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가 9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석면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분야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총 3개 시군으로,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시가 유일하다. 충주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지붕의 주택 및 비주택 322동을 철거하고, 지붕개량 19동을 지원하면서 예산 14억 1,100만 원을 투입하여 98.7%의 실적을 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석면으로부터 국민건강 피해 방지를 위해 1970년대 전후 널리 보급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 시작하여 2033년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직도 상당수 남아있는 슬레이트 건축물을 조기에 철거하기 위해 더욱 힘쓸테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소장 김홍규)는 ‘2023년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문화된 치매 관리와 돌봄, 치매 관련 정책 기반 강화 두 영역으로 8개 분야 2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충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5개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옥천군은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관내 등록 치매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을 위한 물품 및 건강관리 용품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 돌봄재활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옥천읍 가화리에 개소해, 지역 자원 기반 치매 관리, 대상자 중심 치매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으로 치매 중증화 억제, 치매 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인 인구수가 많은 지역(청성·청산면)에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
(포탈뉴스) 영동소방서장는 9일 집단 급식소·대규모 점포 등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해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적극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대규모 점포 등 상업용으로 이용되는 음식점 주방은 오랜 시간 잦은 기름 사용과 후드·덕트에 고착된 기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경보를 발하고 전기 또는 가스를 차단하는 동시에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음식점 화재예방에 특화된 소방시설이다. 지난 해 개정된 소방시설법(약칭)에 따라 2023년 12월 1일 이후 신규로 영업을 시작하는 집단급식소와 대규모 점포에 입점하는 일반 음식점의 주방에는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설치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에 해당되는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매장 면적의 합계가 3,000㎡이상에 입점해 있는 일반음식점과 식품위생법에 따른 기숙사,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1회 50인 이상 집단급식소의 주방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음식점 주방은 화기 취급과 잦은 기름
(포탈뉴스) ㈜벅스존은 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청주시 경로당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방역용품(기피제, 살균소독제 등) 1,100세트(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벅스존 이병헌 대표, 이병창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받은 방역용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헌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유해 해충으로부터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방역용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모기, 진드기 등의 접근을 차단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벅스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받은 방역용품은 경로당에 잘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벅스존은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방역약품 업체로 지난 2023년 7월 유해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해충기피제 분사기함과 기피제를 기탁했으며, 집중호우 피해 구호 물품으로 1,085만원
(포탈뉴스) 진천군 농협과 농업인 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진천군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에는 NH농협은행진천군지부·농업협동조합·농업인단체협의회·이장단협의회·진천군쌀전업농연합회·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함께했다. 성명서에는 △수매가 결정 시 농업인단체협의회와의 사전협의 △매년 상·하반기 간담회를 통한 양곡 관련 정보 공유 △생거진천 쌀의 명품화를 위한 협력 △생산비, 영농자재 지원 등 지자체 협력 사업 적극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생거진천 쌀 생산을 위해 관리·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구호함 설치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안전 구호함은 각종 상황 발생 시 직원과 군민의 자발적인 장비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 구호함에는 수동식 심폐 소생기, 소화기, 방염포, 구조 손수건, 경광봉, 손전등, 안전모 등이 담겼다. 설치장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동하는 생거진천전통시장과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생거진천종합운동장, 화랑관 등 3개소다. 아울러 군은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열리는 5월 9일부터 3일간 방문객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방화장실을 운영한다. 개방화장실은 진천 읍내 위치한 공공기관, 마트, 카페 등 12개소를 지정했으며, 지정된 화장실은 군에서 비품 일부를 지원한다. 개방화장실의 위치는 충북도민체전 누리집을 활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17년 만에 우리 진천군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한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구성된 4개 시·군 행정 협의체(화성시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가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와 더불어 본격적인 조기 착공 염원 서명 운동 홍보에 나섰다. 진천군은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서명 운동을 위해 제63회 충북도민체전이 열리는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도민체전 연계 서명운동은 대회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공동 행사로 추진되며, 진천군청 청사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명부를 비치해 함께 서명을 받는다. 도민체전 첫날인 9일에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행정협의체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문석구 부군수와 함께 서명 운동을 독려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해당 노선은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78.8㎞ 구간의 신설 광역철도로 약 2조 2천46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피크닉 컨셉의 하소네 문화문방구 5회차를 진행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인 하소네 문화문방구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뮤지컬 배우와의 만남 및 재주상단의 서커스 공연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 1층 산책광장에서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뮤지컬 배우와의 만남(도란도란 공연) 후 15시까지 재주상단의 서커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피크닉’을 위해 돗자리 및 피크닉 테이블이 선착순 제공되며 식음료 지참 후 자유롭게 섭취가 가능하다. 