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권역별 상반기 고입 설명회에 이어, 9월 25일 오후에 소담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중학교 3학년 학년 부장 교사와 담임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고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세종시교육청 고입 담당자는 전기 및 후기 고등학교 입학 원서 작성 요령, 내신 성적 산출 방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더불어 고입 업무 중 유의할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나이스(NEIS) 기반 고입 전형프로그램의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어서, 중학교 3학년 진학‧지도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고입지원단 교사 5명이 소담중학교 특별교실에 모여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들과 함께 권역별 협의회를 진행했다. 특히, 권역별로 모인 교사들은 고입과 관련한 다양한 유형의 사례와 유의점 등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고등학교 입학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중 지원 금지,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2024 스파르탄레이스 태백’ 대회를 개최한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언덕, 진흙구덩이 등 장애물을 통과하며 목표지점까지 완주하는 장애물 마라톤으로, ㈜에스아르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스프린트(5㎞, 20개 장애물), 슈퍼(10㎞, 25개 장애물), 비스트(21㎞, 30개 장애물)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약 4,0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 스파르탄레이스 태백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선수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태백의 멋진 자연을 즐기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르탄레이스 대회는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60여개국 이상의 회원국과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9월 25일 황지초등학교 정문에서 태백경찰서, 황지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주제로, 개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피켓과 현수막, 홍보물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유도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를 배려할 수 있는 운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28일 미술관 내 박수근 공원에서 한국의 위대한 화가 박수근을 기리는 ‘제11회 전국 사생대회’와 ‘박수근예술제’를 개최한다. 박수근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박수근 선생을 기리는 사생대회를 실시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예술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 사생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사생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전 10시 주제 발표와 함께 대회가 시작된다. 도화지는 대회 당일 9시 30분부터 운영본부에서 배포하며, 물감, 크레파스 등 화구류와 돗자리, 점심 식사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박수근미술관 내 박수근 공원 일원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완성해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박수근미술관은 작품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 장려, 가작, 입선 등 6개 부문에 총 5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박수근미술관은 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벼 수확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은 영농작업이 어려운 고령, 여성 등 취약 농가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 기계를 활용해 벼수확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면서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주민등록상 단독 세대), 농작업이 불가능한 장애 농업인, 불의의 사고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업인 등이다. 단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에 영농을 조력할 수 있는 20세 이상~65세 이하의 세대원이 있는 경우, 해당 농지를 타인에게 임대한 경우, 취약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중 벼 베기 작업이 확정된 농가 등은 신청할 수 없다. 1개 농가당 경작할 수 있는 면적은 6600㎡ 이하(약 2000평)이며, 농작업 대행료는 3.3㎡ 당 200원이다. 농작업 대행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0월 말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은경 농업정책과장은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에서도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요 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 양구군은 내년 군정 운영에 앞서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책보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보고회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 부서 및 재단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양구군은 이번 시책보고회를 통해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연계한 인구 유입 시책, 지역 경제성장과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대형사업, 군민 편익과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 창의적인 특수시책을 중점 발굴했으며,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신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양구군은 2026년 신규 아이디어 사업으로 중장기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국·도비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 등의 추진 현황, 문제점, 추진계획 등을 짚어보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세부사업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였다.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회의는 고령화, 지역 공동화 등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지역 소멸문제를 삼척지역 특성에 맞춰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자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분과위원, 연구위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살아보기·돌아보기 분과는 관광객 등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기적으로는 삼척에 정착하여 거주할 수 있는 인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이다. 도계빌리지 분과는 도계지역 폐광에 따른 경제·고용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체산업으로 추진되는 중입자가속기 유치와 더불어 보건·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보건·의료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교육훈련 분과에서는 폐광에 따른 은퇴(예정)자를 포함하여 살아보기·돌아보기·도계빌리지 등의 사업 추진에 따라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를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벼멸구 피해방지를 위한 긴급방제에 나서 초동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최근 타 지역에서 잇따라 벼멸구가 확산하는 것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던 중 관내 미로면 천기리, 상거노2리 일원의 논에서 벼멸구 해충을 발견해 공무원과 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8명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긴급방제를 진행하였다. 