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장어와 소곱창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어와 소곱창(모종동 소재)은 작년부터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매주 반찬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이 지속적인 반찬 지원을 위한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기수 대표는 “판매하는 반찬을 쓰지않고 매번 다른 반찬을 보내드리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아침부터 새로운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솜씨가 좋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전달받으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꾸준한 기부로 더워지는 날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입맛을 잃지않고 영양을 섭취하실 수 있게 해주시는 김기수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탕정면은 17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꽃(안젤로리아 및 일일초 등) 13,000본을 심었다. 면사무소 청사와 선문대 후문 등 총 8개소에 색색의 여름꽃을 심어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면장은 “매일 같이 꽃을 피워내는 일일초를 보며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었으면 좋겠다”라며 “계절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여름꽃 심기와 환경 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여름꽃 15,000여 본을 심어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봄, 염치읍 한우 거리에 화분 140여 개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염치읍은 이번에도 여름꽃을 집중 식재하여 알록달록한 한우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염치읍 한우 거리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예쁜 꽃도 볼 수 있어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치읍은 이외에도 쾌적하고 싱그러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차로와 주요 도로변 화단에 무성히 자라있던 풀들을 제초하고, 마리골드, 피튜니아,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을 식재했다. 고영경 읍장은 “봄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찾아온 여름에 많이 지치고 불쾌지수도 높아질 수 있겠지만, 알록달록한 여름꽃이 주민분들께 작은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고 좋은 기운만 가득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태안군 고남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이 마침내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16일 고남면 고남리에서 가세로 군수 및 도·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면소재지 공중화장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 설치는 올해 1월 가세로 군수의 고남면 연두방문 시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면소재지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설치 필요성이 높다고 보고 건의사항 청취 후 곧바로 사업 추진에 돌입한 바 있다. 총 사업비 2억 5200만 원이 소요됐으며 군은 설치대상지 조사와 공유재산 심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5월 초 공사에 착수해 약 한 달여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신규 공중화장실은 안면도농협 고남지점 맞은편(고남면 고남리 1234-2번지)에 자리했으며 42㎡ 면적에 남·여·장애인용 대·소변기를 갖췄다. 사업을 건의한 고남4리 이상길 이장은 “고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찾지 못해 근처 마트나 가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짐에 따라 사업을 건의했다”며 “흔
(포탈뉴스) 태안군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원정 최고성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 27개 종목에 633명이 참가해 △금 22개 △은 14개 △동 19개 등 총 55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 8위(군부 2위)를 차지했다. 합계점수는 2만 9200점이다. 이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2018년 태안 대회 이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선수단은 2019년 서천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종합 8위의 결실을 맺으며 군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선수단 전체가 지난해 대비 우수한 기량을 뽐내 ‘성취상’ 부문에서도 도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종목별로는 씨름(금4, 은4, 동1)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해 씨름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으며, 수영에서도 2개의 대회신기록(남자 중학부 자유형 100m 김도현, 남자 중학부 평영 100m 유상연)과 4명의 다관왕(김도현·유상연 3관왕, 유서현·유다현 2관왕)을 배출하는 등 금9, 은6, 동4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이번 대회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고품질 씨감자 생산을 위해 10년간 씨감자 안전생산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자는 덩이줄기를 통해 번식하는 대표적인 영양체 작물로 씨감자를 파종하면 같은 품질의 감자를 수확할 수 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바이러스 무병묘를 수경재배 및 상자 재배 방식으로 원원종을 생산해 관내 운산면 일원에 소재한 씨감자 생산단체에 공급한다. *원원종: 품종 고유의 특성을 보유하고 종자 증식에 기본이 되는 종자 시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수미와 금선으로 각각 포슬포슬한 식감과 맛이 일품이고 내병성이 강해 수확량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감자 생산단체는 지난 2014년부터 ‘고품질 씨감자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수행해 10년간 약 650톤의 보급종 씨감자를 생산했다. 또한 올해부터 종자업 등록 후 종자관리사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자체 보증을 추진 중이다. 단체는 5월부터 6월 4일까지 종자관리요강 및 종자검사요령에 따라 두 차례의 포장검사를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검사 항목은
(포탈뉴스) 팔봉산 기슭에서 가로림만의 해풍을 머금고 자라 포슬포슬하고 맛 좋은 감자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충남 서산시에서 열린다. 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제23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감자 이색게임, 감자골 노래자랑, 즉석 경매, 축하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감자캐기 체험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냉매터널, 버블체험, 미꾸라지 잡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감자 외에도 지역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다양한 감자요리를 제공하는 팔봉산 감자요리 코너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종문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23회째를 맞고 있는 팔봉산 감자 축제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축제로, 매년 수만 명이 찾는 서산의 대표축제”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축
