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전개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부산역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를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본식을 시작으로, 구호제창 후 초량지구, 수정지구, 좌천·범일 지구로 나뉘어 각 구역별 현장에서 100만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하며 간절한 염원을 담아 목소리를 높였다. 법안 의 지지와 통과를 기원하는 우렁찬 함성은 가을 하늘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정을 전했다. 특히, 부산역광장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천 일대와 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적인 홍보활동이 진행되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글로벌허브도시로 육성하고, 남부권 혁신거점으로 조성하여 대한민국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법안이다. 부산을 새로운 남부권 성장 축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부산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4일 평택시 KG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2024년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Tech Show)’에 참석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평택 관내 기업의 전시부스를 둘러보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가 올해 처음 개최한 ‘2024년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Tech Show)’는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술을 소개해 판로개척 및 시장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소프트웨어 기업 약 70개사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이 참여했다. 서 의원은 “평택이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KG모빌리티와 함께 중소기업들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KGM 관계자는 "이번 테크쇼는 대·중소기업 상생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9월 24일(현지시간) 자매도시인 중국 선양시의 콘래드 선양 호텔에서 열린 '인천-선양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 결연 10주년을 축하하고, 인천의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현지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천-선양 자매도시 10주년을 맞아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대표단과 선양시 정부 관계자 및 유관 기관장, 관광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과 선양시 대표 예술단의 무용 공연과 양 시 대표의 축사, 인천관광설명회 등으로 이뤄졌는데,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 전통악기인 박과 장구를 이용한 아름다운 고전무용을 선보여 자리에 참여한 선양시민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공연 후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설명회'를 열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소개하며 50여 개 선양시 대표 여행사, 시민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볼거리,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인천관광의 매력을 현지인들에게 각인시켰다. 인천관광공사와 선양시 문화여유국은 협약을 통해 양 도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입주기업과 인천 스타트업 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13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2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이리스코리아, 강운공업,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월드헬스시티포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조지메이슨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유관기관·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IFEZ 혁신성장플랫폼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2024 부스트 스타트업’에 참여한 인천 지역 스타트업 대표 7인을 초청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꾸며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널 토론,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방안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석 청장도 참석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패널 토론에 참석한 스타트업은 지난 8월 미국 트랙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포탈뉴스통신) 안양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방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3분기 안양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5일 3시40분 시청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의 협조 사항 및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및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추진 ▲위례과천선 및 서부선 연장 추진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 ▲만안구 지역 재개발 및 재건축 요건 완화를 위한 노력 ▲비산-관양권 교통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및 주차난 해소 방안 ▲안양천 상류지역 환경정비 ▲교통환경 재정비 종합계획(마스터플랜) 마련 등 주요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당 차원에서도 국・도비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포탈뉴스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명지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 에코팹(ECO FAB)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정동철 호서대학교 사업단장, 명지대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의 핵심인 에코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곳이 앞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도체 전공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정 실습 과정도 준비되어 있어서 반도체 인재 양성의 산교육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금 용인시에 세계 단일 도시로는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고 인프라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 확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분과 긴밀히 협력해 인재 양성에 더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학교를 둘러보며 에코팹 시설을 살펴 봤다. 명지대학교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자연
(포탈뉴스통신) 임규호 서울시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제326회 임시회 폐회중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를 통해 글로벌도시정책관에 “일관된 외국인 대상 정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업무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임규호 의원은 "서울시 외국인 근로자는 4만 5천여명, 유학생은 6만명, 다문화 가구는 7만 5천가구라는데, 규모를 보자면 하나의 자치구 수준"이라며 "이들이 곧 서울시 민간 외교관이자 서울시 홍보대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재유출이 굉장히 많은데, 이 인재들을 안착, 유지시키기에는 정책이 체계적이고 일원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에 다문화 가족 관련 사업이 아동, 청소년, 그리고 교육과 양육에 치우쳐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문화가족 관련 센터를 순방한 적이 있는데, 현장에서는 의료, 복지, 일자리 관련 지원을 받고 싶어한다"며 수요가 많은 부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단계별, 주기별, 상황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화 된 원스톱 시스템 또한 필요하다. 기관과 부서에서 업무를 선 긋지 말고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일 개최된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내 설치된 수유실이 매우 열악한 상태임을 지적한 후 개선 및 확대개편의 필요성을 촉구헸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업무보고에 출석한 서울시립미술관장을 향해 “서울시립미술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상반기(1월~8월) 민원 접수현황 및 민원처리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4월 미술관을 방문한 한 시민이 미술관 내에 위치한 가족수유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매우 불편을 겪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원인은 서울미술관측에 크게 2가지 불만을 제기했다. 