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5월 둘째 주 이번 주말도 걱정마세요. 청주 꿀잼 축제가 책임집니다! 청주시 대표축제인 정원의 모든 것 ‘가드닝 페스티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 청주시립국악단 야외공연 ‘호수 음악회’, 가족형 프로그램 ‘행복충전 가족소풍’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개최된다. 동부창고에 조성된 총 25개 전시정원 속에서 3일 동안 다채롭게 이뤄지는 체험, 문화공연을 통해 정원이 주는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화분 만들기, 이끼액자 만들기, 채송화심기 등뿐 아니라 반려식물 분갈이 무료체험, 이동식반려식물 유료클리닉, 가든스케치 등 다양하고 풍성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리오아저씨 버블쇼,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정원세미나, 정원작가 토크쇼, 드레스코드 이벤트,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제31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은 5월 1
(포탈뉴스) 청주기록원은 9일 청주기록원 내 아카이브 휴에서 2024년 제1회 기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 청주시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에 관한 사항, 2024 청주시 기록화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통합의 기록 수집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록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신병대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2년 11월 꾸려진 위원회가 올해 햇수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기록물에 대한 가치평가와 함께 청주 기록화 대상지 선정 등으로 기록관리 저변 확대에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2024 청주시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에 관한 사항과 2024 청주시 기록화 사업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은 뒤 의견을 개진하고 통합의 기록 수집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청주기록원이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통합의 기록 수집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지난 1월 15일부터 4월 18일까지 41개 항목 총 9,810건이 접수됐다. 이날 결정된 수상작은 대상-청원군청‧청원군의회 현판, 의회 상징 현판, 최우수상-통합 청주시 백서 관련
(포탈뉴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는 9일 와우센터 상생마당에서 환경예술 및 환경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청호미술관과 와우센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환경 실천이 보편적 가치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 ‘물은 다정하게 흐른다’와 연계해 6월 22일 오후 2시 대청호미술관에서 이선희 작가와 폐현수막과 헌 옷 등을 활용해 ‘함께, 호수 만들기’를 진행한다. 대청호를 조형적으로 표현하고 관용적 태도로 자연을 비롯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자연환경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해 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예술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구 치매안심센터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열리는 ‘2024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2023년 충북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원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치매 돌봄의 지역사회 관리 역량 강화,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확대, 치매관리 전달체계 효율화, 치매관리 공급 인프라 확대 및 전문화,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치매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 확대, 치매환자도 함께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의 8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원구 치매안심센터는 작년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4,435명에게 인지선별검사(CIST)를 시행해 인지저하자 305명을 대상으로 임상심리사의 1단계 신경심리평가와 전문의 진료를 통한 2단계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포탈뉴스) 박봉규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장은 9일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청주오스코(OSong COnvention, OSCO) 건립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박봉규 국장은 위탁사업자인 충북개발공사로부터 사업 추진경과 등 설명을 듣고 1층 전시실부터 회의실, 옥상까지 둘러보며 현장을 두루 점검하고 충북개발공사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사업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봉규 신성장전략국장은 “청주오스코는 지역전략산업을 견인하고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충북도·충북개발공사와 협력해 마지막 공정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OSCO 건립 사업은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 총사업비 2,31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 9,725㎡,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작년 말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건축 공사가 57% 진행 중이며 2025년 상반기까지 준공해 2025년 9월 개관 예정이다. 청주OSCO는 각종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등 비즈
(포탈뉴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를 앞둔 9일 동부창고 일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시민들이 관람하게 될 노선에 맞춰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행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연초제조창으로 이용되던 공간의 화려한 탈바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분들 모두 청주의 정원문화를 느끼고 한층 더 정원에 가까워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시민정원·모두의 정원·참여정원 등 25개 정원이 새롭게 조성돼 다채로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드닝클래스(7개), 가드닝체험(8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관람객들이 정원 속에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피크닉 가든과 실내정원 등의 공간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프리마켓, 버블쇼, 버스킹, 푸드트럭, 생이명이 포토이벤트, 드레스코드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
