레기 수거·보관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집하장의 관리 개선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수거처리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그동안 도는 지속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만 345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진원 해양수산국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향후 집하장 설치 및 수거장비 지원 등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양쓰레기 관리체계를 좀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제2회 전국장애인이(e)스포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0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2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접근성과 장애인 편의성을 비롯해 도의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 정책과 지역기반 시설을 높게 평가했다. 도는 민선8기 공약으로 ‘충남 이스포츠 메카 조성 및 게임산업 육성’을 선정하고,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천안아산역 인근 아산시 강소특구 내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컴퓨터(PC), 콘솔(닌텐도 스위치) 확장현실(XR)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컴퓨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며, 콘솔 종목은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테니스와 볼링이다. 확장현실 종목은 기존 휠체어사이클과 인도어로잉이 운영되며, 체험종목으로 크로스컨트리스키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 선수와 대표단, 참관객 등 2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
(포탈뉴스) 아산시는 소아‧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지난해 동절기 유행 최고 정점보다 입원환자 수가 약 1.7배 증가했고,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중 1~12세가 77.7%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약 3주간 지속 후 회복된다. 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 전파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나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로부터 전파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 및 등원을 자제하고 자택 휴식이 권고된다. 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소아·청소년들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선생님의 지도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총 13회)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온앤오프 예비엄마 건강교실’ 마지막 수업을 지난 25일 진행했다. ‘예비엄마 건강교실’은 매주 화요일 임산부 전문 요가 강사를 통해 안전한 출산에 도움이 되는 요가 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25일 마지막 수업은 삼성미즈 병원 곽경진 원장의 건강한 출산과 아름다운 태교 이야기, 구강보건학 박사 최윤화 교수의 임산부·영유아 구강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예비엄마 건강교실’에 참여한 이*(배방읍/30대/여) 산모는 “매주 참여하면서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아기와 함께 교감하는 시간도 가지며 다른 임산부들도 만나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가 여름철을 맞아 9월까지 폭염대비 취약계층(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방문해 기초건강측정(혈압·혈당) 및 건강상담, 건강생활실천교육 등을 시행한다.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은 안부전화 및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지속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은 ▲기상정보 확인하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낮12시~오후5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기 ▲어지러움·탈진·두통·구토·근육경련 등 이상증상 시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응급실 방문하기 등이 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폭염대비 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
(포탈뉴스) 아산시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아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아산시의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아산시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추천되거나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가, 산업·학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혁중 호서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첫 번째 안건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환경부 공모사업) 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 청취 및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탄소중립 선도 모델이 되기 위해 반영해야 할 각종 탄소중립 기술 및 정책들을 제시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8월 2차 회의를 통해 기존의 ‘아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완하고, 내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이다. 맹호림 기후변화대책과장은 “기후 위기는 피부로 느껴지는 단계로 모두가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4일 신정호수공원에서 ‘제346차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안전총괄과 및 관광진흥과 직원들과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정호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미니구급함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우회전 시 일단멈춤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수칙 ▲음주운전 여부 확인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물과 함께, 2024년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를 통해,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올바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자분들의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전개해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