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가 30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신속대응반 재난 대비 응급의료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충주소방서 구급대응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 담당 전문강사를 초빙해 △국가 재난관리 체계와 역할 △재난 현장에서 신속대응반 역할 및 현장 의료대응 △환자 중증도 분류 △이송 병원 선정 방법 등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의사, 간호사, 행정, 운전 요원 총 52명으로 구성됐으며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응급의료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재난 위기 응급의료 상황에 대비하여 매년 신속대응반 교육 및 현장 훈련을 통해 위기 시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2019년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화학공장 폭발 사고 및 2023년 수안보 버스 전복 사고 등에 출동했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신속대응반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응급의료 능력을 강화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지원 태세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서충주도서관은 5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 책마중’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65일 책마중’ 사업은 서충주도서관에서 올해 처음 운영하는 신규 사업으로, 미취학 어린이(만4~6세)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도서 제공 서비스이다. 도서관은 해당 나이 독서 능력에 맞는 권장 아동도서 365권을 선정하고 이를 책꾸러미 형태로 대출가능하도록 제공한다. 아울러, 365권을 모두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 및 부상으로 1년간 대출 가능 권수를 2배로 확대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미취학 아동은 시립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한 후 서충주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충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365일 책마중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는 즐거운 경험으로 평생학습의 기초가 되는 독서습관 형성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 충주시 시민 대상’, ‘충주를 빛낸 얼굴상’, ‘충주행복상’ 수상 후보자를 5월 13일까지 추천받는다. 시민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충주시의 명예 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시정발전 및 주민화합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 대상’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언론 부문 △교육‧체육 부문 △산업‧경제 부문 △농림‧축산 부문 △사회봉사‧윤리 부문 △특별 부문 등 총 6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충주를 빛낸 얼굴상’ 및 ‘충주행복상’은 별도 부문 없이, 각 2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 대상 후보자의 자격은 5년 이상 충주 거주자 또는 과거 5년 이상 충주 거주 경험이 있으면서 추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충주 거주자로 제한된다. 단, ‘시민 대상’ 6개 부문 중 ‘특별 부문’은 관외 거주자만 추천 가능하며, ‘충주를 빛낸 얼굴상’ 및 ‘충주 행복상’은 거주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은 시청의 각 부서장이나 읍‧면‧동장 또는 시 소재 기관 단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의
(포탈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30일 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분야와 상․하수도 분야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과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를 대신하여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생산 또는 제공하거나, 그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할 사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평소 시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다”며 “공공성을 띄는 분야에서 고생하시는 만큼,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의 자율적인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정 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100여 개 분야의 시설 또는 업무를 민간 분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3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모범근로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며 동료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외국인 모범근로자를 표창·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출신 15명이다. 최다 수상은 베트남(5명) 국적으로 △(주)비에이치메탈 LAM HOAI NHAN(람 호이 얀), △(주)금강B&F DANG QUOC HUONG(당 쿠옥 흥) △(주)와이지원 DINH VAN TIEN(딘 반 티엔) △에버린트㈜ NGUYEN VIET THUY(응웬비엣투이) △㈜태정기공 DAO DINH HAI(다오 딘 하이)가 수상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3명) 출신으로 △대호산업 QAKIM AINUL(아킴 아이눌) △신원인슈텍(주) PUTRA DENNY MAULANDA(푸트라 데니 마울란다) △(주)TNP WIJANARKO INDRA(위자나코 인드라)가 표창패를 받았다. 필리핀(2명) 국적 수상자는 △(주)씨앤에스푸
(포탈뉴스) 진천군은 30일 수강생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 대학 여론주도자 기본반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으며, 33명의 교육생 중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사진으로 보는 평등한 건축(공간)과 삶, 문화 콘텐츠에 대한 양성평등 관점 이해 등 총 6회 17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형 학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여론주도자분들께서 양성평등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실효성 있고 영향력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심화 과정,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등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우수 수료생을 중심으로 여성 인재DB 확보와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30일 강원도 춘천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성인 문해교육 학력 인정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초등·중학 학력 인정 과정 학습자와 강사 5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교실 밖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입학한 중학 1단계 학습자는 “며칠 전 국어 시간에 김유정의 ‘봄봄’을 읽었는데,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이렇게 현장에서 다시 접하니 너무나도 반갑다”라며 “학교에 다니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걸 알았다면 진작 다녔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며, 오늘 하루가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종박물관은 5월 2일부터 오는 7월 28까지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 ‘최미선_오색 빛 정성, 침선’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는 전통공예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예술영역을 열어가고 있는 지역예술인을 조명하는 3개년 전시 사업으로, 올해로 3회이자 마지막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바느질과 자수, 염색 등의 규방의 예술을 탐구해 섬유예술과 디자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침선공예가 최미선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최미선의 작품을 4부분으로 나눠, 생활공예품으로서 실용가치를 넘어 조형 작품으로서 예술 가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규방의 친구들’은 옛 여인들이 가까이 두고 귀하게 다뤘던 각종 바느질 도구를 볼 수 있으며 △‘어린이 옷에 담긴 본질적인 사랑법’은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지은 아이 옷에서 엿볼 수 있는 모성애를 다루고 있다. △‘싸는 문화, 보자기’에서는 가지각색 조각보와 주머니 등을 통해 우리의 보자기 문화를 살피고, 염색과 자수 장식법을 살펴보며 △‘조연에서 주인공으로’는 보자기의 기하학적 구