벼멸구는 중국에서 6월에서 7월 사이 남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날아오는 해충으로, 벼 줄기 하단의 즙을 빨아먹어 벼의 생육을 방해하고 수확량을 낮추며 심하면 말라죽게까지 만들어 농가 피해를 확산시키는 주범이다. 삼척시는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식량작물(벼, 콩)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벼멸구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농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벼멸구가 발생해 오늘 긴급방제에 나서 조치를 완료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농가에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오는 9월 29일 10시 30분 새롭게 조성한 ‘미로나라정원’의 개장식을 개최한다. ‘미로나라정원’은 미로면 내미로리 642번지 와 고천리 일원에 조성한 것으로 지난 2016년 해당 사업이 행정안전부 마을공동체 정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비와 시비를 합쳐 32억 8천여만 원이 투입되어 테마형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미로나라정원’에는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니 짚-라인, 카-레이싱(미니카) 등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색정원, 돌담미로, 생태정원 등 미로면의 우수한 산림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와 공동체정원들도 갖춰 가족단위로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돔 하우스 7동으로 구성된 글램핑장은 깨끗하고 편리한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농산총의 청정한 공기와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기 위해 찾아올 여행객들의 만족감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개장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포함하여 내·외빈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으로 사물놀이·난타 공연 등 각종 식전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미로나라정원’을 마을공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10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령층에 맞춘 ‘하반기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3∼4학년을 대상으로 3D펜을 활용하여 입체감 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며 삼차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차곡차곡 3D펜’, 초등5∼6학년을 대상으로 코딩기반으로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활용한 가상현실 창작 수업인 ‘코딩과 함께하는 가상현실의 비밀’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로잉 수업을 통해 다양한 일러스트에 대해 배워보는 ‘디지털드로잉으로 배우는 일러스트’, 성인을 대상으로 3D모델링의 기초부터 툴을 활용하여 물체와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3D모델링 기초’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있어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2024년 하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를 운영한다. 하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는 강원대학교 이진남 교수를 초빙, 서양 철학의 원전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7회에 걸쳐 스토아 철학의 대표적 사상가인 세네카의 ‘세네카의 대화: 인생에 관하여’를 읽으며 삶에 대한 실천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서양 철학 원전을 함께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좌를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대만 건강도시 및 대학 관계자들은 건강도시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4일 원주시를 방문했다. 타이둥현 부현장을 단장으로 한 대만 방문단은 보건 분야 관련 공무원들과 대만 양명대학 교수 등 5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단은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전재섭 원주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원주시 건강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대만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건강운동센터를 방문하여 개인별 맞춤형 운동의학 처방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개선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건강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새롭게 구축한 ‘워킹센터’에서 보행 분석 장비를 체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협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사람이 사람을 돕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300여 명의 원주시민이 참여하여 ▲“괜찮니”우체통 ▲자살예방 O/X 퀴즈 ▲마음 건강 검진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생명지킴이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섭고 꺼려지는 느낌이었는데 캠페인을 통해서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살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진행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421호이다.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원주시청 세무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 건은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가격조정이 결정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21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산정·공시하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은 9월 27일부터 10월 28일 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향토기업 삼양식품(주)를 방문하여 김동찬 대표이사, 양승완 노조위원장 및 청년 직원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원시장은 회사 소개 및 기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생산시설과 제품 생산 과정을 탐방하고, ‘삼양식품 면 DAY’를 기념하여 구내식당에서 직접 라면을 배식하는 등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청년과 함께하는 원주시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청년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주 내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 체육 등을 같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청년이 북적이는 미래의 원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불닭볶음면 열풍에 힘입어 원주시 수출실적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원주 향토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식품(주)(대표이사 김동찬)은 1989년 2월 원주 공장을 설립, 1,06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라면, 스낵, 소스들을 생산하여 매출액 6,30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