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의 대표 자활사업인 ‘밥과함께라면’ 3호점이 25일 개소했다.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하는 ‘밥과 함께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용인에서 운영 중인 자활사업이다. 지난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기흥구 동백동에 최초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시작한 분식점인 ‘밥과함께라면’은 3호점을 개소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자활사업단의 브랜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1호점 개점 후 시의 지원을 받고 자립역량을 키운 이 사업은 매출이 증가하면서 시장진입형 분식사업단으로 성장했고, 지난해 8월 자활기업으로 독립했다. 이날 3호점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용인시의회 의원, 지역자활센터 운영 법인인 용인YMCA 관계자들이 참석해 ‘밥과 함께라면’ 3호점에서 근무하는 자활근로자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밥과함께라면’은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자활사업과 함께 대한민국 자활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저와 시 공직자들도 자주 방문하겠다”며 “훌륭한 자활사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포탈뉴스통신) 제천역전한마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9월 27일부터 28일,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오후 5시~10시) 역전한마음시장 일원에서 한방과 뉴트로를 테마로 한 야시장 ‘한방수라간 한마음잔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방(사상의학)과 뉴트로를 컨셉으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구성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방 야시장을 기획했다. 야시장의 핵심인 먹거리는 역전시장 상인들이 단합하여 사상체질(태양‧태음‧소양‧소음인)에 따라 총 30여 개의 메뉴를 구성하고 메뉴판도 4가지 색으로 구분하여 체질에 따른 추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놀거리로는 역전한의원(이혈테라피), 약초를 활용한 어린이체험, 추억의 먹거리, 할매니얼 마켓, 추억의 오락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인생네컷 사진을 1회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볼거리로는 상인회 난타공연, 청소년댄스, 버스킹, 마술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대장금, 이제마, 장사꾼 복장의 진행요원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제천예술의전당 부설주차장(이하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차장의 주차 면수는 총 200면으로,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한 ‘제1주차장’과 동명광장 후면 야외에 주차 가능한 ‘제2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주차장은 관제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주차 요금은 10분당 200원이며, 1일 최대 주차 요금은 8,000원이다. 장애인, 국가 유공자, 저공해 차량은 이용 요금의 50%가 감면되며, 공연 당일 관람객 차량은 최대 4시간 주차 요금이 면제된다. 주차 요금은 각 주차장 출구 정산기와 제천예술의전당 내부의 사전 정산기를 통해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월 정기 주차 이용자도 모집한다. 정기 주차 이용자는 신청 접수 후,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 오는 11월에 공지할 예정이다. 월 정기 주차 요금은 75,000원이며, 주차장은 토·일요일은 제외한 평일에만 이용 가능하다. 월 정기 주차 이용 선정자는 요금 납부 후 선정일로부터 6개월간 정기 주차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 사회복지단체인 ‘밀알한마음쉼터’ 발달장애인 20여 명과 함께 실증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치유농업체험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신체적·심리적 치유를 얻는 체험으로 장애인의 정서함양과 대인 예민감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적응 실증재배를 위해 심은 샤인머스켓의 수확시기를 맞아 발달장애인과 함께 치유농헙체험의 일환으로 아열대스마트온실 및 원예치유온실을 방문하고, 농산물 수확체험(샤인머스켓 따기)을 실시하였다. 치유농업체험을 기획한 기술지원과 정치헌 과장은 “샤인머스켓 수확의 기쁨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들과 함께 누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천 사회복지시설 밀알한마음쉼터 장애인들과 함께한 체험을 시작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선한 움직임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복지재단 밀알한만음쉼터 이정윤 과장은 “제천에서 샤인머스켓이 재배되는것도 신기한데 수확이라는 치유농업체험을 통해 수확과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샤인머스켓 첫 수확을 우리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8월에 완공된 ‘고암천 산책로’에 주황․노랑 빛을 띠고 있는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고암천 산책로의 황화코스모스는 무더웠던 지난 여름 고암천 산책로 중 4.3km 구간 둑마루길에 씨를 뿌리고 보살핀 것이 가을이 되어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하소천·장평천·고암천 둘레길’에 △5~7월에 개화하는 하소천 금계국과 △9월~10월에 개화하는 고암천 코스모스의 식재에 그치지 않고 산책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계절에 따라 꽃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을 반영하여 ‘하소천·장평천·고암천 둘레길’의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해 하천 내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 중에 있으며, 현재 목교 2개소에 조명등 설치는 완료하였고 그 외 교량 6개소는 ‘포인트 등’과 ‘3D 홀로그램 팬’ 콘텐츠를 제작 중으로 10월 말경이면 온전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야간 산책 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하소천·장평천·고암천 둘레길’ 조성이 완료
(포탈뉴스통신) 국내외 최신 천연물 연구 및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제4회 충북테크노파크-한국교통대-아시아천연물학회 연합 천연물 연구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가 지난 25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막을 올렸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Natural Products Research for Metabolic Manipulation, Reverse Aging, and Cellular Agriculture(대사 조작, 노화 역전 및 세포 농업을 위한 천연물 연구)'를 주제로 7개국에서 120명의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해 천연물 연구와 관련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아시아천연물학회(ASNP) Supayang 회장(태국 송클라 대학 교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날 개막식에는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김창규 제천시장의 축사에 이어,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에서 “산․학․연 분야에서 아시아 천연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외 연구진들이 참여하는 국제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오는 28일 14시~17시 이월마실 어울림센터 조성 예정지(송림리 503-7번지) 일원에서 2024 이월면 도시재생 화풍이월축제를 개최한다.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문화적 독창성을 반영한 브랜드 축제 육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갈등과 시련을 넘어 상생하는 이월, ‘상생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지난해 11월 처음 열린 축제에 군민 300여 명이 몰려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지나긴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이하는 시점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모두 하나 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이월면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악기연주, 댄스, 학교 동아리 공연 등의 무대행사로 꾸며진다. 