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은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8일까지 전시해설 도슨트 운영을 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4월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2024 올해의 작가전에 안길상, 류민정 작가를 선정하여, 제천예술의전당 2층 전시공간에서 작가별 기획전시를 운영 중에 있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전시해설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지난 7월 전시해설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수료한 전시해설사들을 연계하여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특화된 3가지(그림자극, 낱말카드 및 학습지, 만화) 방법을 활용하여 전시장 관람 안내를 진행하며, 지역 내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는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현장에서 작가와의 만남, 작가
(포탈뉴스통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인기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제19기‘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가 영화음악가를 꿈꾸는 40명의 참가자와 함께 제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6일부터 9일까지 총 12명의 강사진이 영화음악가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 스토리텔링과 음악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지난 5일 개강식에 이어 영화 '2X25' 관람을 시작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필름콘서트와 요시마타 료 토크콘서트 등 영화제의 프로그램에도 참석을 했다. 이와함께,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는 참가자에게 점심 식사비를 제천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다양하게 제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올해보다 더 나은 제천음악영화아카데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최근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에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이 조성되어 화제다. 의림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즈넉한 숲 ‘의림지 솔밭’에 시민들이 마음껏 휴식하고 눈요기할 수 있는 비밀의 정원인‘힐링 존’ 조성이 완료되었다. 시는 지난해 맥문동 78,0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 66,000본을 추가로 식재하였으며, 레이저조명 및 투사등을 배치하여‘힐링존’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소나무와 맥문동이 어우러진 정원을, 밤에는 맥문동 숲길과 어울어지는 반딧불이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맥문동 꽃의 개화시기인 7~8월에는 맥문동 꽃의 보랏빛 향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의림지 솔밭공원 힐링존 조성 사업’ 준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는 9월 13일(금) 저녁 7시경에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제천시는 세하단기보호센터, 약산노인요양원, 주원실버요양센터, 빌리지포유제천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과일,김,음료,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그동안 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제천시 장곡리 일원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계획서가 최종적으로 반려 처분되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의료폐기물 사업예정지 주변에는 제천시 장곡취수장 및 한반도 습지보호구역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있고, 특히 영월 쌍용정수장은 불과 직선거리로 50미터 떨어져 있는 등, 수질사고 발생 시 돌이킬 수 없는 큰 재앙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고, 특히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가동으로 대기‧수질에 미치는 영향에 시민들은 우려와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따라, 해당 의료폐기물 사업계획서에 대하여 제천시는 사업예정지 인근 1,388가구 2,224명 거주민과 인근에 위치한 취․정수장 및 한반도습지 등 자연생태계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석회암 지역으로 공동이 존재할 가능성 높아 지하수 오염 우려가 높다는 의견을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하였으며, 특히, 생활환경 및 한반도 습지 등 자연환경에 악화를 초래하여, 수도법 제7조 및 환경정책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이나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제천시는 사업예정지로 입지적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9월부터 주중과 주말, 총 4회에 걸쳐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해서 즐거운 2024 어린이 환경·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어린이 환경·생태 학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고, 호암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자연 체험과 놀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8월에 신청을 받으며, 유치원 과정 20명씩 2회와 초등학교 과정 25명씩 2회 등 총 4회에 걸쳐 90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노력 △생활쓰레기 줄이기 체험 △자투리 나무를 활용한 목각 인형과 연필꽂이 만들기 △호암 생태공원 내 식물, 곤충, 조류 관찰과 곤충 채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LED 풍력 바람개비 만들기 △손톱에 봉숭아 꽃물들이기 △투호놀이, 윷놀이, 다트 게임 등의 자연 놀이 등이 있다. 교육과정 마지막에는 환경 영화와 환경 콘서트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립도서관이 10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꼬마책마을 차차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35인승 버스를 개조한 차량에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어린이들이 많은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매주 2회(수·금) 이동도서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 대상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책 읽는 어린이에게 풍선 제공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포토존 비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또한 이동도서관 차량 내에 매트를 설치하여 독서와 놀이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총 5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평소 도서관 단체 견학이 어려운 읍면 단위 어린이집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유아 단계부터 다양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내 어린이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홍익디자인고등학교와 연합하여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동아리와 홍익디자인고 학생들 40여 명이 직접 기획했으며, 각자가 가진 디자인 재능을 활용하여 벽화를 그리며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식당 입구에 벽화를 그렸으며, 벽화가 다 그려진 후에는 그간의 소감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김형기 충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 스스로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는 9월 10일 충주시 충청지역아동센터에 6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행복 1% 나눔 후원사업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후원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모은 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사업이다.