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쌍령동에 소재한 한빛교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빛교회와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 및 연계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빛교회 박승섭 목사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쌍령동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한빛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한발 앞서가게 됐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빛교회는 지난 2022년 1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작년부터는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찬찬찬’ 반찬 배달 사업의 반찬 조리를 월 2회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정 15가구에 원기 충전 먹거리를 전달하는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명절 또는 계절에 따라 시기에 맞는 영양 먹거리를 준비해서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평택행복나눔본부 지정기탁금 후원으로 추진했다. 이번에 전달한 먹거리에는 포도, 김치, 두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집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드시며,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생신상, 밑반찬 나눔, 복지 사각지대 홍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하나로 ‘2차 신장동 마을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하며 신장동 주택가에 가을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장동 309-1번지 일원에 블루엔젤, 남천, 마삭줄 등 총 953본의 다채로운 꽃길을 조성해 마을에 가을의 정취를 불어넣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신장1동 주민들이 가을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지난 봄꽃에 이어 가을꽃 조성으로 계절의 즐거움이 가득한 신장1동을 만들었다”며 “함께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가 가을을 맞아 동민과 함께 청사 앞 화단과 도로변 화분에 4가지 색상의 국화 23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심은 국화는 10월 중순에 절정을 이뤄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화는 다른 꽃들과는 달리 기온이 낮은 가을에 피는 특성 때문에 동아시아의 선인들은 은둔하면서 절개를 지키는 군자의 상징으로 여겨, 사군자의 하나로 귀하게 여겼다. 최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가을맞이 국화 심기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서정동 관내에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국화 심기를 위해 참여하신 동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서정동의 구호처럼 앞으로도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며 동민과 함께 나아가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가을을 맞아 화사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가을꽃을 심었다. 이날 가을꽃 심기는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국화를 심어 시원한 가을을 맞이했다. 임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국화꽃을 보며, 더운 여름을 잊고 시원하고 상쾌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가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정에 관심과 협조를 격려했고, “청북읍을 찾는 주민들이 새로운 가을을 맞이하고 활력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8월에 ‘지산사거리(송북지하보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송북지하보도는 1991년에 길이 20m, 폭 8m로 지산동 1210번지 일원에 설치됐다. 설치된 지 30년 이상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고, 계단 경사도가 높아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 노약자 등이 지하로 횡단하기가 어려워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 민원을 제기했었다. 평택시는 엘리베이터 설치 등 지하보도 존치 방안에 대해 검토했으나, 주민설명회 개최와 평택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과 함께 검토해 최종적으로 지하보도와 캐노피를 철거하고 횡단보도 설치를 결정했다. 평택시는 2022년에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지하보도 철거와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지하보도 내 급경사 계단 및 출입구 캐노피 등이 사라져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예방 및 도시미관이 한층 개선됐다. 지역주민들은 “지하보도와 캐노피 철거로 시야도 환하게 트이고 보행이 쉽게 바뀌어 매우 만족한다”라고 전했으며,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도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아동권리 대변인 옴부즈퍼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아동권리 침해 사례에 대한 구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5일 시청 서관 회의실에서 옴부즈 퍼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대변인(옴부즈퍼슨)은 아동권리를 모니터링하고 권리침해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아동의 권익을 대변하는 활동가로써 지자체가 추진하는 아동관련 정책, 제도, 서비스 등 전반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피드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시 옴부즈퍼슨은 법률전문가, 아동 및 청소년 분야 전문가, 아동권리옹호가 등 총 4명의 활동가가 위촉되어 아동 권리 구제를 위한 제언, 자문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금번 회의는 아동권리 침해 사례에 대해 검토하고 구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옴부즈퍼슨은 권리구제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언하였으며 앞으로 우리 시는 이를 적극 수용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 청소년 참여기구가 제안한 정책제안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과 더불어 아동정책 및 법체계 개선 내용을 제시하는 등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경남도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남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경남도정 사상 최초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관련 유공자를 표창하고 도내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1부 일자리 경진대회에서는 18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의 일자리 창출 사례 현장 발표(PT)와 질의응답 심사, 2부 시상식에서는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경진대회 대상 1건과 우수상 5건을 선정했다. 김해시는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3종 버스 운영’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대상을 수상했다. 구직정보 취약계층 구직자들에게 기업탐방, 현장면접을 지원하는 ‘희망일자리 버스’, 산업단지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출퇴근을 돕기 위한 ‘산단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소규모 사업장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 버스’ 등 버스와 연계한 찾아가는 일자리 시책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만의 독자적인 일자
