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령시와 충남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불법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시민과 상인의 인식개선 및 자율적 참여를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의 자진 철거 유도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캠페인이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과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광고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민과 상인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20여 명이 2개 조로 편성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분수광장 일원에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제거하고 바람직한 광고물 설치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포탈뉴스) 보령시는 도시형 친환경 진공청소기를 6월부터 도입하여 환경공무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담배꽁초, 전단지 및 노면먼지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도시형 친환경 진공청소기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입한 것으로 전기 동력으로 작동하고 환경공무관이 직접 운행할 수 있게 제작된 이동식 청소기다. 전기모터로 구동되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탄소 배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재래식 장비인 빗자루, 손수레보다 청소 시 작업 효율을 높이고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여 작업여건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우선적으로 2대를 구입해 명천택지개발지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거주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가로청소 상태 및 환경공무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효과가 검증되면 내년에 확대 보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24일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장 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주말이면 개장 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고 있어, 본격적인 개장 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점검을 통해 운영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무덥고 많은 강수가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개장 후 시설물 관리 운영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의 방문객 안전을 위한 백사장, 피서객 이용 편의시설, 각종 알림판 설치 현황, 관광객의 안전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물품 등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청결 상태 등도 현장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장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대천해수욕장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미식 도시 보령을 찾아 편안한 피서를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
(포탈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실시한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먹는물과 토양 분야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제인증 획득으로 연구원은 먹는물 분야 11년, 토양 분야 9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먹는물 분야 평가 항목은 유기물질, 이온류 등 17항목에서 모두 ‘만족’, 기존 12항목에서 올해 30항목으로 확대한 토양 분야에서도 모두 ‘만족’ 평가를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평가 기준은 분석기관이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목별 오차율에 따라 ‘만족’, ‘주의’, ‘불만족’ 3단계로 나뉘어진다. 미국 환경자원학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가 인정한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기관이다. 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을 향상하고, 분석결과의 국제적 신뢰성 및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세계 시험·검사기관의 참가신청을 받아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김옥 원장은 “환경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포탈뉴스) 충남 문화예술 저변 확대·인재 양성의 토대이자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중심지 역할을 할 충남예술의전당 ‘밑그림’이 나왔다. 도는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3XN(호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예술의전당은 도내 새로운 문화·공연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민을 위한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고자 건립을 추진 중이다.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 연면적 1만 4080㎡ 규모로 건축하며, 총사업비 1227억 원을 들여 중·소공연장과 공립예술단 연습 공간, 교육실, 휴게공간,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도는 홍예공원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역 상징성과 높은 예술성을 갖춘 세계 수준의 공연장을 건립하고자 국제지명 방식의 설계공모를 추진해 국내외 전문가의 공모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 총 27팀이 참여를 신청했고 설계공모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5팀을 대상으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가 최종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심사 과정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최종 당선
(포탈뉴스) 오는 2027년 문을 여는 충남대 내포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등 충남의 스마트농업을 발전시켜 나아갈 인재가 육성된다. 지난 4월 공모를 통과한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원-웰페어밸리 조성 사업’과 함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가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정책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농식품부의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충남대가 전남대와 공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생산 최적화 및 농식품 미래 신산업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타 학제 간 융복합 연구인력(석·박사) 양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선정 분야는 지능형 농기계 등 디지털 농업이다. 구체적으로 충남대는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기술교육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테크, 농기계 등 디지털 농업 융합 전공 대학원을 신설, 내년 1월부터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이어 내포캠퍼스가 문을 열면, 대학원을 옮겨 석·박사 인력을 도내에서 양성·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1일 ㈜바바와와팩토리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60만 원 상당의 염모제 48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훈 ㈜바바와와팩토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매번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후원물품을 마련해주시는 ㈜바바와와팩토리에 감사하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1일 ㈜제이뷰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8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4,0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미라 ㈜제이뷰티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제이뷰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지역 사회에 나눔이 활성화되어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음식물 찌꺼기 배출이 많은 기업 식당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공산품으로 인증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바른 사용법은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관에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고,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생겨 하천의 수질오염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 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면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하수도법' 제76조에 따라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 강응식 하수도과장은 “개인의 이기심이 지역 사회에 악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1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직원 대상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가정 생활의 균형을 위한 방법과 정부-기관의 제도 이해’라는 주제로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황미진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정부-기관의 가족친화적 제도를 탐색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균형)을 위한 방법으로 직장과 가정에서 각각 해야 할 노력 및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가족친화경영이 지속해서 이뤄지기 위해서는 기관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조성은 자연스럽게 임신·출산·돌봄과 가족친화적 문화로 확산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가족친화 기관으로 ▲금요일 ‘가정의 날’ 정시퇴근 캠페인 ▲직원(가족) 심리상담프로그램 ▲임산부 근무편의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와 양육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연령별 양육자 놀이코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가 평소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줄넘기, 색종이, 종이컵 등을 활용한 놀이를 전문가 코칭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자극 및 신체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주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쾌적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교육 및 냉감이불 세트를 전달해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놀아주는 법을 잘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장난감 없이도 재미있게 아이와 교감하는 놀이를 배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집에서 아이와 놀아줄 때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순천향대·선문대와 함께하는 ‘2024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아산국제화교육특구’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아산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역대학 원어민 교수와 함께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개강 전 단계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학습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초등 3~6학년 175명이며 참가 신청은 희망하는 대학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인당 참가비용은 70만 원으로,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일반가정 20만 원, 세자녀 이상 가정 35만 원, 취약가정은 전액 지원된다. 박재권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업하면서 어학 실력을 높이고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건설정책과장 외 4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 향상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지역건설산업활성화TF팀 회의에서 논의하도록 하겠으며,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민생사법팀이 6월 관내 염소고기 취급 업소를 단속해 무신고 영업 행위 1건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었다.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수요가 느는 염소고기를 대상으로 선제적 단속을 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21일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4.22.~6.21. 61일간)에 따라 영인산산림박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조일교 부시장이 참여한 이날 합동점검에는 분야별 유관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아산소방서, 대한건축사협회)의 전문가 4명과 안전총괄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점검반은 ▲기계실, 전기실, 발전기실, 전시실 등의 배전반 접지용 콘센트 사용 여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관리 상태 ▲보, 슬래브, 천장의 균열 손상 여부 등 내·외부 안전상태와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조 부시장은 “오늘 지적된 사항은 반드시 시정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길 바란다”라며, “영인산산림박물관은, 12년이 지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니, 시설관리공단은 산림과와 협의해 보수·보강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