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 권오락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는 숭덕꿈터 성금 및 관내 불우 시설에 물품 기탁 등 이웃주민들과 소통을 나누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재산을 은닉해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목적으로 체납자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해행위’는 세금 체납으로 소유 부동산이 압류될 것을 예상하고 미리 배우자나 자녀 등 특수 관계인에게 허위로 명의를 이전하거나 이와 유사한 일련의 불법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체납자 1천9백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관계인과의 재산 거래내역을 조사해 재산 은닉혐의를 밝혀낼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이동 내역뿐 아니라, 금융거래내역까지 조회해 부동산을 양도한 후 양도대금을 은닉해 세금을 회피한 경우까지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사해행위 적발 시, 시는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과 동시에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은닉된 재산의 소유권 원상회복을 구하고, 이후 재산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고의적 체납자들의 세금 면탈 방법이 지능적이고 고도화됨에 따라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징수 방법을 동원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실금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표적 노인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용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요실금 치료관련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으로 발생한 본인부담금을 연간 100만원 이내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발생한 의료비는 소급지원이 된다. 신청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위생적‧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다다. 요실금 유병률은 60대 이상 여성 38%, 남성 11% 수준이나 환자의 약 25%만이 병원을 찾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저소득층 중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고, 건강과 삶의 질 저하시키는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해 저소득층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및 불편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및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응급의료시설,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키미 약국을 지정·운영해 응급과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및 의료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응급의료시설은 제일조은병원(금왕읍 음성로1230번길 12)으로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키미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내용은 음성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추석 명절 기간 서민 경제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물가안정 대책반은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음성행복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민선 7기부터 현재까지 303건, 총사업비 1조3960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조원을 넘어섰다. 이 기간 군은 중앙부처(245건), 충청북도(40건), 공공기관(11건), 기타 단체(7건)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외부 재원 1조339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비 부담률을 25.9%인 3621억원으로 최소화해 군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뿐만 아니라 군은 올 하반기 현재 심사 단계에 있거나 공모 준비 중인 사업 23건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4873억원)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165억원)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40억원) 등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317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는 음성군 정부공모 사업 이래 최대 규모인 4800여 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31년까지 평곡리, 신천리, 읍내리 일원 119만㎡ 부지에 △그린에너지단지 △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공동육아나눔터(단양군가족센터)는 7월 개소 이후, 첫 특별프로그램으로 관내 미취학 아동가정에 신체를 활용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9월 8일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 가정의 여가 시간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어바운스, 기차놀이, 범퍼카, 실내체육활동, 포토존 등이 진행되었으며, 신체적 활동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시간과 더불어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공동육아나눔터(단양군가족센터)는 연령별 맞춤형 상시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돌봄품앗이 활동을 운영하여 육아 가정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단양군 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의 개소 이후 지역 아동들과 육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육아 가정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지원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육
(포탈뉴스통신)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은 지난 7일 단양군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전통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단양군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더위와 폭우로 힘겨운 여름을 마무리하고 있는 소방관분들이 존경스럽다”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소방대원은 바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내어주며 소방서 투어를 시켜주고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희 문화예술과장은 “단양군은 청소년들이 시민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가치 있는 삶의 체험을 배워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