(포탈뉴스) 진천군이 철저한 산림재난 대비로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가운데 올해 기후전망은 여름철(6~8월) 강수량이 평년(662.7mm~790.5mm)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40%로 예측된다. 이에 군은 관계기관의 대책 회의를 비롯해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 시스템을 항시 유지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문석구 진천 부군수 주재 하에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진천소방서, 진천 경찰서, 군부대 등 7개 기관과 읍·면 재난담당자가 참여한 회의에서는 산림재난 방지를 위한 중점 추진 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업무 숙지를 기반으로 한 재난 발생 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23일에는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문백면 산94번지 일원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마을 주민과 소방서, 경찰서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발생 신고→상황판단 회의에 따른 대피 명령 발령→관계기관 출동 요청→대피 문자 전송
(포탈뉴스) 제천학연구원은 지난 4월 26일 오후 2시,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 제천학연구원 제1회 분야별 전문가 초청 릴레이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부 기념행사는 제천출신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러브포레스트)인 이윤영이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범관 원장의 인사말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제2부는 이 원장의 진행으로 첫 발표는 제천출신 일자리 창출 세계적인 전문가 서유정 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연구원)가 「직업세계 변화와 제천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두 번째 발표는 윤치국 의원(제천시의회)이 「제천출신 우덕순 생애와 숭모사업의 방향」을, 세 번째 발표는 이영희 연구원(제천학연구원)이 「제천지역의 토속신앙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네 번째 발표는 송우경 소장(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이 「경제산업패러다임 전환과 제천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제3부 종합토론은 이규훈 제천교육지원청 과장, 이현호 제천고 교장, 김상수 제천문화재단 이사장, 민장기 제천운수 사장, 박남화 제천송학환경사랑 회장, 장만동 제천시도시성장추진단장, 원각사 원명 스님,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오는 5월 4일 토요일 올해 첫 '산책하소!'를 개최한다. 작은 생활문화축제인 '산책하소!'는 지역 내 문화예술인 및 활동의 장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책마켓(무료체험·미니판매)과 산책살롱(공연·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 1층 산책광장에서 열린다. 동물 폼폼이 만들기, 캐리커처 도장 만들기 등의 무료 체험부터 수공예 마켓, JIMFF 연계 사진 인화 이벤트,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산책살롱 전시는 5월 4일부터 12일까지 센터 내부에서 생활문화동호회의 민화,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소!' 행사는 5월을 시작으로 6월과 9월, 10월의 첫 번째 토요일 총 4번의 행사가 진행되며 월별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가 상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역문화 및 생
(포탈뉴스) '2024 어린이 책의 해’는 ‘책, 친구가 되어줘!’를 슬로건으로 올해 3월 우리 사회의 어린이가 책을 친구로 여기며 평생 함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출범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어린이 책의 해’는 출판, 도서관, 서점, 작가, 독서 분야의 민간 단체가 추진단을 구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어린이가 직접 어린이책을 권하고, 원하는 작가를 초대하며 어린이를 둘러싼 어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포럼, 캠페인 등이 전국적으로 연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4 어린이 책의 해’를 기념해 제천 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 내보물1호도서관은 우리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해 5월 4일 어린이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첫 번째, 도서관 이용자 환대, 그림책 선물 2024년 5월 4일 3개 기관에 방문하는 모든 제천 어린이에게 그림책 2권을 선물한다. 이 책은 3개 관을 수탁 운영하는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제천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한 도서이다. ▲ 두 번째, 어린이 책의 해 기념, 특별한 도서관 회원카드
(포탈뉴스) 제천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제천시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2025년도 제천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제도다. 5월 1일부터 5월 31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며, 제천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제안 가능 사업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 ▲지역의 재난‧재해 예방 사업 및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공익보다는 일부 지역·단체·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일반 민원성 제안 사업 ▲제천시에서 시행이 불가한 사업 ▲민간 보조사업, 국고보조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제외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제천시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제안 및 의견수렴’ 메뉴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고 우편‧팩스‧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공모 기간 중 접수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6~7월)▲제천시 주민참여예산
(포탈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충북도 시군 내에서 출생신고하고 신청일 현재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대상이다. 임산부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 및 한약·건강식품 구입, 산후 건강관리(붓기 관리, 요가, 수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단태아 최대 50만 원, 다태아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인의 신분증, 산모 명의의 통장 사본, 산후조리 비용 증빙서류(영수증, 매출전표 등)를 지참해 산모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합산해 1회 신청할 수 있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서류를 제출하면 제출한 서류를 심사해 신청일 기준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인 계좌로 산후조리비가 입금될 예정이다. 단, 사업 시행일 이전 출산자는 사업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담당자는 “출산부터 육아에 이르기
(포탈뉴스) 제천시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정상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20주년, 성년을 맞아 앞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30년․ 40년을 이어갈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초 제천 CGV가 휴관하며 공매에 나오자, 영화관 없이 영화제를 개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여론도 있었다. 차선책으로 시는 영화를 여러 장소에서 분산해 상영하게 되겠지만 오히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화제를 정상 개최함으로써 “영상문화의 도시 제천”을 널리 알리고 영화관 문제의 조기 해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모토로 준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시민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지역인재 우대 전형으로 올해 영화제를 함께 준비할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대표하는 자원활동가인 짐프리(Jimffri) 역시 5월 중 전국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세명대․대원대 학생,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청풍영화감상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을 포함해 짐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