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부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일원에서 문화로 거리를 가득 채우는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는 2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나성으로 나선 나’를 주제로 다양한 시각예술과 거리공연 등을 선보인다. 특히 고차원적인 시각예술과 거리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 깊게 생각하고 경험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행사 기간 전국 단위 우수 거리예술인 공연인 ‘나성거리예술제’와 재즈를 즐기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해설이 있는 재즈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공기 조형물 ▲현수막 형태로 전시되는 세종 지역예술인 작품 ▲도로특화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세종시청에서 ‘2024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 시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질병관리청, 시 감염병관리과, 보건소, 소방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세종교육청, 세종경찰서, 의료기관 등 8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메르스 감염병 강의, 실전대응과정에 대한 오엑스(OX) 퀴즈, 메르스 확진자 발생 상황에서 접촉자 관리 방안을 도출하는 토론기반 훈련, 레벨디(D) 보호복 착탈 실습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황선득 감염병관리과장은 “메르스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국내외 발생 위험 노출이 커진 만큼 강화된 훈련 등으로 지역 내 신종 감염병 유입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앞으로 세종시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각종 행사의 제목이 어문규범에 맞는 한글로 표시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아름동, 前의장,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개정안이 이달 말 공포되면 각종 행사 명칭의 한글 표시가 의무화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서 주최·주관하는 각종 행사의 제목은 어문규범에 맞게 한글로 표시해야 한다. 외국어와 합성한 제목을 정하는 경우에는 한글 비중을 더 높여 함께 사용해야 한다. 또 부득이하게 외국어를 사용하는 행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한글 제목 뒤에 괄호를 만들어 함께 써야 한다. 해당 조례는 시장의 책무, 추진계획의 수립과 시행, 한글사랑위원회 구성, 광고물 등의 한글 표시 등을 담고 있어 세종시가 한글문화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10일 세종시의회 제9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세종특별자치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는 시민과 세종시, 산하기관 구성원들의 올바른 한글사용을 촉진해 한글을 진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 불교목조각장의 ‘2024년 공개 전승행사’가 오는 9월 28일(토) 도연불교예술원(성덕로185번길56)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나무가 된 부처, 목조각으로 세상에 닿다’라는 주제로 불교목조각의 기술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불교목조각장의 불교목조각 시연, 불교 목조각품 전시, 간단한 목조각 체험 등으로 준비됐다. 불교목조각장은 불교 문화의 정수인 목조각 기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중요한 무형유산으로, 이번 공개 전승행사를 통해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불교목조각의 가치와 전승 방향을 모색하고, 특히 미래 세대에게 전통 기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학 불교목조각장은 2016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용연사 관음전 목탱화, 현덕사 극락전 닫집, 무심사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등 다수의 대표작품이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2024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2025 시즌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릉시청 컬링부“팀 킴”선수들이 2025-2026 여자컬링 국가대표를 목표로 최근 캐나다로 출국, 첫 대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9월 16일 캐나다로 떠난 강릉시청 컬링팀은 한달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총 3개의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5위에 안착한 강릉시청 컬링팀은 여러 국제대회를 참가하며 다양한 아이스 환경에서 세계 탑 랭커의 팀들과 실전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함께 팀 전술훈련을 펼쳐 기량을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전지훈련의 첫 대회인 2024 KW Fall Classic에서 여자부 전체 16개 팀 중 1위로 올라온 일본의 중부전력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진출을 했으나 캐나다의 팀 로존과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승리를 내주며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강릉시청 컬링팀은 이 기세를 몰아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슬램 대회인 2024 Hearing Life Tour Challeng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이 오는 27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과학기술문화 저변확대 및 미래과학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기술 축제로, 지역사회와 과학이 어우러져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본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과학기술과 지식재산 발전에 공헌한 과학인 및 기업인, 학생에 대한 유공 표창과 더불어 20여 개의 도내 혁신기관이 함께 참여해 과학기술과 지식재산에 대한 홍보 및 성과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사이언스 골든벨을 개최하여 과학문화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태블릿PC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기 과학 유튜버를 초빙하여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하는 과학기술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 및 강릉시민에게 강원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의 관심도를 확산시키고, 과학을 생활문화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센터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 '쑥쑥 크는 건강습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쑥쑥 크는 건강습관'은 만성질환자들의 지속적인 건강실천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치유농업을 적용한 식단체험,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가 협업해 마련했다. 두 기관은 저염저당 건강교실 ‘건강하게 맛있저염’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만성질환의 사회적비용 절감을 위해 2년째 협업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총 4회 운영하며 ▲1회차는 내 혈압 바로알기(강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맞춤 치유농업(강사: 김유정 치유농업사) ▲2회차는 내 혈당 바로알기(강사:국민건강보험공단), 저염저당 쿠킹클래스(강사: 김유정 치유농업사) ▲3회차는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강사: 국민체육진흥공단) ▲4회차는 합병증 예방관리 및 생활 실천법(강사: 동아대학교병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구성된다. &nb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우리는 왜 함께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부산 커넥티드(BUSAN, CONNECTED) 신진작가 아트쇼' 공모전에 최종 10팀(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10팀(20명) 중, 부산에 연고가 있거나 활동 중인 작가는 4팀(8명)이다. 최종 선정된 10팀은 ▲프로젝트 유영 ▲콜렉티브 노이(Collective Noi) ▲수집가들 ▲환상 숲 ▲줍는 사람 ▲미세-조정 ▲먹는 눈과 보는 입 ▲푸치와들 ▲토끼와 호랑이 ▲간간(間間)이다. 그중 부산 참여 작가로는 ▲프로젝트 유영(이재균, 최원교) ▲환상 숲(수라, 담다) ▲줍는 사람(장건율, 정윤주)▲토끼와 호랑이(신영주, 배하람)다. 선정된 총 10팀(20명)은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내 금고미술관에서 열리는 '부산 커넥티드(BUSAN, CONNECTED)' 전시를 진행한다. 