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오는 10월 5일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일원에서 몸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유기농업 역사는 1970년대 중반 홍동면에서 시작하여 1994년 오리 농법 도입 이후 군 전체로 유기농업이 확산됐으며,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친환경 유기농업의 선두주자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홍성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홍성군 유기농업축제추진단(회장 백청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소비자들에게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떠오른 유기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친환경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주요 행사내용은 체험마당(▲벼베기와 탈곡체험 ▲논생물 관찰 ▲떡메치기 ▲고구마 수확 ▲막걸리 빚기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 교육 신청을 받는다.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은 청년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025년 청년 예비창업입주자’를 선발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소비 트렌드와 식품산업의 현황을 비롯해, 농산물 가공 인허가 절차, 식품 위생 관련 법규 등의 이론 강의부터 농산물 가공 실습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건식 가공, 착즙 음료, 농축잼 가공과 같은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제품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가공 제품을 직접 제작해 전시하는 평가회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제품을 선보이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아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후 당진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창업할 기회가 주어지며, 25년부터 기본 3년간 공유주방과 공유주방 내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산을 위한 보조사업 우선 지원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3년 수상자를 제외한 당진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로 지방세의 중요성, 성실한 세금 납부의 소중함, 납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다. 공모 방법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1인 1점의 포스터 응모작품과 함께 10월 1일부터 10월 25 오후 6시까지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반영도, 홍보 효과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20일 저학년부(초등 1~3학년)와 고학년부(초등 4~6학년) 각각 최우수 1명(30만 원 상당), 우수 2명(20만 원 상당), 장려 2명(15만 원 상당) 총 10명의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12월에 상장과 부상(당진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시는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당진시청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25일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성환 ․ 민간위원장 김향곤)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기관, 시설과 법인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유공자 표창 △기념사 △플래시몹 퍼포먼스 △화합의 시간 △소통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 오성환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돕고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25일 송악농협육묘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 경종 전반을 평가·분석하는 `2024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과 재배상 특이점, 작황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했으며,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등 벼농사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진 특화품종인 ‘당찬진미’와 최근 육성된 품종을 중심으로 13개 품종에 대한 전시포를 조성해 농업인들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평가회 자료에 따르면 동절기 기온상승과 잦은 강우, 고온 등으로 인해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했지만,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가 양호해 평년보다 좋은 작황을 보였다. 향후 등숙기 기상에 따라 최종수량이 결정될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등숙기 물관리가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 9월 하순까지 간단관개를 실천해달라”고 말하며, “드문모심기는 동일 면적당 육묘 상자 개수가 줄어 그만큼 육묘 비용과 노동력이 감소함은 물론 저탄소농업을 실천할 수 있어 농업인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라고 전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 9월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남면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를 찾아 학생 및 직원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알리는 집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건강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은 9월 한 달간 혈액의 건강한 순환을 도모하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기업체 및 단체와 연계해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담당자와 방문간호사 등 6명의 인력을 투입해 학생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알고 예방하기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직 젊은 나이지만 부모님이 뇌졸중으로 고생하신 적이 있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처음으로 콜레스테롤 수
(포탈뉴스통신)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지난 25일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쌀 소비 촉진 전국 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됐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난 1년간 쌀국수 총 1400박스(1만 6800개, 약 3500만 원 상당)를 판매하는 등 쌀 소비촉진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전국 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이순영 회장도 여성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단체 위상 강화 등 지역 생활개선 육성에 앞장섰다는 평가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아 기쁨을 더하기도 했다. 이순영 회장은 “쌀 소비를 위해 쌀국수를 판매하고 불우이웃돕기도 병행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 미래 100년! 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전국 생활개선회원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생활개선 사업 성과전시와 특별공연, 농작업 안전 퍼
(포탈뉴스통신) 태안군립합창단이 공연장을 벗어나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립합창단은 소원면 벧엘요양원(10월 14일 오후 2시)을 시작으로 태안읍 백화노인복지관(11월 4일 오전 10시)과 태안읍 태안여자고등학교(11월 25일 오후 4시)를 차례로 방문하는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 월요합창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태안군립합창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합창 공연의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군민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립합창단은 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월요합창여행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와 단원, 반주자 등 3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나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나 하나 꽃피워’, ‘시간에 기대어’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2년 창단해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태안군립합창단의 명성에 걸맞은 아름다운 선율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약 30~40분이다. 군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동절기 고병원성 AI·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수립·운영하며 이를 통해 선제적 차단방역 등 ‘질병 없는 청정아산’ 달성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감염된 철새에 의한 고병원성 AI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철새도래지인 곡교천 8개 구간을 축산 관련 차량 출입 통제 구간으로 지정하고 광역방제기 등 활용할 수 있는 소독 차량을 모두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구제역은 중국 등 주변국에서 상시 발생 중이므로 철저한 국내 유입 방지 대책이 필요한 상황으로, 10월 한 달간 일제 백신접종 기간을 운영해 집단면역을 유지할 방침이다. 더불어 해외에서 바이러스 유입 시 미접종 개체 위주의 산발적인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백신 미접종 또는 항체 형성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보강접종을 실시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축산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 “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23일 케냐의 농업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케냐 농촌지도 관련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시작했다. 농업연수는 한국의 농업 발전 경험과 기술 전수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코이카 글로벌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케냐 주요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이론교육과 함께,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직파재배단지, 계란유통센터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연수가 두 국가 간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하고 케냐 농업의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이카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연수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2019년 코로나로 중단되기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023년부터 3년 과정으로 재개되어 1년 차에 온라인 연수가 진행됐다. 올해 2차 년도 초청연수는 9월부터 2주간 추진되며, 2025년 3차 년도 역시 초청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음봉어울샘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6호점)’가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봉어울샘도서관’은 2020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공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로, 건물 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기획한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세부프로그램으로는 ▲노래하는 마더구스 영어동요 ▲꼬물꼬물 꿈을꿈을(그림책 수업) ▲도서관에서 배우는 오조봇 코딩마법이 있다. 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어린이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보건소가 오는 10월까지 단체 생활을 하는 중학교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에도 주야간보호센터 등 관내 결핵 감염 취약계층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결핵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흔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 및 전파력이 높아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따라서 2주 이상 기침, 체중감소 등의 결핵 증상이 있거나 65세 이상의 결핵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결핵검진을 통해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관리가 필수적이다. 보건소에서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매년 연초 및 수시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에 대한 이동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결핵이동검진 차량이 찾아가 무료로 흉부X선 촬영을 통해 결핵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증상이 있는 경우 결핵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위생을 철저히 하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비만탈출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만탈출교실이란 바쁜 일상에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체에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는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또는 건강 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한 현대자동차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작 전과 후의 체성분 검사 ▲스트레칭 ▲소도구를 이용한 유·무산소 요가 ▲올바른 식습관 관리 영양 교육 등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체에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아산시브랜드 스마트콜택시’가 효율적인 상담업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콜 상담 문의가 비교적 적은 심야 시간(밤 11:00~07:00)에 자동응답서비스(ARS)를 시범운영 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서비스품질 향상 및 상담사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상담사를 통한 콜 상담이 ARS 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기시간 없이 바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시민들은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심야 시간대 투입되었던 상담사는 상담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전환 배치해, 시민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인건비 절감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이용객 요구사항 및 불만 사항 등 문제점을 적극 수집하고,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시민이 편리하게 스마트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5일 둔포면 염작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연필, 지우개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