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1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은 대학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장학금 혜택과 입학생이 김안과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감면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직원과 교육가족에 대한 배움의 혜택 제공과 상호 정보교환, 교육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 2024학년도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립특수교육원 소속 송지아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위기 행동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법 모색과 학습 및 행동 지원 전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관계발달중재 (RDI) 롤 시작하는 행동 지원'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특성 이해 ◇상황에 따른 지원 및 대응 방법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행동 유도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특수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특수교육대상자가 안전하고 포용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1일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무행정사 대상으로 ‘학교업무최적화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엑셀 활용 기법’이라는 주제로, 교사의 행정 업무 경감으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업무 최적화의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무행정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음에 따라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무행정사는 교무업무지원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묵묵히 노력해 주심에 감사하고, 교무행정사 간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 논산·계룡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 16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대비 2025학년도 입학생 고등학교 편제표 작성' 생각나눔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으로 매월 실시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원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내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현장안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교육청 진학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논산대건고등학교의 이정현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전환시 학교 현장에서 격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및 편제표 작성의 방향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에 논산계룡 지역의 고교학점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늘 생각나눔자리에서 공유된 학교현장의 고민들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편제,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취평가제 안착 등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5일까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 위해 도내 6개 시군 연안에 어린주꾸미 60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주꾸미는 크기 0.5cm 내외로, 지난 4~5월 보령·서천 앞바다에서 포획한 어미에 대한 산란유도 과정을 거쳐 생산했다. 이날 대천항 인근 해역에서 진행된 첫 방류 행사에는 귀어귀촌 교육생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주꾸미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산란장이 조성된 해역으로 이동해 자체 제작한 방류망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 방류망은 다리에 빨판이 있는 두족류 방류 시 일부 개체가 포장 내부에 달라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기존 산소비닐포장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신속 방류가 가능해 어린 개체들이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생존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구소는 앞으로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에서 순차적으로 방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동규 연구개발과장은 “주꾸미는 서해 특산종으로 수명은 1년이며, 성장이 빨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주꾸미를
(포탈뉴스) 천안시는 21일 다양한 직렬과 직급이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 개선 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성과와 성장을 모두 잡는 조직의 특성’과 ‘즐거운 일터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천안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통 품질이 심리적 안전감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협업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소통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점차 복잡해지는 시민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직원 간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20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불편사항들을 언급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3년 말 까지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지난 2월 임시개원 및 4월 정식 개원을 하였다. 이 의원은 실제 아침과 저녁, 우천 시에 방문하여 찍었던 사진을 제시하며 공원의 불편사항들과 관련해 ▲배수로 황토 퇴적 ▲그늘막 미설치 ▲야자수매트 유격 및 고정핀 노출 ▲물웅덩이 ▲바닥 눈부심 등에 대하여 말하며, 해당 부서장한테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확인해 봤는지 캐물었다. 또한 공원 개원과 별개로 공원을 조성하면서 적법한 행정절차가 잘 이뤄졌는지 매섭게 행정사무감사를 이어나갔다. 실제 해당 부서에서는 토지 등에 관련된 보상금 지급 절차에 대해 일부 미이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이 의원은 “시민 만족도와 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하며, “공원으로서의 편안함 보다는 부족함이 많
(포탈뉴스) 예산군의회가 2023년 예산군 살림살이를 결산하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쳤다. 군의회는 21일 제30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건에 심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예산군수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는 총예산현액 1조 1,004억 9,000만 원으로 세입결산액은 1조 1,094억 2,300만 원, 세출결산액은 8,701억 9,200만 원이며, 2023회계연도 말 기금 조성액은 541억 5,171만 원이다. 예결위원들은 심사과정에서 집행부의 정책추진 및 사업관리가 절차에 따라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예산 낭비는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 건의와 개선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조치사항에 대한 결과보고 점검과 심사과정에 논의되었던 사안에 대해서는 내년 결산 시 처리사항에 대한 결과보고도 주문했다. 강선구 의원은 “세입 전반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면서 지역자원시설세 같은 목적세에 관해서는 특별회계를 설치해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영진 의원
