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서원대학교 경영학부 농촌인력지원단 40여명이 도시농부에 참여의사를 10일 밝혔다. 10일 ‘서원대학교(경영학부)- 원도원마을(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농촌인력 자매결연’행사에 참여한 서원대학교 농촌인력지원단 학생 40여명은 충북형 도시농부 참여 신청의사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 대학-농촌마을 간 자매결연으로 농촌에 활력이 생기고, 대학생 도시농부 참여를 통해 젊은이들이 귀농귀촌 체험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10일 청원구 오창읍 신평리 미호강 일원에서 충북대학교, ㈜에코프로와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홍장의 충북대학교 학생처장을 비롯한 학생들, 최형익 ㈜에코프로 이사 및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미호강은 연장거리 32.125km에 달하는 하천으로, 하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떠내려 온 비닐,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청주시와 충북대학교, ㈜에코프로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으고, 10일 오창읍 신평리 361-1번지 일원에 집결해 집결지로부터 2㎞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맑고 깨끗한 미호강을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충북대학교 학생들과 ㈜에코프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에서도 충북대학교와 ㈜에코프로의 하천 청소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는 지난해부터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며, ㈜에코프로는 올 3월 청주시와 1사1하천 사랑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한 뒤 격월로
(포탈뉴스) 충주시가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각종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충청북도와 충주시 주관으로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충주시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 중 만 15세 이상 가구주(원)이며, 조사 방법은 조사원의 가구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 건강, 복지, 안전, 환경 등 60개 항목이며 시는 올해 충주시 특성 항목으로 1인 가구 정책, 반려동물 필요 시설, 사교육비, 문화도시 조성 등을 조사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 시 활용하고자 한다. 조사에 응답한 내용과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통계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답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
(포탈뉴스) 보은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중앙부처가 참여해 지방의 정주여건 개선과 정착지원을 위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수도권 및 광역시‧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30여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군은 ‘보은 청년 all來(보은 청년 올래)’라는 주제로 서면 심사, 현장 심사, 종합 발표평가 등 3단계에 걸친 공모사업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보은 청년 all來’는 청년층에게 안정된 주거환경 지원과 청년창업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수도권 및 지방 도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입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은읍 죽전리 일원 2만 2267㎡ 부지에 2028년까지 379억 3700만원을 투입해 △도시형 주거단지인 블록형 단독주택 70호 조성 △생활인프라 및 생활서비
(포탈뉴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10일, 아침맞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구사랑 ‘하이파이브데이’ 및 ‘스승, 존경의 대상’을 주제로 하는 이번 아침맞이 캠페인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충북사대부고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가 울려 퍼지며 시작된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존경과 사랑, 믿음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따뜻한 말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친구사랑 ‘하이파이브 데이’ 캠페인 행사는 늘해랑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준비한 '공감하며 대화하는 유(YOU)와 미(Me)', '공감해 주는 마음은 유(You)'를 위한 마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하여 친구 사랑의 마음을 드러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회가 기획한 '스승, 존경의 대상'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하신 우리들의 우상 ▲성적 오름 현상 ▲확신의 훈남상 ▲가슴에 치명상 등 선생님들의 특징을 드러내는 재치있는 상장을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빛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과 동청주농업협동조합은 10일, 청주시 미원면의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를 돕는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크고 알찬 사과로 자랄 수 있도록 과실을 적절히 솎아내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 함께한 도교육청 직원은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크게 줄어 가격이 폭등하는 등 ‘금사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오늘 적과 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되어, 올 가을엔 달고 맛있는 사과들이 많이 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찬동 총무과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농촌을 살리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돕기 활동을 꾸준히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과 동청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 농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지역 농작물 구매 촉진 등 협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일반고 교감 5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일반고 관리자 진학 워크숍'을 실시했다. ‘공교육으로 진학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고 대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균형 잡힌 대입 준비를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워크숍은 ▲일반고 교육력 진학 연계 방안 안내 ▲특강 '충북의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역할'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및 강평 등의 순으로 구성․운영됐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진학지도 분위기를 제고하여 일반고 진학 역량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고등학교는 보통 교육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다른 더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입시지도로 수능때까지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지난 8일에는 일반고 교장 57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옥천군은 10일, 9개 읍면 이장의 화합 잔치인 ‘제12회 옥천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옥천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는 9개 읍면 이장과 이장의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즐기는 