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청주시 팝업 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시 아동에게 꿀잼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팝업 놀이터는 떳다 사라진다는 뜻을 가진 ‘팝업(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원, 공터 등에서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놀이터를 말한다. 기존 4월 20일에 운영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21일로 일정이 변경됐다.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4종, 야구와 사격, 양궁을 즐길 수 있는 에어 스포츠, 다트, 컬링, 꼬마 기차, 회전 비행기, 미니 바이킹,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찾아온 가족들의 입에서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마술 공연, 버블 공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비눗방울, 전통 놀이 체험, 숲 놀이 체험, 아동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PST 인바디 체험, 움직이는 범블비 캐릭터와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으로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 촉진,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수용 및 증진을 도모하고자 20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3쌍의 다문화 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다문화 부부의 가족·친지를 비롯해 송인헌 괴산군수, 군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정 부부 3쌍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으며, 전통혼례방식으로 결혼식이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괴산향교 류병한 전교의 집례로 괴산향교 홀기(忽記)에 따라 전안례, 교배례, 서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주례사 등 전통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은 신랑, 신부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괴산군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에 한국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오늘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은 다문화가정 부부 3쌍이 각각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으니,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행복한 가정 이루기 사업’이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과 안정적 조기 청착에 큰 도
(포탈뉴스) 지난 19일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청 문화예술과, 첨단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합동으로 ‘문화제조창 쓰담쓰담’을 펼쳤다. ‘쓰담쓰담’은 청주문화재단과 시 문화예술과가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천해온 환경 캠페인으로, 이달부터는 첨단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들도 동참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함께 문화제조창과 주변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청주문화재단과 첨단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이날 오후 2024년 정기 네트워크 행사로 ‘봄맞이 상당산성 트래킹’도 가졌다. 청주문화재단 임직원은 물론 첨단문화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문화콘텐츠기업들과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게임기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상당산성 옛길부터 산성까지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 응원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는 문화산업진흥법에 의해 2002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부터 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게임 개발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산업 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 기존 월례회의와 합동 트래킹 등 네트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19일 흥덕보건소에서 관내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자조모임은 재가암환자들이 서로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음으로써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상자 20여명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교육받고 우울감 극복 등 정서에 도움이 되는 원예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질환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재가암환자 분들이 질환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재가암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20일 오송읍 공북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의료·문화서비스 ‘다함께 건강더하기’를 진행했다. 다함께 건강더하기는 민·관 협력을 통해 의료취약 주민에게 다양한 보건의료·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흥덕보건소와 함께 청주시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안경사회·자원봉사센터 등이 공북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마을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이미용, 네일아트 등 문화 서비스와 의료상담 및 검사, 한방침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다함께 건강더하기를 통해 보건소가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합뉴스 주최 ‘2024 Y-Farm Expo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귀농·귀촌 가이드북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은 물론,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과 성공 귀농인·청년농의 생산가공품도 홍보했다. 아울러,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주시의 대표 축제 ‘청원생명축제’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상미 농업정책과장은 “교통과 접근성, 거주 여건 등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도농복합 청주시가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의 2024년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는 귀농(귀촌)인 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비 지원 사업, 귀농귀촌인 희망둥지 조성 및 살아보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청주살아보기(청년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문화예술과는 지난 19일 (사)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와 ‘작은 미술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흥덕보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방영란 흥덕보건소장, 김영란 문화예술과장, 손희숙 (사)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흥덕보건소 본관 1층 민원 대기 공간에 (사)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됐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무료로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과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시를 할 만한 공간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 뒤 예술단체와 연결해 시민들이 전시회를 가지 않아도 주변에서 예술품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공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활성화와 입점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를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이달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이벤트’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청주몰’에서 입점 상품 가격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행사다. 상품을 구매한 사람 중 베스트 포토리뷰어(reviewer)를 선정해 ‘청주몰’ 할인쿠폰 1등 1만원(1명), 2등 8천원(3명), 3등 5천원(5명)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3월 ‘청주몰’에 입점할 지역 내 소상공인 모집공고를 통해 현재까지 7개사를 선정했고, 추가 수시 모집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몰’과‘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상품 홍보에 주력하겠다”며, “우리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이달의 이벤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2024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을 시작하며, 내년 3월