상설 행사로는 체험 부스, 도시재생 사업안내, 다채로운 먹거리까지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이월마실 어울림센터 조성 예정지에서 열리는 두 번째 화풍이월축제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이월면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대비해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진천군 안전관리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인파 밀집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축제는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약 2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이번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그동안의 불볕더위로 인한 야외활동 제한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목말라 있는 군민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관 기관, 관계부서는 특정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3일간 제19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을 지키는 즐거움, 행복을 더하다’란 주제로 건강 중시 문화 확산과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뿐만 아니라 충북지역암센터, 충북금연지원센터 등 총 13개 협력 기관이 참여해 건강상담, 기본적인 건강 체크,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체험 행사는 △건강검진관(혈압‧혈당, 골밀도, 이혈 체험, 발 건강상담) △건강증진관(비만자가 진단, 체성분측정, 구강건강, 한의약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심리상담, 각종 캠페인) △치매 예방관 △임산부의 날 연계 행사 △의료기기 체험관 등 24개 관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ESG 실천을 위한 친환경 소재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군 로고 이미지를 활용한 건강박람회 마스코트를 제작했으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길거리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는 군 보건소 주관으로 2005년 이래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도내 유일의 최대 건강 축제”라며 “이번 박람회에 많은 분이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 약 15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진천군이 나아갈 아동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조사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5대 평가영역의 하나로 2년마다 실시하며, 진천군은 권역별(중부권, 동부권, 북부권) 표본집단을 선정해 진행했다. 관내 아동, 보호자, 아동 관련 종사자 등 1천822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실태와 요구변화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의 아동친화도 6개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 설정, 2차 4개년 계획 수립(2026~2029)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아동정책 전반에 대한 지역사회의 만족도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유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사업주의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기존 중소·중견 제조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면 사업주에게 최저시급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하루 최대 1만 5,800원(4시간)까지 지원한다. 또한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하루 최대 3만 1,600원(8시간)의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근로자의 경우에는 도내 주소지를 둔 20~75세 이하 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F-2, F-4, F-5, F-6, D-2, D-4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또한 참여할 수 있다. 연 매출 2억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착한가격 업소, 백년가게, 임신·출산육아 대체인력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도박 등 사행성 업종, 향락 등 불건전 업종은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26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3층 제2강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복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위원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사례에 대한 지원 방안과 아동복지기관 간 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아동과 가족의 변화를 위한 생활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사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에 대한 목표를 더욱 명확히 하고, 아동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회의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 지원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삼고 향후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촘촘한 사례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6일 농촌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 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일에 이어 2회차로, 대구지역에서 온 참가자 30여 명이 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을 시작으로 출렁다리녹색농촌체험마을, 금당실전통체험마을 등 세 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둘러보며 화전만들기, 오미자 가래떡 만들기, 호두곶감말이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사단법인 예천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지원하 회장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이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참여하신 분들이 농촌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호명읍 패밀리파크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단원들의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2024 범우리 문화페스티벌’ 행사의 오프닝 공연으로, 관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단원들이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요한 슈트라우스 Ⅰ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 김학동 이사장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단원들이 이번 무대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12월 7일에 열릴 세 번째 정기연주회에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예천군가족센터 2층 다목적가족소통교류공간에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웰다잉(Well-Dying)⁕ 특강을 진행했다. ⁕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 이번 특강은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마지막을 더 의미 있게 준비하고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풍요로운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참석한 주민은 “삶과 죽음을 새롭게 돌아보고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특강은 다음 달 16일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며, 예천군가족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지역주민 50명을 사전 신청을 받는다. 주정하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죽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