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지능형 교통정보체계(ITS)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한다. 시는 2023~2024년 지능형교통체계(ITS) 2차 구축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1차 사업으로 2022 부터 2023년까지 95억 원을 투입해 주요도로 64㎞ 구간 199개소에 교통정보수집, 긴급차량알림 전광판 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통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시는 2차 사업으로 4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교차로 11개소와 스마트횡단보도 12개소를 증설하고 교통신호분석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주요도로에 구축된 스마트교차로를 통해 수집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 정체구간의 교통신호분석 시뮬레이션 결과를 기반으로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신호운영체계를 조정함으로써 교통혼잡 완화에 적극 대응한다.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해 시범적으로 일부구간에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를 개방함으로써 운전자는 민간 네비게이션을 통해 주행구간의 신호 현시와 잔여시간을 제공받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능형 교통정보체계(ITS) 1차
(포탈뉴스) 논산시는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논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작년 논산시 국가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보건소 건강검진결과 활용에 동의한 13,718명 중 67.2%인 9,217명이 유소견자였다. 이에 시는 유소견자가 만성질환자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대부터 60대를 대상으로‘응답하라 2060’이라는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에도 이어 시는 유소견자 286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기기인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성분계를 배부하고,‘채움건강’App 설치방법과 기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참여자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건강을 측정하면 실시간으로 측정 결과가 모바일로 전송, 보건소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건강관리 전문가인 건강매니저가 매주 건강정보 및 미션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는 모바일 상품권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포탈뉴스) 논산시가 24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한이탈주민은 취업, 인식개선 등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고, 논산시는 이날 개진된 의견을 반영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지원정책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행복시대에 함께할 우리 북한이탈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논산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써 정착하여, 시정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진정한 화합과 공존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 논산시는 24일 백성현 시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논산역사 확대․정비사업, 연무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 선정, 국지도 68호 도로개량,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원 등 논산의 발전과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논산역사 확대․정비 사업의 경우 1988년 준공된 논산역사의 노후화와 출입구의 비효율성으로 일 평균 3천 여명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추후 신병교육대의 단계적 해체로 전국 훈련병이 논산훈련소로 입소 전망인 관계로 논산역사 시설개선과 출입 동선 조정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백 시장은 연무읍 내 노후주택 및 폐가로 인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도 피력했다. 해당사업은 생활․안전시설의 확보, 보행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공간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주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했다. 이어 국지도 68호 도로 개량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국지도 68호는 논산-금산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다. 해당도로는 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로 도로의 선형개선, 폭
(포탈뉴스) 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오스에 정보화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라오스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컴퓨터(PC)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사)나눔문화예술협회에 컴퓨터 300대를 기증한 뒤 라오스에 정보화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에서 바람개비를 꽂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형, 동생 간에 옷을 물려입듯이 뭔가 생기면 가장 먼저 주고 싶고, 생각나는건 저에겐 역시 라오스”라며 “이번에 보내는 컴퓨터는 국가행사인 ‘2024 제3차 아세안 정상회의’ 행정업무에 쓰이게 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구급차 기증을 시작으로 책걸상과 컴퓨터, 경찰차까지 라오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충남은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라오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깊고 진한 인연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랑의 컴퓨터 기증은 2022년 12월 도와 라오스 정부 간 교류
(포탈뉴스)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가 2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석남동)이 토론에 참여했다.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개원 후 문수기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5분 발언 이후 후속 대책으로 ‘서산시 전기보일러 설치 지원 조례(가칭)’의 제정과 탄소중립 관련 각종 토론회에 참여하였고, 그리고 올해 초 의원 연구모임을 발족하는 등 기후 위기로 인한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 필요성에 대하여 누구보다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문수기 의원은 “흔히들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에 대하여 면적 대비 발전 효율이 부족하다는 그간의 인식과 설치 장소가 야산, 농지 등에 설치되어 산림 훼손 등 각종 환경 파괴 논란, 즉, 친환경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아이러니한 개발이라는 인식 있었던 것이 또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수기 의원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산업단지 태양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면서 “서산시의 경우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를
(포탈뉴스)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여름철 장마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관리자 중심의 교육시설 예찰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성기동 교육장은 각 과별 소관업무인 △학교시설공사 및 재해취약시설 점검 △운동부 전지훈련 △마을학교 프로그램 등 실외활동 현황을 파악하고 일정을 조정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장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재난담당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재난 상황에 항상 예의주시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국민소통분과는 6월21일 17시30분, 서산 중앙호수공원(원형광장)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공감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6월에 개최한 평화·통일 공감활동은 대통령께서 민주평통의 탈북민의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언급한바 이에 대한 실천 및 국민적 관심 증대도모를 위하여 개최했으며, 이규현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에 2024 평화·통일 공감활동 개최함에 뜻깊은 자리이며, 먼저 온 통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북한이탈주민에도 희망을 주기 위한 ‘7.14 북한이탈주민 날’ 제정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평화·통일 공감활동은 야외(중앙호수공원)에서 퇴근 후 가족들 및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과 함께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북한이탈주민에게 직접 듣는 북한문화와 탈북 정착이야기 ‘토크! 