(포탈뉴스)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과 청주시의회 이화정 의원은 지난 18일, 제16회 충청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충북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각각 감사패와 지방자치복지상을 받았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위상 강화와 권익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화정 의원은 민・관 기관 단체 근무 경력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갖춘 복지 전문가로, 지역 복지 향상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복지상을 받게 됐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4년 어린이체험전 ‘와글와글 기록마을’ 사전예약 접수를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체험전은 어린이가 즐거운 체험을 통해 기록도구와 기록물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오늘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 정보와 기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전시다. 공간별 주제는 울퉁불퉁 돌 스케치북에 돌 연필, 푸릇푸릇 나무가 반듯반듯 네모로! 목판, 살랑살랑 흔들흔들 붓, 차가운 쇠의 뜨거운 변신, 달그락 달그락 금속활자, 재잘재잘 마음을 담아 나누는 나의 기록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바위그림 실 끼우기, 건탁 체험, 물붓으로 색칠하기, 금속활자 조판과정 디지털체험, 라이브스케치 체험 등이다. 오는 5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관람 예약은 4월 22일부터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약시스템 ‘체험·견학’란을 참고하면 된다. 전용운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고인쇄박물관 기록마을에 와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현도오토캠핑장에서 열린 ‘클린캠핑 페스티벌’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기 유튜버 슈파TV의 주최·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모인 캠핑카 135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첫째 날인 19일은 페스티벌 참가자와 현도면 주민 등 100여명이 캠핑장 주변 금강 유역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친환경 캠핑 문화 조성 분위기를 띄웠다. 이틀째인 20일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청주의 대표 관광지인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를 방문해 전국에서 모인 가족 단위 캠핑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20일) 오후 본 행사는 주최자 이인항 대표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유명 영화배우 박효준(유튜버 버거형)이 출연해 흥을 돋우었으며 인기가수 양혜승(청주시 홍보대사), 유수정(미스트롯3 출연) 등의 공연이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 나갔다. 이 밖에도 친환경 캠핑을 위한 다회용기 이용 홍보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경품 추첨, 최신 트렌드
(포탈뉴스) 청주시는 ‘수곡동 명품 황톳길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조성한 황톳길(수곡중학교~산남사거리, 약 360m)과 연결해 산남사거리로부터 개신고가차도 방향으로 약 650m까지 황톳길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왕복 약 2km의 황톳길이 조성된다. 650m 구간의 노후화된 산책로 등 시설물을 철거하고,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도록 마사톳길과 황톳길을 조성한다. 황톳길은 지압력이 높고 부드러운 질감의 황토를 느낄 수 있는 건식 황톳길과 황토의 촉촉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습식 황톳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황토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개 분수시설도 설치한다. 황사·미세먼지·폭염 속에서도 청량한 맨발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시설로는 기존 쉼터보다 넓은 공간의 목재 데크 쉼터, 세족장을 마련하고 개신고가차도 옆 매봉 민간공원 조성 사업지 내에 화장실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7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수곡동 완충녹지는 조성된 지 약 30년이 지나
(포탈뉴스)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제2회 현장르포 양성평등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역의 양성평등 의식 제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차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부문은 사진, 동영상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양성평등 관점에서 들여다본 일상의 모습,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우리 사회의 모습, 기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창작물들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청주시여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응모작품과 함께 오는 8월 23일까지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다만, 응모작품 등록은 홈페이지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에 가능하다. 여울림센터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여울림센터 홈페이지에 수상자를 발표, 양성평등 주간인 9월 첫 주 중에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시상은 총 19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금은 대상 1명 50만원, 금상 2명(동영상1, 사진1) 각 30만원, 은상 2명(동영상1, 사진1) 각 20만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이 군수는 증평읍 율리에 소재한‘머릿돌은혜원’을 방문해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머릿돌은혜원은 22명의 지적장애인이 주거, 요양, 재활서비스 등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이재영 군수는“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일선의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 안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일하시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가 외면되지 않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 발달장애인 여가활동 및 방과후 돌봄 서비스 운영,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무개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지원 등 장애감수성을 담은 품격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독립기념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증평청년회의소와 연계해 운영된 이번 활동은 우리의 역사를 엿보고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독립기념관 체험을 통해 학예사에 대한 이해와 우리나라 독립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병노 관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국지사들이 어떤노력을 했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 볼링), 가족체험, 심리상담,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