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군 청천면 원도원마을 광장에서 열린 충북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 관내 농가 지원을 위한 ‘괴산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송인헌 군수,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안광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염종현 유통과장, 황종연 충북농협 본부장, 김명희 농협괴산군지부장, 괴산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괴산농협, 군자농협, 불정농협, 청천농협, 괴산증평축협)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군은 농기계(동력살분무기 175대, 콩순제거기 93대), 영농자재(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58,000포) 등 총 5억5,920만 원 상당 농기자재를 관내 5개 농축협(괴산, 군자, 청천, 불정, 괴산증평축협농협)에 전달했다. 군은 농가의 농기자재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괴산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에서 5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15%, 지역농협 10%, 농업인이 25%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송인헌
(포탈뉴스) 보은군은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재로 열린 기념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경숙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장애인, 가족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먼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등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초청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돼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재형 군수는 장애인 이동지원 동행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 보은읍 이평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 기념식장에 함께 도착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표창 수상자는 △충북도지사 표창 유지호(장안면), 주명식(보은읍) 등 2명, △보은군수 표창 이재선(보은읍), 김시배(내북면), 복옥희(산외면), 임지현(속리산면), 김윤정(회인면) 등 5명, △국회의원 표창 윤태호(마
(포탈뉴스) 청주가 3순환로 완전 개통, 방사형 도로망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등으로‘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왕래가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청주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도록 도로, 철도 등 경제발전 핵심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라고 밝혔다. ① 3순환로 완전 개통/청주형 방사형 도로망 구축/ 25분 생활권 완성!! 시는 지난 18일 3순환로를 완전 개통으로 도시 균형발전 및 지역 25분 생활권 시대를 알렸다. 3순환로는 청주를 한 바퀴 도는 길이 41.84㎞의 도로다. 전 구간이 연결되면서 도심 교통난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지역 간 이동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주시정연구원은 3순환로 완전 개통 후 기존 1ㆍ2순환로 교통량이 3순환로로 이동하면서 첨두시 통행소요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순환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완전 개통 후, 이동시간 감소 등 통행 신뢰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차기 군 금고로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를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증평군의 단일금고(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군은 현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고 군은 재공고를 거쳐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통해 금고를 지정했다. 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자치단체에 대한 대출과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을 평가했다. 한편, 군은 2003년 개청 이후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를 군 금고로 계속 지정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영동소방서 23일 본서 후정에서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이 최종 훈련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최강소방관 종목을 시작으로 화재진압·구조·드론·화재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평가 기준에 따른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 각 종목 대표 선수 17명은 지난 2월부터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이날 그동안 훈련하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팀 단위 종목들은 개개인의 신속한 움직임은 물론 출전 선수 모두 정확한 동작과 유기적으로 협동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만큼 서로의 미진한 점과 상호간 노하우를 전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소방기술연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장애물 통과 등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강인한 정신력으로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한편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음성소방서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되며, 각 분야별 1위팀은 전국대회
(포탈뉴스) 지난 23일 옥천읍 주민자치회는 소중한 수자원인 하천의 오염을 방지하고 군민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자, 금구천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옥천읍 주민자치회 기획특별분과가 주축이 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 위원들과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옥천읍대, 옥천군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화분에 꽃모종 심기를 시작으로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환경보존 캠페인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함께 만든 봄꽃 화분 일부는 금구천 주변 상가 중, 희망하는 업소 앞에 비치해 따스한 봄의 기운을 전달하고, 볼거리 많은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했다. 김대훈 옥천읍주민자치회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스스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의식을 함양하고,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영유아~7세) 390여 명,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를 진행했다. 어린이 인형극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는 캐릭터극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와 슈퍼푸드, 몸에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본공연과 포토타임을 합쳐 약 1시간 동안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몸에 좋은 다양한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참관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교육적인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대외적인 활동 및 특화사업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에게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업무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위생·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가 지난 22일 청주시 충북연구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에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이자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병기 회장이 선출됐다. 