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기획단은 11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는 지난 4월 10일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대구문화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축제 발전 및 프로그램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진행됐다. 청년기획단 23명은 대구 축제장을 찾아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홍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또한 충주의 대표 비보이팀 ‘트레블러 크루’가 행사장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충주시 대표 축제인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송가인, 정동원,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가수가 총 출동하는 뮤직페스티벌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파워풀 퍼레이드, 거리예술제 등으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기존 생태연못 부지에 수변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고려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한다. 해당 공간은 어린이회관과 청주동물원의 중간지점에 있어, 어린이회관과 동물원을 관람하는 방문객들에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4월 야외공간 생태관람 환경개선 사업 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를 이행 중이다. 공사는 오는 7월 시작해 10월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은 물론 청주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해나갈 것이고, 향후 야외 생태연못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금왕읍 주민자치회와 음성군마을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개최한 ‘제2회 금빛마을 청소년 어울림 축제’가 11일 금왕 금빛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음성군(음성·대소 청소년센터, 금왕 청소년문화의집)과 음성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해 개최한 ‘제2회 금빛마을 청소년 어울림 축제’는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활동을 지원해 자신감을 고취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금왕 지역 중·고교, 음성·대소 청소년센터, 금왕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예, 팔찌 만들기, 프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과 밴드, 댄스, 사물놀이 등 각양각색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마을학교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와 마을학교 교사들이 운영하는 VR체험, 재활용 키링, 전통놀이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즐길 거리를 더했다. 특히 이번에는 금왕읍 주민자치회 마을환경분과(분과장 장수덕)에서 분리수거 부스를 운영하고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바꿔주며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
(포탈뉴스) 음성군은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서 31명(초졸 2명, 중졸 11명, 고졸 1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에 시행된 검정고시에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의 검정고시 학습자 39명이 응시했고, 이 중 31명이 합격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합격생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4월 시험 대비 수업을 꾸준히 학습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야간반 수업에도 출석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2018년 수업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학력 보완과 배움의 기회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검정고시 지원사업에도 선정이 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현재 오는 8월 시험 대비 주간반과 야간반 수업을 진행 중이며,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며, 군민들의 각종 건강지표를 파악해 기초건강 통계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본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이며, 조사 내용은 가구 조사,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개인위생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사전에 표본 가구 선정통지서를 조사 대상 가구로 우편 발송하며,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받은 조사원이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하고 방문 조사를 실시, 조사에 참여한 조사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를 부탁
(포탈뉴스) 음성군은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누증되고 있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체납액의 비중이 높은 6개 부서의 8개 세외수입 과목을 중점관리 세목으로 지정해 징수율 향상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군은 중점관리 세목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해 체납 자료를 분석하고,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체납 징수 활동을 점검할 방침이다. 5월 현재 군의 체납액은 민원과의 지적재조사 조정금, 건설교통과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 150억 원이다. 군은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설정·운영해 부동산, 금융자산의 압류 등을 통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무 담당자의 징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실무교육을 연 1회 실시하고, 부과·징수 등 전반적인 세외수입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부
(포탈뉴스) 음성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3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기획실무위원회는 최상욱 문화원 이사를 위원장으로 문화원 관계자와 설성문화제 세부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단체 관계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올해 설성문화제는 기존 4일간 개최에서 기간을 단축해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음성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와 연계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염계달 전국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 및 합창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내고장을 알려라), 거북놀이보존회의 음성거북놀이 재현, 전통혼례 등 전통공연과 글로벌 행사인 글로벌페스티벌, 출향인 고향의 밤, 고추장떡볶이나누기, 책축제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상욱 기획실무위원장은 “행사 기간은 줄었지만, 더욱 알차게 기획해 음성군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 화합을 일구는 성공적 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충북도는 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한 ‘2024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및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의 심사기준 설명과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하여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금까지 충북도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299개소로 대기업 23개소, 중소기업 235개소, 공공기관 41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는 ‘22년 충북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토마스케이블과 ㈜유영제약이 ’23년 전국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추진하고 있는 '2024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9일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현장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다. 