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8일 간부회의에서 글로벌 교류 추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이달 베트남 박리에우성과 일본 니라사키시 대표단이 영동을 방문한다”며 “폭넓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3일에는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단장 레 타잉 지앙 사회보훈노동청장) 9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영동을 방문하고, 일본 니라사키시 대표단(단장 히사오 나이토 시장) 9명도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정 군수는 “지난해 저를 비롯한 우리군 대표단이 베트남과 일본을 직접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과 와인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교류 물꼬를 어렵게 텄다” 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8월 베트남 박리에우성 사회보훈노동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니라사키시와는 지난해 10월 일본 야마시현에서 열린 제24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에서 와인산업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계절근로자 도입 시기 및 인원, 와인제조 기술 이전 등 구체
(포탈뉴스) 증평군체육회가 이달부터 운영하는 ‘2024 신나는주말체육학교’가 인기다. 신나는주말체육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 내 청소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야구, 합기도, 풋살, 사격 등 4개 학교 밖 프로그램만으로 진행된다. 특히, 야구 불모지였던 군에 증평생활야구장이 올해 4월 개관하면서 지난 4일 첫 개강한 야구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재옥 회장은 “주말을 활용해 학생들이 건강과 체력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소를 늘려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주말체육학교는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의 스포츠·레저 활동과 체력강화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스포츠 프로그램이며 5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 15주간 운영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의 축제 한마당 ‘2024 증평 예술제’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증평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증평예총 창립 20주년을 맞아 ‘함께한 20년, 미래로 20년’을 주제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7시 보강천 미루나무숲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증평 출신 트로트 유망주 장도현을 비롯한 초청 가수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예술제 기간 리틀챔버오케스트라, 합창축제, 민요, 성악, 난타, 고고장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을 적극 알리고 교류를 넓히기 위해 11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제18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12일 증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19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장노출 사진 및 시화, 민화 전시로 풍요로운 볼거리와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비눗방울, 파티풍선 등 알찬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증평예술제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고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3회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명상의 집, 줄타기, 가상증강현실체험장, 천문대 등 여러 체험시설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힐링ㆍ명상 분야에서 재지정됐다. 이로써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계속 지정되며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쉼과 치유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표 힐링 휴양지로 입지를 굳혔다. 이재영 군수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서 더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옥천군 도시지원재생센터는 20일부터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까지 해보는 도시재생뉴딜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30일 심사진행 후 31일 선정자에게 개별연락 할 예정이다. 선정 시 팀당 최대 300만원의 지원비가 지급된다. 주민 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에 필요한 주제를 찾아보고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하는 사업으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청춘먹자골목 문화의 날 페스티벌’,‘우리 마을 우리가 지켜요’ 등 총 7개 사업이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아이디어를 몸소 실행에 옮겨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에서 다국어 옥천 소개 자료집 ‘우리동네 파파고’를 제안해 4개 국어(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영어)로 옥천을 알리는 사업을 실현했으며,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심폐소생술’,‘ 신기쌈지공원 타일그림그리기’ 등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이 도시재생의 꽃이라 불리는 주민 주도형
(포탈뉴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가족친화형 제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고 8일 밝혔다.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옥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지난 4월 30일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충북도의회에서 통과됐으며, 조례규칙심의회 등 내부 절차 진행 후 오는 5월 17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입장료 면제 및 할인 대상 확대 ▲마이스 기능강화 ▲주차요금 폐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만 6세이하 아동에만 적용하던 무료입장을 만 7세이하 아동 및 보호자 1인으로 확대해 가족친화제도를 강화하고, 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충청북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대해서도 무료입장을 적용한다. 또한 청남대 내 시설사용 신청자를 할인대상으로 신설해 2천원을 할인하고, 관광협약을 체결한 기관 단체 및 사업체에 대해서는 기존 1천원에서 2천원으로 할인폭을 확대했다. 지난해 7월 청남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마이스(MICE) 시설인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선정됨에 따라 대통령기념관 제1영빈관, 대통령기념관(별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4년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정류장 주변 토양 중 중금속 및 석유계총탄화수소(TPH) 농도 특성’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청주시 교통빅데이터에 따른 월별 정류소 승하차현황을 토대로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을 중점으로 30개소를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비소(As), 카드뮴(Cd), 구리(Cu), 납(Pb), 니켈(Ni), 아연(Zn), 수은(Hg) 중금속 7개 항목 ▲석유계총탄화수소(TPH)이며 농도에 따른 특성 및 승하차 수 등의 상관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버스정류장은 일반적으로 차량 밀도가 높고 빈번한 정차가 이루어지는 구간이다. 중금속 및 TPH는 버스정류장 주변 토양에 축적되어 비산에 의한 흡입 가능성이 있으며, 납, 수은과 같은 중금속에 노출되면 신경 장애 및 신장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TPH 노출은 호흡기 자극을 유발하고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연구원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토양오염 조사를 추진한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아스파라거스를 쉽게 재배하며 수량은 늘려주는 생력형 고설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식생활 변화와 수요 증대로 아스파라거스 재배면적과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아스파라긴산 함유량이 콩나물보다 1,000배 이상 많아 숙취 해소 능력이 좋다. 그러나 아스파라거스는 잿빛곰팡이병, 총채벌레 등 병해충 발생이 많고 허리를 숙이고 수확하여 노동 강도가 큰 문제점이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노동력을 줄이기 위해 서서 수확하는 고설베드 방식과 수확량 증대를 위한 수경재배 기술을 합쳐 새로운 재배법을 개발했다. 기존 방식과 달리 1m 높이 고설베드를 설치하고 코이어 배지에 일정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는 방식이다. 수확량은 30% 증가하고 노동 강도는 절반으로 줄어 양·수분 공급이 많은 아스파라거스 재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원 차정문 연구사는“아스파라거스 고설 수경재배는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팜 신소득
