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원생명수박, 초정치유마을 이용권 등 15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총 46개의 답례품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고향사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청원생명수박,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 분야 3개 품목 △한돈, 한우 등 축산물 분야 2개 품목 △참기름·들기름, 선식, 미원산골마을빵, 블루베리잼, 쌀과자, 빨간쌀식혜, 쌀약과, 오란다 등 가공식품 분야 8개 품목 △초정치유마을 이용권, 청주시티투어 이용권 등 관광 분야 2개 품목 등 총 4개 분야 15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부족했던 농·축산물 분야 답례품을 보완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추가하면서 청주가 연고가 아닌 예비기부자들의 기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티투어 이용권과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인 초정치유마을 이용권을 추가하면서 기부자들이 꿀잼 청주를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5월 17일까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20일부터 해당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
(포탈뉴스) 청주시는 당초 4월 30일까지였던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기간을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축산 분야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영농활동(사료급여)을 이행한 축산농가에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활동비는 한·육우는 두당 2만 5천원, 젖소는 두당 5만원, 돼지는 두당 5천원이다. 참여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중 한·육우, 젖소,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신청기간 내에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농업법인은 6월부터 10월까지 저메탄사료를 급여한 뒤 증빙서류를 제출하며, 축산환경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증빙서류 확인 및 현장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급액을 산정하고 연말 국비 100%로 활동비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저메탄사료를 먹이면 가축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가축분뇨로 배출되는 질소를 기존 사료보다 10% 이상 감축할 수 있다”며, “관내 축산 농가
(포탈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성무생활체육시설의 개방시간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0일 밝혔다. 기존 하절기(3월~10월)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절기(11월~2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것에서 연중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한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성무생활체육시설 관리위수탁계약을 공군사관학교와 지난 4월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도 나선다. 우선 금년도 중으로 총사업비 6억 8천만원을 들여 노후화돼 사용도가 낮은 기존 운동장을 인조잔디 테니스 코트(5면)로 조성하고, LED 투광등을 포함한 조명도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연차적으로 야구장 평탄화 작업, 더그아웃 교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군사관학교의 지역 사랑과 배려 덕분에 시민들은 개선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군사관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성무생활체육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포탈뉴스) 청주시는 침체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상권 활성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역 상권 활력 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상생협약으로 정한 수준에서의 임대료 제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등의 혜택이 있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소비 행태, 상권 인식 현황, 활성화사업 필요성 및 선호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데 활용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청주시청 홈페이지, 청주페이 앱)과 오프라인(성안길 등)을 병행해 실시하며, 온라인 조사는 오는 5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한편, 시는 향후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보고회 등을 거쳐 10월 내 용역을 마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9월 28일 청주시 문의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대청호와 청남대 일원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청원생명쌀을 전국에 알리고자 개최하는 마라톤대회로, 대한육상연맹 인증 풀코스 공인대회다. 전국 마라토너들의 대규모 참가가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제21회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7,000여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단축코스(10㎞), 건강코스(5㎞)로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열리고, 잔치국수, 생명쌀떡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10km이상 참가자들에게는 2024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원생명쌀(4kg) 1포를, 5km 종목 참가자들에게는 대회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아울러, 참가자 중 4명을 추첨해 2025년 일본 기쿠치시 벚꽃마라톤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
(포탈뉴스) 단양군 대강면과 예천군 효자면 친선체육대회가 대강체육공원에서 지난 2일 열렸다. 대강면체육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강면 ‘소백산터사랑 풍물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어 배구, 족구 친선체육대회가 양 주민들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대강면과 효자면 직원들은 지역 상호발전을 위해 각 14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를 약속했다. 김문근 군수는 “비록 하루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예천군과 단양군이 동심협력해 우정을 나누고 결속을 다지는 대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효자면 친선체육대회는 1984년 대강면 올산리 청년회원과 효자면(舊, 상리면) 청년회의 친선 배구 대회를 시작으로 1985년부터 매년 대강면과 효자면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자매도시와의 교류로 군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7개 자매도시(서울 송파구, 부산진구, 충남 보령시, 경기 이천시, 경기 구리시, 서울 은평구, 경기 용인시) 공무원 초청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와 체육 교류를 통해 구성원 상호 간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했다. 군의 10개 자매도시 중 7개 도시에서 260여 명의 선수단이 단양에 머무르며 축구,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5개 종목으로 친선 경기를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행사에 참석한 한분 한분이 모두 단양군 홍보대사”라며 “이번 행사가 자매도시 간 형식적인 교류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의 실질적인 만남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단양군의 생활인구는 24만 명으로, 등록인구 2만 7천 명을 합하면 27만 명에 육박한다. 또 단양군 10개 자매도시의 인구를 모두 합하면 2024년 1월 기준, 383만 명으로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탈뉴스)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에 중앙부처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최근 한 달 새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달아 방문하며 군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문근 단양군수의 만남은 올해만 두 번째 성사된다. 지난 3월경 김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이 장관에게 ‘달맞이길 높임’ 등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 장관이 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길이 장기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나와서 살피고 현재 도로 높이보다 5m 높이는 공사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이 장관에게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의 역사를 새로 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인 총사업비 1,133억 원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다. 지난 4월 18일과 25일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김 군수와 만났다.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 참석을 위해
