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 도안면주민자치회는 19일 도안역 광장 쉼터에서 2024년도 주민자치사업인 ‘도안면 상징 소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화창한 봄 햇살 아래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꽃잔디 모종, 나무전지 및 벤치 도색을 하며 도안역 광장 쉼터의 미관을 살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연명희 도안면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단장된 도안역 광장 쉼터에서 주민들이 삶의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이고 상생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 도안면장은 “두번째 자치사업을 통해 도안면 주민자치회가 한 걸음 더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안면주민자치회는 앞서 8일과 13일에는 일손이음 봉사활동으로 비닐씌우기와 볍씨모판만들기 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18일 하소주공 4단지 일대에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사업은 관내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부터 3회 하소주공 4단지 등 취약계층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운영하며, 산불, 수해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밥차가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수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급식 17회와 산불 및 수해복구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여 총 19차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였다. 이에 1,002명의 자원봉사자 손길을 통해 6,45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철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IBK기업은행과 지역사회 나눔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중앙시장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옥상무대 및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지난 18일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옥상무대 개장을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제천 지역가수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열렸다.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옥상무대는 공연장이 필요한 동호회 및 동아리 등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열린 무대이자, 각종 행사나 모임 등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원도심으로의 유입 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원도심 내에 부족했던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여 고객 휴식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고객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앙시장 번영회와 협의하여 중앙시장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고객 쉼터 공간 및 옥상무대를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 원도심 상권이 문화와 쉼이 있는 상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 17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가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 농약안전사용 및 현장연시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하였다. 제천시 한수면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해마다 수량 감소, 연작피해 등 반복 제기되는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양파작목은 제천시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품목으로 그 향과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 우수하여 품질 고급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참여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제천시 양파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수산면 사과, 봉양읍 레드향 또한 컨설팅 예정으로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작목별 고품질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 공방 이석제 대표가 지난 19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 맡겼다. 이석재 대표는 심천면 국악체험촌 입구 부근에서 타악기 공방을 운영하며 장구, 북, 징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세계에서 제일 큰 북 ‘천고’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전통문화계승과 국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제 대표는 “영동군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군 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의 전등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기후변화 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현수막, 공공기관 게시판, 전광판 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소등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뉴스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8회기에 걸쳐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는 8회기 동안 외부 전문강사를 활용해 △치매에 대한 바른이해 △치매의 위험요인 △의사소통 방법 △자기돌보기 등의 주제를 다뤘다. 또한 영동군 경찰서에서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드림 앱’을 활용한 지문 사전등록 방법을 교육해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 류 모 씨(남, 65세)는 “여러 치매환자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다른 가족들도 치매를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랜드마크’,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완연한 봄을 맞아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과일이 생산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한지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천혜의 자연이 만든 과일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공원의 상징인 100년 배나무는 올해도 어김없이 싱그러운 봄내음을 풍기며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 이 20그루의 배나무들은 110살 정도로 추정되며, 신고 품종으로 수고 3부터 3.5m, 둘레 120부터 150㎝ 정도이다. 공원에서는 사과, 포도, 배, 복숭아, 자두 등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한 다앙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동 과일을 이용한 요리 및 가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용객이 많아 체험일 5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최소 인원은 10인이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봄을 맞아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 등이 열리며 공원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이곳
(포탈뉴스) 옥천군이 기존 미용 영업주 8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대한미용사회 옥천군지부(지부장 염재은)에서 주관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옥천군에서 군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대면 교육이 마련되면서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영업주는 법정 의무 교육을 쉽게 수료하는 유용한 기회가 됐다. 또한 피카소미용실(길영애)이 도지회 표창을 전달받았으며, 23년도 미용업 위생관리등급 평가에서 최우수업소(녹색등급)로 선정된 2개 업소에는 추후 옥천군에서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미용업지부에 위생교육비 지원 및 선진 미용박람회 경비 지원 등을 통해 옥천군 미용업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제9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프로그램이 내달 11일 옥천군 지용문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동ㆍ남부 4군(괴산, 옥천, 영동, 보은) 청소년수련시설 연계 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동ㆍ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7개(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보은군청소년센터, 영동군청소년수련관,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지도사들이 네트워크 구축 후 동·남부 4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동ㆍ남부 4군 청소년 가족 300여 명을 모집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가족 제기차기, 비석 치기, 다트, 가족 CPR, 지역소개 퀴즈, 스피드 퀴즈, 테이블 컬링, 신발 받기, 과자 이름 맞히기, 떡꼬치 만들기, 가족 시 낭송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공동의 미션을 통해 추억을 쌓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마감 전까지 행복교육과 청소년팀 또는 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작업 단계별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농작업 장비와 보호구,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지난 18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된 산외황토대추작목반 회원을 대상으로 산외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농작업 안전 교육은 안전문화연구소 이용태 박사를 초빙해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요령, 농기계 안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약 방제복 외 15종 안전 보호구와 농업용 동력운반차 외 21종 35대 안전 장비를 지급했다.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산외황토대추작목반은 대추나무 가지치기, 주변 제초와 수확이 모두 야외에 이뤄져 해마다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고 장시간 꾸부정한 작업 자세와 반복 동작으로 근골격계 질환 발생률도 높게 나타났다. 작목반 회원들은 “이번 시범사업은 작목반에 적합한 장비와 보호구를 지원받고 안전 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의식을 갖게 될 수 있는 유익한 사업
(포탈뉴스)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활력up봉사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르신활력UP봉사단은 군내 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꾸린 연합봉사단으로 읍·면 노인복지대학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마, 지압, 발 마사지, 칼갈이 등 10여 가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장안면을 시작으로 △속리산면 △산외면 △보은읍 △내북면 등 11개 읍·면 노인복지대학에서 군내 9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40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어르신활력up봉사단은 이미용, 안마, 지압, 발 마사지, 칼갈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노인복지대학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자원봉사를 한곳에서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다. 한편 오는 26일 삼승면 노인복지대학에서 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자 센터장은 “읍·면 노인복지대학을 순회하며 노인들을 뵙고 봉사하는 것을 보람으로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꼼꼼히 살펴 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보은군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통수식 및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숙 도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주요기관장, 수한면이장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준공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통수식, 풍년기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보은군 수한면 일대를 농업용수와 환경 용수 개발을 통한 수자원 확보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깨끗한 생활개선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한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국비 312억 8700만원, 군비 61억1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4억 5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한저수지는 총저수량 111만톤의 저수량을 확보해 수한면 동정리, 장선리 등 이 일대 11개 마을 161㏊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하게 됐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청천면 버섯랜드 교육체험관 ‘DDD 두드림 드럼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8일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 30만 원을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3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D.D.D 드럼교실의 임시하 회원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청천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기철 청천면장은 “D.D.D 두드림 드럼 동아리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D.D두드림 드럼 동아리’는 지난 13일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희망나눔 드럼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드럼 실력으로 다양한 곡들을 연주해 청천면 주민들과 같이 듣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18일 관내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모자건강증진교실 영양실습을 운영했다. 모자건강증진교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면교육과 비대면으로 실시했지만 올해는 대면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올바른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자들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4월 교육은 ‘빈혈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실습으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아이에게 맛보이며 균형 잡힌 영양식품 조리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식재료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영양교육, 모유수유 교육, 임신부 요가 등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교육을 시행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에게 임신과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모자건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