첫째는 수유실 내 아기 이유식을 먹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기의자 및 식탁이 부재하다는 점이고, 둘째는 수유실 내 전자렌지 밑에 음식물 섭취 금지라는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왜 서울시립미술관은 수유실을 이렇게 엉망으로 관리해 온 것인지 의문”이라며, “8㎡라는 협소한 규모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한 구조”라고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DDP에서 개최된'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개막식에서 ‘건강도시 서울 3대 비전’을 발표했다.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세계 20개국 49개 도시 대표단과 14개 국제기구, 17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역대 최대 규모다. 오 시장은 “팬데믹 이후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건강 공동체라는 원 헬스(One Health) 개념을 중심으로 환경과 사람 모두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 도시의 건강이 곧 지구의 건강”이라며 ‘건강 도시’ 구축이야말로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한 웰빙사회 조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조성에 서울이 앞장, 시민건강권 보장, 약자동행도시 조성… 3대 비전' 이어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공동 노력으로 서울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웰빙 도시’를 만드는 것이 서울시정의 핵심가치
(포탈뉴스통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와 법무부는 지난 25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제11회 외국인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법무부 관계자들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김포시, 부회장도시 영등포구, 고문도시 시흥시, 회원도시 아산시 등 4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모여 외국인주민 정책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다. 외국인정책협의회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의 MOU 체결 이후, 중앙부처 외국인정책 주무부처인 법무부와 지자체 간의 직접적인 정책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외국인정책협의회에서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관련 협조’ 등 법무부에서 제시한 안건과, ‘사회통합정보망 홈페이지 언어 다양화 및 주요 메뉴 매뉴얼 제작’, ‘결혼이민자의 부모 등 가족 초청 요건 완화’ 등 실무안건 총 7건이 논의됐다. 특히 이 날 법무부와 회원도시에서 제시된 안건들에 대해 협의,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이해와 협조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며 내외국인 모두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추진의 의지를 다졌다.
(포탈뉴스통신) 25일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된 2024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들과의 원활한 연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64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 식품 제조, 정밀전자 기계 등 고부가가치 우량기업들에 대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실질적인 채용 연계와 면접 기회 제공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350명의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즉석 면접, 직무 상담, 취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구직자들은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으며,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고용 여건을 반영해 최적의 일자리
(포탈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4일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에서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와 함께 ‘2024 충남 창창(蒼蒼)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0여 명의 충남 스타트업부터 스타트업·투자 업계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Pre IR 데모데이 △밋업 시리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Pre IR 데모데이는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 기업 대상으로 유망 스타트업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는 임영철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이사, 이철 에프원파트너스 대표이사, 이준형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임(투자심사역)이 참석했다. 특히 데모데이는 발표팀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자 공공 액셀러레이터(AC)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외부 투자자의 연결 등 후속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밋업 시리즈는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의 코칭 프로그램인 만큼 투자·구매·R&D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스타트업이 1:1 매칭 되어 진행됐다. 수요자 맞춤형 진단부터 사업계획서·투자 심화 멘토링·정책자금 활용 등 심도 있는 상담이 이뤄졌다.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체납 징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 처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세외수입 체납 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컨설팅에선 고지·압류·정리 보류 등 체납 처분 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과태료·변상금 등 여러 세외수입 과목의 특성에 맞춰 체납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세외수입 징수 활동 시 어려움 등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수렴한 담당자들의 고충과 의견 등은 하반기 업무 추진 시 검토·반영할 예정이다. 이성일 도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통해 체납액 원인 분석 및 맞춤형 징수 활동의 내실을 다져 징수율을 높여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5일 도의회 회의장에서 부동산 시장 불안정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실제적인 단속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부동산 민관 합동 단속반 및 특사경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시군 공무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 지도단속위원, 충청남도부동산 모니터링단, 부동산 특별사법경찰, 지자체 공무원으로 구성한 ‘부동산 민관 합동 단속반’ 65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특별사법경찰 부동산 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법무연수원 특별사법경찰 수사 절차 강의 △서산시·당진시의 부동산 수사권 활용 수사 사례 공유 △부동산 현장 단속 전문가의 단속 절차 및 방법, 현장 대응 특강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 현황을 살피고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과 교육을 통해 합동 단속반의 역량을 성장시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거래 시장의 불법 행위는 철저한 단속으로 근절해야 한다”라며 “실제적인 단속을 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체계를 강화해 불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97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스마트 농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이다. 행사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물자원 전공경진 등 21개 종목의 경진대회 ▲FFK예술제 ▲골든벨 ▲전시·체험 마당 ▲전국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 ▲공동학술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영동산과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 도내 4개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97명이 경진대회와 체험부스 운영에 충북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축제 중 입상자는 분야별 순위에 따라, 교육부 및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등의 수상과 국외연수 기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충북 학생들과 농업의 발전과 환경을 보존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미래 농·생명산업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