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2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함부르크시와 '부산시-함부르크시 감사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페터 첸처 함부르크시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시와 함부르크시가 지난해 체결한 우호협력도시 업무협약에 기반해, 두 도시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특히 감사 정책 전반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독일은 전통적으로 법학·관료제 분야를 선도해 온 국가로, 18세기 프로이센제국 건국 이후 감사시스템을 도입·운용해 컨설팅 감사, 위험(리스크) 분석 및 관리 등 선진 감사제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독일은 2023년도 기준 국제청렴지수 세계 9위의 청렴도 상위권 국가로,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시와의 업무협약은 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도약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 체결로, 두 도시는 ▲감사기관 간 정기적 방문 협력 지원 ▲감사기관의 전문성 강화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우수정책 및 정보교류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5일 영양군에 있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위생 점검과 운영평가를 담당하며, 급식 현장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는 학교 급식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이 된 유치원의 경우, 기존 학교와 다른 운영평가 기준을 적용받고 있어 담당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연수에서는 실질적인 지침과 해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최정화 숭의여자대학교 교수가 ‘학교 급식 위생 및 운영평가’를 주제로, 오희정 급식담당 장학사가 ‘유치원 급식 운영 관리와 서식 간소화’를 주제로 강의하며, 실무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배준성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25일 상주시에 있는 함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함창초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함창초등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은 총사업비 141억 원의 민간 자본을 민간사업자가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교육청으로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공간혁신과 스마트 교실 구축, 학생과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 시민 체육활동 증대, 보행자 안전을 확보 등 학교와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환경으로의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임대형민자사업(BTL)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학교 배치․평면(안)과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3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에 경북 지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86명과 교사 1명 등 87명이 22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한국의 미래 영농인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활동단체이다. 중등 농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국영농학생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학생과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농업 관련기관과 부산시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축제는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전공경진분야(6종목):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농산물유통 △실무능력경진분야(6종목):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6종목): 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개인/공동), 창업과제, 마케팅과제 △글로벌리더십 대회 △FFK 골든벨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지사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전북이 이룬 성과들을 강조하며,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한 국민의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으며, 각 지역 지자체장들도 함께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협의회에서 전북의 성장을 위한 강력한 지원을 요청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10조2천여억원 투자유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며, “이는 국민의힘의 협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경상남도청 대강당에서 경남도 주관으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행사는 올해 49주년을 맞은 민방위대의 창설일을 기리고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남지사, 시·군 민방위대장, 민방위대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 유공자 포상, 영상 시청, 민방위대 신조 낭독 및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시는 지역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1점(한국항공우주산업(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점(한국항공우주산업(주) 최명영 비상계획관), 도지사 표창 1점(동서동 여성민방위기동대)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7월 개최된 제13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우승자(심폐소생술 일반부 벌용동 강순여 지역민방위대장, 환자 응급처치 여성부 정동면 여성민방위기동대 정경혜 대장 외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대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 발생시
(포탈뉴스통신) 경북도는 25일 서울 인사동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경북’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는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갤러리 경북’은 2014년부터 인사동에서 경북 문화예술인들의 중요한 전시의 장으로 활용해 왔으며,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1일 더 넓고 마루아트센터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진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과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박규탁 도의원, 한국예총 관계자, 재경시도민회장, 한국미협 관계자와 경북미협 회원 등 5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갤러리 경북’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식전 공연으로 야외에서는 경북무용협회의 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됐고, 실내에서는 임이삭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과 최영주 경주지부장의 매화우산 작품 만들기 시연 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경북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다산’의 의미를 담은 강기훈 작가의 ‘빛-대추 연작’ 작품을 이용한 퍼즐을 미술협회 회원의 자녀와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맞추는 미래 희망 퍼포먼스가 있었다. 대추로 상징되는 다산과 삶의 다양성을 표현한 이 작품을 통해‘갤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24일 밀양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예산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제255회 밀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진된 의견에 따라 직원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예산안 마련을 목표로 편성 작업을 추진 중이다. 안병구 시장은“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나라살림연구소 손종필 수석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전 직원 대상으로 예산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재정 기초 △지방재정 위기 시대 △지방보조금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예산 운용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다뤘으며, 오는 12