톡! 통일이야기’를 진행했고, 지역인재 활성화를 위한 소모임 ‘작은 음악회’를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당진시가 24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GS리테일에서 판매되는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 등)에 당진쌀을 사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당진시-(주)GS리테일-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4자 협약으로 △당진시는 당진쌀 생산, 가공, 유통, 홍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주)GS리테일은 김밥, 도시락 등 후레쉬푸드에 당진쌀 원료곡 사용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는 당진쌀 유통·판매 확산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의 당진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GS리테일의 품질기준 충족 및 ㈜GS리테일의 품질관리 매뉴얼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준 ㈜GS리테일 허치홍 MD본부장, 농협유통 윤갑현 지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당진시와 ㈜GS리테일 그리고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당진시도 고품질 쌀생산 및 유통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GS리테일을 통해 GS더프레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4일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서산고용복지센터에서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력단절 및 구직 여성에 대한 적극적인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으로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창업지원 정보 교류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및 창업 연계 등에 협력한다.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창업공간 무료제공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정부 지원 사업 연계 등에 협력한다.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에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용철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성이 일하기 행복한 서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훈련, 경력단절 여성 직업상담, 취업 후 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서비스를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교통약자 해누리(바우처) 택시를 본격 운행한다. 시는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인택시 사업자 5명과 ‘서산시 교통약자 해누리 택시’의 성공적인 운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해누리 택시는 현재 운영 중인 휠체어 탑승 설비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수요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교통약자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도입됐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이완섭 서산시장과 개인택시 사업자 5명, 서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관계자, 서산시 개인택시 지부장 등은 해누리 택시의 안전 운행과 성공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7월 1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상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로 등록된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해누리 택시 5대를 운행한다. 해누리 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며, 충남 광역 이동지원센터로부터 호출 요청을 받으면 ‘교통약자 해누리(바우처) 택시’로 전환된다. 서산시 관내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최대 2천800원으로 특별
(포탈뉴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새로운 가족 탄생 축하를 위해 24일 예비 엄마‧아빠 간담회를 열었다. 예비 엄마와는 임신부로 근무하면서 겪는 고충을 이야기 나누며 출생 장려 문화를 위해 필요한 근무 개선사항 등을 이야기했으며, 예비 아빠와는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조합원 가정의 아기 탄생과 엄마ㆍ아빠가 되는 인생의 소중한 과정을 축하하기 위해 출산 축하용품 구매권과 기저귀를 전달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자녀의 탄생이 새로운 행복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임신‧육아에 이해와 존중의 직장 분위기 조성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신부 간담회는 2015년부터 천안시청 공무원 노사가 함께 추진했으며, 2023년부터 아빠 간담회도 실시하여 임신부 명표(찰) 등 다양한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청공무원노조]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24일 배방읍 소재 중앙무인항공 드론교육원을 방문해 지역 드론 활동가 및 드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만났다.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사인 ‘공감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만남에는 대한드론농구협회 관계자들과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재단 드론 교육 담당자, 유원대 드론응용학과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산에서 시작된 드론 스포츠인 드론 농구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드론 인프라 확충과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드론은 측량, 방제, 노후시설 점검, 교통순찰, 군사드론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e스포츠, 영상 제작, 드론쇼 등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별히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드론 운영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드론 활용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참석자들은 △시민 드론 교육 지원 △드론 제조 기업 유치 및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마련 △농업용 드론 임대사업 △드론농구·축구대회 개최 등을 건의했다. 박경귀 시장은 “드론 분야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26일 발표 예정인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늘 그랬듯 ‘공정과 형평’을 기준으로 인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격무·기피부서, 명확한 성과 창출 직원 및 직접적으로 기여한 관련 부서 직원들을 승진 우대하겠다”며 “각 부서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부서의 활력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전보 인사는 자제하겠다”고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모든 인사의 중심은 국·과장 중심이 돼야 한다. 가장 가까이서 직원의 업무와 근무태도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외부를 통한 인사 청탁은 절대 통하지 않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국·과장을 믿고 따르면 그게 다 인사에 반영된다고 믿으면 된다. 앞으로도 인사는 그런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자리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힘을 실었다. 박 시장은 또 올해 목표로 제시했던 ‘기관 표창 100건’을 언급하며 “6월 기준 현황을 점검한 결과 25건을 수상했다. 부서별로 목표로 계획한 140건 외에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4일(월) 관내 전문상담인력 5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조성근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수용전념치료를 활용한 학생상담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수용전념치료의 이론과 실습 등 학생 내담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했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인력은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 상담을 위해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