특히 이날은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재 공사중인 증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공사 현장에 대한 전반적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촘촘히 살폈다. 또한, 안전진단의 전문성과 점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충북도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2024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노후·위험시설 등 1,330여개소에 대한 점검을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도, 시·군,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예측불가한 대형 재난안전 사고를 사전에 적극 예방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충북도 대표단은 5월 6일부터 2박 4일의 짧은 일정으로 네팔 카트만두에서 다양한 충북형 K-유학생 해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극동대학교와 함께 진행된 이번 일정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연방의회 사무국(Federal Parliament Secretariat), 교육과학기술부(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및 주네팔한국대사관 방문·접견하여 충북형 K-유학생 제도 설명, 비자 발급제도 개선 및 K-유학생 관련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해 논의를 했다. 연방의회 사무국 차원의 K-유학생 협력 방안 모색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충북도 대표단은 연방의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Sudarshan Khadka 사무총장을 만나 충북의 K-유학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카드카 사무총장은 전폭적인 협조와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하며, 의회 차원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도 연계하여 양국의 교육·국제협력을 촉진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지난 10월 극동대학교와 네팔 연방의회사무국 간 지식교환 및 학문적 발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5 ~ 6월 신규 사업으로 도내 유통 중인 모기·진드기 기피제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때이른 고온 다습한 여름 더위로 모기, 진드기와 같은 흡혈곤충의 출현시기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인체 노출부위에 직접 사용하는 모기·진드기 기피제의 사용과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보존제 성분이 허용한도 이상 검출되는 사례들이 보고되어 제품의 안전성 확인이 요구된다. 보존제 성분 중 파라벤류는 단일 물질이 아닌 에틸알코올과 프로필알코올, 뷰틸 알코올 등이 반응하여 형성된 물질의 총칭으로, 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매우 유사하게 작용하여 호르몬을 교란시켜 암을 유발할 수 있고, 클로로이소티아졸리논/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MIT)은 미세한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는 것 뿐만 아니라 뇌세포와 신경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소량일지라도 꾸준하게 노출되면 뇌졸중, 시각 장애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온 가족이 사용하는 모기·진드기 기피제는 제품별 용법 및 용량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보존제가 기준
(포탈뉴스)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대표단이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를 방문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30일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충북 청주시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국내 첨단재생의료 기업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춰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선, 충북 대표단은 도쿄 셀 클리닉, 생명혁신센터(Life Innovation Center) 등을 방문해 첨단재생의료 선진 시설을 시찰하고, 일본 첨단재생의료산업 현황, 세포배양시설, 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안전관리 등 관련 전문가들과 혁신특구 운영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혁신특구 내 14개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들과 일본의 9개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한일 첨단바이오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해 양국 기업 간 1:1 기술상담 매칭, 해외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기업들이 입주할 쇼난 아이파크가 속해 있는 가나가와현을 방문해 쇼토 켄지 부지사와 면담하고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둔 9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의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영농활동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날 모내기를 실시한 농업인 류지환(52세) 씨는 노현리 135번지 일원 6ha 면적에 조생종인 ‘해들’을 식재했으며, 오는 9월경에 수확할 예정이다. ‘해들’은 외래품종인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촉촉하고 신선한 밥맛과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재배안전성도 우수한 품종이다. 청주시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실시해 6월 초 마무리할 예정이며 올해 청주지역 쌀 생산계획은 면적 8,566ha, 약 4만 7천톤으로, 충북 전체 쌀 생산량의 28% 규모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재해 없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늘 그랬듯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청주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충북농협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맞이 ‘스승 감사 화분’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천범산 부교육감, 이수나 교육활동보호센터장, 임세빈 충북 농협 은행본부장, 김영준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은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공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도내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 기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각 학교에 전달되는 화분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초등학교 259개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 참석한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열정과 신념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시는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께 충북농협 전 임직원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교 교육의 본질인 교육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만드는데 일선에서 고생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9일 신흥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마약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원보건소는 신흥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정의, 마약류 중독에 따른 피해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앞에, 나약하지 않아’구호를 외치며 마약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약 확신 방지를 위해 예방·홍보가 중요하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방 교육·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