(포탈뉴스) 청주시 피클볼협회는 9일 청주시청을 찾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주시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2임시청사 문화체육관광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차영호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교운 청주시 피클볼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지난 4월 28일 대한피클볼협회와 청주시 피클볼협회 주최로 열린 ‘2024 HEAD 코리아오픈 피클볼 대회 in 청주’ 참가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청주시 피클볼협회 관계자는 “청주에서 피클볼 전국대회가 성료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참가자들의 좋은 뜻이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9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유치원 원아 350여명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어린이 맞춤 인형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병 개인위생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인형이 등장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연출한 인형극, ‘뽀드득 뽀드득 세균몽 물리쳐요’는 뽀득이, 아리, 덜렁이 등이 세균몽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기초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알려주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농식품유통과는 9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의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식품유통과 직원 10여명은 사과 적과작업을 지원하며 농가가 적기영농을 할 수 있도록 손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농식품유통과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직매장 지원, 축제 농가 입점판매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립도서관은 일상 속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SNS 기반 독서활동 커뮤니티 ‘30일 클럽’ 2회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30일 클럽’은 혼자서 읽기 어려운 책을 회원들과 함께 매일 조금씩 읽어 완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독서커뮤니티 모임이다. 지난 4월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저서 ‘월든’으로 운영했다. 이번에는 6월 한 달 동안 사회학자 이진경의 ‘삶을 위한 철학수업’을 가지고 운영한다.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카카오톡 채팅방에 짧은 감상평을 올려 회원들과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삶을 위한 철학수업’ 도서는 ‘더 이상 남의 삶을 살지 말고, 남의 꿈을 꾸지 말고 나의 자유를 찾으라’는 주제로 요약되는 책이다.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온라인 인문학 연재 강의를 엮은 결과물이다. 도서관은 청주시민 20명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휴관기간 동안 시민들의 독서 공백을 채우기 위해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포탈뉴스) 증평군의회는 9일 청주시, 청주축협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축시장 이전사업에 강한 반대를 표명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가축시장 이전이 추진되는 북이면 옥수리는 증평군과 맞닿은 지역으로 반경 1km 이내에 증평군의 공동주택,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주거시설과 각종 상업시설들이 밀집해 악취, 소음, 축산폐수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북이면 지역에 조성된 양돈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십 수년간 고통받아온 주민들에게 가축시장까지 들어선다면 주민들의 주거환경은 물론 삶의 질에 심각한 저하를 가져올 것이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가축시장 이전으로 직접적인 환경권 침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증평군민과 옥수리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이전을 추진하는 청주시와 청주축협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가축시장 이전사업의 즉각 중단 및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3일 증평군청에 마련된 북이면 옥수리 가축시장 이전 관련 대책 회의에 참석하여 진행 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가축시장 이전사업의 추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반대 수위를
(포탈뉴스)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센터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 1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청주시 청원구 직지대로 864, 3층 306호)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창업자의 전문성 및 창업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구현의 실현성, 제품의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공간은 센터 내 308.44㎡ 면적의 공유오피스이며,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6개월 단위 계약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비용은 무상이며, 회의실·강의실·화상회의실 등 기업 맞춤형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모의투자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 사업화 자금, 입주자 분기별 네트워킹, 특허·세무·인사노무·마케팅 등 전문가 상담 등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영철 군수, 이승주 군의회의장, 황정하 체육회장 등 내빈과 선수단 8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 출전보고, 선수단 대표선서, 단기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출전 선수들은 대회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정영철 군수는 “영동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영동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힘차게 격려했다. 한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영동군은 축구, 족구, 배드민턴 등 23개 종목에 선수 272명, 임원 102명 등 총 374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경기 출전뿐만 아니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새겨진 단복과 경기복을 착용해 다음해 영동군에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도 홍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청주시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화성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연장 78.8km의 대규모 사업으로 2021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현재 사전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사전타당성 조사완료 후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4개 시·군(화성, 안성, 진천, 청주) 행정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9일 진천에서 개최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행사 부스에서 4개 지자체가 모여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각 시·군별로 행정복지센터 및 행사장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시민 동참을 유도하고, 최종 작성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정책성 확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중부 내륙지역을 연계하는 새로운 철도 교통축을 형성해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민 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주시립도서관은 자료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체 장서 약 22만권을 점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장서점검은 도서관 소장 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장 자료에 대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분실, 훼손 등의 도서 상태를 점검하는 작업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개관 전 자료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장서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개관 이후 변화될 청주시립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립도서관은 리모델링 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 중이며, 오는 6월 28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재개관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임시 휴관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