시는 전시 기간 중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팀을 선발해 '2025 더프리뷰 아트페어' 특별전 솔로 공간(부스)의 출품 기회를 제공할 예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내일(27일) 오후 1시 30분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건학기념관 30호관에서 '2024 부산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성대학교, 한국연구재단,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며,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역 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구인·구직 연결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전북대학교), 경북(경일대학교), 전남(전남대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교육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개최 수요조사를 진행해 전북, 경북, 전남, 부산, 충북, 5개 지자체를 확정해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취업박람회(동아대학교)와 같이 부산지역 우수중소기업 발굴과 참여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와 함께한다. 개막식 행사는 경성대 이종근 총장의 개회사와 교육부, 시, 에콰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26일) 오후 4시에 부산문화회관 중앙광장에서 '2024 부산국제건축제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 당선작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국제건축제는 부산의 젊은 건축가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건축가의 창의적 역량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축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024 부산국제건축제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를 추진했다. 당선작은 부산 출신의 젊은 건축가인 조성래 페트리커건축사사무소 대표의 '풍정의 마당'이다. ‘풍정의 마당’은 문화회관 대극장 앞 중앙광장을 네 개의 마당으로 나눠 각 마당이 무대, 관람석, 휴식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한 목조 구조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문화회관 광장과의 조화가 뛰어난 계획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조성래 건축가는 1990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의 건축사사무소에 실무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5월 부산에서 페트리커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한 건축가다. '풍정의 마당'은 올해 연말까지 부산문화회관 광장에 설치돼 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4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부산실버영상제’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신(新)노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와 (사)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시 사회복지국장,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 관계자, 어르신,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영상 (청년일기 서포터즈 영상 상영) ▲식전 축하공연 ▲시상식(1·2부) ▲대상 수상작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일기 서포터즈’ 영상은 서포터즈로 활동한 부산지역 대학생 6명이 ‘실버영상제’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영상 제작 현장을 촬영하고 참여자들을 인터뷰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를 통해 노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더하고, 실버영상제 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인식 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치있는 세월, 같이있는 지금'을 표어(슬로건)로 지난달 1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부산 전역에서 '2024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24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사업’의 핵심 콘텐츠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이벤트인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10월 부산을 풍성한 콘텐츠로 채울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부산관광공사 및 세계 엔터테인먼트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위 서비스 ‘틱톡(TikTok)’을 운영 중인 ‘바이트댄스’와 업무협약을 지난 8월에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뿐만 아니라 수십에서 수백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해 각 분야에서 대표성을 가진 틱톡 크리에이터들까지 국내외 130여 명을 엄선해 초청했다. 사전 행사에는 17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꼰대희(김대희)’와 19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보물섬(이현석·김동현·강민석)’이 부산을 방문해 ‘페스티벌 시월’ 행사를 비롯한 미식관광 등의 콘텐츠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올해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프로젝트'의 대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넥스트(NEXT) 10(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은 2021년부터 성장 역량을 갖춘 부산의 청년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켜 세계적인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분야*에서 국제 및 전국 단위 대회 수상실적 혹은 대외 활동 실적이 있는 청년 인재를 매년 3명 선발해 역량개발 분야**에 3년 동안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최종 선정된 청년 3인은 ▲정안용(문화·예술 분야-미술, 미술작가) ▲나해리(이슈·리더 분야-이에스지(ESG), ㈜나누기월드 대표) ▲하대수(이슈·리더 분야-스포츠창업, 타이거인공지능 대표)다. 정안용 청년은 부산문화재단, 피아크(영도)에서 개인전 ‘사라짐에 대하여’, ‘안용하세용’ 등 16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 등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을 주제로 증강 현실 기법을 이용한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전시, 다원예술공원 등과 기업 협업을 목표로 지역사회 문제에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의 물결’ 시작을 알린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공식 초청작 63개국 224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15편이 상영되며, 열흘간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남포동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국내외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김상만 감독이 연출한 ‘전, 란’이며, ▲폐막작은 싱가포르인 최초로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문화 훈장을 받은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이다. 공식 초청작은 지난해 대비 총 15편이 증가했으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86편이다.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거장들의 다양한 신작 영화 ▲칸, 베를린 등 국제영화제 수상작 및 글로벌 화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및 한국 주류
(포탈뉴스통신) '아시아 창업 플랫폼 도시 부산'의 실현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아시아 대표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가 올해 새롭게 달라진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함께하여 영감을 얻다(Inspired by being together)'라는 주제로 '플라이 아시아 2024(FLY ASI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의 경험과 아시아 주요 창업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제, 참가자 규모, 국제성, 협업 프로그램 등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대폭 확대했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 확장(스케일업) 라운드 및 설명회(밋업), 글로벌 전시관(파빌리온), 학술회의(콘퍼런스), 경진대회(어워즈),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시 및 '바운스', '컴업(COMEUP)', '페스티벌 시월'과의 연계 행사 등 투자와 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열린다. 행사 첫째 날(1일) 오전 11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창업자금 조성', '전문적 지원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