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10월까지 덕산읍 구말문화센터 광장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우리 동네 별밤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야간운동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별밤 체조 교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미운영 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하에 부상 방지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유산소 에어로빅을 배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체조 교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재 2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운동을 하기 힘든 직장인과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진천군 비만율은 2012년 26.4%에서 2023년 37.0%로 지속적인 증가 중이며, 충북과 전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꾸준한 운동 실천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6월 28일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을 통해 정리 목표액 7억 9천800만 원을 웃도는 13억 9천200만 원을 징수하고 결손 처리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 체납고지서와 안내 문자 등을 일괄 발송해 적극적인 체납 정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는 재산·신용 상황을 자세히 분석해 부동산, 차량,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납세자의 자립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납 징수 기법 도입으로 고질·악성 체납자에 대해 강력하고 적극적인 체납처분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자주재원을 확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진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진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려는 조치로 대상은 진천사랑상품권 가맹점 4천96개소다. 부정 유통 여부는 상품권 운영대행사(한국조폐공사,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통합관리시스템에서 이상 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 신고 등을 수집해 사전분석을 진행하고 단속반이 의심가맹점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판별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대리구매 후 즉시 환전 등 부정 수취 △허위로 가맹점 등록 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진천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부정 유통이 적발될 시 위반 정도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또는 부당이득이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부정 유통 단속을 통해 진천사랑상품권의 불법 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가
(포탈뉴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븐없이 만드는 쌀 디저트’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8회차로 운영하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대상 인원은 충주시민 96명이다. 교육내용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루쌀을 활용한 밥통 카스텔라와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미니떡케이크 실습으로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는 충주시민은 5월 17일까지 충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쌀 디저트 실습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며 관심있는 충주시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어린이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주제로 한 가족 뮤지컬 ‘수박수영장’을 9일과 10일 오전 10시, 오후 7시에 걸쳐 총 4회 기획공연으로 개최한다. '수박수영장'은 안녕달 작가의 ‘수박수영장’ 그림책에 나오는 소나기, 너른 수박밭 등 여름의 정취가 느껴지는 장면들로 무대가 구성됐으며, 흥겨운 음악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선, 다채로운 무대효과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뮤지컬이다. 공연은 무더운 여름, 커다랗고 탐스러운 수박이 갈라지고 수박수영장을 개장하면서 사람들이 수박 물을 찾아온다는 이야기로, 원작에는 특별한 주인공이 없지만 뮤지컬은 ‘진희’라는 주인공이 등장하고, 씨앗요정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로 극이 전개된다. 오전 공연관람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단체관람으로 진행되고, 오후 공연관람은 공연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수박수영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특별히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화합의 일
(포탈뉴스)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예술 활성화에 노력하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창작 국악 인형극 ‘깨비깨비 도깨비’를 5월 23일~24일 2일간 선보인다. 창작 국악 인형극 ‘깨비깨비 도깨비’는 ‘흥부놀부’와 ‘도깨비와 개암나무’를 각색한 권선징악이 나타나는 스토리텔링 관객참여형 인형극이다. 인형극은 박첨지 할아버지, 주인공 도깨비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관객이 직접 극에 참여하고 익숙한 국악 동요 선율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노래와 함께 공감하며 극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정도형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국악과 친해지고 우리 전통문화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 가능하다. 단, 24일 2회차 공연(10:30)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기관 단체관람으로 5월 16일 10시부터 전화예매만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5월 2일, 9일 이틀간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4회 실시했다.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상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한국보육진흥원이 지원하는 무료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및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으로 이루어진 2시간의 이론 교육과 어린이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등의 실습 강의로 구성됐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에 대한 위급 상황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처”라며 “앞으로도 충주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교육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충주늘푸른학교 교사 안광숙(여, 75세) 씨를 소개했다. 가정주부로만 지낸 안광숙 씨는 충주늘푸른학교 교장선생님의 권유로 2011년부터 초등 1학년인 소망반 담임으로 교육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12년째 소망반 담임으로 한글을 가르치며 학습자들과 한 교실에서 동고동락하다 보니 서로 정도 많이 쌓이고 한분 한분 다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다고 그녀는 말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데 저상버스는 유모차 싣기가 좋아서 꼭 777, 888버스를 타고 오신다는 어르신, 한글을 배운 덕분에 은행 가서 이름 석자를 쓸 수 있어 기뻤다는 어르신, 열심히 배워서 방통고등학교에 진학하신 어르신 등 중고생 못지않은 열정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고 한다. 한편, 그녀는 20여 년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도시락배달 등을 실천하며 자원봉사 5,627시간을 달성했는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안광숙 씨는 “배움의 뜻이 있는 분들 모두에게 언제나 충주늘푸른학교는 열려 있다”며 “경로당 가듯 즐거운 마
