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령시는 10일 대천4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4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3명과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추천한 16명 등 총 4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공개모집된 위원들은 자영업자,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노인복지센터, 가족상담센터, 지체장애인협회 등 단체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지역회의에서 추천된 위원들은 16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과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돼 예산 편성과 검토 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는 참여예산의 이해, 사업 발굴 및 공모 신청 작성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사업과 주민 및 도민참여예산사업을 발굴하며, 주민참여예산사업 심의 및 우선순위 결정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 편성 과
(포탈뉴스) 홍성군이 KAIST와 손잡고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모빌리티 혁신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련 부서장, 장재석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장인권 모빌리티대학원장과 KAIS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23일 KAIST와 충남도, 홍성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인 KAIST 모빌리티 연구센터 설립에 따른 KAIST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장기태 교수는 모빌리티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양성과 선도기술 창출의 요람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연구센터 설립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내포 KAIST 영재학교와의 융합 교과과정 운영 ▲모빌리티 분야 창업·기업 유치 ▲산학협력 프로젝트형 교육·연구 수행 등을 통해 교육-연구-산업화가 일원화된 산업생태계 전 주기 플랫폼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양기관은 신기술 연구와 산업화의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센터 내 KAIST 연구진의 R·D는 물론
(포탈뉴스) 아산시의회가 10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9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3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2024년 행정사무감사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정례회에서 면밀한 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집행이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분석하고,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합했는지를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전남수 의원의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김미영 의원의 ‘후쿠시마 원전수가 무섭습니까?’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2023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주요 일정을 보면, 11일 상임
(포탈뉴스)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이 충남 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캐릭터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고, 굿즈 제작 및 아트토이 제작 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 IP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세부 프로그램으로 △잘 팔리는 굿즈 제작과정 △소장하고 싶은 캐릭터 아트토이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잘 팔리는 굿즈 제작과정의 경우 일러스트레이터 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 창작과 굿즈 제작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 ▲캐릭터 브랜드 만들기 ▲판매를 위한 굿즈 기획 ▲엽서 및 아크링 키링 인쇄 사양 및 디자인 초안 잡기 ▲굿즈 수익화 방법 등이 있다. 소장하고 싶은 캐릭터 아트토이 과정의 경우 지브러쉬 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 모델링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나만의 캐릭터 3D 모델링 제작 ▲3D 출력물 후가공 ▲락카 도료와 신나 혼합 및 에어브러쉬 실습 ▲크라우드 펀딩 교육 등이 있다. 교육생 모집은 6월 13일까지
(포탈뉴스)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게임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게임 콘텐츠 개발에 도전하는 창작자와 게임 모델러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게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 기획을 통한 공모전 도전과 모델링 교육을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게임 기획 개발자 역량 강화과정 △블렌더를 활용한 게임 모델러 양성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 기획 개발자 역량 강화과정의 경우 게임 개발 및 기획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창작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게임 기획 ▲공모전 기획 문서 작성 ▲플레이어 이동 및 행동 창작 ▲데이터 관리 ▲최종 게임 발표 등이 있다. 블렌더를 활용한 게임 모델러 양성과정의 경우 게임 모델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모델링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블렌더 인터페이스 학습 ▲공간 모델링 ▲소품 모델링 ▲3D캐릭터 모델링 ▲포트폴리오 제작 및 작품 품평회 등이 있다. 교육생 모집은 6월 12일까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포탈뉴스) 천안시 북면은 10일 희낭나누미 5호점인 ‘고향산장(대표 김태수)’과 반찬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향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 10가구에 월 1회 반찬나눔을 지원한다. 김태수 대표는 “북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큰 결정을 한 고향산장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복지재단이 10일 나너우리봉사단,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재단과 나너우리봉사단은 취약계층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 배식을 지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업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재단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10일 엠제트(MZ)세대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앞으로 천안시 정책을 끌어나갈 엠제트(MZ)세대 공무원의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실천 마음가짐 함양과 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차 교육은 ‘기후불안세대와 기후불안대응’이라는 주제로 박미옥 천안시환경교육센터장이 기후불안세대 개념과 실태·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2차 교육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본학 상명대 교수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환경의 영향과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과제에 대해 안내했다. 강의 후에는 새싹채소 키우기 꾸러미를 활용한 미니 탄소흡수원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시의 미래 주역인 엠제트(MZ)세대 공직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길 바란다”며 “업무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병하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인 현재, 처벌보다 사고 예방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중대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계획 △중대재해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중점관리대상 지정 및 운영 사항 △상담,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조치가 아닌, 지속적인 예방 체계 구축과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하 의원은 지난 5월 시정질문에서 "가장 큰 투자는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천안시가 관리하는 현장 시설물 외에도 천안 시민 전체를 위한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중대재해처벌법에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5월부터 여왕벌이 벌집을 짓기 시작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벌집 크기와 개체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육박하면서 벌들의 출몰이 잦아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 단 성분의 음식을 좋아하는 특성상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호흡곤란이나 청색증 등 전신 반응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기온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우려가 높다”라며 “벌집 발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병하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인 현재, 처벌보다 사고 예방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중대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계획 △중대재해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사항 △중점관리대상 지정 및 운영 사항 △상담,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조치가 아닌, 지속적인 예방 체계 구축과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하 의원은 지난 5월 시정질문에서 "가장 큰 투자는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천안시가 관리하는 현장 시설물 외에도 천안 시민 전체를 위한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교육과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국민의힘, 청룡동)은 10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천안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제언을 했다. 김행금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영양불량을 겪는 어르신들은 건강이 악화되고, 이는 질병 발생과 의료비 증가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식사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내실화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청소년이나 중장년층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 자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식사 기능이 떨어지고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식사 지원과 영양 상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어르신 식사돌봄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다른 지자체의 식사돌봄서비스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도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행금 의원은 “천안시는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고, 관련 인력을 충원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사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건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와 함께하는 입영문화 조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유수희 의원은“헌법에서 규정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과연 국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역할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며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유 의원은“시대적 변화와 흐름에 따라 ‘애국심’과 ‘충성심’은 지금의 MZ세대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한 번쯤 살펴야 할 지점이다”라며 “청춘의 일부를 국가에 바치는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며 도리이다”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입영을 앞둔 청년들과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는 입영문화 조성을 위해 ▲예비 입영장병을 위한 병영생활 설명회 ▲입영장려금 지원 제도 ▲천안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수희 의원은“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감내하는 천안시의 청년들에게 애국충절의 고장이자 호국보훈의 도시인 천안시의 따뜻한 정책적 배려를 당부드린다”는 말로 5분 발언을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이 10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드론산업 활성화’를 제언했다. 노종관 의원은 “드론산업은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의 혁신 성장 핵심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타 지자체에서는 드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천안시는 드론산업 경쟁에서 뒤처져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전국 23개 지자체가 47개 구역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증사업을 위한 ‘실증도시’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받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노 의원은 천안시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산업 활성화 및 대국민 드론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드론공원 조성' ▲지역 내 드론산업 집적화를 위한 '드론전문 산업단지 조성' ▲드론관련 업무를 총괄할 부서 신설 등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포탈뉴스) 충남도는 10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원장 성해 스님,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는 한국불교 태고종 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720만 원 상당의 라면 500상자를 기탁받았다. 기탁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충남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푸드뱅크에 배분하고 도내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한국불교 태고종에 감사를 전하고 기탁 물품은 지역 곳곳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