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하계 아동 행복나들이’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장곡면 지역아동센터 아통 29명은 지난 7일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를 찾아 신나는 물놀이 체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연계 모금 배분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시설인 장곡신나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견학의 기회를 제공해 성장기 감수성 발달을 돕기 위해 연 2회 진행된다. 이날 아동들은 워터파크에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각종 수영장과 물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협의체 차원에서 아동들의 놀 권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이번 견학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행복감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아동들이 성장기에 신체적, 정신적 감수성을 발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은하면체육회는 지난 8일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제14회 은하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 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화합계주, 줄다리기, 제기차기, 한궁 4개 종목에서 열띤 시합을 벌였고, 면민 노래자랑과 면민 화합 대잔치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의 장을 벌였다. 또한 경품 추첨행사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상두 체육회장은 “면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했다.”라며“면민 모두가 근심없이 웃고 즐기는 하루가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면민이 참여해 주셔서 그 어느 때보다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면민 체육대회에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광천읍은 지난 8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제6회 필락(Feel-樂) 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공감사랑나눔회, 농업회사법인㈜백제, ㈜천수푸드 등 여러 단체의 후원과 협찬으로 이뤄졌다. 모범학생 시상, 필락 체전(풋살), 드론경진대회, 대형 도미노 쌓기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우수한 예능 인재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광천읍 내 각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각 부스를 운영하고 봉사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민지 학생은 “이렇게 많은 청소년이 모여서 하는 행사가 거의 없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 매우 즐거웠다.”라며“앞으로도 필락 축제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필락 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감성과 재능을 가감 없이 표현하고, 청소년들
(포탈뉴스)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혜전대학교 HiVE 센터가 연계하여 진행한 ‘어르신 말벗 서포터즈’가 지난 7일 홍동면 세천마을을 특별한 온기로 가득 채웠다. 올해로 2년째 진행되는 어르신 말벗 서포터즈는 혜전대 HiVE 센터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말벗을 해드리고 건강·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천마을을 찾은 혜전대 간호학과, 치위생과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우울증 검사, 구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세천마을의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 마을에 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향후 농촌 마을에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포탈뉴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홍북읍 홍예공원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4 펫-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 금일동물보호센터, 충남도서관, 홍성YMCA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준비한 반려견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새로운 방식의 봉사활동으로 100여 명의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1.4km 구간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온라인 스템프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반려견 비누 만들기 ▲반려견 행동교정 ▲유기동물 인식개선 홍보 ▲반려견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양말목 공예 ▲폐현수막 소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설거지바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방은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의 동물복지 실현과 환경보전을 위한 다짐과 작은 실천들이 어우러진 자리였다.”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포탈뉴스) 아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악취농도 측정 결과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정보는 분기별 악취 측정기록부이며, 공개시설은 공공하수처리시설(아산, 신도시, 도고·선장, 둔포) 4개소와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로 아산시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참고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전문 악취검사기관을 통해 악취기술진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수 및 분뇨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악취물질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공공환경시설에 대한 악취농도 측정 결과 공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주민의 신뢰성을 확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오는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서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아름다운 도시’를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다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천상공회의소', '해심헌', '효형출판 사옥', '문추헌' 등이 있고, 저서로는 인문학적 건축을 알린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를 비롯해 '건축을 묻다', '배흘림기둥의 고백', '빨간도시', '도시논객', '상상의 책꽂이'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5일 네 번째 강연에서는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가 “‘챗GPT’로 대변되는 인공지능(AI)의 시대에 인간의 지식은 이미 인공지능에 추월당했지만, 지식은 지혜를 능가하지 못하며, 지혜의 본질인 질문을 창조해 낼 때 우리는 인공지능이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감성으로 창의와 혁신의 능력을 발현할 수 있다”고 강연했다. 또한, “사고의 틀에 박힌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가 지난 7일 음봉중학교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홀로그램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성장기 흡연 진입 방지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음봉중학교 소속 ‘청소년 흡연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청소년 흡연 및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근 아산시 궐련형 전자담배의 현재흡연율이 2022년 5.3%에서 2023년에는 1.1%p 증가한 6.4%를 기록했다. 