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홍성군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리더학습 프로그램‘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까지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은 7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 시에는 자기돌봄전문가(구술생애사 활동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서전 출간 기념회와 영상 자서전 공유회도 개최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개인의 경험과 기억을 나누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여름 무더위에도 청년 농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가운데,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2024년 제20기 홍성농업대학’이 청년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고 있다. 특히 스마트 딸기학과와 스마트 청년농업인학과의 스마트팜과 데이터 관리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수강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장 실습과 이론 수업을 병행한 교육 방식이 호응을 얻으면서 바쁜 영농철과 무더위에도 평균 80% 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남은 기간에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강한 홍성농업대학은 10월까지 진행되며, 총 325시간 동안 71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아산시는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는 산모 대상 ‘2차 엄마모임’을 시작했다. ‘2차 엄마모임’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1회 5회기 동안 ▲서로 알아가기 엄마 되기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아기 음식(이유식) ▲음식과 책을 통한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에 관한 일방적 교육이 아닌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이웃과의 지지적 관계 형성을 위해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4-H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진안 및 충남 부여 일원에서 ‘아산시 4-H 지도교사 워크숍’을 추진했다. 관내 4-H회 소속 학교장 및 지도교사, 아산시 4-H 본부, 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팜 농가 방문 및 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4-H회 육성 전임 지도자의 직무역량 개발과 건전한 4-H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아산시 4-H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4-H 지도교사 및 본부, 연합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4-H청소년 육성을 위한 핵심가치를 나누고, 지도교사의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농업의 변화가 학생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청소년의 달 행사, 학생 4-H 야영대회와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가을걷이 체험행사 등 아산시 4-H운동 활성화 및 청년지도자 양성을 적극 지원하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센터 운영의 적정성 및 서비스 관리 강화 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지도점검 및 하절기 자연재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으로 이뤄졌으며, 추가로 특성별 지역아동센터 점검 또한 진행했다. 지도점검은 18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설 운영 및 종사자 관리 ▲종사자 필수교육 관리 ▲아동 관리 ▲회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하절기 안전점검은 8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소방 및 전기, 가스 안전관리 ▲급식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성별 점검은 특수목적 및 토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11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수 및 토요 프로그램 운영계획 준수 ▲토요 급식 운영 관리 ▲예산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행정지도·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며, 운영지침 보완 및 제도개선을 위
(포탈뉴스) 아산시와 태안군 농협 임직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해, 이를 위한 전달식이 1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신진식 농협 아산시 지부장, 윤희철 농협 태안군 지부장 및 양 시군 단위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차기부에서 아산시 농협 임직원은 430여 명이 4천2백만 원 상당을 태안군에 기부했고, 태안군의 농협 임직원 220여 명이 2천2백만 원 상당을 아산시에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 및 지역 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기부자가 본인 거주지 외 기초‧광역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의 경우, 현재 한돈세트, 한우세트, 아산맑은쌀, 참기름 세트 등 60여 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해주신 태안군 윤희철 지부장님과 조합장님들께 감사하고,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를 통해 양 시군 간 우애를 다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환영했다. 이어, “단순 기부를
(포탈뉴스)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18일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을 함께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거리가 멀어 복지 정보를 접하기 힘든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고독사에 취약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아산시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캠페인 활동으로 고독사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고독사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신창면노인회 ‘별빛봉사단’은 18일 옛 신창역 폐철길에 꽃길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별빛봉사단은 신창면 20개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올해 4월부터 옛 신창역 앞 폐철길 200미터에 꽃길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식재한 해바라기 꽃길에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한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실시했다. 오세근 노인회 신창면분회장(별빛봉사단장)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힘든 작업을 함께해 주신 단원에게 감사하다”며 “이 길을 걷는 주민이 꽃을 보며 좋아할 생각을 하니 힘들지만 기쁘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을 맞이하여 영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자 여름꽃을 식재하는 국토공원화 사업을 18일 완료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각 마을 진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여름꽃(일일초, 베고니아, 안젤로니아 등) 12,000본을 심어 여름맞이 시원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성은숙 영인면장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입구에 꽃동산과 꽃길을 조성하여 영인산 등 지역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 청우회는 18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청우회는 관내 복지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김태균 대표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협약을 체결해 주신 청우회에 감사 인사를 전달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청우회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받아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8일 온양노인복지센터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연계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지우 센터장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송악면 행정복지센터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지원사 1:1결연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정기적인 방문과 후원물품을 전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온양노인복지센터가 우리 송악면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분들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배방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18일 아산세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및 배방읍 직원, 아산세교초 학부모회 임원 및 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과 함께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OUT, 사이좋은 우리 행복한 학교’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신고·상담 번호가 기재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하는 방법을 지도했다. 배방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이번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지도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태안군이 초보 귀농인을 위한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센터 본관 대강당 및 지역 농가에서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귀농인 현장중심 영농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들의 영농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매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핵심 영농교육과 실습 및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귀농 성공사례 청취 △농장 견학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 △소형농기계 이론 및 실습 △농·융복합 농가 견학 △농촌체험 등이 진행되며, 군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실효성 높은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3월 총 10회 과정의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귀농·귀
(포탈뉴스) 서해안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7월 13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모래조각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생태관광 축제로,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을 비롯해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13일 오전 11시 개막식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더불어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흥을 돋우며, 이어 대학(원)생부 10팀과 일반부 30팀 등 총 40팀 300여 명의 참가자가 연포 해변에서 모래조각 경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이 7m, 폭 7m의 대형 모래언덕을 활용한 모래 미끄럼틀을 비롯해 반려돌 꾸미기, 샌드썰매 체험, 붕장어 잡기 체험, 갯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접수 결과는 7월 5일 개별 통지된다. 참가비용은 무료로 선착순 모집하며, 미달 시 축제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
(포탈뉴스) 당진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 기간(.4. 22 ~ 6. 21)’동안 가정과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안전 점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자율적 안전 점검 참여를 위해 4만 8,000여 세대, 800여 업소에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업소용 점검표를 배부했으며, 교육지원청과 함께 e-알리미(인터넷 가정통신문)를 통해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도록 했다. 올해 당진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현수막 설치,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영상 송출, 문자 알리미 서비스, 블로그 게시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쏟았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대형 사고도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의식 결여에서 시작하듯이 시민의 일상 속 안전 실천이 안전한 당진을 만들 수 있다”라며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