(포탈뉴스) 충주시는 최근 중앙탑면과 대소원면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러브버그에 대한 집중 방역을 진행 중이다. 일명 ‘러브버그(사랑벌레)’로 불리는 검털파리는 최근 야외나 숲이 있는 주택가 등에서 집단으로 다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파리목 털파리과에 속한다. 늦은 봄부터 여름 동안 들판이나 숲 가장자리 입구에서 많이 보이며, 또한 열을 좋아해 주로 낮에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체나 농작물에 직접적인 해를 주는 해충은 아니고 생태계 청소부 역할을 하는 익충이다. 보건소는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와 고온 등 기상변화가 검털파리 증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민들의 혐오감 및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러브버그에 대한 긴급 방역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5월을 상호존중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상호존중의 달’운영은 '2023. 충북교육 공론화 권고안'에 따라 교육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함께 하는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해왔는데,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어 확대하여 실시한다. ‘상호존중의 달’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갈 예정이다. 각 학교 및 교육기관은 5월 한 달 동안 ▲캠페인 ▲현수막 게시 ▲칭찬릴레이 ▲상호존중 실천 다짐문 작성 ▲사랑의 엽서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운영하며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균형 잡힌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교원, 학부모, 학생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상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행쇼(행복한 쇼핑) DA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인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5월 동행축제’에 맞추어 충주 원도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 및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 13일 ~ 14일 이틀간 관내 유치원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어린이 장보기 체험과 전통시장을 달리는 로드기차가 운영된다. 5월 15일에는 성서동 젊음의 거리 상권을 달리는 로드 기차를 10회 운행한다. 또한, 당일 상권 내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해 누리센터, 무학카페, 관아골주차장, 성서중심시장 무대 등에 제출하면 즉석복권(1,500매)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자유시장 누리센터에서는 장수 노인 사진찍기, 관아골 청년몰 일원에서는 봄빛 플리마켓이 개최되는 등 원도심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원도심 전역에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
(포탈뉴스) 충주시는 지난 8일 오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충주시민들이 모아준 성금을 올해 돌을 맞이한 지역 내 세쌍둥이 5가정에 전달 했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공무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축하를 전하며, 다자녀 가정 시책을 설명하고 각 가정에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충주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세쌍둥이 다섯 가정이 탄생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0.6을 바라보고 있는 저출산 상황에 생긴 경사라서 더욱더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세쌍둥이 다섯 가정을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살기 좋고 인구가 늘어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탄금공원 3단계 부지 일부에 식재한 2만여 평의 청보리가 싱그러운 초록 물결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청보리와 코스모스 물결로 물들였던 탄금공원 유휴부지를 올해 시민들이 더 많은 청보리 밭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확장해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청보리밭 사이에 조성된 길을 따라 산책도 하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추억도 남길 수 있으며 해 질 녘 석양과 어우러질 때 장관을 이룬다. 시 관계자는 “초록내음 가득한 청보리밭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완연한 봄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청보리를 수확한 뒤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산들거리는 꽃 물결의 장관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도 청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오보에 수석단원 1명, 더블베이스 차석단원 1명, 플루트 일반단원 1명, 악보 차석단원 1명, 악기 차석단원 1명, 총 5명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공고일(5월 1일) 현재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아니한 사람 △국·내외 음악분야 학사학위 이상 취득한 사람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된 사람이다. 악보분야의 경우에는 국·내외 작곡전공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만 응시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며, 청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문예운영과(충북 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69, 청주예술의전당 내)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실기(오보에, 더블베이스, 플루트) 및 서류전형(악기, 악보)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6월 말 청주시청 및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