권병기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방시대 흐름에 맞는 이·통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업에 종사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전국 9만 5000여 명의 이·통장의 처우개선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 이통장연합회 법제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004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지역사회 봉사와 이장·통장의 권익 보호 및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희망봉사회는 지난 23일 희귀병으로 병상에서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A군(영동읍 거주)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A군은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쓰러져 ‘물뇌증’ 진단을 받았으며, 약 2달에 걸쳐 10번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희망봉사회는 A군의 가족이 아버지 직장으로 인해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의료비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의 성금 모금으로 마련한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도경 회장은 “봉사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희망을 모아 A군의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며 “중환자실에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는 A군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조준석 씨의 ‘악기장’공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심천면 초강리에 위치한 공방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전수교육생 11명이 함께했다. 또한 ‘2025년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국악기 제작체험축제’도 함께 개최됐다. 조준석 씨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악기장의 국악기 제작 시연(가야금), 관객 제작과정 체험, 무형 유산 보유자와의 대화로 구성됐다. 함께 열린‘국악기 제작체험축제’는 전국의 국악인과 국악 입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산, 인천 등지에서 총 40팀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발맞춰 조준석 명인의 제작 기법을 적극 활용해 국악의 산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무형유산 현악기 제작 보유자인 조준석 씨는 1977년에 조대석(조준석의 형)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국악기 제작에 입문했으며, 2001년 난계국악기제작촌에 입촌해 고악기 복원, 가야금 개량 등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20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4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독립경영 연차별로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는다.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는 월 100만원, 3년차는 월 90만원씩 지원받으며, 희망시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정책자금(융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영동군은 청년후계농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지원사업, 현장 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월말 기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대상자 32명, 의무종사기간 23명 등 55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4월에 신규로 18명이 선정돼 총 73명을 육성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후계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역점·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군은 제321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본예산 5,700억원 보다 792억원(13.91%)이 증가한 6,493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643억원이 늘어난 5,927억원, 특별회계는 149억원이 늘어난 565억원으로 지난해에 1회 추경 예산인 7,035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군은 △세외수입 10억원 △지방교부세 321억원 △국․도비보조금 238억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72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편성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해 정부의 긴축재정 운영에 따라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중점을 뒀다. 또한 긴축재정 속에서도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과 대규모 사업예산에 대해 투자시기별 효율적 예산운용에 초점을 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재해 공사 예산 편성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삼봉 풍수해생활권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수온이 상승하는 봄·여름을 앞두고 수돗물 유충 발생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수도시설에 대한 청소를 시행하고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내달 17일까지 △정수장(2개소) △배수지(13개소) △가압장(11개소) 등 26개소를 순차적으로 청소를 추진한다. 정수장 및 배수지 청소는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매년 반기별로 1회씩 시행해야 하며, 시설물 내부 물때와 이물질을 제거해 물 오염을 방지하고 시설물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소형생물 유충을 중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내달 초에 금강유역환경청, 수도지원센터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꾸려 영동정수장과 궁촌정수장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정수처리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정수장 주변 유충 서식 우려 환경 정비 △정수장 시설 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한편 군은 소형생물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각 시설물에 미세방충망을 설치하고 침전수에 거름망을 설치하여 매일 1회 이상의 필터 점검을 시행하여 유충 발생 대비에 철저를
(포탈뉴스) 푸르른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어린 시절 추억의 한 자락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를 그린 도자기 인형 전시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웃음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필란 도예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도자기 인형에 담은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더없이 생기발랄하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작업한 술래잡기, 기차놀이를 하는 동글동글 친근한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금방이라도 맑은 웃음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태어난 작품 속 인물들은 밝고 따뜻하다. 인위적이거나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형태가 살아있다. 전시장을 찾으면, 함께 하여 행복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작업을 했다는 작가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동산수목원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포탈뉴스) 괴산아카데미 4월 강좌가 지난 22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4월 괴산아카데미는 최현우 강사를 초빙해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최현우 강사는 마술이 어우러진 강연으로 청중의 이목을 집중했으며,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형태의 강연으로 괴산군민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오늘 진행된 괴산아카데미처럼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괴산아카데미는 개그맨 서경석 씨가 강연을 맡을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괴산군청 미래전략과 평생학습팀 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