(포탈뉴스) 충북도는 오는 6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4 충청북도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숙련기능인력(K-point E74) 확대 사업’이 연계된 외국인 채용박람회다. 이번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외국인지원센터 등이 지원기관으로 참여한다. 현재, 충청북도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구인기업과 외국인 구직자들을 모집중이며, 30개 충북지역 기업들과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이 참여해 300여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외국인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과 외국인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을 위한 1:1 면접 지원, 입사지원서 작성 지원, 면접 코칭, 이력서 사진촬영 등이 지원되며, 지자체 외국인 비자사업(지역특화형 비자 + 지자체 숙련기능인력 비자)의 신청방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65세 이상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골밀도 검사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은 골밀도의 감소로 뼈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골절이 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검사부위는 척추와 왼쪽 대퇴골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 상담을 통한 처방전 발급, 운동, 식습관 등 생활수칙 교육 및 향후 재검사 시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할 정도로 위험해 초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검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변경 △2023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 평가 △2024년 시행계획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안)에 대해 심의하고 올해 인구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23년 5월 구성된 기구로, 괴산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협력 및 자문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심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장우성 부군수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수립된 각 사업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활력이 넘치는 괴산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괴산군노인복지관 앞 광장에서 ‘2024년 자연특별시 괴산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와 괴산군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사랑에 사랑을 더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학생군사학교 식전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공연 △특별축하공연 △어버이날 특별오찬 △장수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네일아트&향수만들기 △캘리그라피 △향초&모루인형만들기 △경품추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거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꽃 화분을 증정하며 어버이날 뜻깊은 감사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익명의 기업이 전달한 후원금(1,400만원)으로 괴산군노인복지관 2층 로비에 설치된 ‘자연특별시 스마트라운지’의 조성을 축하했다. 스마트 라운지는 시니어 여가활동 증진과 인지능력 향상 목적의 기능성 게임이 탑재된 스마트테이블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자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해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괴산군에 거주하는 괴산군 청년 기본조례에 따른 19세~49세 청년 중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청년 창업자로 최종 2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칠성면 도정리 236-2 인근 구간이며,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1년 차에 2,265만 원을, 2년 차에는 사업계획 목표 달성 시 1년 차와 동일한 금액을, 3년 차에는 1인 인건비를 지원해 3년간 최대 6,9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괴산군 지역특화산업의 특산품 및 명소 연계 사업일 시 가점이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괴산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
(포탈뉴스) 보은군청소년센터 소속 자치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들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노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카네이션 안마봉’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 안마봉은 지난 5일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한 보은군청소년센터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이하 자치기구 청소년) 등 군내 청소년 100명과 함께 만들었으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운영·참여한 이번 활동은 안마를 좋아하시는 지역 내 노인들에게 직접 안마를 해드리고픈 마음이 담겨있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안마봉 선물하기 프로젝트를 위해 하교 후 틈틈이 청소년센터에 모여 일주일간 사전 작업을 했으며,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장에서 ‘카네이션 안마봉’ 제작에 참여해 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쿠키 200개를 전달했다. 특히 나이가 어려서 ‘카네이션 안마봉’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저연령 청소년들이 만들기 대신 노인들에게 감사 편지를 작성해 이날 함께 전달돼 어버이날 의미를 더했다. 최재형 보은군수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7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군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 주관으로 노무법인 신승HR 김효상 노무사, (전)충북도 식의약안전과 이승우 과장 등을 초빙해 △친절실천 서비스 향상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해 △음식점 노무 관련 법령해석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안내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일반음식점의 영업주들에게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한분 한분이 보은군 홍보대사의 사명감으로 앞장서고 계신 일반음식점 사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정 보은에서 생산한 결초보은농특산물 이용에 동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