(포탈뉴스) 당진시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진로진학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이투스 교육평가 연구소 김병진 소장을 초청해 ‘2028 대입 개편의 의미와 고교학점제’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내 학생이나 학부모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7월에는 ‘2025 대입 변화와 지원전략’ 등 10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월별 전문가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2023년부터‘당진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사업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 △학부모 세미나 △면접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대학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면천두레맘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면천읍성 안 장청에서 면천면 로컬푸드 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2년부터 시작되어 1년에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프리마켓 행사로 두견주, 요구르트, 치즈, 마늘, 양파, 오크라, 둥근 마, 청매실, 양배추, 꿀, 된장, 간장, 고추장, 블루베리, 표고버섯, 쌀코지, 찰떡 빵 등 40개 농산물과 수건, 파우치, 에코백 등 20종의 수공예품 및 검정고무신 미술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면천 굿즈 비누 만들기, 향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우유 무료 시식도 같이 진행한다. 행사를 개최한 면천두레맘은 2022년부터 면천지역 여성 10명이 모여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당진을 대표하는 면천읍성, 골정지 등과 관련된 면천면 굿즈 상품 개발해 전통 문화유산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면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면천두레맘에서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으니, 면천읍성 장청으로 구경 오셔서 면천읍성도 둘러보시고 시원한 면천콩국수도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 당진시가 당진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소통간담회 및 특강이 오는 2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의견을 듣고, 당진시 농업의 문제점을 공유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자 마련했으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정현출 총장의 특강‘청년이 농업미래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양철훈 대표(내생애첫딸기)와 민정욱 대표(데일리레드)의 청년영농정착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후 오성환 당진시장과 청년농업인들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 농업경영과 청년농업인 활성화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농업인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기념품 증정 △3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버스 무료 운영 △추후 스마트팜 현장 탐방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및 특강 행사에 청년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도 참여하여 당진시 농업의 발전과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가 ‘2024년 제7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흘간 합덕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후백제 견훤이 축조했다고 전해지는 ‘합덕제’는 충청남도 기념물이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다.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여름철 개화하는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축제 1일 차에는 △개막행사 △초대 가수 공연 △불꽃놀이 △EDM파티가 진행되며, 2일 차는 △지역 예술인 무대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3일 차를 포함한 행사 전 기간에 △깡통 열차 △플리마켓 △지역 특산물 체험행사 △연꽃 음식 만들기 체험 △돗자리 극장 △연호네컷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가 개최되어 국립박물관 소장품인 ‘농경문 청동기’를 비롯한 5점의 문화유산을 합덕제와 함께 감상할 좋은 기회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현재 합덕제 사계절 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연지 준설 및 조경공사를 진행 중으로 합덕제 정비와 발맞추어 연꽃축제가
(포탈뉴스) 충남도가 올해로 우호교류 협력 11주년을 맞은 일본 시즈오카현과 민간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도는 전형식 정무부지사 등 방문단이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도쿄와 시즈오카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백제전 기간 도를 방문한 시즈오카현 상공회의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전 부지사는 교류 확대 뿐만 아니라 ‘경요세계의 밤’ 및 ‘조선통신사기념 다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출장 첫 날인 이날 도쿄에 위치한 도 일본사무소를 방문한 전 부지사는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류기환 (사)재일충청협회 명예회장을 만나 충남도민숲 조성 성금 기탁 방법 및 도 방문 시기 등을 논의했다. 18일에는 시즈오카현으로 이동해 지진방재센터에서 최근 잦아진 한반도 지진과 관련 안전대책 등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세계유산센터에서 유네스코지정 문화재 관리 분야를 벤치마킹한데 이어 시즈오카상공회의소에서 기시다 히로유키 회장과 민간·경제·문화 등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2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참여는 최근 혈액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헌혈 참여를 통해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가 나눈 작은 혈액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정석 교육장은 “혈액 수급 위기상황인 가운데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준 모든 교직원들과 먼 걸음을 해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천안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새롭게 빛나는 천안’을 위한 주요업무 656건을 점검하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 120여 명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상반기 7대 전략별 주요 시정 성과와 미진한 사업들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시민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산업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성공리에 끝내며 문화도시로의 한 단계 성장했다. 천안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확대 등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태학산 산림복합휴양시설 확대, 성성호수공원 벚꽃길 조성, 원성천 산책로 야간경관 개선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5호점 개소,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시니어 동행편의점 1호점 개소,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등 더불어 사는 천안을 실현했다.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천안연장
(포탈뉴스) 충남도가 도내 건설기업 하도급률 확대를 위해 서울에 있는 대형건설사의 본사들을 찾았다. 도는 17일 공동주택, 플랜트 등 도내 건설 현장을 둔 대형건설사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지에스건설, 디엘이엔씨 등 4개사를 방문해 지역 내 중소건설사의 하도급 참여 확대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본사 방문은 최근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사들의 도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전달하면서 △지역건설사 하도급율 60% 이상 확대 △지역건설기업 협력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기업이 도내 발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 도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도내 추진 중인 대형 건설 현장과 본사를 찾아 지역건설사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지역건설업계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윤여권 도 건설정책과장은 “건설산업은 도 지역내총생산(GRDP)이 5.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