(포탈뉴스) 옥천군과 옥천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4일 19시 옥천 향수공원에서 연합회 스님과 신도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연등 점등식 및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봉축법요식은 온 마음을 다해 공경하고 축하하는 것을 의미하는 봉축과 불교에서 의식을 표현하는 법요식을 합친 말로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며 부처님의 자비,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봉축법회는 1부 삼귀의례로 시작해 사홍서원으로 끝나는 봉축법요식과 2부 연등 점등식과 탑돌이, 관불의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옥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용암사 덕암스님은 “오늘 우리가 밝힌 이 연등은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등불이며, 오늘 봉행한 봉축법요식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의식”이라며 “우리는 항상 자비로써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고 불법을 실천하는 길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향수공원 오거리 일원에 설치된 연등은 자비로운 부처님의 지혜를 널리 알리고 군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피에트라산타시 측에서 우호 교류 수준을 자매결연으로 격상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군은 지역 여건, 우호 증진 가능성, 교류의 실익 기대사항 등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또한 올해 피에트라산타시 대표단의 증평군 방문일정을 증평인삼골 축제 기간(10월 3 ~ 6일)에 맞추는 것을 조율하고 있다. 군은 피에트라산타시와 영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조각, 전통 붓, 전통 자수, 대장간, 장뜰두레농요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 방안 및 인삼 수출 관련 협력 사업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인삼 수출 홍보를 위해 충북인삼농협과 함께 실무협의체도 구성한다. 인삼에 대한 이탈리아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증평군 대표단의 방문 일정 중 선보인 인삼 셰이크, 인삼 라떼, 인삼 샌드위치 등은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지 음식점들로부터 인삼을 활용한 음식 개발·판매를 위한 인삼 구매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인삼재배 기술과 인삼,
(포탈뉴스) (사)한국미술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민숙)는 지난 4일 독서왕 김득신 문학관에서 ‘증평미술협회 정기전&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김득신 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기획됐다. 1부 회원 정기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창립전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이하는 정기전이며 회원 20명이 4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화 신대현·이동우 작가 △서양화 박성덕·연제호·이강석·이민숙·이상신 작가 △민화 권명옥·봉대숙·신은화·이정순·주현홍·한상혜·황송희 작가 △공예 김가영·박종현·장기영·조준경 작가 △수채화 이종은 작가다. 또한, 충북대학교 미술과 명예교수인 홍병학 작가(운보미술관장), 前강동대학교 교수 이돈희 작가, 제2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故황찬배 작가의 작품이 찬조 출품됐다. 2부는 올해의 작가 초대전이다. 먼저 조준경 작가의 공예 작품이 6월 2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달팽이 작가로 알려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저녁,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 설명회는 '2024학년도 결과 분석' 및 '2025.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안내'를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샤-본부'를 운영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학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자리를 끝까지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 때까지 끝까지 다할수 있는 건강한 체력과 하루하루 성실하게 노력한 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학교에 있는 선생님, 80명의 대입지원단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와 함께 하며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5월 22일(수) 연세대학교(장소: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
(포탈뉴스) 제천시는 최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자매결연부대가 김창규 제천시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박종득 함장은“승조원들의 뜻을 모아 제천시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천시장은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자매결연부대 함장님을 비롯한 승조원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영인사와 함께 “장학금은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잘 전달하겠다. 함장님을 비롯한 승조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대는 2017년 6월 8일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주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부대 방문 행사 등을 통해 안보교육에 도움을 주는 등 제천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가정폭력상담소(소장 이경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천 내 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설문 결과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잘했다”라는 노력에 대한 칭찬을 듣고 싶다고 답했으며, 그 뒤에는 “사랑해”라는 답이 많았다. 그 외에도 “수고했어”, “힘내”, “너는 소중해” 등 어린이들을 격려해 주는 말들의 답이 나왔다. 반대로 어린이들이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감사합니다”가 각 1, 2위로 나타났다. 제천가정폭력상담소 이경미 소장은 “어린이들이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보살핌을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음을 알리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폭력 관련 피해자를 위한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망 확대를 위해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각종 영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이 증가됨에 따라 농가경영비 부담 완화 및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6,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예산 15억 원을 투입하여, 실경작 면적 기준 0.1ha이상 ~ 1ha미만의 경우 최대 40만원, 1ha이상의 경우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소규모 농가를 우대 지원할 계획이며 5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 및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지원품목은 농약, 비료, 종자, 기타 농자재, 농업용 유류대(면세유)등 각종 영농자재로 관내 업체 및 지역농협에서 구매한 품목만 지원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영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