(포탈뉴스) 논산시(가 21일 11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024 충남 딸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계획의 요점을 도내 딸기 농업인과 공유했다. 자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다수가 참석했으며, 충남 딸기연구회원, 농자재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의 딸기산업 종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딸기 재배기술 우수사례 발표ㆍ농자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논산시가 마련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계획 설명회가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설명회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전략과 실행과제는 물론 논산시를 넘어 충청남도 차원의 기대효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 참석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내 딸기 산업발전 일선에 있는 농업인들은 국제적 행사의 밑그림과 향후 실천과제들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며 열띤 공론의 장을 만들었다. 설명회에 참석했던 홍성군 딸기재배 농업인 A씨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개최 의미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K-딸기의 글로벌화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조사 특별위원회’는 21일 제8차 회의를 열어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민간위탁사무조사특위는 지난해 2월 출범하여 충남도와 도교육청 소관 민간위탁사무의 현황 및 성과 등을 파악하고, 행정의 효율성, 서비스의 질 향상, 예산 절감 등 민간위탁의 목적이 달성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특위는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조사 결과 및 제안 사항으로 신규·기존 위탁사무의 존속 여부, 운영 방식 등 전면 재검토, 도·교육청-수탁기관 간 업무지원시스템 구축 검토, 수탁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 실시, 예산·회계·인사·노무 분야 컨설팅 도입, 수탁기관 자체 사전점검 의무화, 지도·점검 및 사후조치 강화, 재위탁·재계약에 대한 의회 동의 절차 보완, 성과평가 강화 및 결과 활용, 정보공개 철저 등을 집행부에 제시하고, 조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양경모 위원장(천안11·국민의힘)은 “이번 특위 활동을 통해 우리 도와 교육청 민간위탁사무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심도 있게 파악하고, 위탁사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며 “이번 조사가 단순한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21일 중국 장수성 인민대표대회 방문단과 충남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환담을 나누고, 향후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펼쳐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환담에는 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을 비롯해 김복만 부의장(금산2·국민의힘)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12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수성에서는 타우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등 6명이 자리했다. 도의회는 지난 2011년 우호교류협정에 이어 2021년 상호결연협정을 체결했으며, 2023년 10월에는 충남도의회 대표단이 중국 장수성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것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장수성 인민대표대회 방문은 환영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추가적인 교류 사항을 논의하고, 본회의장 회의 방청 순으로 이어졌다. 조길연 의장은 “충남은 백제문화의 중심지이며 많은 역사 유적과 유물을 간직한 곳으로, 특히 2025년과 2026년이 ‘충남 방문의 해’인 만큼 충남의 관광지에도 방문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장수성과 문화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왕성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포탈뉴스) 지난 19일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이를 극복할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민규 의원은 21일 제35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충청남도 미래재단’을 설립할 것과 아산북부권 국제신도시 지정 및 국제학교 설립 통한 충남의 ‘인구비상사태’ 대응을 제안했다. 충남의 청소년 인구는 2000년 44만 4000명에서 2050년 21만 7000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인구 또한 2050년에는 절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 의원은 충격적인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청소년 및 청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을 강조하며, 인구 감소가 미래의 노동력 부족과 경제적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사회적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과 청년을 연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서 충청남도 미래재단을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 의원은 아산
(포탈뉴스)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5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공공기관 통폐합 1년을 맞아 ‘충청남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해 25개 기관을 18개로 통폐합 추진하며, 비대한 조직·인력의 슬림화, 재정건정성 확보, 일관된 직군 및 직급체계 마련 등 통합의 시너지 효과와 복지서비스 증대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는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 당시 예비비 8억 750만 원을 집행하며 성급히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많은 사람들의 우려 속에서도 통폐합으로 인한 경영효율화 기대효과를 밝히며 통폐합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통폐합 1년이 지난 지금, 통합 후 직원 간 유기적 결합 부족, 조직 내 갈등 심화, 공급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효율성 저하를 이유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의 조직·사업 등 운영을 재검토 추진하는 충남도의 논리가 궁색하다”며 “충남도의 주먹구구식 행정, 아마추어식 행정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 통
(포탈뉴스) 천안시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이 6월 22일 13시부터 21시까지 천호지 근린공원에서 [2024 천안문화도시 Lifestyle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취향',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을 주제로 천안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생산 및 소비를 축제 현장에서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기회를 통해, ‘문화도시 천안’의 주체로서 ‘청년’을 발굴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는 취지에서 청년 정주율이 높은 안서동 천호지 공원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페스타는 천안 문화도시센터가 선정한 라이프스타일 홍보 및 체험 부스로서 'Lifestyle zone',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판매하는 '취향마켓', 버스킹 공연과 DJ파티 등의 '특별행사', 천안문화도시의 사람, 공간,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문화도시 아카이빙 전시', 더운 날씨 쉼터 제공을 위한 '취향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Lifestyle zone에서는 스케이트보드 클래스, 에코백에 그림을 새기는 실크스크린 체험, 그래피티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티셔츠 커스텀 체험, 도예 체험, 플루이드 아트체험 등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시군 딸기연구회원, 전문가, 농자재 관련 회사, 국회의원, 도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딸기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딸기산업 발전 결의를 다지고 전문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는 등 도내 딸기농업인 간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선 딸기 농업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품질 좋은 딸기 생산으로 충남 딸기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위한 설명회를 갖고 추진 현황을 살폈으며, 지역별 재배 농가 우수사례를 발표를 통해 재배 기술과 영농 경험을 공유했다. 한민우 충남딸기연구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딸기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딸기 농업인 스스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우리 딸기재배 농업인들은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와 함께 앞으로도 딸기 발전을 위해 계속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희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장은 “도 대표 작목인 딸기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