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 BEXCO 제1전시장 3A홀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여하여 거제시의 관광명소 및 특산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최하는 부산국제트래블페어 행사에는 25여 개 국가와 100여 개의 기관, 단체, 업체가 참여하여 관광, 여행, 문화 등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거제, 가을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수마을 갈대밭, 계룡산, 거제식물원, 숲소리공원, 구천댐 등 거제시의 대표적인 가을 자연경관 명소를 담아낸 홍보부스를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갈대와 팜파스를 활용한 가을 캠핑 분위기의 미니 포토존을 조성하여 간접적으로 거제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특산물 등 기념품을 제공함으로써 관광목적 방문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부산국제트래블페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가을철 거제도 관광명소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알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다양한 주제의 관광책자와 홍보물품 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5일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사천소방서, 사천시와 함께 2024년 재난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 화재 상황을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 구조대원들의 사고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상시훈련 컨설팅 위원을 비롯해 공단 직원, 사천소방서 소방대원, 사천시 재난안전과, 체육진흥과, 보건위생과 등 총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징후감지 및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 및 복구 순으로 119 신고 상황 전파, 피난 유도, 소화장비 사용법 시연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센터 이용객의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개인별 주어진 임무에 따라 훈련을 수행했으며, 부상자의 상태에 따라 후송, 응급처치 등 보관장비를 활용하는 훈련까지 실시해 공단 직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능력을 향상시켰다. 한재천 이사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공단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프로 성평등러 되기 프로젝트 결과 공유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과 공유회에서는 ‘성평등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도전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성평등 포스터, 성평등 캠페인송, 성평등 단어 퀴즈 등 사천지역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결과물을 전시했다. 특히, 내가 사용했거나 들어왔던 말, 우리 사회 속 불평등한 상황 중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것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 활동으로 재미를 더했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공모사업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학습) 모델 ‘프로 성평등러 되기 프로젝트 결과 공유회’를 여름방학 기간 동안 8회차 기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결과 발표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PBL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으며,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이뤄낸 다양한 결과물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참여하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9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 종합분석센터에서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실 운영 개소식을 개최했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실 운영을 위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토양 전처리부터 DNA 추출 및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위한 10종 이상 장비와 시설을 갖췄다. 앞서 진단실 운영의 시작은 인삼 경작인들의 건의 사항으로부터 시작됐다. 현재 도 농업기술원에서도 진단실을 운영하여 병 진단이 가능하지만, 여러 시군의 토양시료를 진단하기에 결과를 전달받기까지 장기간(1~2개월) 소요되는 실정이다. 인삼 뿌리 썩음병은 연작 재배 시 가장 큰 피해로 꼽을 정도로 경작인들에게 골칫거리다. 예정지를 재작지로 선정하는 경우 병 발생률은 70%로 높고 수확량은 35% 정도 감소한다. 인삼은 재배 특성상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재배하기 때문에 병 발생 시 지상부에서 확인이 어렵고, 수확할 때가 되어서야 정확한 판별이 가능하다. 또한 병이 심하면 조기 수확해야 하며 상품 가치가 없어 전량 폐기하는 등 피해가 극심하다. &n
(포탈뉴스통신) 홍천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인 ‘홍천 작가 10인전’이 9월 25일 홍천미술관 신관 전시실에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획으로 전시 기간은 11월 3일까지이며, 홍천의 독창적,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강병호, 김영숙, 김영희, 박재호, 서범구, 신리라, 이광영, 이성준, 이진영, 임순천 등 10인이며,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개성으로 작품을 창조해 홍천의 자연, 사람,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일상에서 예술적 주제를 끌어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사랑하고 예술적 열정을 불태우는 작가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은 물론 그들의 시선 속에 담긴 홍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25일 본청 공연장에서 ‘군수와 함께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 근절을 주요 목표로 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MBTI별 부패 취약 분야 등을 시작으로 신안군 내 갑질 실태 설문 결과와 갑질 및 을질에 대한 인식 차이를 다루었다. 교육에서는 갑질 예방 대책과 신고 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한 상황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수와의 소통 시간에서는 평소 말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문제나 청렴과 관련된 질문들이 자유롭게 나누어져 직원들의 참여를 높였다. 한 교육 참가자는 “직접 질문하는 것은 어려운데 붙임 쪽지를 통해 제 개인적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군수님 답변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이번 교육은 갑질 근절뿐 아니라 투명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맡은 박우량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을
(포탈뉴스통신) 이주노동자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 위해 동수·오량농공단지에서 포크 나눔 행사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동수·오량 농공단지 인근 식당에서 전남도 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포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남도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진 것으로, 도내 이주노동자의 종교·문화적 특성 존중을 위해 전남노동권익센터와 나주시가 함께한 행사다. 나주시 관계자는 “우리 나주시를 비롯한 전남도내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며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나주시도 함께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통신) 최부기념사업회(이사장 탁인석)는 10월 2일 수요일 나주시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금남 최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나주 출신 ‘조선 최고의 선비’로 일컬어지는 ‘표해록’의 저자, 금남공 최부 선생을 선양 및 현창하고 선생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열리며 나주시가 지원한다. 