성인·청소년 불문하고 접근하기 쉬운 전자담배의 등장으로 청소년 흡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홀로그램 방식을 통한 흡연예방 공연이 청소년들의 흡연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5,151명) 중 40%(2,061명)가 고온다습한 여름철(6~8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6~10월에 다수 발생하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은 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 기구를 만져 생기는 교차오염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 감염 시 6~72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 발열, 구토 등 증세를 보이며 심한 경우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달걀 지단을 사용하는 김밥이나 면류, 유가공품 및 어패류 등의 조리·보관·섭취 시 손 씻기, 식재료 구분보관 및 교차오염 방지 등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조리 시 중심 온도 75℃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올해 여름 날씨는 평년보다 더워 식중독 발생이 더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 취급 및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
(포탈뉴스)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염치읍팀은 지난 7일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6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에서 염치읍팀이 35개의 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준우승으로 포상된 상금은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복지 취약계층 등 염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염치읍팀 대표는 “염치읍팀이 대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까지 염치읍팀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잘 알기에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후원금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라는 의미있는 대회에서 염치읍팀이 준우승을 하여 기뻤는데,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이 양질의
(포탈뉴스) 태안군이 귀농귀촌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군은 7일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민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태안군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들 지자체들은 7~9일 개최된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 컨설팅을 진행하고 각 지역별 특산물과 주류, 농산물 가공품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간 융화와 화합을 목표로 특색 있는 귀농귀촌 정책 프로그램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귀농·귀촌 동행멘토 육성교육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 한마당 행사 △마을단위 융화교육 △귀농·귀촌 멘토-멘티 현장교육 △귀농·귀촌 행복나눔 집들이 지원 사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채로운 시책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지난해 농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 지원 성과평가
(포탈뉴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8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은 8일 전국 반려인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과 ‘할미·할아비 바위’ 트레킹에 이어 오후부터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해변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 패들보드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댕댕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잘 훈련된 반려견들의 묘기를 감상하고 함께 해변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기다려’ 대회(가장 오래 자세를 유지하기) △달리기 대회(보호자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기) △반려견 장기자랑(반려견 개인기) 등 반려동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자들은 “평소 강아지를 좋아해 ‘기다려 대회’와 ‘달리기 대회’를 꼭 보고 싶어서 아침부터 태안에 왔다”, “평소 눈치보여 짖지도 못하는 강
(포탈뉴스) 민선8기 태안군이 지역 상인들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태안 5일장’이 군민들의 큰 기대 속에 8일 첫 문을 열었다. 군은 토요일인 8일 오후 2시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상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5일장 개장식’을 갖고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5일장의 역사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아랑고고 장구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식 및 국민의례, 환영사·격려사·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으며,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개장식 후 본격적으로 열린 첫 장터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물과 수산물, 수공예품 등이 판매됐으며 이날 무려 5천여 명이 5일장을 찾아 태안의 새로운 명물을 한껏 즐겼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태안에 왔다가 5일장에 들렀다는 한 관광객은 “옛 추억도 떠오르고 도시에서만 살아온 아이들에게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볼거리도 많아 마치 5일마다 열리는 작은 축제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5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을 조성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입주민 간 갈등 및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 대상은 관내 54개 의무 관리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서산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8월부터 11월 중 공동주택 사례 위주의 강의와 공동체 역량 강화, 공동주택 갈등 예방 및 관리비 절감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농어업용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에 필요한 도면 등을 무료로 작성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농지 소유자가 농촌활동을 위해 농막 또는 임시창고가 필요한 경우, 시에 신고서와 도면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고인들이 도면작성에 필요한 설계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해 2021년부터 가설건축물 도면을 무료로 작성해 건축주에게 제공해 왔다. 시에 따르면 3년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1천294건의 도면이 무료로 신고인에게 제공됐으며, 신고인이 부담할 설계비 약 6억 4천700만 원이 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농업용 가설건축물뿐만 아니라 임시사무실 등 소규모 가설건축물에도 무료 도면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설건축물 무료 도면제공을 원하는 건축주는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에 방문해 상담하면, 도면과 함께 신고 처리까지 도움받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농업인들과 귀농인들의 농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장거리를 여러 번 오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