이후 5월 토요일에 산책가자에서는 ▲18일 그림책 콘서트 '우리는 엄마와 딸'‘정호선 작가와의 만남 및 독후활동’, ▲25일 인문학 토크콘서트 오늘, 삶-책‘아름다운 사람과 함께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가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운영을 개시하며, 동시에 시범 가동을 위한 테스트 공연 관람권 판매를 시작한다.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는 공연 및 시설물에 대한 정보와 공연 관람권 예매, 시설 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을 통해 좌석 선택, 관람권 결제·취소 등의 예매 절차를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오는 6월 2차례 진행되는 제천예술의전당 테스트 공연 관람권은 10일 오후 2시 홈페이지 개시와 동시에 선착순으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5월 27일부터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제천예술의전당 매표소에서도 선착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도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자 하는 방침이다. 제천예술의전당 1차 테스트 공연은 6월 8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넬라 판타지아’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관람권은 전석 1천 원이다. 2차 테스트 공연은 인천시티발레단의 ‘지젤’발레 공연으로 6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관람권은 전석
(포탈뉴스) (재)괴산군민장학회는 9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대표,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 수혜자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 외부유출 방지와 타 지역 인재 유입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관내고 미래인재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도 ‘관내중 미래인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기존 1인당 50만 원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고등학생과 동일하게 1인당 10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하며 더 큰 혜택을 누리게 됐다. 올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 857명(고등학생 372명, 중학생 48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8억5700만 원을 지급했으며, 학교·학년별 대표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학업 의욕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장학금 수혜자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관내고를 졸업한 2명의 대학 선배들이 깜짝 등장해 졸업 전에 해주고 싶은 이야기, 진로설계방법 등 자신들의 경험과
(포탈뉴스) 제천시는 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종목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전달과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 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선수 319명, 임원 147명 총 466명이 출전하여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안성국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제천시의회의원 등 관계자 전원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진천군에서 열리는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기회의 장이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선수단 여러분이 좋은 성적을 거두
(포탈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 용산면지부는 지난 9일 용산면에 위치한 빈스카페에 새마을문고 2호점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2호점에는 아동도서, 일반도서, 교양도서 등 총 100여권의 도서가 마련됐다. 용산면지부는 면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독서문화를 조성하기위해 2호점 개소를 추진했다. 회원들은 이날 현판을 달며 농어촌의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경숙 회장은 “용산면의 독서인구 확대와 독서문화 확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 새마을문고 1호점은 용산면 복지회관 3층에 위치해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황간청소년문화의집과 황간고등학교 1, 2학년생 45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제작해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17일부터 3주에 걸쳐 황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공한 재료로 카네이션 200개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카네이션은 영동군 노인복지회관,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동읍 설계리 경로당, 황간면 광평리 경로당에 전달돼 지난 8일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됐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황간면 광평리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 학생들이 우리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황간청소년문화의집과 황간고등학교는 지난 2018년 7월에 지역사회연계협력협약서를 체결한 후 청소년의 지역사회참여활동 지원과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교육 등 생애 주기별 필요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군은 충북도와 함께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충청북도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 가운데 신청일 기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이다. 신청은 신분증, 통장사본, 산후조리비용 증빙서류 등를 지참해 산모의 주민등록 읍·면사무소 또는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단태아 50만원,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이며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다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출산자는 5월 1일 기준으로 6개월까지(10월 31일)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달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교통비 지원사업은 산전진료 및 출산진료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장날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 외식업괴산군지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조리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 신선한 재료 구입하기 △채소류는 가급적 가열·조리해 섭취하기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2회 부터 3회 깨끗이 씻은 후 85℃이상에서 가열해 섭취하기 △지하수(음용수)끓여 먹기 △조리음식은 바로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기 등을 생활 속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냉장고에서도 세균이 번식하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식재료나 음식의 상태를 점검해 상하거나 오래된 음식은 과감하게 버리고 식재료는 투명한 용기나 팩에 위생적으로 보관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낮 기온 상승과 지역행사 및 나들이 이용객 증가로 조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