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26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직장‧기술지원대 민방위대장 총 4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대장의 역할, 각종 재난‧재해 및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민방위 교육 영상 시청 및 실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안전에 있어, 오늘 와주신 민방위대장님들의 역할이 전적으로 중요하다.”며, “개인의 사정보다 시를 더 생각하는 마음으로 특별교육에 참석해 주신 지역민방위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교육 참석자에 대한 감사와 당부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제천시는 5월 10일까지 주 2회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비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6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서지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지학 및 고문헌 분야 교수를 비롯한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1부 발표는 청주시가 2021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술 연구용역 ‘금속활자본의 과학적 분석 및 활용’의 연구성과 일부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부의 첫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최강선 교수의 ‘글자유사도 비교 방안 및 이를 이용한 금속활자본과 번각본의 비교연구’, 두 번째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채호 교수가 ‘금속활자본과 목판본의 식별 및 시각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장원연 학예연구사가 ‘상주박씨 박건중가 고문헌의 현황과 특징’, 일두학연구원의 김윤수 연구원이 ‘문헌공실기와 일두선생집의 판본’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지학은 역대 문헌에 대한 역사와 판본연구 등을 통해 국학연구의 기본을 구성하는 한 분야다. 한국서지학회는 1985년에 설립돼 매년 2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지 ‘서지학
(포탈뉴스) 청주축산업협동조합은 26일 미원면 용곡리에서 ‘가축분 퇴비 살포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청주축협, 동청주농협, 농산물 품질평가원 관계자와 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축분 퇴비 살포 사업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를 연계하는 경축순환농업 구축을 위한 것으로, 청주축협과 동청주농협은 지난 2월 경축순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가축분 퇴비 살포단’을 구성해 살포를 개시했다. 현재까지 미원면 및 낭성면 농경지 약 36ha에 살포를 완료했다. 이를 통하면 축산 농가는 축분을 적기에 처리할 수 있고, 경종농가는 비료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고 노동력 또한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 청주축협과 동청주농협에서 확보한 살포 농경지 면적은 약 120ha다. 지역농협과 농경지를 추가 확보하고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잉축분 분산화를 통한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경축순환농업 구축을 위해 퇴액비살포비 및 필요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복대가경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자살고위험 집중관리시기(3 부터 5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기관이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게 돼,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흥덕센터는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문제 상담과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 흥덕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읍면동 방역담당자 및 새마을자율봉사대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위생해충 방제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4년 방역소독 사업의 방향과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종류, 서식지를 비롯한 방제장비의 종류와 취급 요령, 방역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개인보호수칙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에 대한 이해도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에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의면 자원봉사대, 아름이미용봉사단(이미용), 청주상록웰빙이혈봉사단(이혈), 새마을부녀회(중식제공), 메아리봉사단(공연), 상당보건소 문의지소(건강체크), 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치매어르신 실종예방안내 등), 청주보떼아트스쿨(네일아트)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금화 노현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도 서로서로 남을 돕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나눔마을 만들기는 고령화로 이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맞춤형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이다. 문의면 노현리는 나눔마을 57호로 지정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6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서지학회(회장 김순희)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지학 및 고문헌 분야 교수를 비롯한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1부 발표는 청주시가 2021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술 연구용역 ‘금속활자본의 과학적 분석 및 활용’의 연구성과 일부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부의 첫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최강선 교수의 ‘글자유사도 비교 방안 및 이를 이용한 금속활자본과 번각본의 비교연구’, 두 번째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채호 교수가 ‘금속활자본과 목판본의 식별 및 시각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장원연 학예연구사가 ‘상주박씨 박건중가 고문헌의 현황과 특징’, 일두학연구원의 김윤수 연구원이 ‘문헌공실기와 일두선생집의 판본’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지학은 역대 문헌에 대한 역사와 판본연구 등을 통해 국학연구의 기본을 구성하는 한 분야다. 한국서지학회는 1985년에 설립돼 매년 2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포탈뉴스)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6일 어린이안전공제회와 함께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시 관내 영유아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인식·대비하고 올바른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인형뮤지컬을 전문으로 하는 인형컴 극단에서 ‘들썩들썩 정글숲’이라는 제목으로, 유아들이 안전한 생활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동물이 등장하는 뮤지컬을 선보였다. 권종애 센터장은 “영유아들이 모두의 몸은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소중한 몸을 스스로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우 청주시 아동보육과장은 “청주시 영유아들이 안전의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영유아 대상의 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원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APP) 워크온을 활용해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워크온 앱에서 ‘청원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 탭에서 ‘참여하기’를 누르고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목표 걸음 수 10만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4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금속활자전수교육관(관장 임인호)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속활자로 제작한 율곡전서자 등 6건의 작품을 전시하고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시연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시연을 맡아 글자새기기(木), 밀랍새기기, 조판하기, 능화판새기기, 주조(주물) 등 전통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선보인다.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시연한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봄을 맞이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시연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학예연구실은 26일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직지문화연구원, 직지세계화 시민홍보단 3개 단체와 힘을 모아 명품 운리단길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3개 단체는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연합해 이른바 ‘직지(直指) UNION’으로 불리며, 매월 셋째 주를 대청소의 주간으로 지정해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직지(直指) UNION’은 인도 및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운리단길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철저 등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수 세계직지문화협회장은 “새봄을 맞은 운리단길에 우리 직지(直指) UNION 회원들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화사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지(直指) UNION은 학예연구실 직원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남일면위원회 발대식과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25일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오효진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남일현 청주시의원, 지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남일면 각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 위촉장 및 배지 수여, 신임 위원장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남일면위원회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임 김수정 남일면위원회 위원장은 “발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남일면위원회가 주민들과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는 26일 동남지구 일대에서 청주시 기획행정실 직원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 회원 40여명과 기획행정실 직원 30여명은 동남지구 상가 일대를 다니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맑은 고을 청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 대청소 주간으로 정해 각종 직능단체, 유관단체 등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6일 제2임시청사 회의실에서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청년농업인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 11명과 멘토로 초청된 신인성 청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토론하며 농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농업·농촌에서 청년의 역할, 농산분야 보조사업에 대한 청년친화적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청년농들과의 소통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되고 있는 농업·농촌에서 농업의 미래를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신율봉도서관은 2024년 시민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층 아동자료실 내에서 ‘365재난안전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65재난안전존’은 어린이들에게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생존가방, 재난안전키트, 재난안내문뿐 아니라 안전 관련 도서 10권 등을 전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중 재난안전존을 운영하고, 안전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어린이가 안전한 청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