(포탈뉴스통신) 안병구 밀양시장이 25일 부북면 대항리 등 벼멸구 피해지역을 긴급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밀양지역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벼 재배 면적의 약 12%에 해당하는 523ha에 벼멸구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벼멸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예비비 약 3억 4천만원을 투입해 긴급 공동방제 대행료를 지원한다. 희망 농가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방제대행업체를 통해 신청 및 방제를 진행할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수확을 앞둔 상황에서 병해충 피해로 애타는 농업인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며“이번 긴급 공동방제 지원으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K-에스컬레이터가 지난 25일 거창군 남상면 승강기베스트밸리 내 본사에서 ‘K-에스컬레이터 출범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기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김일수·박주언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 허윤섭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장, 신양건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장, 정해양 승강기고등학교 교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주) 대표, 김태일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주) 대표, 이준섭 K-에스컬레이터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에스컬레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가 투자한 고품질 국산 에스컬레이터 생산 기업으로 최근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사고, 공공용 에스컬레이터의 노후화로 인해 교체 공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산 에스컬레이터 제조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설립된 법인이다. 올해 3월 법인을 설립해 거창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거창군 남상면 승강기베스트밸리에 약 60억 원을 투자해 지난 8월 에스컬레이터 생산 공장설립을 완료했다. K-에스컬레이터는 국내 승강기 제조업 생태계를 복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개최된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제9대 대전시의회는 관련 조례 발의 등을 통해 복지·고용·교통 등 다방면으로 장애인 여러분께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사)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는 25일 대전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2024년 제20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는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예년 행사보다 큰 규모로 기획됐으며, 대전시 장애인과 가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시상식 등 1부 행사, 어울림 장기 자랑, 윷놀이, 한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 2부 행사로 꾸며졌다. 1부 시상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27명이 대전광역시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여러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윷놀이, 한궁 경기를 시작으로 전문 공연팀의 공연, 장애인 어울림 장기 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만끽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0주년을 맞이한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축하한다”라며 “장애인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2024년 9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전국 8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9월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1위에 올랐고, 서울시와 부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5716만 5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97,509, 미디어지수 559,020, 소통지수 1,082,076, 커뮤니티지수 1,150,58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889,191으로 분석됐다. 이번에는 커뮤니티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도시브랜드 평판 지수 연속 2개월 전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중증 장애청년들의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 ‘장애인 누림통장’의 첫 만기수령자들이 나왔다. 이들 약 1천 명은 2년간 월 10만 원씩 저축하고 경기도와 시군의 지원금을 합해 최대 약 500만 원을 모았다. 경기도는 25일 누림통장 만기자들과 축하의 시간을 갖기 위해 ‘장애인과 함께 꿈꾸는 기회’ 행사를 열었다. 행사 장소는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 거점기관인 북부 누림센터(경기북부장애인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센터 대강당으로 정했다. 앞서 도는 2022년 19세 중증 장애청년 약 1천 명(2023년 19~21세, 2024년 19~23세로 지속적으로 확대 중)을 대상으로 24개월간 매달 10만 원 범위에서 장애인의 저축 액수만큼 도와 시군이 추가 지원하는 내용의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자를 모집한 바 있다. 2022년 사업 첫해 대상자 중에서 일부 중도 해지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만기 저축으로 원금, 이자, 추가 지원금을 합쳐 최대 500만 원을 받게 됐다. 도는 이번 사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지원 사업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양산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네 번째 이야기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 곽도경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는 삶에 지친 저자가 1년간 제주도로 이주해 직접 보고 겪은 풍경을 담아낸 책으로, 다채로운 제주의 사계절 풍경이 구십 여장의 사진, 이백여 장의 글로 오롯이 담겼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저자의 제주살이 경험과 제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곽도경 작가는 현 서창초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우리는 사랑함으로써 선생님이 된다(공저)’,‘책 속 한 줄의 힘(공저)’,‘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공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