화합 행사로 개회식, 체육 경기, 노래자랑,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장으로서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옥천읍 문정5리 곽정향 이장과 안내면 서대리 정연철 이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김종범 옥천군이장협의회장의 대회사와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박한범 군의회 의장의 축사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종범 옥천군이장협의회장은 “우리 9개 읍면 이장님들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안에서는 가족들의 인내와 응원이, 밖에서는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다”며 “오늘만큼은 모두 하나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옥천군 228개리 이장님들께서 마을의 리더이자 매니저, 봉사자로서 쉼 없이 애쓰고 계신다”며 “오늘만큼은 곁에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과 유원대학교가 지난 9일 유원대학교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추진에 앞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유원대학교 교수와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의 혁신을 통한 지역대학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원대학교는 지역인재의 육성과 정착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자체·관내기업·지역대학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일자리 마련을 꼽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인재가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 마련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2차 공모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영동군은 2차에 신청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 영동군지부는 상촌초등학교에서 신간 도서 등 3백여권을 마련해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 운동’을 주제로 열렸으며 상촌초등학교학생, 학부모, 주민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책의 활용도를 높이며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져와 다른 이웃의 책이나 신간 도서와 교환했다. 이순복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독서문화 확산운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기철 상촌면장은 “상촌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공무원들이 전문 강사 못지않은 강의 실력을 영동군농업인대학에서 뽐내 화제다. 이른바 일타강사라 불리는 주인공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6명으로, 입사 30여년차 베터랑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오명주 소장을 필두로 입사 2년차 신규 MZ세대까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월 개강한 농업인대학의 △발효식품학과 △복숭아학과 △토양비료학과 등 3개 과정에 참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38회 수업 중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수업을 진행하는 횟수는 10회 정도로, 전문 강사 수준의 강의를 위한 수업 준비에 쏟는 노력과 열정은 모두가 한결같다. 천아람(농촌지도사/발효식품학과)씨는 “전문 강사가 아닌 만큼 수업 준비를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수강생들이 만족할 때 스스로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낀다”며 흡족해 했다. 한편 올해 초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도 30회 강의 중 10회 강의에서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자체 집필 제작한 단행본으로 강의를 실시해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직원 개개인의 노력으로 일타강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었지만,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연풍면 노인회(회장 허명수)은 10일 연풍면 소재지 일원에서 연풍면 ZERO 생활실천 쓰담쓰담(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풍면노인회 회원 25여 명은 지역의 유동 인구가 많은 소재지 주요거리 환경 정화 활동에 진행했다. 허명수 노인회장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 ZERO 실천계획’의 일환인 연풍면 쓰담쓰담(플로깅)캠페인은 연풍면 리우회를 시작으로 의용소방대, 노인회로 이어지고 있으며, 연중 연풍면 기관단체별가 릴레이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제천시가족센터는 지난 9일 제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 구축을 목적으로 협약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자격증 취득, 원활한 수강을 위한 별도의 교육공간 제공, 3시간 추가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 배도식 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원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에 적극 협력한 학원장에 감사를 표하며, 운전면허 취득을 통한 자신감 향상으로 한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여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가족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꿈을 잇다’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학과교육, 장내 기능 및 주행 실습 등의 운전면허 과정을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 [뉴스출
(포탈뉴스)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복지대상자들을 상담하고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로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 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제천서울병원에서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CT,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 약 95여 종의 검사를 저소득층 어르신 5명에게 지원하며 질병 조기예방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희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국가 건강검진 외 추가적인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우기철 재난이나 사고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17개소, 농어촌민박 77개소, 농수산물도매시장 2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6월 21일까지 실시한다. 농업용 저수지는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 주요 구조부의 결함・누수 여부 확인, 농업용 민박은 안전교육 이수여부와 소방시설, 누전차단기 및 가스감지기 등 설치여부 확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건물 균열상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 발굴, 가스 용기 보관실 설치 여부 확인 후 지도 등을 주요 점검 사항으로 한다. 먼저 5월 9일~10일 양일간 농업용 저수지 2개소, 농어촌민박 1개소, 농수산물도매시장 1개소에 대하여 토목・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안전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을 진행했으며, 즉시 조치 가능한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교육하고 보완하도록 지도했다. 충북도 우경수 농정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내 안전 위협 요소가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우기 및 장마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시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