세미나는 탁인석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현행복 한학자의 '최부의 탐라시 35절에 대하여'발제는 김종 교수(조선대)가 토론자로 나서며 두 번째 기세규 박사(유교대)의'최부 유학사상'발제에는 이흥수 교수(전남대)가 토론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김성후 교수(동신대)는 '표해록을 통한 나주 관광방안에 대해' 발제를 하며 지형원 문화잡지 ‘문화通’ 발행인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부선생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최부 선생에 관심 있는 나주시민과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통신) ‘4+1행정’, ‘5촌 2도’ 등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정책으로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난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발전을 이끈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하며, 해당 기관의 우수한 행정 성과와 혁신적인 정책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상이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국방군수산업 도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인구 소멸 위기 극복 및 미래 먹거리·살거리를 창출하며, 자치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논산시 최초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는 ▲농업과 산업의 win-win 전략을 통한 전국 최초 ‘농업수익 3원칙 제시’▲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4+1 행정’(행정· 기업·교육·시민에 군인(훈련소)을 더한 협력 체계) 구축 ▲‘5촌2도’(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생활) 정책을 도입하며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n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화합과 리더십 배양을 위한 ‘제3회 함안군 농촌지도자대회’가 25일 오전 11시 함안다목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회장 이현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상문 농촌지도자 경남도회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군의장,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실천으로 농촌을 지키는 농촌지도자’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의 위기속에 농촌을 지키고자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결의를 통하여 환경을 지키는 농업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농촌지도자 우수회원 12명에게 함안군수상 , 군의회의장상 등을 시상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생산한 읍면별 농산물 전시, 역량강화 교육, 화합행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현도 함안군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회원들과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안군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들이 화합하고 앞장서 나가자”고 전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와 함께 25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김해지역 5개 공공기관 공업직(전기직렬) 신규 공무원(8, 9급) 35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과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참여 기관은 김해시, 김해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복지재단, 김해교육지원청이다. 이번 교육은 앞서 지난 6월 김해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간 간담회 때 안건으로 채택돼 마련됐다. 전기직렬 대다수 신규 공무원은 전기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으나 현장 경험이 없어 수배전시설 보호계전기 작동 또는 누전 등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교육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는 ▲전기설비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기설비 검사·점검 결과 ▲수전시설에 대한 검사업무 주요 불합격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어 ▲전기시설 점검을 위한 계측장비 사용 방법과 ▲전기안전작업수칙 등을 교육했다. 또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현장 중심의 교육을 위해 3개 조로 나눠 3개 전기실에서 작동 방법, 전기공구 사용 방법 등을 개별적으로 교육했다. 김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9월 27일, 28일 양일간 주촌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의료박람회 개최와 함께 웰다잉 문화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평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서 전문 상담 및 관련 홍보를 시행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관내 요양병원 5곳에서 호스피스 봉사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아름답고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위해 웰다잉 문화조성, 호스피스 사업에 다방면으로 주력하고 있다. 이번 체험관 부스 또한 여러 체험들을 통해 생소한 죽음준비에 대해 생각해보며 삶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찾아가는 사전연명의향서 상담, 호스피스 바로알기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호스피스, 웰다잉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캘리그래피로 묘비명 써보기라는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이번 체험관의 특별함을 더했다. 묘비명은 내 인생을 한마디로 압축해 보는 것이며 본인이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바람이 담긴 한 문장이기에 문구를 생각해 봄으로써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캘리그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9월 24일 화요일 착한가게 150호점 '(주)현 공조시스템'(대표 최효기)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50호점으로 지정된 ㈜현 공조시스템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위치한 냉난방기설치 및 LG가전제품납품업체로 LG전자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노하우로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한 여러가지 LG가전제품 조달납품 및 시공을 하고 있다, ㈜현 공조시스템 최효기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이 크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주저 없이 착한가게 동참 결정을 해 주신 최효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착한가게 기금을 통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이 필요한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시민명예감사관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해시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도시로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오는 10월 체전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치러진다. 이날 시민명예감사관들은 김해종합운동장 대규모 인파 운집 시 안전대책을 비롯해 개‧폐회식 관람객의 입‧퇴장 동선과 주차장 등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인근 도로 청소 상태, 불법 광고물 정비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김해시 글로컬 대학 선정 및 사업 설명과 더불어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김해시 대표 청렴 캠페인 Hi-Five 약속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조은희 김해시 감사관은 “시설 점검에 참여해 주신 시민명예감사관에게 감사드리며,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가 김해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올리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4년 1기 시민명예감사관을 시작으로 올해 초 22명을 6기 명예감사관을 새로 위촉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5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해당법령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남구 김동훈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소관부서와 안전총괄부서가 합동으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 발굴개선조치해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암호수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점검반은 사업장 시설물 주요·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설물 이용 중 다치지 않도록 지도 조언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시설물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을 통한우안전남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