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10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훈련 ‘자카드 섬유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오는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훈련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섬유패션 창업 아이템으로 협동조합 설립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생들은 오는 6월 21일과 22일 열리는 ‘2024년 공주 유구섬유축제’에 참여해 현장에서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쌓는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창업 성공 및 조기 정착,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섬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주 자카드 섬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된 이인면 만수 배수장 시설에 대한 임시 복구작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시 복구사업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배수장 침수로 인해 펌프와 모터, 전기시설 일체가 빗물에 잠겨 가동이 불가한 상황으로 올해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기능 복구 사업) 이전에 최소한의 범위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시설과 계측제어 장비를 새롭게 교체, 설치했으며 수문 및 권양기를 정비하고 기존 펌프와 모터는 청소 후 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 기능 복구 사업 추진 시 펌프 용량을 확대(80톤/분 ⇒ 400톤/분)하고 유수지를 증설해 주민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우기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예산군 수도과는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이달 5일까지 정수장 및 배수지, 가압장 등 10개소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예초작업은 예산정수장·배수지, 예산가압장, 대술배수지, 응봉가압장·배수지, 손지리가압장, 삽교배수지, 덕산 취수장·정수장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상수도 환경을 위해 연중 예초작업을 실시해 국가중요시설물인 정수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수장 및 배수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관리해 군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우수자원봉사자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실무자, 우수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간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 대비 통합자원봉사단 교육과 ‘리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유익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덕 센터장은 “언제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국립예산 치유의 숲 센터 일원에서 생태계 복원 조사 및 탐사사업의 일환으로 반딧불이 탐사 ‘반디랑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신청자 접수는 당일 조기 마감됐으며, 총 30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카프라(나무판자) 쌓기, 한지등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어두운 밤에 고요한 국립예산 치유의 숲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탐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반딧불이 체험은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의 생활사를 관찰하고 학습하는 기회가 됐으며, 우리 지역에서는 ‘국립치유의 숲’과 ‘황새공원’ 일원에 6∼7월에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9월에는 늦반딧불이가 각각 출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숲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반딧불이를 직접 살펴보는 가운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농기계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작업 현장까지 농기계 운반과 회수를 한 번에 해결하는 ‘임대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충남 용달화물차 운송사업협회 예산군지회와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대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는 1톤 화물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자주식 소형농기계 20종에 대해 관내 거리 제한 없이 시행되며, 비용은 왕복 10만원으로 60%인 6만원을 군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인이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예약 후 계약서를 작성하면 되며, 농업기술센터는 임대 농업기계를 전날 오후 4시부터 준비해 작업 현장까지 운반한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농업기계 현장서비스를 통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각종 농작업 지원사업 및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적기 영농을 돕기
(포탈뉴스) 예산군 추모공원은 묘역단지 사용계약 시 필요한 민원서류인 가족관계등록부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365일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가족관계등록부 외 △주민등록 등·초본 △지방세·국세 관련 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증명서 등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발급하는 주민등록 등·초본은 수수료 면제, 가족관계증명서는 수수료 50% 감면 혜택이 있다. 또한 시각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편의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이용객의 서류 미제출로 재방문하는 등 번거로움이 없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모객 입장에서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2024년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방학기간 지역 내 대학생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탐구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본인과 부모 중 한 사람이 6개월 이전부터 예산군에 주소 등록이 된 대학생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자녀 이상 가정 등에 우선 순위를 두고 선발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대학생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근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지역 내 대학생들이 군정에 대한 이해와 사회생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이 있는 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구기선 부시장은 지난 10일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에 방문해 건축물 안전확인과 재해 예방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지난 9일 자매도시 경북 울릉군에서 개최된 2024년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호를 다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 보령시와 울릉군은 자매도시로 맺어졌으며, 해양과 섬 자원을 공유함에도 원거리에 따른 활발한 교류협력이 어려웠으나 이번에 대회 참가를 계기로 지자체간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울릉군민 및 전국 마라토너 700여 명이 참가하여 독도지키기를 위한 캠페인과 달리기를 함께 했고, 우리시는 보령시마라톤클럽 소속 14명이 참가해 이경섭 씨가 3시간 3분으로 풀코스 1위를 기록했다. 그 외 일정으로 울릉도 특별한 생태 관광과 독도를 방문해 뜻깊은 발자취를 남겼으며, 보령시 홍보책자 400부를 울릉도 군관계자 및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울릉도 일주 마라톤은 일주도로 붕괴와 코로나 사태로 잠시 중지됐다가 작년부터 다시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에 말에 따르면 “이번 자매도시 간 행사 교류를 통해 관광도시 보령시와 울릉도간 상호 이해와 협력, 교류 증진의 토대가 됐다”며 “우리 시에서 개
(포탈뉴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내포신도시에 카이스트(KAIST) 영재학교를 유치하고,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하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문제를 푸는가 하면,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한 물밑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4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등과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될 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조기 설립 추진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라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해 충남혁신도시 대학1부지(홍성군 홍북읍)에 설립하게 되며, 도는 올해 용역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앞선 지난 2월에는 김 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등이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는 김 지사 요청에 따라 지난해 국립학교설치령이 개정되며 충남대
(포탈뉴스)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촘촘한 지역복지 조성을 위해 ‘구항 愛 발견’ 일상생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일 노인 및 장애인 세대 3가구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 지원했다. 가스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여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밖에 나갈 때 가스불 끄는 것을 깜박할 때가 있어 불안했는데 앞으로 안심할 수 있을거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 가정에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식료품 꾸러미 전달, LED초인등 지원, 밑반찬 지원 등 대상 가구에 꼭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은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3만 8,064건에 42억 9,396만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홍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이며 1월, 3월 연납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할 금액은 상반기분으로 연세액의 2분의 1이며, 상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여 등록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 납부 및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홍성군 ARS(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군은 11개 읍면에 납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납기 전 납부 안내 문자발송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홍성군은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광천읍 승원팰리체 아파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홍성군과 충청남도, 민간 전문가 등 9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우기 대비 배수로 정비 상황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수립 및 시행 확인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이었다. 점검 결과,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정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등을 당부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 건설현장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광천읍 원촌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원촌마을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지원 대상 가구 42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 집수리사업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신축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주거지 경관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외부 보수 및 성능 개선 공사비를 최대 1,240만원(자부담 10% 포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촌마을 도시재생 구역 내 총 68가구가 신청했으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집수리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점검 및 진단을 거쳐 집수리 선정위원회의 심의 후 42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특히 집수리점검단은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건축·시공 전문가로 구성하여 현장점검 시 집수리 개선 방향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집수리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에도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라며“원촌마을 집수리 개선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