(포탈뉴스통신) 구미보건소는 24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2차 장애예방 및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체육관을 비롯한 3개 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교육은 관절구축, 만성통증, 근골격계 및 대사성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차 장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강의를 맡은 이규동 경북권역재활병원 공공의료지원과 팀장은 신체활동 부족으로 발생하는 만성통증 관리법과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어깨 관절 보존 방법 등을 설명하며 자가 재활운동법을 안내했다. 구미보건소는 장애인 건강과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1:1 장애인 재활건강상담실, 재활치료실, 이동재활실, 그룹통증 이동프로그램,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장애인 건강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특정 신체 부위에 과사용 또는 위축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의료접근성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25일 고아읍 예강1리에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아파출소, 고아읍행정복지센터,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경운대학교 등 여러 치매 유관기관과 마을 주민 약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실종 예방 교육과 배회자 대처 상황극, 배회 모의훈련 등을 체험했다. 특히 실종 환자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하고 보호하는 인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전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행사에서는 마을 한바퀴 걷기, 놀이체험, 치매어르신 작품 전시회,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 10명 중 6명이 배회 증상을 보인다. 이번 행사가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통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신경은 회장이 지난 23일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이하 봉사단) 무료급식소에 2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후원하고 회원 10여 명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봉사단의 지역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봉사에 신경은 회장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신 회장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배식부터 설거지, 자리 정돈까지 손수 나서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신경은 회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현재 1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역량강화 교육, 여성정책 세미나, 저출생 극복 사업,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전, 여성 안심환경 조성,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여성의 사회
(포탈뉴스통신) 올여름 시민들의 오아시스 역할을 했던 ‘나주시 생수 나눔 냉장고’가 9월 22일자로 운영을 종료했다. 역대급 폭염 날씨 속에 온열질환, 탈수 증세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시민 체감 행정으로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생수 나눔 냉장고는 8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금성산 둘레길, 빛가람호수공원, 영산포 둔치 체육공원 등 3곳에 설치·운영했다. 일 평균 1400병의 생수를 냉장고에 수시로 보충하며 이 곳을 오가는 시민, 방문객, 자전거 라이더 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생수 전량을 무라벨로 공급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냉장고 주변 재활용 분리 수거대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타 지역에선 생수를 싹쓸이하는 양심 불량 사례가 나오기도 했지만 나주시민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1인 1병 이용 원칙’을 지켜나갔다. 시는 당초 9월 13일로 예정했던 운영 종료 시기를 무더위가 지속되자 추석 연휴 이후인 22일로 연장하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영강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은 달리기 트랙, 각종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제29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2024 FILA배 전국생활체육 동호인·클럽 펜싱선수권대회’가 열려 전국의 펜싱 선수단 및 생활체육인 약 1000명이 방문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 선수와 여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이혜인, 송세라, 최인정, 강영미 선수가 모두 출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2024~2025시즌 펜싱 국가대표 선발에 성적이 반영되는 대회로, 2028년 개최 예정인 LA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아울러 28일과 29일에 열리는 ‘2024 FILA배 전국생활체육 동호인·클럽펜싱선수권대회’에는 펜싱 동호인과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해 초등부(1~2학년, 3~4학년, 5~6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영미 양구군스포츠재단 사무국장은 “올림픽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모든 펜싱 선수단과 생활체육인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25일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단원 15명이 연수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위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청년의 날을 맞이해 2024 함안청년 소도프로젝트를 기획하고, 9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에 원데이클래스, 함안청년페스타, 빈트로(Vin-Tro) 아트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28일(토)에는 ‘함안청년, 지역에서 가치를 찾다’는 주제로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옴나눔센터(가야읍 중앙북길 86) 1층 나눔마당에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에서 성공한 청년 창업가를 초청해 청년과 지역을 연계한 창업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패널토크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함안 고려동유적지에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하여 수제디저트를 만드는 ㈜담안 이성정 대표 △경남창원지역 로컬콘텐츠로 문화를 만드는 문화기획사 뻔한창원의 찰리윤 대표 △3대째 어묵을 만드는 부산의 대표기업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직접 지역청년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에는 군의 창업지원으로 창업에 성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 창업팀의 제품도 함께 전시‧홍보할 예정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